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7월 8일 축하 화분 100여 개를 삼척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온기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하반기 인사에서 승진·전보 등으로 축하 화분을 받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으며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축하 화분 기부 릴레이’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축하화분 기부 릴레이’는 취임, 승진, 개업 등 각종 경조사에서 받은 화분을 단순히 장식에 그치지 않고, 정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통한 위로와 정서적 안정, 외로움 해소를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반려식물 돌보기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 릴레이가 공직사회의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자원봉사센터의 ‘축하 화분 기부 릴레이’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시작해 이번이 여섯 번째 릴레이로 현재까지 많은 개인과 기관들의 자발적 참여 의사를 통한 지역사회 긍정적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7월 8일 제2회 삼척해(海)랑영화제 조직위원장 위촉식을 갖고, 배우 신현준 씨를 조직위원장으로 공식 위촉했다. 신현준 위원장은 영화 장군의 아들, 가문의 영광, 맨발의 기봉이, 은행나무 침대, 달마야 서울가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배우이다. 이번 위촉을 통해 신 위원장은 영화제의 홍보 활동을 비롯해 후원사 유치 등 전반적인 외연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며, 제2회 삼척해(海)랑영화제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화제를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확산하고, 삼척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삼척시 무형유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 및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중 현재 삼척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무형유산과 보유자에 대해 적용되며, 보유자의 전승 활동에 대한 지원, 전수교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보유자의 전승활동은 물론 전승공예품 제작에 필요한 원재료 구입, 행사 운영에 필요한 시설 및 물품 등 경비 지원에 관한 사항이 명시되어 있어 실질적인 지원의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은 지역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문화자산으로서 무형유산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 무형유산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삼척기줄다리기’가 있으며, 지역 무형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신청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9일과 7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직불금을 전액 수령하기 위해서는 법령에 명시된 준수사항을 모두 이행해야 한다. 이번 교육도 준수사항 중 하나로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농업인은 농업교육포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정규교육, 문자·카카오톡을 통한 간편교육,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위한 자동전화(1644-3656) 서비스를 통해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교육 미이수로 직불금 감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9월 30일까지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8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댄스, 밴드 공연을 비롯해 전통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를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악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켰고, 댄서들의 공연에 뮤지컬적 요소를 가미하여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9개 초·중학교에서 1,01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현장 안전 관리와 버스 이동 지원에도 만전을 기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예술 아카데미가 학생들에게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예술을 통한 창의력과 감성 함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9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법령상 편의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닌 소규모 공중 이용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 시설은 300㎡ 미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500㎡ 미만 교육원, 학원,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이다. 정비 항목으로는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주 출입구 경사로 설치. 출입문 턱 낮추기, 점자블록 설치 등이 있으며 시설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접수는 태백시청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팀에서 받으며, 선정 결과는 태백시와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의 합동 현장 조사를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은 물론 소규모 민간시설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을 높여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시민의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이용 활성화 할인쿠폰 발행 사업인 ‘금요미식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금요미식 이벤트는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동안 사용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금요미식 이벤트는 12월 21일까지 25주간 진행되며, 추석과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중의 특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먹깨비’는 민간배달앱 대비 낮은 1.5%의 중개수수료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공공배달앱으로, 태백시는 할인쿠폰 배포와 함께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홍보 현수막과 홍보물을 배치하며 이용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먹깨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전국적인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년 6월 말 기준 태백시의 주민등록 인구는 37,556명이다. 출생아 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 자연 감소는 계속되고 있으나, 전출입에 따른 인구이동 순감소 폭은 점차 완화되는 추세다. 