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내실 있는 구정 운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한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 원데이클래스를 실시하여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근무 분위기 개선을 위한 청렴 나눔데이를 추진하는 등 직원 간 유대감 증진에 매진했다. 또한 시민 건의사항을 반영한 사업으로 행정 체감도를 대폭 높였다. ▲ 가음정공원 테니스장 정비 ▲ 가음정천 일원 안전휀스 정비 ▲ 푸르미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 황새어린이공원 환경개선 등 총 35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을 올해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남은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4분기에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① 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편안한 일상 제공 ②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안전한 일상 제공 ③ 공정과 온정에 기반한 신뢰받는 구정 실현 등 3대 역점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편안한 일상 제공 구는 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포탈뉴스통신) 충남소방본부가 도내 거주 외국인 맞춤형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119외국어 통역 봉사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소방본부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119외국어 통역 봉사자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 대상 소방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음달 31일부로 3년인 위촉 기간이 만료돼 재위촉되는 통역 봉사자 6명 포함 기존 봉사자와 소방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해 외국인 신고 증가에 따른 통역 지원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지난 5년간 119외국어 통역 봉사자들은 러시아어 등 13개 언어로 390건의 외국어 신고를 지원했으며, 외국인 안전망 구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올해는 논산시 연무읍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에 대한 위치 파악이 어려울 때 빠른 119외국어 통역으로 신속 대응해 화재를 진화했으며, 아산시 둔포면에서는 자살 시도자 구조, 아산시 득산동에서는 임산부 긴급 병원 이송 등 화재부터 구조·구급까지 다양한 소방 활동에 119외국어 통역 봉사자들이 활약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정
(포탈뉴스통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가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 강화를 위해 SNS 기반 서포터즈 ‘꽃네방네크루’를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5월까지이며, 참여자는 러닝·힐링·글로벌 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태안 현장을 방문하여 박람회 관련 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러닝 크루는 야외활동과 러닝을 통해 활력 있는 박람회 이미지를 전달하고, 힐링 크루는 요가·명상 등 웰니스 경험을 활용해 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소개한다. 글로벌 크루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참여해 K-컬처와 원예치유 콘텐츠를 국제적 시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은 박람회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접속 후 구글폼 제출로 진행된다. 박람회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게시물 ‘좋아요’, ‘지원완료’ 댓글 등록이 필수다. 모집은 11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면접은 12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4일 개별 안내된다. 참여자에게는 매월 30만 원의 활동비와 웰컴 키트, 박람회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또
(포탈뉴스통신)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1일 충남 아산시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25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 본선을 개최하고, 최종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진흥원이 주관,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한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사업 고도화를 지원했다. 총 12개사가 참여한 해당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추천 3건, 직접 투자 3억 원, 역외기업 3개사 유치라는 우수한 성과를 내었다. 지난 11월 5일 데모데이 예선을 통해 선발된 8개사는 IR 컨설팅과 사업 피보팅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심사는 콘텐츠·투자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맡았으며, △실현 가능성 △시장성·성장 가능성 △경쟁력·차별성 △팀 역량 △투자 매력도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 △대상 (주)해시퍼플, △최우수상 컴퍼니에이(주), △우수상 (주)에이뉴프로덕션 등 총 3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포탈뉴스통신)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아무가사 챌린지' 음원 7곡을 지난 21일 오후 12시 발매했다. 이번 음원 발매는 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가 지역 음악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작사가 교육' 프로그램의 결실이다. 교육을 수료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전문적인 작사 기술을 갖춘 7명의 신진 작사가를 선정했으며, 이들을 충남음악창작소 소속 지역 뮤지션 7팀과 1:1 매칭하여 총 7곡의 음원을 제작했다. 발매된 음원은 ▲용기에게(이채원) ▲우리의 청춘은 여름이었다(김민아) ▲e끌림(유자랑) ▲파란 사과(이소라) ▲Love pop!(민타) ▲노란 히어로(하월인아) ▲V · Hi(김명옥) 총 7곡으로, 국내외 모든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각 곡은 작사가와 뮤지션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했으며, 지역 음악의 다채로운 색깔을 담아냈다. 진흥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민 대상 작사가 교육을 통한 창의 인재 발굴·양성 및 창작콘텐츠 제작은 물론, 지역 뮤지션 발굴 및 연계를 통한 음원콘텐
