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ESG 실천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 선정되어 오는 9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9월 3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리며, ‘코딩봇과 함께하는 환경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로운 체험과 함께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 수업은 9월 17일 오후 3시부터 3시 40분까지 운영되며, ‘AR을 활용한 미세먼지 대응교육’을 통해 생활 속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2일 ‘2025 인천 유아교육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작은 시작, 큰 미래! 유아교육의 결을 고르다’를 주제로 학생 성공시대 실현을 위한 유아교육 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전문직원 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남대학교 전우영 교수의 사회심리학 기반 특강을 통해 교육전문직원의 자기 이해와 소통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2025년 하반기 부서별 사업 공유 △2026년 본예산 편성 방향 논의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방안 등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져 연수의 효과를 높였다. 연수에서 도출된 논의와 의견은 향후 유아교육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협력적 문화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라는 비전 아래 인천 유아교육의 방향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 실천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5회에 걸쳐 인천세계로배움학교 ‘2025 국제기구 인재 양성 캠프’를 운영한다. 지난 21일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 100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프는 국제기구 현장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진로·진학 에듀투어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유엔 전문가 초청 특강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한 세계시민 활동 ▶ 위원회별 입장문 작성 및 토의·토론 활동 등이다. 주요 내용은 ▲유엔 전문가 초청 특강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한 세계시민 활동 ▲위원회별 입장문 작성 및 토의·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송도에 위치한 유엔 산하 및 국제기구와 연계해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동북아시아환경협력프로그램(UN NEASPEC),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 APCICT),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로 이루어진 18개 학생 연구팀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 탐구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22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연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산업 및 에너지 등 분야별 과학교육 전문가가 참여해 작품별 특성에 맞춘 1:1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연구에 임하며 작품을 발전시켰다. 한 학생은 “전문가의 조언 덕분에 연구 과정을 명확히 정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탐구 주제와 특성에 맞춘 실천 중심의 융합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육 환경의 제약 없이 창의적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STEAM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 초등 온라인 학습캠프 ‘나에게 ON 방학’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과 학부모 만족도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4~6학년 학생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12학급을 개설해 진행됐다. 환경·역사·미디어 리터러시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을 설계하고 과제를 수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글쓰기 실력이 향상됐다”며 “10일간 프로젝트를 완수해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도 100%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93%는 “자녀의 자기 주도 학습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한 학부모는 “책 읽기와 글쓰기를 어려워하던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며 내면 성장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학생 대상 설문에서도 93.5%가 프로그램에 만족, 90%가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학부모 설문에서도 자녀의 성실한 참여(92%)와 학습력 향상(93%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제12회 인천 청소년 인문학 토론광장’을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광장은 청소년들이 책을 매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비경쟁적 상호협력형 토론 행사다. 올해 주제는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어 살아가는가?’로, 문학·자연과학·인문사회 분야 저자들이 연사로 참여했으며 질문 기반 모둠별 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세상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접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독서와 토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이번 토론광장 개최를 축하한다”며 “세상을 읽고, 걷고, 더 나은 세상을 써 가는 읽걷쓰 교육이 연결이 필요한 세상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학교 중심의 읽걷쓰 실천 문화 조성과 교육과정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5 읽걷쓰교육 현장지원단 2차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4월 열린 1차 워크숍 이후 학교 현장에서 진행된 읽걷쓰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교구를 활용한 수업 설계 연수, 읽걷쓰 심화수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분과별 협의회가 진행됐다. 읽걷쓰교육 현장지원단은 그동안 읽걷쓰 정책 이해를 바탕으로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고, 교육과정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읽걷쓰 실천을 지원해왔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읽걷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삶에 적용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2학기에는 읽걷쓰를 더욱 심화한 수업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읽걷쓰 루틴 실천은 지속가능한 삶의 힘이 될 것”이라며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읽걷쓰가 활발히 구현될 수 있도록 교사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과 함께 한 ‘2025 읽걷쓰 시민 인문학 북콘서트’가 시민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의 대표 정책인 ‘읽걷쓰’ 철학을 시민과 공유하고, 책을 읽고 길을 걸으며 생각을 기록하는 실천을 모색하고 함께 성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AI시대에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사유·성찰·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활 인문학의 의미를 되새겼다. 콘서트는 문아람 피아니스트의 오프닝 연주로 시작해 도성훈 교육감과 강상준 학장의 환영사에 이어 본격적인 북토크로 이어졌다. 올해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한 차인표 작가는 신작 『그들의 하루』를 중심으로 삶의 태도와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는 단순한 독서를 넘어 사고력과 성찰을 키우는 일상 인문학”이라며,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책을 읽고, 길을 걸으며, 생각을 쓰는 과정이 창의성과 시민성을 기르는 핵심 교육 철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인일여자고등학교에서‘2025 인천학생통계활용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캠프는 ‘통계: 다름과 다양성에 주목하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통계를 단순한 수치가 아닌 사회적 의미와 해석의 언어로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다양성을 수용하는 관점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특강 '디지털 대전환시대, 데이터로 세상을 읽다' ▲학교급별 체험 활동 '통계와 친해지다' ▲실습 '생활 속 데이터 탐구·분석·시각화' 등으로 구성돼 8시간 동안 심화 학습과 체험이 병행됐다. 