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청사 신축 사업이 2025년 제4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현 금촌동 부지에 연면적 10,472㎡, 총사업비 419억 규모로 2028년 개청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1980년 개청 후 45년이 경과되어 시설이 노후화됐고, 지속적 기구확대로 업무공간이 부족하여 각종 센터, 부서들이 인근 학교 및 분산배치되는 등 민원인과 근무직원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번 청사 신축 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따라 이러한 문제점들이 해결될 전망이며, 파주 교육공동체에 쾌적한 근무환경 개선 및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투자심사 승인을 통해 파주교육의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며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파주 교육공동체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금릉중, 동패중, 교하중, 파주광일중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전문가 초빙‘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 전문가인 정미현 센터장(더프렌즈언어심리발달센터)을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학부모가 청소년기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나의 청소년기 자녀 이해하기 △청소년기 자녀와의 소통 방법 △가정에서 자녀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실천적 방법 등이 다루어졌으며, 참석 학부모들은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 단순히 성격이 내성적인 줄만 알았다”며, “오늘 강의를 통해 부모의 반응이 아이의 마음 표현에 큰 영향을 준다는 걸 깨달았다. 앞으로는 아이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주고 공감하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미현 센터장은 “청소년기의 감정 변화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천 꿈빚공유학교에서 ‘2025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하이러닝은 AI가 학생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교사의 수업 설계와 평가를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위한 중등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를 통한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피드백과 서·논술형 평가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토의·토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의 이해 ▲ 평가도구 정교화 실습 ▲ AI 평가시스템 채점 및 채점기준 교정 ▲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문항 제작 방법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중·고등학교들은 서·논술형 평가 문항과 학생 답안 데이터, 평가계획서를 하이러닝 시스템에 직접 적용했다. 또한 AI 채점 결과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채점 기준 설계와 학생 맞춤형 피드백 방법 실습을 이어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AI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과 28일 신규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경영 집단 상담(그룹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은 신규 교장과 교감이 학교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선배 관리자의 경험을 공유해 학교경영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학교경영 상담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1:1 맞춤형 상담과 공통 과제를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집단 상담으로 나눠 운영됐다. 특히 신규 교장을 대상으로 한 개별 상담에서는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 등 학교 재정 분야도 포함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집단 상담에서는 신규 교장을 대상으로 조직 인사관리, 재정관리, 시설관리 등을 주제로 학교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28일에는 신규 교감을 대상으로 조직 인사관리 분야에 대한 집단 상담이 이어졌다. 상담에 참여한 한 신규 교감은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학교 구성원과 함께 신뢰와 소통의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북 교육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4일까지 초중학교 6곳에서 ‘2025년 강북 학생과 저자와의 만남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강북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나고 싶은 작가를 초청해 책을 매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학생 참여형 독서교육 지원 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는 울산중, 고헌중, 명정초, 남외초, 약사초, 양사초에서 순차적으로 참여해 작가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특강에는 청소년 소설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작가와 아동문학 ‘수상한 시리즈’로 사랑받는 박현숙 작가가 초청됐다. 초등 강연 도서는 ‘천개산 패밀리 5’, 중등 강연 도서는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으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첫 만남은 울산중학교와 고헌중학교에서 열렸으며, 황영미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결국 나는 사랑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해로 인해 ‘허언증' 낙인이 찍힌 주인공 홍지민의 이야기를 놓고 청소년 마음 근력 키우기와 나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이 ‘2025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장애학생의 직무능력과 진로 역량을 키우고자 교육부가 주최한 전국 규모의 행사다. 울산 선수단은 총 5명의 학생이 출전해 지체장애Ⅱ 분과 사무행정 종목에서 금상(교육부장관상) 1명, 장려상 1명, 청각장애분과 바리스타와 시각디자인 종목에서 동상 2명, 장려상 1명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체장애Ⅱ분과 사무행정에서 금상 수상자를 지도한 교사에게 교육부장관상인 ‘지도교사상’이 수여됐다. 전국 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는 장애분과별로 격년제로 열리며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직업기능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교육청은 그동안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맞춤형 직업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직업재활 훈련, 현장실습 연계 기업 등과의 협업으로 학생들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유보통합포털에서 2026학년도 공사립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유보통합포털’은 유치원 입학과 어린이집 입소 절차를 하나로 통합한 전국 시스템이다. 울산지역 모든 공사립 유치원은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우선 모집을 동시 시작하며, 모집 마감은 11월 5일까지다. 이어 11월 17일부터 일반모집과 추가 모집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유보통합포털에 회원가입 후 원하는 유치원을 최대 3곳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현재 다니는 유치원에 재원을 희망하는 경우는 해당 유치원을 제외하고 최대 2곳만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보호자가 직접 유치원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할 수도 있다. 우선 모집은 1순위 법정저소득층 가정 자녀, 2순위 국가보훈대상자 가정 자녀, 3순위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 4순위 본원 재학 유아의 형제, 자매(2026학년도 입학 이후 유치원에 같이 다니는 형제, 자매의 경우로 한함)와 쌍생아, 5순위는 다자녀 가정(2자녀 이
