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앞서 4월 한 달간 자동차 다량등록 사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전자고지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전자고지란 종이 세금고지서 대신 납세자의 신청에 의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세금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는 납세 서비스로 고지서 수령부터 온라인 납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편리한 제도이다. 제주시는 기업민원차량(리스차량), 자동차 대여사업체, 전세버스 사업체 등 자동차 다량등록 사업체 332개소를 대상으로 전자고지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해당 사업장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전자고지 신청은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인 위택스에서 하거나 제주시 재산세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전자고지 신청 시 고지서 1건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고창기 재산세과장은“전자고지 제도는 종이 사용량 감축으로 자원이 절약되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전자 세정을 구현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4일 마감한 2025년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8개 분야 48명 채용에 849명이 지원해 평균 17.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절물생태관리소 매표업무’분야가 1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하여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및 주차관리요원’분야도 2명 모집에 78명이 지원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다만, 접수 결과 응시인원이 없거나 채용인원보다 적은‘청소년지도사(추자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추자보건지소 방사선실 운영’,‘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등(체육지도자)’3개 분야는 4월 7일부터 4월 14일까지 재공고를 통해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자의 평균연령은 35세로, 연령대별로는 30대가 411명(48.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14명(25.2%), 20대 171명(20.2%), 50대 53명(6.2%) 순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490명(57.7%), 여성이 359명(42.3%)으로 나타났다. 원서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4월 16일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한 후, 4월 26일 필기시험, 6월 10일에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속·정확한 지적측량을 수행하기 위해 2025년 지적기준점 설치와 기존 기준점에 대한 현황 조사를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지적기준점은 토지분할·현황·경계복원측량 등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점으로, 토지 경계와 위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로 도로상에 설치되어 있는 지적기준점은 여러 공공사업으로 인해 망실되거나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토지 경계 확인이 어려워 분쟁이 발생하거나 측량이 지연되는 등 시민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5,400만 원을 투입하여 올해 12월까지 지적기준점 156점을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된 기준점 중 1,818점(수치지역)에 대해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사에 의뢰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제주시에서 관리하는 지적기준점은 1만 2,155점으로 지적삼각점 41점, 지적삼각보조점 1,137점, 지적도근점 1만 977점이 설치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353점을 설치하고 측량 성과를 고시한 바 있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지적기준점 설치와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2024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에 앞서 제주시는 관내 법인과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신고납부 안내문 약 1만 2,000건을 발송했다. 또한, 집중 신고 기간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제주시 세무과 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창구를 설치하여 신고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은 제주시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 중 12월 말 결산법인이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각 사업장 소재 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특히, 3월 법인세 신고에서 선정된 수출 중소기업, 재난 피해기업에 대해서 납부 기한을 별도 신청 없이 3개월 직권 연장하고 있으나, 이 경우에도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또한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세액의 일부를 분할 납부할 수 있다. 황태훈 세무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법인은 가산세 부담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정
(포탈뉴스통신)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4월 4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59회 도민체육대회 및 제1회 장애인체육대회’ 준비사항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민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각 부서 간 협조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 개요와 주요 일정, 개회식 연출(안), 성화봉송 및 교통대책, 부대행사, 경기장 정비 및 안전 점검, 실과별 읍면동 선수단 지원 계획 등이 집중 논의됐다.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4월 18일 오후 7시, 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일까지 3일간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장애인부 경기가 별도로 분리되어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로 독립 개최되며, 개회식은 4월 11일 오후 4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올해 도민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가 제주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어느 해보다도 더 큰 책임감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개회부터 폐회까지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건축물을 해체하기 전에 반드시 해체허가 또는 해체신고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지상과 지하를 포함한 3개 층을 초과하거나 연면적 500㎡ 이상, 높이 12m 이상의 건축물을 전체 해체하는 경우에는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 대상 이외의 건축물은 해체신고를 해야 한다. 해체허가 신청 시에는 건축사, 구조·시공 기술사 등 관계 기술자가 작성·검토한 해체계획서와 석면조사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 전 건축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또한, 해체신고를 하려면 관계 기술자의 검토를 받은 해체계획서와 석면조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해체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해체하는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해체신고를 위반한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최근 3년간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 위반 건수는 85건으로 2023년 41건, 2024년 32건, 2025년 현재 12건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건축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해체대상이 늘어나고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4월부터 6월까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잦은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연삼로·동화로 진입 교차로와 우평로 외도 크라운마트 앞 삼거리 교차로 총 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우선, 교통체증과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연삼로·동화로 진입 교차로에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연삼로에서 동화로 