2024.01.17 (수)

  • 맑음동두천 -7.2℃
  • 맑음강릉 7.1℃
  • 구름조금서울 -1.6℃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1.3℃
  • 맑음울산 0.7℃
  • 맑음광주 3.2℃
  • 구름많음부산 4.3℃
  • 구름조금고창 0.1℃
  • 구름많음제주 8.4℃
  • 흐림강화 -3.1℃
  • 흐림보은 -3.5℃
  • 흐림금산 -3.2℃
  • 흐림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3.3℃
  • 흐림거제 2.7℃
기상청 제공

사회

음성군, 소이전담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 성료

 

(포탈뉴스) 소이전담의용소방대는 15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 각 읍면 (현)의용소방대장, (전)의용소방대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14년간 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다가 이임하는 김이식 대장에게는 공로패 및 감사패 등을 전달했고, 취임하는 정영옥 대장에게는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이식 이임대장은 “면민을 위해 소이전담의용소방대 대장으로 취임한 정영옥 대장님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소방서가 없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담의용소방대가 안전의 중심이 돼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영옥 취임대장은 “14년 간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해 주신 김이식 대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화재예방 및 복구활동 등 주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차량 조작 및 개인안전장비 착용을 훈련받고,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직접 소방차를 끌고 현장에 출동해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실질적인 초기 진압 소방활동을 수행한다.

 

소이전담의용소방대는 2016년 5월 31일 발족돼 현재 26명의 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하며 현행 91개 법정부담금 전수조사를 통한 전면 개편 지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6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현행 91개에 달하는 법정부담금을 전수조사해 전면 개편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은 ‘준조세’나 ‘그림자 조세’로 악용되는 부담금이 있다면 과감하게 없애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 말을 기준으로 현재 18개 부처에서 91개의 부담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22.4조 원이 징수됐다. 대통령은 “부담금이란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행위에 예외적으로 부과하는 것이지, 재원 조달이 용이하다는 이유로 남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의 모두발언이 끝난 뒤에는 새로 임명된 조태열 외교부 장관,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조 장관은 “지난 2년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을 위해 대통령께서 이룩한 외교적 성과를 바탕으로 엄중한 대외환경을 헤쳐 나가고 번영을 이끌어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국민의 권익 보호와 청렴한 사회 구현을 담당하는 권익위의 책임을 다하고, 취약계층과 국민 고충 처리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며 “청렴과 공정의 측면에서 선진국에 손색없는 국가가 되는 데 일익을 담당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