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2회 대구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6월 21일 필기시험과 8월 12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한 인원은 총 144명으로,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125명, ▲전산 3명, ▲사서 12명, ▲기록연구 2명, ▲운전 2명이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동점자와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적용된 8명의 남성 추가 합격자를 포함하여 당초 선발 예정인원 115명보다 29명이 초과 합격했다. 합격자 중 성별로는 남자 45명(31.3%), 여자 99명(68.7%)이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92명(63.9%), 30대가 45명(31.2%), 40대 이상이 7명(4.9%)이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9세로 전년도 27.9세보다 다소 높아졌다. 합격여부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서, 개인별 성적 등은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9월 3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후보자 교육을 받은 후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8월 26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 온 마음교육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마음교육의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마음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의 마음성장을 위해 노력한 ‘마음교육’ 사례를 슬로건 부문과 ▲영상, ▲글, ▲사진, ▲그림 ▲육행시 등 5가지 콘텐츠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 결과, 총 2,117건이 접수됐다. 부문별로는 슬로건 분야 434건과 글 78건, 그림 444건, 사진 13건, 영상 16건, 육행시 1,132건 등 콘텐츠 분야 1,683건이다. 심사 결과, ▲슬로건 부문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콘텐츠 부문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8명이 각각 선정됐다. 슬로건 부문에서는 달성고등학교 김용준 교사의 ‘내 맘에 기울임, 내 삶에 큰 울림’이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마음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교육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진동호회 ‘삶마담’의 세 번째 전시회 ‘빛 따라, 반영 따라’를 운영한다. ‘삶마담’은 사진을 사랑하는 김용화, 성지희, 장덕자, 조미선 등 4명의 동호인이 모여 결성한 동아리로, 이번 전시에서는 원도심의 다큐사진과 풍경사진 등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카메라 셔터 소리에 안개의 일렁임이 되살아나고, 그리움이 살아난다”며 “사진을 연결해 사람들의 삶과 삶이 이어지는 감동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09:00~22:00)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에는 관람이 불가하다. 기타 문의는 서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신트리도서관은 명칭 변경과 1층 새 단장을 기념해 독서의 달 재개관 행사를 마련했다. ▲'새 이름 ‘신트리도서관’ 6행시 쓰기'(9월 1일~7일) ▲'다시, 함께 여는 날! 떡 나눔'(9월 2일)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9월 1일) ▲그림책과 음악을 결합한 예술 공연 '그림책 펼치다, 음악 공연'(9월 13일) ▲방송 제작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9월 13일) ▲'연체 걱정 끝! 다시, 책 속으로'(9월 1일~30일)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시민저자학교 작품 전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작 『리보와 앤』 원화 전시 ▲추천 전자책 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가 마련된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휴관 기간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독서의 달에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세계시민 프런티어 읽걷쓰 영화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세계시민 프런티어’ 시리즈의 하나로, 지구촌 갈등·불평등·기후 위기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능동적 세계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읽걷쓰 문화예술공연’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국경과 언어, 문화를 넘어 음악이라는 보편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영화 음악 속 선율을 따라가며 빈곤 퇴치, 양질의 교육, 성평등, 기후행동, 평화와 정의 등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가지 가치가 우리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영화 OST 연주 감상 ▶세계시민으로서의 실천 다짐 ▶청라호수공원 자율 걷기 프로그램 등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적 감수성을 확산하고,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5일 ‘동부 지역 연계 인성 그림책 출판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출판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추진 방향을 비롯해 학교·기관별 역할 분담, 제작 일정, 출판 및 배포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일상 속 우리 동네’를 주제로 각 학교의 지역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제작하는 과정에 대해 참여 교사와 지역 독립출판 관계자가 의견을 나누며 활발히 협의가 이루어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 전문가가 힘을 모아 만든 인성 그림책은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남는 배움의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초·중등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북부 별별 가족 독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체험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북부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 ▶읽걷쓰 체험 놀이 ▶별빛 아래 독서 추억을 쌓는 ‘별 헤는 밤’ 점등식 ▶유진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과 퓨전국악이 어우러진 북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글쓰기 활동을 이어가며, 참가 가족들의 글을 모아 ‘북부 책 읽는 가족책’을 출판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별별 가족 독서캠프가 세대를 잇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AI융합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유·초·중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교육지원청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관리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학교 교육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 9월 1일자 신임 교장·교감 소개 ▶남부교육지원청 각 과별 주요 업무 안내 ▶하반기 현안 사업 및 학교폭력 경감 방안 ▶지구별 자율 장학 협의회 운영 계획 등으로 학교급별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을 안내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 인천신검단초등학교가 개교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신검단초등학교는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 구역 내 첫 신설 초등학교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원거리 통학 부담 해소와 과밀학급 완화를 위해 설립됐다. 