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202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신태백변전소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시를 비롯해 육군 제36사단 8087부대 2대대,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한전 태백전력지사, 태백국유림 등 6개 기관 100여 명과 장비 17대가 참여했다. 훈련은 적 자폭드론과 특작부대의 전력시설 폭파 테러를 가정해 상황 전파, 테러 진압, 화재 진화, 응급 복구 등 실제 대응 절차를 점검하며 유관기관의 공조와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실제훈련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민·관·군·경 공조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시 전역에서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괴산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2025년 기억지킴이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억지킴이 쉼터’는 작업·신체활동·음악·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훈련을 통해 기억력 강화를 돕고,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치매 진행을 늦추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괴산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 가운데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하지 않았거나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오는 9월부터이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주 2회 3시간씩 진행된다. 김미경 소장은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사회적 접촉을 증진 시키고, 낮 시간동안 가족 및 보호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부양부담을줄여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오는 9월 1일까지 ‘2026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에 등록된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겨울철 난방비 절감,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반드시 필요한 시기인 겨울(1~2월)에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 신청 시기를 앞당겨 접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1차 공고가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 2차 공고는 내년도 사업자 선정 전 마지막 접수 기회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일반 주택용(임업용·농업용·상업용·주민편의시설용)과 사회복지시설용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비율은 용도에 따라 제품 가격의 50%에서 최대 70%까지 차등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사업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유도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 청년 미용봉사 동아리‘물드림’이 소외계층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미용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물드림’은 이미용 봉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년 자원봉사 동아리로, 군내 미용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봉사에 뜻을 가진 청년 소상공인들이 모여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회원은 더킹헤어 대표 이두호, 보람전집 대표 문보람, 원더풀 꽈배기 대표 황병수, 롯데리아 점장 손가영, 청년 봉사자 양진희 등 총 5명이다. 특히 올해‘2025년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25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 염색약·미용기구·앞치마 등 필요한 재료를 마련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보은읍, 산외면, 마로면, 회남면 등지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총 4차례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100여 명의 노인들에게 무료 염색·커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집수리와 농작물 수확 봉사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더위와 장
(포탈뉴스통신) 증평군보건소가 장기화된 폭염으로 위생 해충의 활동이 급증하고,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하절기 특별방역체계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위가 이르게 시작되고 길게 이어지며, 모기·파리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의 서식과 활동 조건이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보건당국이 말라리아 양성 모기 확인에 따른 ‘말라리아 경보’를 전국에 발령하면서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군 보건소는 주거 밀집 지역은 물론 공원, 하천변, 하수구, 공중화장실 등 위생 해충 취약지를 중심으로 연무·분무 소독과 유충 구제를 병행하며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충을 성충 이전 단계에서 차단할 수 있도록 유충구제제를 활용한 방역을 확대하고, 초미립자 연무 방식의 친환경 소독을 통해 군민 건강과 환경 모두를 고려한 방역을 추진 중이다. 또한 모기·파리 등 위생 해충 관련 주민 민원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며, 고인 물 제거 등 생활 속 위생관리 실천을 유도하는 주민 참여형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여름휴가 막바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멀리 떠나기엔 부담스럽고, 붐비는 피서지는 지친다는 이들에게 충북 증평군이 실속 있고 한적한 여름 여행지를 추천했다. 짧은 일정에도 물놀이, 숲속 힐링, 문화 체험을 고루 즐길 수 있어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이 증평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이다. 증평의 대표 관광지인 좌구산휴양랜드는 울창한 숲길과 숲명상의집 족욕·꽃차 체험 등으로 도심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요한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별천지 워터스퀘어는 아이들의 인기 놀이터로 떠올랐다. 바닥분수 형태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자연 속에서 시원한 시간을 보내기 좋아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근 별천지 숲인성학교에서는 실내놀이 시설과 물감체험, 숲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부모는 숲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아이들은 자연과 놀며 배움을 얻을 수 있어 온 가족이 만족하는 휴가지다. 밤이 되면 좌구산천문대가 여행의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오는 30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제22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증평이 걸어온 22년의 자립 여정을 되돌아보고 군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증평군민의 날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이장연합회가 주관한다. 1부에서는 △군 개청 22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 △세대별 군민대표 입장식 △기념식 및 군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2부 주민화합행사에서는 군민 장기자랑인 ‘쇼 미 더 증평’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팀이 노래·댄스·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가족·청소년·어르신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펼쳐 축제의 흥을 더한다. 또한 푸짐한 경품 추첨이 준비돼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와 함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길 특별 프로그램도 열린다. 증평기록관에서는 증평의 자치군 설치 이후 발자취를 담은 ‘증평군 설치백서 증보판’이 최초로 공개되며, 지역 청년들의 시선으로 어르신의 삶을 담아낸 ‘
