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24일 김해 낙동강 일원에 동남참게 등 치어 53여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건강한 어린 수산생물을 적합한 자연환경에 방류하여 수산자원을 증강시키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조팔도 시의원 및 농업기술센터 황희철 소장 등 시 관계자와 김해 어촌계, 대동면·상동면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초 어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방류 어종이 선정됐고, 수산자원연구소의 질병검사를 거쳐 이날 건강하고 우수한 동남참게 41만 마리, 붕어 12만 마리가 방류됐다. 시는 토종물고기 방류에 매년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어종은 동남참게, 붕어 등이며 지난 3년간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02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류사업과 모니터링을 통해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으로 낙동강 생태계 복원과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제35회 김해초선대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오는 7월 11, 12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회는 초, 중, 고, 대학, 일반부로 나눠 가야금 기악과 병창, 작곡 분야 최고 실력자를 가린다. 특히 올해부터 대회 명칭을 김해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해 변경했다. 1991년부터 지난 34회까지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로 개최해 왔다. 새로운 대회 명칭 중 초선대는 조선 성종 때의 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에 등장하는 김해의 역사적 장소이다. 김해시 안동에 위치한 이곳은 가락국 거등왕이 선인을 초대해 가야금과 바둑을 즐겼다고 전한다. 대회 명칭은 바뀌었으나 운영 방식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의 역사성과 상징성이 담긴 김해초선대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 실력 있는 많은 국악인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력해 승강기가 없던 김해 영구임대주택에 승강기 설치를 추진해 입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25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구산1주공 아파트에서 승강기 설치 착공식이 열렸다. 구산1주공은 1992년 준공된 저층(6층) 영구임대주택으로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나 계단이 유일한 층간 이동 수단이었다. 승강기를 설치하면 설치비와 유지관리비가 발생해 임차인 관리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쉽지 않은 문제였지만 LH가 설치비를, 김해시가 운영비를 각각 부담키로 하면서 주민 숙원이던 승강기 설치가 내년 5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김해시는 승강기 이용이 시작되면 승강기 사용 전기료와 안전점검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을 꺼렸던 노약자, 장애인과 무거운 생필품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던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꼭 필요한 곳에 꼭 맞는 주거 지원이 이뤄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5일 오후 2시 국도 58호선 삼계교차로 본선부 1.3㎞가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촌~생림 방면 차량의 본선부 진·출입이 가능해지며 주변 교통 흐름이 일부 개선될 전망이다. 개통 구간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 중인 국도 58호선 무계~삼계 대체우회도로 개설공사 구간 중 지난해 10월 부분 개통한 주촌~삼계 구간의 미완료 구간이다. 무계~삼계 우회도로 건설사업은 장유동 응달에서 삼계동까지 총 13.76km를 연결하는 총사업비 4,772억원 규모 공사로 지난 2008년 3월 착공해 2024년 10월 주촌교차로~삼계교차로 구간을 부분 개통하고 올해 12월 전체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촌~삼계교차로 개통에 따라 주촌에서 생림 방면 임시램프는 도로 구조 등 교통안전 상의 문제로 폐쇄되고 주변 교차로 유턴으로 기존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임시램프를 이용해 삼계 방면으로 진입했던 운전자들은 주의가 요구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연말 전체 구간이 개통되면 2019년 개통된 진해 웅동~장유 응달 간 국도 58호선과 연결돼 서김해IC 부근을 비롯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24일 생림면 도요마을이 가야대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마켓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요 마켓데이”는 생림면-북부동 농산물직거래 장터와 연계하여 관내 5개 초등학교(한림초, 생림초, 이작초, 용산초, 삼계초), 22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진행 됐다. 도요 마켓데이는 ▲도요마을 모래알감자 판매·홍보부스 운영, ▲도요힐링 포토존 운영, ▲김해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의 로컬푸드와 식생활교육 등이 운영 되어, 참여한 학생들이 농촌마을에 대한 이해와 지역자원이 건강한 먹거리로 전달되는 과정도 학습하는 시간이 됐다. 도요마을 마켓데이를 총괄 운영한 권대도(이장, 도요영농조합법인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마을과 모래알 감자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모래알 감자와 도요마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깊었다.”라며, “다양한 홍보프로그램을 통해 김해 농촌을 알리는 대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생림초 기미현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김해시 농촌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24일 시청 제2청사에서 관내 27개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양병원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양병원의 감염병 예방과 관리 능력을 높여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려 마련됐다. 교육은 감염병 예방 관리, 실전 감염 관리뿐만 아니라 최근 인접 국가(홍콩, 대만 등)에서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따라 국내 재유행 확진자 발생 시 대응 방안과 종사자 관리 방법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냉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환기 부족 문제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처럼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 습득으로 감염병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요양병원 간 협력 네트워크에 의한 정보 교류 활성화로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허목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요양병원의 감염병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요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이달 2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마치고 노후하거나 고장 난 시설물의 수리, 교체를 완료했다. 바닥분수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0분 운영, 20분 휴식한다. 또 물놀이장은 점심시간인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바닥분수와 물놀이장은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을 위해 관리권역별(6개 권역)로 매주 1회 특정요일을 정해 휴장하며 태풍,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추가로 휴장할 수 있다.