(포탈뉴스통신) 홍성군과 충남청년센터가 추진하는 ‘2025 홍성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지역 청년의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목표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단순 참여형 교육을 넘어, 개인의 상황과 진로 단계에 맞춘 체계적 지원이 강점이다. 이번 사업은 충남청년센터를 중심으로 홍성군평생학습관 등 지역 거점 공간에서 운영되며, 단기・중기・장기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지속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평일 오후 시간대를 활용한 집중 운영으로, 구직 준비 중인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이 구성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진로 탐색, 자기이해, 취업역량 강화, 생활기술 습득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회차별로 1~3시간 내외의 분산형 수업 구조를 통해 학습 피로도를 낮추고, 참여 몰입도를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운영 현황에 따르면 동일 장소에서 연속 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 청년의 성향과 수준에 맞춘 단계별 수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일회성 특강이 아닌 ‘과정 중심 지원’으로, 청년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치매안심센터는 2026년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희망자 2,000명을 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내년에 60세가 되는 1966년생부터 70세(1956년생)까지의 남원시민으로 남원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단 한 번의 채혈로 혈액 속 ‘베타-아밀로이드 농도’를 측정하여 10~15년 후 발병할 수 있는 치매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검사로 검사비는 무료이며 남원시가 전액 부담하게 된다. 2021년부터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지금까지 9,080명을 검사하여 치매 위험도가 높은 1,050명을 발견했으며, 이렇게 발견된 시민에게는 기저질환 관리 방법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 유도는 물론 시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교육 앱(기억하리)을 통한 인지훈련과 신경과 전문의 상담 등 사후관리도 내실 있게 안내된다. 한용재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발병 위험을 조기에 확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부터 관내 미용업소 10개소와 협약을 맺고 ‘우리동네 마음건강 상담실-마음쉼표 미용실’을 운영한다. 최근 경기 침체와 사회·경제적 불안정으로 소상공인 등 경제위기군의 정신건강 악화와 자살률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정신건강 정보를 접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추진되는 ‘마음쉼표 미용실’은 미용실을 단순히 머리를 손질하는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정신건강을 살필 수 있는 ‘생활 속 상담 공간’으로 확장한 지역 맞춤형 사업이다. 미용실 방문 시민은 마음건강 자가검진(QR)과 정보를 쉽게 접하고 필요시 전문 상담 및 치료 기관으로 연계되며, 종사자는 기본 정신건강 교육을 통해 위기 징후 발견 시 신속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협약 업소 내에는 ▲자가검진 안내물 ▲상담 안내자료 ▲현판 부착 ▲109 상담전화 홍보물 등을 비치해 시민이 일상속에서 마
(포탈뉴스통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시작되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경우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61.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과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고려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예방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2026절기 예방접종 백신은 인플루엔자 3가 백신과 신규 도입된 코로나19 LP.8.1 백신이다. 동시 접종 시 두 백신 간 부작용 빈도나 면역 반응이 저하되지 않는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남원시보건소장 한용재는 “고령층 어르신은 면역력이 약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동시 접종을 통해 두 질병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이 매우 중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1월 21일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하여 관내 저소득층 120여가구에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부식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협의회가 주관하여 추진한 것으로, 총 1,200포기의 김장김치(15kg)를준비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의 시작에는 김춘수 남원불교대학 학장이 배추 1,200포기와 무·갓등을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더했다.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13명과 자원봉사자 3명 등 총 16명은 배추 수확, 절임 등 김장 과정 전반을 직접 진행해 정성을 보탰다. 김장 작업을 마친 21일에는 1차로 70가구에 우선 배분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대상자들에게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김장나눔’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23회째 이어져 온 지역의 대표 나눔 활동으로. 