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2026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중소 제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 비용을 70~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항목은 △작업환경 개선: 바닥 도장 공사, 옥상 도장 공사, 작업대 및 적재대 설치, LED 조명 교체, 환기·집진장치 설치 △노동환경 개선: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설치 및 개보수 △소방시설 확충: 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등 자체 소방시설 설치 및 개보수 △지식산업센터 공공시설: 주차장 및 화장실 등의 공공시설물의 개보수 등이다. 신청은 부천시 기업지원과(부천시 원미구 평천로 655,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1505호)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1차 자격 검토와 서류·현장 실사를 거친 뒤, 경기도 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통해 2026년 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종대 부천시 기업지원과장은 “기업환경 개선 사업은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DMZ 평화의 길을 활용한 가족체험 프로그램 “청정지역 파주 별빛 여행”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 평화의 길 9코스(리비사거리~금파취수장, 왕복 2km)를 걸으며 리비교 역사문화공원을 탐방하고 야간 천문 관측과 군부대 전투식량 시식을 결합한 색다른 관광 상품이다. 참가자들은 오후 4시 리비교 평화쉼터(파주시 파평면 장파리 829-2)에 개별 집결을 시작으로 리비교 역사문화공원을 걸으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군사분계선 인근 지역의 특수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전투식량과 건빵을 직접 시식하며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일몰과 함께 본격적인 “별빛 여행”으로 천문 관측에 대한 안내를 받고 직접 참여하는 만들기 실습 시간을 가진 후, 천체를 관측하며 서로 우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본 프로그램은 9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하여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며 9월에는 14일, 21일, 28일 3회 진행, 10월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DMZ 평화의 길이라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8월 21일 망월사역 1번 출구에서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2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신고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하철역 일대에서 홍보 전단과 부채를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웃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 주시는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고, 모두가 함께 사는 따뜻한 호원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22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흥행보따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노인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흥선동 직원들은 대상 노인가구를 방문해 케이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진천 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정담을 나누며 마음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 공립작은도서관에서는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저자 강연, 원화 전시, 독서 이벤트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9월 2일 오후 7시에는 의정부1동 작은도서관에서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의 저자 김기태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2024년 젊은작가상, 신동엽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작가가 표제작을 중심으로 소설 창작의 배경과 집필 과정, 작가로서의 삶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 밖에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독서토론 ‘소소한 환담’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각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가능동, 녹양동, 송산1~3동, 신곡2동, 자금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원화를 전시한다. 김기태 작가 강연회의 참가 신청은 8월 25일, 소소한 환담 독서토론 참가 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 작은도서관 누리집에서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운영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공립작은도서관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8월 22일 시청 직곡홀에서 ‘의정부기록공유관 조성 및 아카이빙 사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정보도서관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의정부와 관련된 역사·지리·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존 가치가 높은 기록물이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발굴·수집·선별 후, 디지털화해 체계적으로 관리‧서비스하는 선도적인 기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해당 용역은 1월에 착수해 오는 11월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간보고회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현석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의정부문화원 및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가 참여해 의정부시 역사 기록물 자료 및 과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과 연구자들에게 서비스하는 활동은 도서관의 고유한 역할”이라며 “기록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미래 세대에 전승해 의정부시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8월 22일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의정부역 3층 대합실에서 열린 ‘기후환경 챌린지’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신한대학교 ESG 혁신단, 의정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흥선 에코리움이 함께 추진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학생과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들은 ‘탄소중립 소망별 실천 다짐 챌린지'와 ‘지구를 위한 요일별 작은 실천 미션' 등에 적극 참여하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김동근 시장과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작성하고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미션에 참여하며 친환경 도시를 향한 시민과 학생의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참여자들에게 직접 에너지 절약 캠페인 팸플릿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챌린지는 민·관·학이 협력해 기후위기 대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당수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당수초등학교 인근 도로변 화단에서 꽃길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회는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400주를 식재하여 등하굣길 주변을 정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당수초 주변을 관리하여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소외계층 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입북동 만들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신 위원장은 “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소소한 