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6월 8일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어른이를 위한 취미미술‘그리다 영도’'를 운영 한다.
어울림마당 까치배움터(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강좌는 영도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채화로 표현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그리다 영도’는 6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강좌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재료비 1만원을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정석 청학2동장은“다양한 계층의 수요·요건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기계발은 물론 문화생활의 기회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7월부터는 수학과 놀이를 연계한 '놀이학습 FunFun 창의 보드게임', '하반기 토요생활과학교실'등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