매년 저소득층의 겨울철 식생활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신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와 자원봉사자 어려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민원과는 실천 중심 청렴 활동을 추진하여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민원과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률을 매월 2회 교육하여 직원들의 법령 이해도와 현장 적용 능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방식으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모든 민원창구와 사무실 전화기에는 청렴 스티커를 제작·부착해 직원 스스로 청렴의식을 상기하고, 민원인에게는 투명·공정한 민원처리 의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청렴 교육 이수 ▲청렴 동영상 시청 ▲청렴 서약서 작성 ▲전직원 참여형 청렴 실천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하며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청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투명한 민원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원과는 앞으로도 사례 중심 청렴교육 강화, 민원과 전 직원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겨울철 MOU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안전관리에 나선다. 남원시는 올해 동남아 지역에서 입국해 내년 3월 이후 출국 예정인 근로자에게 매서운 한국의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방한복을 지급한다. 도입 4년차를 맞는 남원시의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좋은 평가 속에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함께 매년 숙련기술자의 재입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여름철에도 근로자들의 부족한 의류 제공을 위해 의류 나눔을 했으나, 체격이 왜소한 동남아 근로자에 적합한 의류를 찾기가 어려웠던 점 등을 고려해 이번에는 통 큰 구매에 나서 근로자들에게 옷이 아닌 정(情)을 나눈다. 올 7월에 입국한 라오스 국적의 근로자 A씨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옷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예쁘고 따뜻한 옷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함께 온 친구와 함께 환하게 웃었다. 남원시가 올해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은 인원은 928명으로 이 중 85명(MOU 55명, 결혼이민자 도입형 30여명)정도가 남아서 시의 겨울 농사를 책임진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매년 증가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25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재정운영 기조와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남원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과 국가예산 확보 전략에 대한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교육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에 의뢰해 진행된 워크숍은 △국가재정운용 기조 및 주요 정책방향 △부처별 공모사업 발굴 및 대응 전략 △지역 혁신 사례와 남원시 적용 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만족도가 높았다. 이성호 남원 부시장은 참석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가예산 사업발굴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들 삶의 개선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역학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워크숍을 통해 국가정책 사업의 이해를 높여 신규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과 연계해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 발전을 선도할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지역 드론 운용·방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향후 지역 드론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21일간 ‘K-방제 드론 전문가 양성 2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난 9월 추진된 1기 ‘K-컬처 드론 융합콘텐츠 4종 과정’에는 1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이를 통해 후속 교육과 연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이에 2기 과정은 농업·산림·환경 방제 분야에 특화된 ‘K-방제 드론 1종 전문가 교육’으로 기획·추진됐고,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한층 강화해 지역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조종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기 교육과정은 ▲항공법규 ▲항공기상 ▲항공역학 ▲비행운용 ▲방제드론 ▲운용 및 안전관리 ▲재난·방제 실습 등 총 7개 과목으로 운영되며, 최대이륙중량 25kg 초과~150kg 이하 기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1종 자격 인증 교육기관인 알파드론 무인항공교육원으로, 드론 실습을 위한 장비·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소방청 및 저스피스 재단, 해피빈 기부자들이 후원하는 따뜻한 하루와 함께 ‘2025년 전국 소방가족 힐링캠프’를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남원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선발된 35가족 140명의 소방공무원과 가족이 참여해 심신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남원시는 소방청·전북소방본부와 협력해 소방 관련 행사와 치유 프로그램을 유치하며 ‘소방 치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왔다. 2024년 시작된 소방공무원 심신수련 힐링프로그램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 전국 초등학생 대상 소방안전캠프, 소방가족 대상 치유캠프 등 대상을 넓혀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소방가족 힐링캠프는 이태원 참사, 12.29 여객기 사고, 대형 산불 출동 등으로 큰 심리적 부담을 겪은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일상 회복과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남원시는 2025년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계기로 소방청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