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8월 2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 광역형비자 시범사업 정책고도화 및 확대전략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시가 추진 중인 광역형비자 시범사업의 운영 실적을 진단하고, 본사업 전환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 관련 부서, 관내 대학교 및 기업체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울산 광역형비자 확대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연구용역의 수행기관인 울산연구원은 울산 광역형비자 확대 전략으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진단과 본사업 선정을 위한 필수요소 도출 ▲내국인 고용실태조사 및 광역형 비자 확장 수요 발굴 ▲광역형 비자 전담조직 운영 개선 및 정책추진 운영조직(거버넌스) 고도화 방안 등을 발표한다. 또한 참석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은 광역형 비자 제도의 개선 방향, 지역 산업 맞춤형 외국인력 수급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울산시의 향후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제시한다. 울산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울산형 광역비자 제도를 한층 고도화하고, 합리적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8월 2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패럼타워에서 시사저널이 주최하는 ‘2025 굿시티토론회(포럼)’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기조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굿시티토론회’는 ‘어떻게 하면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8번째를 맞는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김 시장은 이번 강연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울산이 설계한 미래’를 주제로 울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응 전략, 산업수도에서 인공지능(AI) 수도로의 도약을 위한 울산의 미래 전략과 이상(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위기를 넘는 해법은 기업과 일자리임을 강조하고 그간 울산이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산업용지 적기 공급, 에너지 비용 경쟁력 강화, 투자기업 통합(원스톱) 행정 지원 사례 등 울산시만의 위기 극복의 비법(노하우)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울산은 지난 60여 년간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을 앞세워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왔다”라며 “그러나 세계 경기 둔화와 친환경 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종합대상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는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정책적·제도적 환경 개선, 교육·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국회사무처 소관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 평가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주최·참여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전남도는 2020년 정책대상, 2022년 소통대상에 이어 올해는 청년정책 전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받게 됐다. 특히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일자리·주거·문화·복지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청년마을 조성 ▲청년 문화복지카드 ▲청년공동체 활성화 지원 ▲전남형 만원주택 ▲청년 근속장려금 등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르면서 꿈을 실현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군 부문에선 영암군이 종합대상, 광양시·순천시가 정책대상, 해남군이 소통대상에 선정됐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이번 성과는 전남도를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0월 23~29일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 농업예술관에서 ‘전라남도 케이커피(K-Coffee), 세계로’ 주제 특별 전시와 체험행사, 국가선발대회, 학술발표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 케이커피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집중 조명하고, 전남 케이커피 산업을 미래 신소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커피나무의 생육단계와 다양한 품종, 발효커피, 다이어트 젤리 등을 전시해 전남 케이커피의 과학적 접근과 산업화 가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체험행사장에서는 ▲커피나무 생육단계와 품종 전시 ▲묘목 심기 체험 ▲국내산 커피 시음 ▲커피박 공예와 로스팅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국내 유명 바리스타들이 참여하는 ‘전남 K-커피 브루잉 챔피언십 대회’와 함께, 커피 재배자와 전문가 간 정보 교류를 위한 ‘국제커피심포지엄’도 열릴 예정이다. 최정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장은 “전남 케이커피는 재배기술 고도화와 기후변화 대응을 바탕으로 발효커피 등 세계 수준의 품질에 도전하고 있다”며 “이번 국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생계, 의료, 돌봄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 누구나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복지위기알림 앱’을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본인은 물론 주변인 누구라도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히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신고 시 위치 정보가 자동으로 해당 시군 공무원에게 전송돼 상담을 통해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진을 첨부할 수 있어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할 수 있고 익명으로도 신고할 수 있어 신고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 때문에 목포 등 일부 시군에서는 실질적 복지 지원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목포시에선 이웃의 익명 신고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영양 부족 상태에 놓인 독거 어르신을 발굴해 도배·장판 교체, 반찬 지원, 안부 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순천시는 장애로 실직한 가장과 대인기피 증상을 겪는 외국인 배우자, 미성년 자녀가 있는 위기가구를 발견해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부산 119안전체험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 안전체험관 탐방을 실시했다. 최근 새벽 또는 야간시간 아동 돌봄 공백으로 홀로 집에 있던 아동이 화재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화재 발생과 자동차 차고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순간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배웠다. 참여 아동들은 “말로만 듣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니 훨씬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화재상황을 직접 겪어보니 무서웠지만 연기가 났을 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실제 사고가 나면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은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들이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올해 5억 6천만원을 들여 사례관리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이른 아침 시간을 활용한 성인 독서회 ‘새벽문학살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벽문학살롱’은 오는 9월 27일 새벽 6시 30분 비대면 화상회의로 첫 모임을 시작하며, 12월 20일까지 격주 토요일 아침 총 7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국소설, 에세이, 인문학 도서 등 총 7권의 책을 함께 읽고 자유롭게 감상을 나누게 된다. 이번 독서회는 출판평론가이자 어린이책 평론가인 한미화 평론가가 이끈다. 