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의회는 30일 제9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여 제3대 청주시의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명의 의원(국민의힘 7, 더불어민주당 6)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에는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재우 의원(오창읍)을, 부위원장에는 보건환경위원회 소속 김완식 의원(영운동, 용암1동)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장에 선출된 정재우 위원장은 “청주시의 예산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위원장에 선출된 김완식 의원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위원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청(공동의장 교육장 전병일, 군수 최재형)는 지역 교육 발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30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보은군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보은군교육행정협의회』는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이 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보은교육지원청이 제안한 △회인중 학교복합시설 협조 제안 △2025. 충북 공감·동행 교육박람회 지자체 특별관 운영 협조 안건 2건과 보은군청이 제안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 상호 협조 △'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협조 △속리산 “숲속에서 놀자” 생태교육 제안 등 총 5건에 대해 협의했으며, 이 외에도 기타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병일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수요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정책을 실현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어울림 보은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군과 보은교육지원청의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이 도심 우범지역과 농촌지역의 안전 강화를 위한 대규모 가로등 정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총 16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산읍과 장연면, 문광면, 청천면, 사리면, 불정면 등 6개 지역에 LED 가로등과 인도등 424개소를 올해 11월까지 설치하거나 노후 시설을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 민원 다발 지역, 사고 위험이 높은 교통 구간 등 주민들의 야간 활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를 통해 주민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범죄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야간경관 개선까지 동시에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5월에도 괴산읍 정용~아성 간 1.8km 구간과 사리면 중심지 2.1km 구간에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가로등 76개소를 신규 설치하거나 노후등을 교체했다. 해당 구간에는 농경지에 영향을 주는 빛 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광막도 함께 설치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가로등 정비는 단순한 인프라 보강을 넘어, 군민의 안전과 주거환경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 실천을 유도하고 운동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는 괴산군보건소 앞 동진천길을 출발해 괴산대교를 돌아오는 왕복 3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완주한 참여자들에게는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함께 걸으며 정서적 즐거움도 나눌 수 있어 큰 위안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송인헌 군수가 참석해 직접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걷기 행사와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허약 및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건강 앱 ‘오늘건강’ 및 손목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혈압계·혈당계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30일 괴산읍 정용리에서 ‘정용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정용 파크골프장은 2024년 충청북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약 8,800㎡ 부지에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9홀 규모의 골프장과 함께 잔디 및 티잉 구역 정비, 산책로 및 휴게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기존 괴산읍 소재 골프장과 연계돼 쾌적하고 효율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하며, 초보자와 고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됐다. 정용 파크골프장은 군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향후 전국 단위 대회 유치 및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헌 군수는 “정용 파크골프장 준공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 확대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정용 파크골프장과 함께 칠성면(27홀), 청천면 파크골프연습장 등 관내 생활체육시설을
(포탈뉴스통신) 음성군보건소는 지난 25일 대소면에 위치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를 음성군 제8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공동주택 전체 세대 중 1/2 이상 세대주의 동의를 받아 보건소로 신청하면 지정이 가능하고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4곳 중 일부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4곳 모두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음성군 제8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됨에 따라 군 보건소는 아파트 주출입구 등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현판, 현수막 및 스티커를 설치·지원하고 흡연자를 위한 이동금연클리닉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과 관련해 올해 12월 24일까지 6개월간 지역 주민에게 홍보 및 계도하고 12월 25일부터는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하는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며, 과태료는 5만원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금연구역을 지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많은 공동주택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
(포탈뉴스통신)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지난 6월 28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진행한 ‘2025 시네마제천 더위사냥 특별상영’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마련된 이번 무료 상영회에서는 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파과'와 1,000만부 원작의 K-오컬트 애니메이션 '퇴마록'이 상영됐으며, 시민 160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영화를 관람한 한 시민은 “덕분에 더운 날씨도 잊은 채 이야기 속에 깊이 빠져 집중할 수 있었다. 이런 영화 상영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장마 소식이 있었음에도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관 냉난방 시스템 노후화로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시네마제천 상영 프로그램과 대관 등 상영관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상영관 운영 재개는 추후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연락하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도내 최초의 만화 특화 공공도서관인 ‘어울림 공립작은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어울림 공립작은도서관’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만화 전문 공립도서관으로, 만화·웹툰 등 대중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조성된 새로운 형태의 독서 공간이다. 특히 충북도 내에서는 최초로 조성된 사례로, 문화 다양성과 독서 친화 환경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공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도서관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된 창동리 개나리어울림센터 1층에 조성됐다. 