당초 2025년 3월 개교 예정이었으나, '건설기술 진흥법'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공사기간이 14개월에서 19개월로 늘어나 개교 시점이 9월로 조정됐다. 학교는 부지 15,000㎡, 연면적 20,796㎡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에 총 52학급을 수용할 수 있다. 학생 개별 맞춤형 성장과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독서마당과 오솔길을 연계한 도서관,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북스텝’, 사고와 표현을 돕는 소그룹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그동안 여러 학교에 분산되어 있던 학생들이 한 학교에서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교직원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노력해 준 아이들에게 진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오는 9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선도위원회 사회봉사 조치 이행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선도위원회에서 사회봉사 조치를 받은 학생은 학교가 지역 행정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활동을 진행해야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이후 기관 연계가 원활하지 않아 이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자원봉사센터는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 및 소속 활동처와 협력하여, 1365자원봉사포털을 활용한 원활한 사회봉사 이행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봉사 활동을 하며 상호 존중, 공동체 역할, 사회적 책임감을 배우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의미 있는 사회봉사 경험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제29조 개정에 따른 AI 디지털교육자료화 추진에 맞춰 2학기 학교 지원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업무 부담 최소화를 위해 8월 22일 학교장 설명회, 8월 25일 실무자 설명회를 열고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지원 대상은 구) AI 디지털교과서 사용교로 AI(인공지능) 디지털교육자료를 포함한 AI(인공지능) 코스웨어 예산을 지원하고 에듀테크 장비를 직접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자체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운영 시기 지연 등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조치는 학교의 자율적 선택을 존중하면서 정책 변경에 따른 혼선을 줄이려는 현장 중심 정책의 일환”이라며“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옥천교육지원청 김인권 교육장이 오는 25일 정년퇴임식을 갖고 36여년간 몸담았던 정든 교육계를 떠난다. 충북 옥천에서 태어난 김인권 교육장은 옥천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과학(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에서 생물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육장은 1989년 동이중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뒤 36여년간 옥천·영동 지역 교육 현장에서 학생 중심 교육과 현장 지원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왔다. 옥천여자중학교, 원봉중학교, 충북대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황간중학교, 옥천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했으며, 청산고등학교, 영동고등학교에서 교감, 옥천고등학교에서 교장을 지냈다. 2024년 9월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한 그는 ‘꿈꾸는 아이, 동행하는 옥천교육’을 비전으로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교원 전문성 신장에 힘써왔다. 이에 민원행정서비스 평가 우수기관 선정, 산하기관 청렴 노력도 1등급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김 교육장은 부드럽지만 결단력있는 리더십으로 동료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으며 늘 열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공항소음으로 학습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외 역사‧문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회복과 사회성 향상,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는 전국 5개 공항 소재 지자체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한 것으로 제주도교육청은 2년 연속으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원액은 올해는 약 6000만원, 내년에는 약 9400만원으로 총 1억 5000여 만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된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7월 도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으며 내년에는 도평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26명을 포함해 인솔교직원과 안전요원 등 총 157명이 참여하는 체험학습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항소음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도외 탐방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게 되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마을교육활동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심화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마을교육활동가는 제주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이루는 핵심 인적 자원으로 학교와 협력해 마을의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기초과정을 수료한 마을교육활동가 100명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협력 수업과 지역 특화 교육 콘텐츠 개발, 학교와의 소통 방법 등을 사례 중심의 집단 토론 촉진 형식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수요 중심으로 설계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교사와의 협력 수업 사례 공유, 학교와의 소통·협업 전략,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연수, 인공지능 도구 활용 강의 준비, 제주 마을만들기 사례 탐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도교육청은 연수 이수자를 포함한 인력풀을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학교와 마을교육활동가가 연계해 협력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오라청사에서 교직원 20명이 참여하는 ‘2025 학생상담지원 자문단 사례 맞춤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의 정서·행동 문제 대응 역량과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교직원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담 기법과 위기 개입 전략을 다루는 실무형 질의응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임영선(이화마음소리 상담센터) 강사가 맡아‘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정서·행동 문제’를 주제로 위기 사례와 대응 방법을 공유하며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직원의 궁금증 해소와 연수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직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 2학기 자문단 참여자 모집도 진행 중이며 신청은 자료집계를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