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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 마지막 이야기

 

(포탈뉴스) 삼척시가 11월 22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6회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를 개최한다.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향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유명 가곡들의 탄생 배경과 사연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지난 5월, 6월, 7월, 9월, 10월에 걸쳐 5차례 공연을 진행했고, 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음악활동가 이태운의 해설, 진행과 함께 소프라노 최윤정, 테너 이한, 테너 김용성, 바이올리니스트 강예은, 첼리스트 안소연, 피아니스트 김동희 등이 참여한다.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강예은, 첼리스트 안소연, 피아니스트 김동희가 ‘황혼의 노래’, ‘그리운 마음’을 피아노 3중주로 연주하고, 소프라노 최윤정이 ‘그리워’, ‘가고파’, ‘O mio babbino caro’를, 테너 김용성이 ‘뱃노래’를, 테너 이한이 ‘아름다운 나라’를 각각 선보인다.

 

특히 해설을 맡은 이태운이 직접 바리톤으로 공연에 나서 ‘My way’를 부르고, 테너 김용성, 테너 이한과 함께 ‘향수’를 남성 3중창으로 공연한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성악가와 관객이 다 함께 ‘보리밭’, ‘고향의 봄’,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우리의 가곡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어느덧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가곡 음악회가 시민들의 기억에 남는 뜻깊은 공연이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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