인구감소의 주된 원인인 출생률 저하와 고령화는 전국적 현상이지만,태백시는 전입 인센티브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주 유도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인구이동 순감소가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태백시는 인구 유입 기반 마련을 위해 산업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백 URL, 청정메탄올 생산기지, 고터실 산업단지, 산림목재클러스터 등 새로운 산업 기반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체 산업들이 본격 추진되는 2027년부터는 전입 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백시는 고령가구와 1~2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철암동과 구문소동 등 과거 광산업 중심 지역에서는 산업구조 쇠퇴와 함께 고령화가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이달 9일 오전 7시, 감천면 예천박물관 일원에서 ‘감천면 주민과 함께 화합하는 뚜벅이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형 10년 장기 사업인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한 기념으로 주민들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예천박물관 앞 잔디밭에서 출발해 수락대를 거쳐 현수교(물레방아다리), 간방교를 지나 예천박물관 마당에 도착하는 2km 구간으로, 완주한 주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또한 걷기 행사 전 공연으로 여성 건강리더자로 구성된 건강체조 동아리에서 건강체조 시연을 선보여 10년간의 성과를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지난 10년 동안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감천면 주민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올해 첫 시작하는 유천면도 10년 동안 주민분들과 함께 협력하여 성황리에 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이 다 함께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보건소가 최일선에서 건강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44일간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충청남도 대표 캐릭터 ‘워디’와 ‘가디’를 활용한 ‘2025 무창포해수욕장 워디가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하여 보령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특색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디가디 물놀이장’은 대형 조립식 수영장과 에어바운스 수영장으로 구성된 ‘워디가디 물놀이존’을 중심으로 워터슬라이드, 페달보트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갖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구명조끼와 튜브 등 안전용품을 완비하고, 전용 쉼터를 확대 구성하며, 운영본부 및 응급부스, 물품보관소를 설치·운영한다. 특히 체험존 주변 동선을 활용한 개방형 샤워시설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월~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말(금~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이색 피서지 냉풍욕장을 지난달 27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시작과 함께 찾아온 무더위의 기승으로 개장 열흘 만에 1만 명이 다녀갔다. 냉풍욕장은 폐탄광 갱도의 자연 대류현상을 활용한 친환경 피서시설로, 지하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공기가 200m 갱도를 따라 흐르며 자연 에어컨 역할을 한다. 갱도 내부 온도는 사계절 10∼15℃를 유지해 한여름에는 외부와 최대 20℃ 차이를 보인다. 방문객들은 “정말 에어컨을 틀어놓은 것 같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찾고 있으며, SNS를 통한 입소문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냉풍욕장 인기로 인근 지역경제도 활기를 띠고 있다. 바로 옆 농특산물 직판장에서는 폐광의 찬바람을 이용해 재배한 양송이버섯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대천해수욕장과 연계한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원한 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냉풍욕장이 무더위를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보령시의 지난해 생활인구가 누적 752만 명을 기록해 전국에서는 4번째, 충남도에서는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등록 인구와 등록 외국인을 합한 ‘등록인구’에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지역에 머무른 ‘체류인구’를 더한 개념이다. 보령시는 매분기 생활인구 발표 시마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특히 3분기에는 221만 명으로 충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생활인구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환상적인 벚꽃 명소인 주산 벚꽃길,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한국식 전통정원 상화원, 오천항과 서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충청수영성 등 다양한 관광지가 각광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시에서 생활인구 연간 1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보령 한달살이, 보령 워케이션 거점센터 조성, 국도 및 지방도 도로망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겨울철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상주박물관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경북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문화리더 양성 교육프로그램 온고지신(溫故知新) 리더스’를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변화된 거주외국인 정책과 경북 문화유산을 주제로, 외국인의 지역 정착과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와 상주박물관, K-드림외국인자원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러시아, 베트남, 일본,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7개국 출신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경북에 10년 이상 거주한 이들로, 깊이 있는 문화 교류와 정책 이해의 시간을 가지며 문화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상주박물관 전통체험실에서 진행됐으며, 전통문화 체험과 거주외국인 정책 설명, 경북 문화유산 탐색, 상주박물관 관람, 명주실을 활용한 복주머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정착과 지역사회 참여에 필요한 문화 리더십을 함양하고, 상생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참가자들과 함께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경북 문화’를 주제로 문화지도 제작과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지난 3월 지방세 전자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행 후 지방세 징수율이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상주시는 전자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 시스템을 활용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납세자 명의의 ‘카카오톡’으로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체납액 500만원 이하 체납자 6,551명을 대상으로 19,675건의 안내문을 전송했다. 그 결과, 6월 말 전년 대비 징수율이 5% 증가했고 체납액이 17% 감소했다. 이번 카카오톡 안내는 별도 앱 설치나 수신 등록 없이도 납세자의 본인 명의 카카오톡으로 자동 발송되며, 카카오 전자문서 형식으로 본인만 열람 가능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낮다. 특히 해외 체류 중인 납세자도 실시간으로 체납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어 납세 효과와 이용자 편의를 크게 향상됐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카카오톡 안내 서비스는 시민에게 더 빠르고 안전한 납세 환경 제공으로 자발적인 납세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내 대상을 점차 확대해 시민 편의와 세수 확보 모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통신)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역 내 성인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이며, 교육 기간은 8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직업능력 강좌 3개(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문화예술 강좌 22개(라인댄스, 요가, 캘리그라피 등), △인문교양 강좌 10개(홈베이킹, 홍차소믈리에 등)로 시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이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마련됐으며, 총 35개 강좌에 497명을 모집한다. 상주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성인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2만 원이며,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7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상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양희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하반기 정기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