방면 좌회전 차로를 추가하고, 이에 따른 도로 선형을 조정하는 공사를 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아 꼬리물기와 과속 등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우평로 외도 크라운마트 앞 삼거리 교차로에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차선 및 노면표시를 변경하고, 신호등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홍선길 건설과장은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교차로 2개소에 대한 사업을 신속히 완료하여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일 탐라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 다문화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 시행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담당자가 이주배경학생 지원 정책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천가능한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의‘학교 다문화교육의 방향과 실제’특강을 시작으로 도교육청과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업무 담당자의 2025년 시행계획 설명 및 질의응답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주배경학생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공감대 형성에 힘쓰겠다”며“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다문화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관정이종환교육재단으로부터 총 2억 2000만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장학금은 도내 10개 고등학교(세화고, 남녕고, 제주고, 사대부고, 오현고, 대기고, 제일고, 제주여상, 중앙고, 대정고)에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정이종환교육재단 관계자는“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이번 기탁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린다”며“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7일과 8일 이틀간 교(원)장 자격연수 대상자 43명을 대상으로‘2025 교(원)장 자격연수 시도 정책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교육정책과 역점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관리 역량 강화와 교육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김광수 교육감 특강을 비롯해 제주교육 정책의 이해,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의 실제, 공직자의 반부패 청렴교육과 소통 리더십, 유해약물 예방 교육과 관리자의 역할, 제주특별법의 이해, 제주 생태전환 교육 등 다양한 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한편 교(원)장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총 216시간의 연수를 이수해야 하며 이는 탐라교육원의 시도 정책연수, 중앙교육연수원의 국가 정책연수,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는 본연수(멘토링, 현장방문 등)로 구성된 3개 기관 공동 운영 프로그램이다. 연수원 관계자는“이번 연수가 제주 교육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진지한 성찰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한국뷰티고등학교은 김민채 졸업생(2025년 2월)이 싱가포르 기업인 Initia Group에 머리 미용 분야에 취업을 위하여 오는 25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민채 졸업생은 싱가포르로 입국 후 취업 절차에 따라 1개월 정도 인턴 과정을 거치고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김민채 졸업생이 3학년 재학 중 참여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덕분에 이루어진 중요한 성과이다. 김민채 학생은 3학년 재학 중 세계 미용 산업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였고 세계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 김민채 학생은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세계 사회에서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감사하고 그 기회를 통해 싱가포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앞으로 세계 미용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송렬 교장은“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지 경험을 쌓는 것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생각을 배우는 중요한 기회”라며“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7일 취업 준비생들의 자아 성장을 돕고 올바른 취업 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취업 마인드 향상 캠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키움 ON’과 ‘슬기로운 직업 기초 마인드 세우기’중심으로 진행이 됐는데, 학생들이 직업 선택에 대한 자기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자기 탐색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기본으로 하여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제공됐다. 이번 캠프에서 취업 마인드 향상 교육은 25년 바뀌는 청년취업지원사업 사원증 제작, 능력중심사회 입사지원서 부분은 나의 직무 관련 역량 진단, 자기소개서 작성에는 자기소개서 실습, 자신감 넘치는 취업이미지 만들기에서는 목소리 훈련과 면접 자세, 나의 상품가치를 높이자 분야는 강점 중심 1분 자기소개서 작성, 실전 모의면접은 실전 면접 가이드 등이 운영됐다. 이번 캠프를 진행했던 한 강사는“모든 직업 활동은 사람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며“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생의 마인드와 역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4일 1~2학년 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진학설계 캠프’를 각 반 교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과 과목 선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학년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캠프에 참여하여 고교학점제 이해, 평가방법 안내, 창의적 체험활동 계획, 계열선택검사 및 교육과정 파악, 대학입학전형과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등으로 구성된 4차시 활동을 했다. 특히 조별 실습과 개별 코칭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설계해보며 고교생활을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학생들은 학과탐색을 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시간을 통해 진로 유형 분석을 통한 자기이해,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창의적 체험활동과 세부능력특기사항 기록법, 학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된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설계하며 구체적인 진학 설계를 시도했다. 이번 캠프는 강의 중심이 아닌 학생 참여 중심의 조별 실습, 개별 코칭, 사례 기반 활동으로 운영됐으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4월 장애이해교육주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4회에 걸쳐 5학년 8개 학급을 대상으로 제주어와 제주 문화를 활용해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신제주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어 교육 시범학교 2차 연도 운영하며 노래하는 그림책연구소와 제주어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노래하는 그림책연구소에서 제주장애인평생교육원을 통해 발굴한 6명의 성인 장애인 동화구연 지도사들이 신제주초등학교를 방문해 제주어 동화를 매개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했다. 이번 교육에서는‘혼저옵서예’라는 제주어 인사로 시작되어 제주어 노래‘놀멍쉬멍 걸으멍’부르기와 제주어 구연동화‘흥부놀부전’감상하기, 제주어 노래‘곤밥보리밥’과‘곱을락’을 부르며 전래놀이 즐기기 및 학생들이 직접 소원박을 만들며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흥부놀부전’은 제주 형제섬에서 사는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로 각색되어 제주에서 함께 살아가는 의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7일 오는 26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저자와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책 읽는 분위기 조성 및 도서관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한수풀 인문학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끌림’ 등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이병률 작가를 초청하여 ‘우리가 사랑을 배우는 이유’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