이번 도서관 개관으로 군립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주민들도 도보권 내에서 편리하게 독서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을 타깃으로 한 만화 콘텐츠 중심의 장서 구성은 기존 도서관과의 차별화는 물론, 세대 맞춤형 독서서비스 확대의 새로운 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시범운영 기간인 7월 31일까지는 열람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는 8월 1일부터는 회원가입과 함께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가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개관으로 증평군은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경증 치매 환자들을 위한 ‘기억키움쉼터 프로그램’과 ‘야외 치유 프로그램’에 대해 상반기 일정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기억키움쉼터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정기 운영됐으며 △인지 자극 활동 △미술·음악치료 △운동치료 등 전문 인지 중재 프로그램과 함께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같이 참여하는 ‘야외 치유 프로그램’은 쉼터 운영 기간 중 8회 진행됐으며,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역 치유농장을 발굴 및 연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제철 과일과 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이를 활용해 과일청, 샌드위치 등을 만드는 실습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오감을 자극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성취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지자극 체험을 넘어, 치매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통한 일상 회복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야외치유 프로그램은 지역의 농업 자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던 중국 도시‘신위시’에서 시위원회 서기(정광취안) 등 6명이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충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위시는 중국 장시성 중부에 있는 공업도시로서 철강, 신소재 및 에너지 산업 등이 발달했으며, 2013년 충주시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서한문을 지속적으로 교류해 오며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12년 만의 방문으로,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도시는 29일 환영식에서 앞으로 양 도시의 우호교류 협력 증진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30일에는 충주시택견원, 재세능원(JS ENERGY, 바이호우샨 대표이사) 등을 둘러보고, 향후 문화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환영식에서 김진석 충주시 부시장은 “신위시 방문단의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의 교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문단은 30일 서울로 출발해 기업체 견학 등을 추진하고, 말레이시아로 향해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칠성면지회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칠성면 대표축제인 ‘별별락장’ 행사장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다육이 만들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을 도자기 화분에 심어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회 회원들이 직접 진행을 맡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회원가입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김명수 지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 가까워졌고, 낯선 곳에서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도울 수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지원하는 ‘2025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본 사업은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와 11개 읍면지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상반기 군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현안 및 여름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송인헌 군수는 “상반기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군정에 최선을 다해준 전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예산 신속집행 마감일인 오늘까지도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 군수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 상황과 관련해 괴산읍 시가지 내 살수차 운행과 무더위 쉼터 운영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7월부터 본격 개장하는 관내 물놀이장을 비롯해 쌍곡, 화양계곡 등 대표 행락지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과 안전요원 배치 등을 철저히 시행해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시기에 맞춰 괴산군 차원의 추경 예산안 수립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송 군수는 “본격적인 하반기에 접어든 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27일 오전 10시, 안남초등학교에서 ‘2025년 적정규모학교육성 관계자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안내초, 안남초, 안내중학교를 포함한 제1권역 학교 관계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작은학교 활성화 방안 협의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과장, 학교지원센터장, 행정과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각 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함께하여 총 25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 행정복지센터 면장도 참석하여 교육과 지역이 함께하는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제1권역(안내·안남) 협의회를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 중 총 3회에 걸쳐 나머지 권역별 협의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권역별 작은학교의 특성과 요구를 면밀히 파악하고, 작은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을 추진
(포탈뉴스통신) 제천형 농부시장‘영파머스마켓’이 지난 5월에 이어 6월 28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아열대스마트온실에서 개장했다. 이번 ‘영파머스마켓’은 장마와 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아열대스마트온실 내에서 개장하여 다채로운 아열대 식물들과 청년농부들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영파머스마켓을 찾은 시민들은 아열대 식물들 사이로 산책하듯 시장을 즐기며 지난달보다 풍성해진 신선한 농산물 구매, 시원한 마실거리, 먹거리와 함께 어린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화분꾸미기, 솟대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었으며, 청년 뮤지션들의 잔잔한 버스킹 공연은 온실의 감성을 더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진행한 체험프로그램 중 많은 사람들에게 농업 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찾아가는 영파머스교실’을 처음 선보이며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농촌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진행하여 영파머스마켓을 찾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영파머스마켓은 지역 청년농업인, 신규농업인의 개인 브랜딩,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제천형 농부시장으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과 충주시 공무원 테니스 동호회가 지난 28일 친선 교류전을 열고 스포츠를 통한 우정을 다졌다. 이날 교류전은 단양공설테니스장에서 진행됐으며, 단양군 17명과 충주시 20명 등 총 37명의 동호회원이 참가해 승패를 떠나 화합과 친목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친선 교류전을 통해 기량을 겨루며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고, 지역 간 상호 이해와 유대를 깊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단양군 테니스 동호회 김기형 회장은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두 자치단체 간의 협력과 소통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