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자세한 정보는 김해시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깨끗한 물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바닥과 배수구 청소로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월 말까지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수질오염 가능성이 높은 하절기에 오염물질의 무단 배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취약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상수원 및 하천 주변 폐수 무단 방류 △가축분뇨 무단 배출 △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의 적정 관리 여부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등이다. 남해군은 이번 특별감시 활동의 감시∙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3단계 방식으로 진행한다. 1단계는 이달 말까지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상으로 스스로 환경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 및 계도문을 발송하고, 자체점검을 유도한다. 2단계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주요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감시 및 현장 단속을 실시하며, 3단계는 집중호우로 방지시설 등이 파손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시설 복구를 돕는다. 단속 결과 위반사업장에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군민들의 수돗물 수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앞장서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신청만 하면 수질검사전문기관에서 각 가정을 방문하여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결과까지 알려주는 서비스다. 가정내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물사랑 누리집 또는 전화(상하수도과 급수운영팀)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수질검사의 1차 검사항목은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 철, 구리, 아연 총 6개 항목이며, 1차 검사 이상시 1차 검사항목과 함께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암모니아성 질소 등 8가지 항목을 추가로 검사하여 각 가정내 수질 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만식 상하수도과장은 “찾아가는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수돗물을 사용하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수돗물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재경남해군향우회 산악회가 22일 고향을 방문해 남해군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재경남해군향우회 산악회원들이 남해에서 진행한 고향 산행을 마친 뒤 진행됐으며, 산악회는 2012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까지 총 6회에 걸쳐 누적 8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박미선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고향 후배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향우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고향 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향우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 남해군지부는 지난 22일, 남해군 남면 우영마을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미용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남해 로컬푸드 구입하기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이날 지부 회원 10명은 우영마을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성껏 손질하고, 준비해온 반찬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미용 봉사 후에는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자립에 힘을 보탰다. 김막순 지부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하는 것은 곧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미용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나눔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지부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해안도로 주변 바래길 환경정비 활동을 예정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미용봉사와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주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관 및 단체의 체험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24일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안전우산을 보급하고,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관내 13개 초등학교 저학년생 617명에게 안전우산을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시야 확보에 유리한 투명재질과 운전자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반사소재로 제작되어, 우천 시 어린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중순부터 시작돼 7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장마철인 7~8월에는 빗길 교통사고 발생률이 맑은 날보다 40%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우산 보급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비 오는 날에도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
(포탈뉴스통신) 남해군과 여수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3일 남해군 청년학교 ‘다랑’에서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위한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양 지역 소상공인 대표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양 연합회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지역상생의 취지를 공유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 지역 소상공인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이 24일 이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년 농촌 왕진버스 2회차 사업을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남해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에 양·한방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남해농협과 함께 이동면 주민 300명에게 한방진료, 근골격계 질환 관련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 기관이 부족한 농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회차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내달 15일 창선농협과 함께 3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24일 BNK경남은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실천을 위해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 지속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실질적 지원 활동 등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첫 실천 사업으로 BNK경남은행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야간이나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로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어린이 안전 우산 700개를 남해군에 지원했다. 해당 우산은 경상남도남해교육지원청을 통해 남해군 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남해군은 2025년부터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및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BNK경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