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 공사채 발행에 따른 지방공기업의 재무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는 관련 제도 개선과 지방공기업 자본 확충을 위한 법령 개정을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 중이다. GH도 재고자산 조기 매각, 공공임대리츠 확대 등 자구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GH와 긴밀히 협력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및 공급속도 제고’라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광교 바이오허브 입주기업 에이바이오테크가 ‘인체 유사 단백질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 기술력을 앞세워 창업 6년 만에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 기반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바이오테크는 2018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한 바이오스타트업으로, 2024년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에 입주한 이후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소재 생산시설을 확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화장품 제조사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에 핵심 소재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 기업은 ‘인체유사콜라겐’ 원료를 활용해 AHC의 ‘본딩콜라겐 T7 아이크림’, 비엘릭의 ‘매그놀리아 콜라겐 세럼’ 등 상용 제품 출시를 이끌어내며 2025년 상반기 기준 5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1년 대비 10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또한, 국제 학술지(VIEW, IF 8.5)에 인체유사콜라겐 타입 XVII 관련 연구 성과 ‘Targeting the SOD1‒MMP‐2‒COLXVII axis: A therapeutic strategy for age‐related tiss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입주 자격은 무주택자이며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포함)에서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또는 청소년복지시설에서 2년 이상 이용 후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 후 5년 이내인 사람 중 여성가족부 장관이 주거지원 필요성을 인정·통보한 경우다. 해당 주택은 GH가 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를 주는 것으로, 청년형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시세의 약 30% 수준으로 공급된다. 입주 희망자는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부센터(고양·김포·의정부·파주: 031-852-4208~9), 남부센터(광명·부천·수원·시흥·안산·안성·안양·오산·용인·평택·화성: 031-214-8463~4), 동부센터(남양주: 031-567-2486~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G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경우 표준임대보증금을 전액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대부)료를 올해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지난 9월 23일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용하는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계산 기준을 낮추는 방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공유재산 사용(대부)요율이 중소기업은 기존 5%에서 3%로, 소상공인은 5%에서 1%로 각각 인하된다. 이번 결정으로 중소기업은 최대 40%, 소상공인은 최대 80%까지 사용(대부)료 감면 효과를 보게 된다. 이번 혜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유재산을 임대해 사용 중인 모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용된다. 이미 올해 사용(대부)료를 납부한 경우에도 소급 적용돼 감면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중소기업 확인서’ 또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첨부해 해당 행정부서(재산관리관)에 감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용(대부)료를 납부한 경우에는 과오납금 반환청구서도 함께 제출해야 환급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올해 9월 개정된 '공유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난 1일 거제 기업혁신파크사업의 성공적 조성과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주)그란크루세)와 네이버클라우드가 사업참여 및 지분투자를 포함한 투자확약서(LOC)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혁신파크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기업의 지방 이전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04년 도입한 ‘기업도시개발사업’의 민간기업 투자 여건을 개선한 것으로, 기업 주도로 개발할 공간에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연계해 산업·관광 등 주된 기능과 주거·교육 등 자족적 기능을 포함한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거제 기업혁신파크는 거제시와 그란쿠루세 혁신파크 컨소시엄이 공동 제안자로 참여하여 2024년 3월 국토교통부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거제시 장목면 구영리 일원에 관광・디지털・아트・교육・정주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2026년 국토교통부 통합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투자확약을 통한 네이버클라우드 참여는 남해안 관광 인프라와 AI 인프라 등 디지털 플랫폼 핵심시설의 융합으로 거제 지역이 조선・제조 중심을 넘어 관광・디지털 혁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포탈뉴스통신) 평균 취업률 75%를 자랑하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가 24번째 캠퍼스인 ‘구로캠퍼스’를 새롭게 개관한다. 서울시는 AI・디지털 분야 실무형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 거점인 청년취업사관학교 24호 구로캠퍼스를 구로구 오류2동(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 지하 1층)에 새롭게 개관하고 10월 1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AI·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조성한 청년 인재 양성기관으로,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울 전역에 23개 컴퍼스를 운영 중이며, 누적 취업률 75%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구로캠퍼스는 제조업과 IT산업이 공존하는 지역특성을 반영해 ‘AI 활용 데이터분석 취업캠프’와 ‘AI 활용 프로덕트 매니저 양성과정’ 등 2개 실무중심 AI 융합과정을 운영한다. 「AI 활용 데이터 분석 취업캠프」 는 데이터분석 기초부터 응용, 마케터 ·MD·기획자 맞춤 실습까지,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설계됐다. 현직 마케터/MD/DX 전문가 그룹을 통해 교육생 전원에게 1:1멘토링을 지원한다. 「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생계형 자영업자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시행한 ‘안심통장 2호’ 사업이 시행 30영업일 만에 자금 소진으로 오는 10월 15일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호 사업(58영업일) 대비 한 달 정도 빠른 속도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자금 유동성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의 수요가 집중되며, 하루 최대 3,135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시는 올해 1‧2호 안심통장을 통해 총 4만 명의 생계형 자영업자에게 4,0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적기에 공급하며, 현장에서 체감되는 실질적 금융 안전망으로서의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안심통장은 서울시가 지난해 말 발표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중‧저신용 자영업자가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지난 3월, 전국 최초 출시한 비대면 마이너스 통장이다. 