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열고, 2026년 여성친화도시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해당 위원회는 공공과 민간 위원 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기본 방향과 전략, 지역 특성화 사업, 인프라 구축, 교육·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여성친화행복마을’ 조성 지역 선정을 위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각 동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결과 도안동이 예정지로 결정됐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여성 친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5년 도마2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1곳의 여성친화행복마을을 조성한 바 있다. 행복마을 조성 사업은 골목길 밝기 개선, 안심 무인택배함, 비상벨 설치 등의 세부 사업을 포함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8월 9일 토요일 어린이도서관에서 5세 이상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프로그램 ‘책으로 여는 마음극장’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마술 공연과 그림책 ‘소가 된 게으름뱅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인형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측은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근면함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움으로써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된 이번 문화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심이 있는 이는 이달 16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의 ‘행사 및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7월 7일부터 '시니어 체육 교실'이라는 부제로 ‘군민 맞춤형 체형교정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군민의 체형 불균형 개선과 근골격계 질환 완화를 목표로 한 실천 중심의 건강 프로그램이다. 전문 재활운동 강사가 직접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어깨·허리 재활을 포함한 홈트레이닝 중심 전신운동을 지도한다. 총 27회기 수업을 통해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이 제공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운동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문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7월 7일 철성고등학교 강당에서 군민들과 국립오페라단 주역 배우들이 함께한'2025년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행사를 개최했다. 고성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고성음악협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한 이번 공연은, 그동안 우리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국내 최고의 공연단, ‘국립오페라단’의 주역 배우이자 유명 성악가들이 1시간 가량 그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예술 총감독이자 테너 유신희, 소프라노 김수정, 베이스 박의현, 바리톤 김원, 바리톤 정제학, 음악코치 이상호 등 국내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차례대로 무대에 오른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는 아베마리아, 오! 내사랑, 희망의 나라로 등 세계 유명 가곡 공연이, 2부에는 세비야의 이발사, 쟌니스키키 등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바쁜 수험생활로 문화생활을 할 여유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철성고등학교에서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국립오페라단’의 배우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연 후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상담에 상당 시간을 할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과 문화예술 기반 강화를 위하여'2025년 고성군 지역문화 예술교육 기초거점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2025년 고성군 지역문화 예술교육 기초거점 구축사업'은 고성군이 시행하고 (주)땡스클레이에서 기획·운영하며, '지역 기획자 발굴 및 양성', '예술인 성과 공유 및 지역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으로, 우리 지역 문화예술의 인프라 구축과 자생력 제고를 그 목표로 한다. 7월 3일부터 시작된'2025년 고성군 지역문화 예술교육 기초거점 구축사업'은 크게 ‘기획의 기회, 고성의 구성, 고성군 예술면, 예술무장해제’의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1월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되며, 사업 완료 후 최종 공유회를 통해 그 성과를 지역주민과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함께 나눌 예정이다. 그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인 ‘기획의 기회’는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고성청년센터와 고성청년예술촌에서 신청자 15명을 대상으로 총 12회 운영된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사업은 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오는 7월 14일부터 22일까지(7일간) 관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및 경로당, 마을회관, 신종홍보관(일명 떴다방) 등을 대상으로 허위·과대광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피해에 취약한 어르신 등 고령층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식품위생감시원과 시니어감시원(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 반 4명이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총 617개소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55개소)를 비롯해 경로당 331개소, 마을회관 230개소 등이 포함된다. 특히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와 직접 매장 판매를 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건강기능식품의 소분 및 무상 제공 여부 △허위·과대광고 행위 여부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질병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오인하게 하는 광고,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 식품을 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처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엄격히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요령, 소비자 행동요령,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7월 7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일본 자매도시 가사오카시에서 파견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의 현장 중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고성군 공무원의 가사오카시 파견에 이은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양 도시간 우호 협력이 실질적 기반 위에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견 공무원은 건강보험, 자격 발급, 지역 조직 등 분야의 실무 경험을 가진 가사오카시청 정책부 마을만들기과 소속 공무원으로, 연수 기간 동안 고성군의 다양한 행정 분야를 순환하며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연수는 고성군청 각 부서를 중심으로 월별·분야별 계획에 따라 행정·도시·디지털·농업·보건·관광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추진 사례와 수산업 현장 견학 등 고성의 특화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연수가 양 도시 간 파트너십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연수 대상자인 후지와라씨에게도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공무원 교류를 기반으로 문화, 교육, 청소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7월 1일부터 서천고, 홍성공업고, 태안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57개 기관(48개 학교, 9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찾아가는 연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연수는 2026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앞서, 교육 현장 구성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과 협업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 구축과 현장 확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이번 연수는 2인 1조의 강사가 참가를 희망한 관내 48교와 교육지원청 9기관을 직접 방문해 체험 중심의 연수로 진행한다. 