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8.3℃
  • 맑음대전 -5.3℃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3.1℃
  • 광주 -2.7℃
  • 맑음부산 -1.7℃
  • 흐림고창 -2.6℃
  • 제주 3.5℃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5.8℃
  • 맑음금산 -5.3℃
  • 흐림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식품

농림축산식품부, 가루쌀 소비 확대를 위해 식품·유통업계와 협력 강화

대한민국식품대전과 연계하여 2023년 가루쌀 제품개발 성과 공유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6일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동)에서 가루쌀 제품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식품업계와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가루쌀 정책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식품업계를 대상으로 2024년도 전략작물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유통업계 구매기획 담당자를 대상으로는 가루쌀 산업 및 정책을 소개하여 식품·유통업계의 가루쌀·밀·콩 등 국산 식품 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11월 15∼17일에는 식품기업에서 개발한 가루쌀 제품 55여 종을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 내 가루쌀 기획관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빵·라면 등 수입 밀 다소비 제품과 함께, 식물성 대체유(라이스밀크)와 같이 가루쌀 식품의 한계 없는 도전도 소개할 예정이다.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올해 가루쌀 산업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짧은 기간에 다양한 국민 먹거리를 개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앞으로 식품업계 및 유통업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가루쌀 식품 시장을 확대할 구상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담 후 대통령과 영부인은 목사님 부부, 그리고 약 130명의 해인교회 교인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