한 평론가는 『아홉 살 독서 수업』, 『동네책방 생존탐구』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독서회 운영은 발제나 주제 토론 등 형식적 절차를 최소화하고, 책을 읽으며 얻은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삶의 활력과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칠암도서관 또는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23일 저녁 외동시장상인회가 제3회 외동전통시장 맥주·막걸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민과 상인 400여 명이 함께한 상생의 장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공식 행사에 앞서 식전 공연으로 마련된 품바 공연은 특유의 익살과 재치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댄스 공연은 젊은 에너지와 역동적인 무대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마술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축제 백미로 꼽힌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는 현장을 웃음과 환호로 가득 채우며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부대행사는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존에 전통시장과 다소 거리가 있었던 젊은 층이 축제를 계기로 시장을 경험하고 향후 재방문 의사를 밝히는 등 고객층의 다양화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첫째 주)을 맞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기념 ‘자기혈관숫자알기’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2025년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김해시민 누구나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건강도시 김해] 건강걷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10일간 총 7만 보 걷기(1일 1만 보 인정) 사진 인증하기 1회(비밀글) 위의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야 하며, 사진 인증은 △혈압 측정 결과 사진 △혈당 측정 결과 사진 △김해~랑 건강체조 연습 사진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업로드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하고 상품받기에 응모한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김해사랑상품권(5천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9월 18일 건강도시 김해 건강걷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된다. 특히, 워크온 앱 내에, [건강도시 김해] 건강걷기 공식 커뮤니티는 현재 1만 9천여 명이 가입해 있으며, 2만 번째 가입자에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강하는 ‘제6기 김해시 지속가능발전대학 기본과정’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설 책임 있는 시민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인제대학교 지역연계협력본부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교육과정이 공동 개발돼 전문성과 체계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상협 인제대학교 지역연계협력본부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단순한 이론이 아닌 김해시의 구체적 현실과 연결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본과정은 ▲SDGs 관점에서 본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문화예술, 도시를 지속가능하게 만들다 ▲김해시 먹거리시스템의 지속가능성 ▲성평등과 지속가능발전 ▲이주-다문화도시의 세계시민 전략 ▲지속가능발전과 국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재정분권 ▲지역경제와 일자리, 그리고 미래를 위한 산업 혁신 ▲경상남도의 포용적 사회복지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로 구성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2025년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양오염실태조사는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관내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올해는 명동일반산업단지 등 10개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중 3개 구역은 작년 조사지역 중 아연(Zn)이 우려기준 70%를 초과한 지역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10개 구역에서 채취한 토양 시료를 지역별* 조사 항목**에 따라 분석하는 것으로 조사 항목은 중금속 8개, 일반 14개 등 총 22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곳은 토양정밀조사와 함께 정화, 복원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토양은 우리 삶의 터전이자 생태계 기초자원으로 토양오염은 건강과 직결된 중대한 사항”이라며 “오염지역에 대한 철저한 조치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여름철 악취 민원 증가에 대응해 악취통합관제센터 운영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해시 악취통합관제센터는 2023년 7월 시청 내 구축한 시설로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악취측정기 46대를 주요 발생원과 영향 지역에 설치해 복합악취를 자동 측정하고 있다. 센터는 무인 원격 시료 포집 기능을 이용해 야간·새벽 등 취약시간대 발생한 시료를 채취해 모니터링하며 기상관측장비와 연계한 대기확산 예측모델링을 활용해 악취 근원지를 역추적하고 확산 경로를 정추적함으로써 피해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관제요원이 연중무휴 상시 근무하며 시민은 언제든지 센터로 악취 민원을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악취 민원이 잦은 주촌면, 한림면, 진영읍, 장유지역은 야간에도 순찰 인력을 배치해 민원 접수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며 악취 민원이 증가하는 6~9월은 새벽까지 순찰 인력을 운영한다. 아울러 6~9월은 가축분뇨 발생량이 증가하고 유출 사고 우려가 높은 시기인 만큼 시는 배출시설뿐만 아니라 야적퇴비와 퇴·액비 제조시설 등 다양한 발생원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인제대학교와 함께 지난 23일 강금원 기념 봉하연수원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및 청년활동가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 ‘청년정책 플레이북’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김해청년센터 청년어울림센터(Station-G)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1박 2일 일정으로 정책 제안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과 또래 청년 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정책 형성 과정 ▲정책 제안서 작성법 ▲청년 거버넌스 이해 등 정책 참여에 필요한 소양 교육과 더불어 참가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 프로그램과 팀 빌딩, 네트워킹 활동 등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청년정책협의체 부위원장 김은하(32) 씨가 ‘내가 만드는 청년정책협의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청년정책협의체가 시 대표 정책 참여기구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년위원은 “청년정책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정책 제안이 막막하게만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오는 9월부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바우처를 지원하는 고3 학생 자기학습개발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70% 초과 ~ 160% 이하 가구에 속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된다. 1인당 연간 10만 원의 학습 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 바우처는 학습 교재, 특기적성 도서, 학용품 등 자기 주도적 학습 활동에 사용할 수 있으며 등록된 가맹점(관내 서점, 온라인 서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부, 모 등)가 할 수 있으며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가구원 수,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확인해 소득 기준 적합 여부를 판정한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카드 등록 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해시는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고3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 ‘두근두근! 문양수집가의 비밀노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기와 민화에 담긴 전통 문양을 주제로 전시 관람, 활동지 학습,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활동에서는 전시실을 탐방하며 도자기와 민화 속 전통 문양을 감상하고, 활동 카드 속 주요 단어를 단서 삼아 도자기의 종류와 장식 기법을 찾아보는 ‘문양 채집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두 번째 활동에서는 채집한 문양을 바탕으로 그 상징과 의미를 익히며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백자 달항아리 위에 자신만의 전통 문양을 꾸미고 발표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교육은 9월 6일, 9월 27일, 10월 25일, 11월 22일, 12월 13일 등 총 5일간 진행되며, 하루에 2회씩 운영해 전체 10회가 마련된다. 회차당 정원은 25명이며, 참가 신청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교육일 기준 1주 전 월요일부터 선착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