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6 (화)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5.9℃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1.4℃
  • 맑음고창 -3.2℃
  • 맑음제주 4.4℃
  • 맑음강화 -5.3℃
  • 맑음보은 -6.6℃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사회

여주시, ㈜케이원 스페이스 이웃돕기 성금300만원 기탁

2024년도 따뜻한 중앙동

 

(포탈뉴스) 12일 여주시 여흥동 소재의 건설업체 ㈜케이원 스페이스가 신년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케이원 스페이스는 중앙동 관내 대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 장애가구를 대상으로 150만원을 지정기탁했으며, 나머지 150만원을 가남읍 소재의 사회복지단체 여주연탄은행에 지정기탁했다.

 

기탁식에서 150만원을 기탁받은 여주연탄은행의 박 대표는 “여주연탄은행은 여주를 비롯한 8개 지역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해왔다. 후원받은 금액은 취약계층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먼저 기탁에 참여해주신 케이원 스페이스 최종만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중앙동 주민이 행복한 이유는 모두 주변의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발굴을 통해 동 내 주민이 상생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150만원을 기탁받은 가구도 “주위에 도움으로 인해 잘 살아가고 있다며 자녀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5일 오전 대표적인 반도체 인력양성 교육기관 중 하나인 경기도 수원시 소재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정책 방향(1/4, 목), 주택(1/10, 수)에 이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대해 기업과 지역주민, 학생 등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관계 부처가 칸막이 없이 한 자리에 모여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반도체 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공장을 세우면 설계·디자인·후공정 기업과 R&D 시설 등 반도체 생태계가 형성되고, 전기·용수 관련 인프라 건설, 협력업체의 동반 투자로 이어져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며, 이렇게 되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촘촘히 연결된 공급망을 통해 전국 곳곳으로 온기가 퍼져나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은 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총 622조 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지면 앞으로 좋은 일자리가 최소 3백만 개 새로 생길 것이라면서, 국가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