초·중·고 교사 14명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데이터 탐구 과정을 지도했으며, 학생들은 데이터를 통해 사회 이해와 공동체적 공존을 설계하는 방법을 체감했다. 또한, 이번 캠프는 4월부터 5차례의 학교급별 협의회를 거쳐 기획·수업 설계·교육과정 적용 방안을 마련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수학뿐 아니라 사회·정보 교과 교사들도 참관해 현장 공유와 전문적학습공동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 학생은 “데이터를 분석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는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팀 활동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서지역 초등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문화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읽걷쓰 4P 기반 2025 Fun English Island Camp’를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인천외국어마을에서 개최했다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시교육청과 옹진군청이 공동 추진하는 교육협력사업으로, 도서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실용 영어 학습과 세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id Games Around the World’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기에 북포초, 영흥초, 인천공항초신도분교장 3~6학년 학생 50여 명이, 2기는 백령초, 대청초, 덕적초, 연평초, 영흥초, 인천용현남초자월분교장 3~6학년 학생 약 40여 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Traditional Game ▲Cooking · Crafting ▲Park Activity ▲Fun English ▲Academic English 등으로 참가 학생들은 영어를 배우는 동시에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컬 리더십 역량을 키웠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도서지역 학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인천, 대만 학생들이 함께한 ‘2025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국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인천 관내 중학생 20명과 대만 네이후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비롯해 양국 지도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대만 국립사범대학과 구글 타이베이 등에서 진행됐으며, 인천교육의 ‘읽걷쓰’ 4P 역량(관찰·질문·탐구·행동)과 연계해 운영됐다. 학생들은 사전 온라인 교류와 현장 팀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창의적 해결책을 도출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구글 타이베이 본사에서 팀별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글로벌 IT 기업 특강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배우며 관점을 넓혔다. 이어 대만 국립사범대학 Li-Wei Kang 교수의 ‘대만 인공지능 발전과 미래 전망’ 특강을 통해 글로벌 AI 트렌드를 이해하고, 대만 문화체험 활동으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 ISO 45001(직업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인증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산업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규격으로, 조직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관리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는 체계를 갖춘 기관에 부여한다. 이번 추진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강화된 안전보건 관리 요구에 대응하고, 법적 의무를 넘어 국제 수준의 관리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ISO 45001 도입을 통해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개선 △안전보건 의무이행 체계 확립 △안전문화 확산 △근로자와 학생 모두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가 자문을 병행해 산업재해 예방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ISO 45001 인증 추진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경영 체계를 마련해 교육 현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국어 기반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K-문화사절단(인천세계로배움학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문화사절단은 이주배경 학생과 비이주배경 학생, 지도교사가 한 팀을 이뤄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모집됐으며, 베트남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사전 단계에서는 인천 바로알기 활동, 베트남 문화 이해 교육,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의 사전 교류 등을 진행했다. 호치민시 방문 기간 학생들은 ▲ K-팝 댄스, 태권 댄스, 드라마 속 한국어 배우기, 전통놀이, 한글 조명 만들기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체험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 발전 공동 프로젝트 발표 ▲ 아티산 베이커리 대표,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교육영사, 호치민시한국교육원장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호치민에 있는 한국학교 친구들과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공동 탐구를 하면서, 앞으로 베트남 분들과 함께 일하
(포탈뉴스통신) 광주 초등학생 23명이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가 됐다.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7월 29부터 8월 23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모든 과정을 수료한 23명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지역 국가유산에 대한 애호심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동구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이론 수업 및 모둠 활동에 이어 광주지역 국가유산을 답사하며 현장 해설을 시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창동 유적지, 마한유적체험관, 국립광주박물관 등 6곳의 국가유산 현장을 둘러본 후 직접 소개하는 원고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정 마지막 날에는 ‘국가유산 작은 축제’를 열어 모둠별 발표회 시간을 갖고 ‘국가유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부스는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국가유산에 대해 해설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방문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민협치진흥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국가유산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이 2028 대입개편안을 적용받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 과학과목 모의평가 자료를 개발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27일 2028 대입개편 수능체제를 반영한 고1 전국 연합학력평가 대비용 ‘통합사회’, ‘통합과학’ 모의평가 문제지를 광주지역 고등학교에 보급한다. 2028 수능 체제는 기존 선택형 구조가 아닌 공통 기반의 융합형 평가로 개편된다. 특히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다양한 교과의 개념을 연결해 사고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028 대입개편안이 처음으로 적용된 전국 연합학력평가 결과,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수험생 간 변별력을 가르는 핵심과목으로 부상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문제지는 고교 현장에서 다년간 진학지도를 담당한 사회·과학 교사들이 개발했다. 특히 평가체제를 빠르게 이해하고 학습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실전형 모의고사 체제로 각 과목 25문항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9월 고1 전국 연합학력평가에 대비해 해당 범위 안에서 출제했다. ‘통합사회’ 문제지는 자료 기반 문항을 포함해 학생들이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