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고래문화특구에서 개최 예정인‘2024 울산고래축제'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4 울산고래축제’의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고래가 주는 화합, 행복, 우정, 희망’을 내용으로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울산고래축제의 브랜드 구축과 다양한 아이디어 모집을 통해 축제를 대표하는 포스터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5월 20일 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재)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대표 이메일로 신청서와 작품 데이터파일, 작품 설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1차 내부검토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 상징성 20점 ▲ 예술성 30점 ▲ 독창성 30점 ▲ 제작성 20점을 배점해 심사하고,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 입선 2명에게는 각 100만 원씩 수여된다. 수상작은 협의에 따른 일부 수정 등을 거쳐 대표 포스터 등의 디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4월 30일 오후 4시 30분 일산해수욕장에 위치한 울산 동구 해파랑쉼터에서 해파랑길 길동무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해파랑길동무 17명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동구는 해파랑길 해설사(길동무)는 동구 주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4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9회차에 걸쳐 걷기와 함께 동구 지역의 자연, 문화 관광 해설 등의 지역 이야기를 알려주기 위한 스토리텔링 및 사운드 워킹, 안전 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습, 가이드 실전 교육 과정을 받았다. 앞으로 5월 3일에 실시되는 1회의 외부인 대상 실습을 거친 뒤 프로그램을 개선 반영하여 5월부터는 울산 동구 해파랑길 8코스에서 소리로 듣는 생태감수성 회복을 위한 ‘EAST울산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을 만나볼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 관광에 관심을 가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길동무로 활동함으로써 지자체와 주민이 함께 하는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동구의 특별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열심히 배우고 준비하고 있으니 5월부터 시작되는 동구의 해파랑길 걷기프로그램
(포탈뉴스)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4월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센터 교육장에서 15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 ‘뚝딱뚝딱 목공학교’ 개강식을 열고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4월 30일부터 7월 16일까지 주 1회, 총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목공 기초이론과 공구사용법, 그리고 간단한 가구 디자인 및 제작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 후 무언가 취미생활과 연계한 소일거리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목공학교가 개설된다고 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라며 과정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2021년부터 매년 1회씩 진행되고 있는 목공학교는 지금까지 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중 일부는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노인복지관에 직접 만든 벤치를 기증하는 등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의미있는 인생2막을 보내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공시대상 개별주택 수는 5,387호로,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6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 열람은 북구청 세무1과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북구청 세무1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세무1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보건소는 하절기 대비 집중 방역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방역활동에 더해 4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방역요원을 한명씩 추가 배치했다. 방역요원은 방역 취약지 및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 생활지 밀착형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방역요원 현장 투입에 앞서 방역소독 및 감염병 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해 방역 작업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방역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대비 집중 방역활동을 통해 해충 퇴치뿐만 아니라 모기 유충 등을 미리 방제해 선제적인 방역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온상승에 따른 해충 관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30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자기주도 평생학습 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학습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습서비스는 주소지 또는 직장근무지가 울주군인 7인 이상의 학습모임이 스스로 강사를 선정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학습 모임의 대표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울주군 교육체육과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단순 친목 도모·여행·일회성 등 사업목적에 부적합한 프로그램일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사업 대상 선정은 참여 인원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학습 분야의 차별성(4차산업 분야 우선 선발) 등을 고려해 이뤄진다. 대상 모임에 선정되면 일정 기간 소정의 강사비가 지원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민이 배우려는 의지만 있다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22일 개별주택 2만1천100호에 대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이날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울주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군청 세무1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청 세무1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을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울주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 인근 주택과의 가격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 및 검증한 후 오는 6월 27일 최종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건물과 부속토지를 함께 평가해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되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26만3천47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역 내 4천417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비교표준지로 조사·산정했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군 홈페이지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하거나 군청 토지정보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울주군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울주군은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 개별토지 특성, 인근 토지의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고