기쁨과 활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입북동 지역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동장은 “아름답게 조성된 꽃길을 보며 기뻐할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입북동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위원회의 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운영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향후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각 프로그램별 강사와 수강생 대표, 주민자치회 위원 등 35명이 참석해, 지난 활동을 되짚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사들은 프로그램의 개선사항과 운영상 애로점을 진솔하게 전했고, 수강생들은 수업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김철환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의 배움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마을의 주체로서 함께 소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로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기차고 의미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는 22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5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의회는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대응을 최우선으로 두기 위해, 올해 공무국외출장 관련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의회는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확산되고 지역경제마저 위축된 상황에서, 지금은 공무국외출장보다 군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야 할 시기라는 판단에 따라 이번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제340회 임시회(9. 8.∼9. 16.)에서 다뤄질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공무국외출장여비 9천여만 원을 삭감할 계획이며, 삭감된 예산은 군민생활 안정 및 민생취약 부분에 투입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쓰여질 예정이다. 류제동 의장은 “전의원이 국외여비 반납에 뜻을 함께하여 지금은 연수가 아닌 민생에 집중할 때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군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한뜻으로 결정한 일”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지금은 군의원의 역량 강화보다는 군민의 어려움에 더욱 귀 기울여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고흥군의회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시하고 격포리에 위치한 식당 3곳이 착한가게로 신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별한 가족이 나눔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착한가게로 등록된 곳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117호점 ‘변산반도 횟집’, 아들이 운영하는 118호점‘소문난 맛집(모자게장)’, 딸이 운영하는 119호점 ‘모녀게장’이다. 이들 3곳은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가게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가게로, 모인 기부금은 전액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로 참여한 세 곳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나눔 실천 가게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산면장은“가족 모두가 함께 기부에 참여해 나눔의 선순환을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주산면 소재 농장760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대표 엄수현)는 25일 주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생강청 150병과 귤청 150병, 딸기잼 100병을 기탁했다. 주산면(면장 나용성)에서는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농업법인 ‘농장760’을 운영하는 엄수현 대표는 지역농가의 농산물을 활용하여 유통, 가공, 판매 및 농어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몇 년째 먹거리 생산품을 주산면에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나용성 주산면장은 “매년 기부 문화 확산에 참여해 주시는 엄수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생산업체가 유입되어 지역사회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25일 열린 8월 중 연석회의에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부안의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행정 역량 총동원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호남발전특위 6개 분과위원회별 일정에 맞춰 군 핵심 사업이 조기에 안건화되고 정치권·유관기관과의 협력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며 호남권 광역 프로젝트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로드맵 마련을 강조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급되는 민생안정지원금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특히 “읍면 현장 홍보를 강화해 단 한 분의 군민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행정적 지원을 총동원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군은 이번 회의를 토대로 미래 성장 기반 확보와 군민 생활 안정이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동진문화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육아트지도사 2급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동진문화복지센터 원예교육 ‘다육아트’ 수료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동 거점 기능 강화를 위한 역량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회차로 운영됐으며, 이론 교육과 스케치 과정, 작품 제작, 포트폴리오 작성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총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주민학습회를 통해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역량강화를 위해 학습공동체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을 계기로 지역 내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과 프로그램 발굴, 문화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등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활동가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적 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
(포탈뉴스통신)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더케이호텔앤리조트 경주에서 ‘인턴연계기업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인턴연계기업의 중간관리자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로기준법 이해, 현장 노무 이슈 대응, 기업 간 소통과 네트워킹, 심리적 리프레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정이 운영됐다. 특히 근로기준법 특강에서는 최근 개정된 통상임금과 근로시간 제도 등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져 현장 실무자들의 법적 대응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이어 진행된 리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바쁜 업무 속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관리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와 힐링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돼 유익했다”라며, “기업 간 소통의 기회가 마련돼 뜻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주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