이번 안심통장 2호는 1호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한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를 통해, 실제 자금이 절실한 계층에 대한 선별 지원을 강화했다.특히,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미만 ‘청년 창업자’와 만 60세 이상 업력 10년 이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수확철을 맞이하여 10월 11일부터 11월 23일까지 8주간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토·일요일 주말 운영을 실시한다. 달성군은 매년 농번기에 한시적으로 임대 서비스를 확대해 농업인들의 농작업 지연과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수확철 농기계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운영 시간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수확철 농기계 주말 임대 이용 건수는 650건으로, 전년 2022년 573건, 2023년 697건과 비교해도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운영 역시 이용건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임대사업장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대사업장의 주말 운영시간은 9시부터 13시까지며, 옥포읍(달성군 농업기술센터), 현풍읍, 하빈면에 각 1개소씩 운영되고 있다. △트랙터 △관리기 △배토기 등 다양한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며, 이용을 원하는 농가는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영농 편익 증진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 소득 향상을 목표로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보 지역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매립 및 부대시설의 종류‧규모, 특별지원금, 지역 숙원사업 및 건의과제 등)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자체 협의 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합의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통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10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하여 후보지역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자체 협의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합의했다. [뉴스출처 : 기후에너지환경부]
(포탈뉴스통신) 방위사업청은 10월 10일 국방전자조달시스템과 나라장터의 연계 서비스가 복구됨에 따라,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의 입찰업무와 대금지급업무 등 모든 관련 서비스를 정상 재개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 화재로 인해 나라장터와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의 연계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국방 조달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입찰 마감일 연기와 수기 작업을 통한 계약 업무 진행 등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관련 세부 절차를 안내해 왔다. 방위사업청은 국방 조달업무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정부 공공업무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방위사업청]
(포탈뉴스통신) 고용노동부는 10월 10일 16시 30분, 손필훈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제8차 비상대응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전산시스템 장애 대응체계 운영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임시 대표 누리집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9.26.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고용노동부의 17개 입주시스템이 전면 중단되어 임금체불 등 신고사건처리에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전산 장애 안내와 이를 대체할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원 접수 방법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고용24, 고객상담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해 왔다. 오늘부터는 임시 대표 누리집 서비스를 개시(15시 이후 ~)하여 입법예고 등 공지 사항, 공고 및 고시, 보도자료 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고용, 노동, 산업안전분야 정책도 게시판을 통해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과태료관리시스템 등 2개 시스템의 기능도 복구되어 과태료 징수‧수납 확인 등 온라인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시 노사누리 시스템의 기능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임금체불 등 신고사건의업무연속성 확보에 만전을 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신동진’으로, 건조벼, 산물벼, 가루쌀을 포함해 2024년산 당초 배정량보다 31% 증가한 8,756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특히 수확기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물벼 매입 물량을 전년 대비 1,472톤 확대했다. 산물벼는 10월 중순, 가루쌀은 10월 말,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매입이 이뤄질 예정이며, 친환경 벼와 타작물 재배 인센티브 물량은 벼 재배면적 조정 실적과 전환 실적 점검 등을 거쳐 별도 추가 배정될 예정이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해 결정되며, 전국 단일가격으로 적용된다. 매입 직후 중간 정산금 4만 원이 지급되고, 최종 정산금은 12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이재광 농업정책과장은 “매입 품종(새청무, 신동진)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참여가 제한되므로 농가에서는 반드시 품종을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포탈뉴스통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주)제주소금(대표 고경민, 이하 제주소금)에 시드머니(Seed Money) 투자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소금은 제주 용암해수의 고염(6%) 배출수를 활용해 일반 소금과 염도 25% 이하의 프리미엄 고체 소금을 생산한다. 제주소금이 소금을 채취하는 용암해수는 화산암반층에 저장돼있어 미세플라스틱 등과 같은 외부 오염원으로부터 안전하며, 마그네슘·규소 등 미네랄 함량이 높아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금생산이 가능하다. 제주소금은 제주 용암해수단지에 입주해 시제품 개발과 생산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센터의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과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제주소금의 고경민 대표는 40여 년간 해양생물을 연구한 해양수산 전문가로,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 창업에 도전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제주센터의 직접투자는 총 49개사, 57.6억 원으로 확대됐다. 제주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금과 개인 및 벤처투자조합, 모태펀드 등의 투자재원을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nb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최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기업 문화와 실제 근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장성군이 ‘전라남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획·추진했다. 총 20명의 구직자들이 ‘보해양조 장성공장’과 ‘쿠팡 로지스틱스서비스 장성 서브허브’를 방문해 기업 소개 및 탐방, 인사 담당자 특강, 질의응답 등의 순서에 참여했다. 기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군은 앞선 7월에도 목포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들과 함께 ‘나노바이오연구센터’, ‘에이치엘비팹’, ‘참든건강과학’을 탐방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희망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에서 ‘일자리 홍보부스’를 운영해 △‘인생네컷’ △‘타로 취업 컨설팅’ △‘퍼스널 컬러 취업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