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도내 초등학생들의 알찬 방과 후와 주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주중·주말 온동네 키움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 전농로에 위치한 ‘놀래올래’ 공간을 활용해 지역 공공시설 기반 학교 밖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책을 기반으로 한 창의·융합 활동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기간은 17일부터 5월 3일까지이며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주중과 주말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주중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화요일 ‘그림책 나라 여행’, 수요일 ‘요리조리 수학 탐구’, 목요일 ‘뚝딱뚝딱 로봇 공장’, 금요일 ‘조물조물 책 속 놀이터’ 등 그림책·수학·로봇·독서를 주제로 한 창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말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을 1~3학년(11:00~13:00), 4~6학년(15:00~17:00)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일요일에는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동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일 제주시 관내 초등(특수)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및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해 학생의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자의 학교 교육 결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과학습발달상황 기재 변경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기재 변경 ▲항목별 현행화 지침 등이며 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 및 현장실무지원단 출신 교원을 강사로 위촉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지원청은 이번 연수 이후에도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을 구성해 학교별 점검과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고성범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록이 이루어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을 뒷받침하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탐구생활-역사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도민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정체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과 서귀포시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되며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천석 강사가 강의를 맡아 참여자들이 강의와 현장 탐방을 통해 서귀포의 전설과 역사, 마을의 형성과정을 살펴보며 지역 문화를 주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첫 회차가 열린 6일에는‘서귀(西歸), 전설이 역사가 된 순간’을 주제로 서귀포의 형성과 전설에 대한 강연이 진행돼 서귀포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로 알려진 홍로마을의 역사와 발자취를 살펴보고 불로초 전설과 관련 기록을 통해 전설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함께 탐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서귀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서귀포시 동지역 6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개강해 7월 2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하여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도 안정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서논술지도사 강민아, 고지은 강사의 지도로 양질의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수업은 6일 ‘지금 숲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숲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숲이 하는 일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연계 사업의 하나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7일 정보 영재학급과 첨단과학 영재학급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2026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정보·첨단과학 영재학급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 직후에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공학전문대학원 현유진 겸무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가 만들어내는 스마트 미래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6학년도 학사일정과 수업·평가 방식, 출결 관리 등 영재학급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올해 영재학급은 분야별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초·중등 정보 영재학급은 인공지능(AI), 실물 장치 제어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정보과학 분야 교육을 실시하고 중등 첨단과학 영재학급은 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탐구·실험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두 과정 모두 연간 100시간 내외로 운영되며 학생 주도형 조별 탐구 활동과 연계한 ‘창의적 산출물 제작·발표 대회’도 자체 추진할 계획이다. 송재충 원장은 “특색 있는 영재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계발하고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창의적이고 협력적으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귀포시 남원읍 예촌작은도서관에서 지역주민 12명을 대상으로‘마을을 담은 작은도서관–식물 정밀화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협력하여 농어촌 지역주민이 책과 예술 활동을 함께 경험함으로써 지역 내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보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과 꽃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그 질감과 형태를 그림으로 정교하게 표현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5일 진행된 첫 수업에서는 도서 ‘꽃이 주는 선물’을 함께 읽으며 식물 정밀화의 이론과 개념을 익힌 뒤 기초 선 연습과 채색 실습을 통해 꽃 한 송이를 완성하고 식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참가자들은 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물 관찰 방법(수선화 그리기) ▲식물의 질감과 명암 표현법(자목련 그리기) ▲식물의 세부 형태 표현법(나리과 식물 그리기) 등 단계별 실습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자연 친화적 감수성도 함께 기를 수
(포탈뉴스통신) 제주한의약연구원은 3월 6일 JDC 스마트빌딩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마음 나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도와 제주한의약연구원 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원 주요 사업과 제주 한의약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과 연구원 임직원, 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오 지사는 국내 최초 '귤피 소재'의 식약처 기능성 원료 등록과 세계 최초 '폐섬유화 작용기전' 규명이라는 쾌거를 거둔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번 성과는 제주 과학기술의 저력을 증명한 사례"라며, 연구진의 끊임없는 도전이 지역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특히 연구원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도민 건강성 증진 및 제주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오영훈 지사는 “연구실에서 탄생한 우수 성과가 학술적 결과물을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미래가치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서울 강서구 탐라영재관에서 ‘2026년 탐라영재관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제주 출신 대학생 228명의 출발을 격려했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와 입주생 등 2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입주 초기 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도외 제주 청년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입주 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사회 진행까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1부에서는 관장 인사말에 이어 오영훈 도지사와 탐라영재관 멘토, 제주 출신 홍보대사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한국사학진흥재단 차명돈 대표이사의 축사와 영재관 생활수칙·시설 이용 안내도 이어졌다. 2부는 진명기 부지사가 깜짝 손님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에 바란다, 톡!