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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함께 잘 사는 공동체’ 새마을부녀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8일 새마을부녀지도자 1,000여명 참석해 제주지역 발전 위한 결의 다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11시 한라체육관에서 제주도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23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부녀회원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9년 개최된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상생과 협력으로 이루는 ‘함께 잘 사는 공동체 만들기’를 다짐하고,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조승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김정임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지도자 표창, 결의문 채택, 명랑운동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중 부지사는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도약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과제 앞에 서 있지만,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라면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혁신적으로 기회를 열어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지혜와 정성을 모아 도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하고, 건강한 제주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승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에 대한 명예도민증 수여식 및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조승희 회장은 ‘2021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제주 발전에 이바지해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또한 조승희 회장은 제주사랑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서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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