(포탈뉴스)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울산무형문화재 ‘벼루장’ 유길훈 선생의 ‘石(석)과 魂(혼)의 만남’ 특별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바위도서관은 당초 4월 말까지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전시에 대한 관람객 호응도가 높고 현장학습 문의가 이어져 전시 기간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시 연장에 따라 다음달부터 벼루 작품을 추가로 새롭게 선보이고, 울산무형무화재 김종춘 모필장이 말 꼬리털로 만든 붓인 ‘산마필’을 전시한다. 아울러 전통문화 현장학습과 연계할 수 있도록 관람객을 위한 도슨트 전시해설과 유길훈 장인이 만든 언양록석 벼루와 중국 단계연 벼루 먹 갈아보기, 문방사우 체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먼 옛날 선사인이 새긴 국보 반구대암각화와 같은 돌을 벼루로 재탄생시켜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예술혼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이번 전시 연장으로 더 많은 분들이 전시장에 오셔서 문화유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의 달을 맞아 한 달간 확정 신고 도움창구(남구청 본관2층)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고는 지난해(2023년)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 5월중 세무서 또는 전국 지자체에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동시 확정신고‧납부하는 것이다. 신고방법은 방문신고 외에도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지방세 위택스에서 지방소득세를 간편하게 전자신고 하는 방법이 있다. 국세청에서 모두채움대상자로 지정돼 서면 또는 모바일로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1661-6669)로 간편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남구청 신고창구를 방문해 신고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납세자도 신고창구에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창구에서 전자신고 할 수 있다. 특히, 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2개월 이내에 분납할 수 있는 규정이 2023년 신설돼 고액납세자의 납세부담을 완화하고 있으며, 분납신청은 확정 신고서 작성 시에 분납할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분납신청을 누락해 추가로 신
(포탈뉴스) 울산 동구 화정아이꿈누리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6회차로 진행하는 진로직업 특강은 5월 플로리스트, 6월 환경관리사, 7월 유리공예가, 8월 댄서, 9월 가죽공예가, 10월 아로마테라피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직업체험을 해볼 수 있는 활동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있으며, 활동일 전월 마지막주 화요일 10시부터 접수 받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진로특강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꿈에 대한 고민을 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 봄으로써 관심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에서는 4월 30일 오전 10시 청사 차고지앞에서 공기안전매트 사용 숙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극단적 선택위험 등 추락위험에 놓인 구조대상자의 출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대원들이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게 공기안전매트를 설치 및 조작해서 효과적으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공기안전매트 정비와 작동상태 확인 ▲공기안전매트 활용 범위 등 사용상 주의사항 확인 ▲공기안전매트 사용 시 안전사고 방지 대책 논의 등이다. 여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공기안전매트는 긴급한 현장 상황에서 신속하게 사용해야하는 장비로 평소 숙달훈련이 중요한 만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울산 남부소방서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되는 행복한 남구 어린이날 꿈나무 놀이축제 행사에서 소방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공간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배우고 안전 습관 정착을 위해 체험 위주로 꾸며졌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방복 착용 체험, 빛소화기 체험, 소방차량 만들기, 부모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 습관 익히기에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울산소방본부는 4월 30일 오후 2시 울산 동구 케이시시(KCC)울산공장에서 ‘2024년 재난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위험물제조소등에서의 화재·폭발 등에 대비해 긴급구조기관, 지원기관·단체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차량 47대와 울산시와 구군, 경찰 등 22개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동원된 가운데 선착 대응 기관인 동부소방서에서 주관하는 긴급구조통제단 지휘체계 구축부터 소방본부 대응2단계와 유관기관과의 공동대응까지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울산의 지역적 특성으로 위험물제조소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재난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라며, “이번 훈련으로 화재의 대형화를 차단하고 다수 사상자의 긴급 이송과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울산시는 4월 30일 오전 11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오는 5월 5일 개최되는 제102회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의 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안전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해병대전우회 울산연합회 및 홍보공간(부스) 운영 기관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교육과 함께 행사 추진 사항 전반에 대해 공유한다. 특히 행사에 2만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전문 강사가 인파 밀집 등 인파 사고에 대한 예방 요령을 강의한다. 또한 행사장 질서유지를 위한 동선 파악, 교통대책 상황 점검, 비상시 역할 분담 등 안전 관리대책 전반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이어 5월 3일에는 울산시와 남구, 안전관련 전문가들이 행사장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제102회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꿈의 도시 울산, 재활용탐험대와 줍줍 놀이터’라는 부제로 폐물 예술(정크아트) 체험, 직업 체험, 4차산업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부스)과 공익공간(부스)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