연수의 강사는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 강사로 양성된 우리 지역 전․현직 교장, 교육전문직, 교사, 교육복지사 등 교육 현장 경험이 풍부한 15명의 강사로 구성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복합적 문제를 지닌 위기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조직의 재구조화,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그룹 활동, 위기 학생 사례관리 실습,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으로 구성하여, 교직원의 실질적인 운영 능력과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하며 위생 관리와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정읍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82개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등록 급식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나의 손’ 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체험형과 방문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체험형 교육은 7~8월 중 센터 내 교육실에서 실시하고, 9~10월에는 신청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플립차트를 활용한 손 씻기 이론 교육 ▲자외선 램프를 이용한 손 씻기 전·후 비교 실험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학습 ▲나만의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구성으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정에서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모습을 촬영해 제출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가정에서도 위생 습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농업인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작업 재해 예방에 나섰다. 이 사업은 작목별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이에 맞춘 안전장비·보호구 보급, 전문가 컨설팅,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 사업 대상으로 ‘정읍시단풍미인수박공선출하회’를 선정해 수박 재배 특성과 작업환경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단계별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장비와 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시는 병해충 방제기, 절단 방지 장갑, 농약 방제복 등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안전장비와 보호구를 농가에 직접 전달했다. 더불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해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과 사고 예방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무더위가 심화되면서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도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수분 섭취법, 휴식 요령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2015년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올해 하반기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토지 특성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7월 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2242필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이뤄진 토지다. 조사 항목은 ▲토지 이용 상황 ▲지형·지세 ▲도로 접면 조건 등을 포함한 물리적 특성, ▲토지·임야대장 등 공부자료 ▲인허가 현황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이다. 조사는 7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정확한 산정을 위해 현장 확인도 병행해 실시된다. 조사 이후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와 비교해 ‘토지가격비준표’에 따라 토지별 가격 배율을 적용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뒤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10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지역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5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정읍형 가업식 발효산업 육성’과 연계해 추친하는 것으로, 시는 엑스포 참가를 통해 지역 발효식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엑스포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20개국 350개 기업이 참여하고, 총 450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국내외 홍보 프로그램, B2B·B2C 상담회 등 다양한 판촉 기회가 마련된다. 시는 이 가운데 7개 부스를 확보해 지역 발효식품 관련 경영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조립식 부스를 제공하고, 부스 임차비 전액(개소당 250만원)을 부담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매년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데, 지역 업체의 성과도 뚜렷하다. 제21회 엑스포에서는 ‘한국술도가’가 탁주로, 제22회에서는 ‘(유)귀리귀인’이 증류식 소주로 도지사상을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칠보면 석탄마을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현실로 다가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읍시가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게 준비한 결과물이다. 추진위원회와 주민 간담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공모신청서를 작성했고 전북특별자치도의 1차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2차 대면평가를 통과하며 최종 선정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다. 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총 15억 8000여만원(국비 10억 5100만원, 지방비 4억 1300만원, 자부담 1억 1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주택 개보수,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위생 ·교통환경 개선, 주민 공동이용시설 설치 등 다양한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인 석탄마을은 슬레이트 지붕이 전체 가구의 53.1%에 달하고, 노후화된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Summer School ‘과학탐구실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총 5회차로 진행되며, 과학실험과 진로탐색을 융합한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으로 구성했다. 모집인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20명씩 총 40명이며, △지구와 달의 운동모형 만들기 △LED 그림자 및 모세관현상 실험 △친환경 세제 제작 △LED 레이싱카 조립 △공룡도감 구성 등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친환경 만들기 체험도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도 함께 키울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에서 동구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 동구청과 동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 유지 △안쓰는 제품 플러그 뽑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문 닫고 냉방기 가동 등 일상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이 담긴 홍보물(부채)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절약에 앞장설 때, 지역 전체의 더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