(포탈뉴스통신) 횡성교육도서관은 11월 8일 ‘달콤한 레시피 푸드테라피’라는 주제로 ‘솜사탕처럼 폭신한 바통 빼빼로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요리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가족 간 소통을 촉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족이 함께 만들기 과정을 즐기며 자기 효능감 향상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유·초등학생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구성된 가족이며, 가족이 함꼐 요리를 완성하며 소통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가족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한다. 권정애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다양한 표현을 표출하여 창의성을 높이고, 가족 간 서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좌 수강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9일,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5 초등 수업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업을 나누다. 미래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교사의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형 공교육 수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근식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은 올해, 서울 초등교육은 교실로부터 거대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학생 중심의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며, 학교 단위 ‘서울형 수업 혁신 모델’을 모색해 왔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자리로, 서울 초등교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이 될 것이다. 컨퍼런스는 ▲ 기조 강연 ▲ '수업 혁신 연구학교' 및 '질문하는 학교' 성과 공유 ▲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입상자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되며, 총 2부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KAIST 물리학과 김갑진 교수가 ‘미래를 여는 교실, 질문에서 시작하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교육부 '찾아가는 질문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초·중등 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학교와 큰학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찾기 위한 자리로, 지역 특성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은 학교급별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초등학교 분과에서는 ‘큰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작은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두 가지 모델을 중심으로 우수사례 발표와 아이디어 나눔이 이루어졌다. 중학교 분과는 ‘학교 자율시간 운영’과 ‘민주적 학교 교육과정 편성 사례’를 통해 학생 주도성과 지역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고등학교 분과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지역 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 간 협력과 정보 공유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학생 수가 적은 농촌 학교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11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25. 진천 AI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AI 시대의 자녀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학부모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부모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전에서 AI까지, 부모의 성장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AI교육 ▲고전읽기 ▲미래교육 ▲자녀교육 등 4개 영역, 총 7회 14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직 초등교사의‘AI 리터러시를 통한 자녀와의 소통 강화’, △청주 인경리 작은도서관 임성재 관장의 『소크라테스의 변론』 함께 읽기, △구글 코리아‘글로벌 IT 기업이 바라보는 미래인재상’, △심정섭 작가의‘AI 시대 자녀 교육 진로 로드맵’ 등 실제 사례와 통찰이 결합된 강의들이 학부모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지원청 김사명 교육장은 “AI 기술의 확산 속에서도 결국 교육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에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가 AI 시대의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하며 자녀와 더 깊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AI·디지털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수업 나눔의 장이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도내 94개 학급에서 ‘2025 전북 AI-디지털 클래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수업, 함께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2025년 에듀테크 성과보고회 일환으로 운영되며, AI·디지털 활용 교원 역량 강화 및 학생 맞춤형 수업력 향상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선도학교 대표 교사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지원단, 역량강화 연수 이수 교사들이 AI·디지털 활용 수업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주 19개교, 익산 17개교, 군산 11개교 등 도내 시군 전역에서 참여하며, 학교급별로는 초등 71개, 중등 11개, 고등 10개, 특수 2개 학급 등 총 94개 학급에서 수업 나눔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AI디지털 현장지원단과 수석교사를 활용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수업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특히 수업 전 사전 협의와 수업 후 사후 협의를 운영해 참관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학습의 기회와 교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역량 강화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28~31일까지 4개 권역에서 실시한다. 이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이행 조치와 산업안전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각급 기관과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산업안전 업무 담당자 80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및 보건관리 △유해‧위험요인 주요 사항과 사고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유해⸱위험요인을 스스로 찾아내고 개선할 수 있는 실천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7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수상작 총 95작품을 선정,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급식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제7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중·고생), 캠페인 사진(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숏폼(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이모티콘 등 6개 부문에서 총 895점이 접수됐다. 이후 식생활교육, 학교급식, 미술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구체성·효과성·확산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대상 1·최우수상 2·우수상 3작품과 장려상 59작품 등 총 95작품을 선정했다. 분야별 대상은 △그림일기 이세령(전주초포초 3) △포스터 김하솜(전주화정초 6)·김현중(이리남중 3) △캠페인 사진 조윤아(설천초 교사) △숏폼 무주초(호가영 교사) △이모티콘 김보경(전주우아중 1) 이 차지했다. 수상자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강원영유아정서심리지원센터는 10월 27일 16시, 사단법인 애민보육원에서 유아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심리 중심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마음으로 여는 마법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술 공연과 간식 및 선물 나눔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구성으로 진행됐다. 유아들은 즐거운 따뜻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자신감 회복의 시간을 가졌으며, 보육원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상생과 공감의 돌봄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 치유의 장으로, 특히 보호가 필요한 유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유아들의 심리·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