(포탈뉴스통신) ㈜제일엔지니어링과 디아이엔지니어링은 2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제일엔지니어링 이종복 부사장, 박승용 부장, 디아이엔지니어링 장동익 이사가 참석했다. 제일엔지니어링은 지역 기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공공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 디아이엔지니어링은 설계와 기술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기업으로, 신뢰와 품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종복 부사장은 “국악엑스포가 영동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기업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동익 이사는 “지역에서 열리는 큰 행사가 성공을 거두는 것이 곧 우리 기업과 지역사회 모두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의사회은 2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7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김성용 회장(한사랑재활의학과의원), 안성호 총무(조정신건강의학과의원)가 참여했다. 영동군의사회는 지역 보건 향상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단체로, 이번 입장권 구매도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의 성공을 응원하고자 한 뜻을 모은 것이다. 김성용 회장은 “국악엑스포는 영동군의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의사회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과 더불어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양산면 사회단체 및 기업이 21일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935만 원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이번 입장권 사전 구매에는 양산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총 9개 단체와 기업,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를 함께 응원하고자 한뜻을 모았다. 참여한 단체는 다음과 같다. 금요회, 이장협의회, 생활개선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담의용소방대, 체육회, 생활안전협의회 이들 단체는 그동안 주민 생활 안전, 복지 증진, 환경 정비, 공동체 문화 확산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입장권 구매도 ‘우리 고장의 큰 잔치’를 군민과 함께 즐기고 널리 알리기 위한 자발적 실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참석자들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고장 영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황간면 신촌리는 20일,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는 마을유래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신촌리의 유구한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며 제막을 축하했다. 이번 마을유래비 건립은 지역 주민과 출향인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마을의 역사적 정체성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신촌리는 1871년 황간현 읍내면 지역으로 1909년 황간군 군내면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촌리와 애교리(쑥다리) 일부를 병합하여 소계리라 칭하고 영동군 황간면에 편입됐다. 법정리 소계리에서 자연부락으로 분할되어 행정리로 소계리, 신촌리, 애교리가 됐다. 정영철 군수는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존하는 이번 유래비 건립이 공동체의 역량을 결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촌리가 황간면 발전의 중심 마을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5회기에 거쳐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 환자 가족교실(이정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 가족교실(이정표)’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양 부담을 완화하며 보호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1회기에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치매 가족의 역할 이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2회기에는 돌봄 부담 교육과 치매 가족 자가 건강관리 책자 소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 3~5회기에는 목공예·원예·도예 체험 등 여가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호자 간 정보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얻고, 돌봄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영동군치매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2026년 목재펠릿 연소기 지원사업’ 2차 신청접수를 지난 14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목재펠릿 연소기가 가장 필요한 시기인 1~2월에 보급될 수 있도록 사업 전년도에 미리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했다. 지난 4월 1차 통합 공고에 이어 이번 2차 통합 공고는 내년도 대상자 선정 전 진행되는 마지막 절차이다. 목재펠릿 연소기 지원사업은 산림청에 등록된 보일러·난로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주택은 물론 임업·농업용, 상업용, 주민편의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지원된다. 특히 용도에 따라 제품 가격의 70%에서 최대 100%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령시 산림과 산림정책팀 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지원사업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등을 제출해야 한다. 최태식 산림과장은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이번 2차 공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안전한 화재 대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에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7월 '보령시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방연마스크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시설 2개소, 노인시설 8개소, 아동시설 7개소, 청소년시설 2개소, 기타복지시설 5개소 등 총 24개소에 1,200매를 배부했다. 배부된 방연마스크는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 흡입을 차단하는 습식 마스크로, 재난상황에서 신속한 대피와 초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화재는 초기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취약계층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민간위탁 사무 담당 공무원 및 수탁기관 종사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일부 지자체의 민간위탁 사무의 의회 미동의 및 절차 생략, 수탁기관의 부정 채용 및 예산 부실 운영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보다 철저한 민간위탁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공관리연구원 배성기 원장을 초청해 ▲민간위탁 사무의 선정 기준 ▲관계 법령의 준수 및 이행 절차 ▲예산의 적정성 검토 ▲지도·감독 및 성과 평가의 이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조례 전부개정 및 지침 제정을 통해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위탁 운영평가위원회를 신설 ․ 운영하여 신규 사무의 적절성 평가는 물론, 재위탁 및 재계약 절차 이행, 수탁자 선정 기준의 적정성 검토, 성과 평가의 합리적 지표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선규 행정복지국장은 “민간위탁 사무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공무원 대상 직무교육을 실시해 왔고, 실질적 사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