톡!’ 시간으로 꾸려졌다. 학생들은 제주청년보장제, 청년 플랫폼 등 주요 청년정책에 관한 질문과 청년 홍보대사(앰배서더) 운영 제안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했다. 수도권에서 학업 중인 20대 학생들을 위한 제주 선배들의 조언도 함께 오갔다. 행사에서는 탐라영재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허영길)는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에 참여할 농업인을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농작업 안전재해(사고, 질병, 부상, 사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함으로써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컨설팅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농장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농작업장, 농로 등의 위험 사항 확인 및 개선 △농업기계, 농자재 등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지도 △농작업 소음, 진동, 농약 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 △농작업 재해 예방 방법 및 개인보호구 활용 정보 제공 등이다. 특히 컨설팅 참여 농가에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농작업 안전보호 물품을 무상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제주농업기술센터 관내(제주시 동 지역, 애월읍, 조천읍) 농업경영주 110농가이다. 선정 우선순위는 1순위 5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막아온 구조적 걸림돌이 제거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가 지난달 제주를 서울 진료권역에서 분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 서울권역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보건복지부는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앞두고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존 11개였던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연구 결과, 기존 11개였던 상급종합병원 진료권역은 ▲제주권 ▲인천권 ▲충남권(기존 충남권 → 충남 서부권, 충남 동부권) 등을 추가해 14개 권역으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제안이다.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에서 제주 진료권역을 분리하기로 의결했으며, 상반기 중 고시 개정을 예고할 계획이다. 그동안 제주는 서울권역으로 분류돼 서울 대형병원들과 같은 조건으로 평가를 받아야 했다. 제5기 지정 당시 제주대학교병원이 신청했지만 지정받지 못한 것도 이 구조와 무관하지 않다. 권역이 분리되면 도내 병원들은 제주권 안에서만 평가받게 돼 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 아카데미’5강을 운영했다. 의정 아카데미 5강은 고미현 세무법인 다솔T&C 제주본부장과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의 강연이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고미현 세무법인 다솔T&C 제주본부장이 ‘일상 속 세금이야기’를 주제로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무 상식을 일상적인 사례에 접목하여 풀이함으로써 도민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이 ‘지역갈등의 이해와 해결, 지역리더의 역할과 소통법’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강 원장은 지역 내 찬반 대립 상황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태도로 ‘상호 인정과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꼽았다. 특히 원효대사의 ‘불위피정 불위도리(不違彼情 不違道理)”의 정신을 인용하며, “갈등 해결의 핵심은 상대의 정서를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강조해 수강생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이상봉 의장은 “이번 강좌가 도민들이 지역 내 갈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일 오후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중동 상황에 따른 제주지역 상황 점검 및 대응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경제활력국‧혁신산업국‧관광교류국 등 도 관련 부서와 함께 한국은행 제주본부, 한국가스공사, 전력거래소,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여성경제인협회, 석유업체(SK에너지), LPG업체(천마) 등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중동 위기 동향과 정부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제주지역 경제와 물가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제주도는 물가 상승에 대비해 5일부터 ‘특별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가동했다. 물가조사 횟수를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는 등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가격담합 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중동 상황과 관련해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전담 창구는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이다. 도내 유류와 가스 비축 현황 등 에너지 수급 상황도 점검했다. 가격 급등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방안과 사이버 위
(포탈뉴스통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제주 RISE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제주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과 연계하여 지역 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핵심 리더 양성을 위해'AI·디지털자산 최고위과정 2기'를 운영하며, 오는 3월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AI·디지털자산 최고위과정’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X) 등 첨단기술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등 2026년 최신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총 15강좌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은 ▲미래산업의 재구성 ▲디지털금융과 토큰경제 ▲AI 패러다임과 미래 규범 등을 주제로 리더가 반드시 알아야 할 차세대 기술에 대한 특강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실습 과정과 네트워킹 행사의 병행운영을 통해 수강생 간 상호 협력과 지역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할 핵심 리더로서의 실질적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AI·디지털자산 최고위과정 2기'는 3월 3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제주대학교에서 운영되
(포탈뉴스통신)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3월 10일 오전 10시 서귀포문화예술센터(서귀포시 홍중로 33)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재단은 이번 개소를 계기로 산남지역 문화예술 지원 기능을 전담하는 거점 체계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문화예술센터는 산남지역 예술 현장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기반 문화예술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간 문화격차 완화하고 예술인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개소식 행사는 ▲식전공연 ▲센터 개소 경과보고 ▲현판 제막 행사 ▲지역 예술인 차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은 서귀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골든 브라스 앙상블’이 맡는다.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센터 개소의 의미를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지는 차담회에서는 서귀포 지역 예술인들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재단은 이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윤 재단 이사장은 “서귀포문화예술센터는 서귀포 지역 예술 현장과의 소통과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처음 맞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6일 오영훈 지사 주재로 준비상황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관·단체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창범 4·3유족회장, 양성홍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도 실·국장, 행정시, 도 교육청, 4·3 관련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2월부터 이들 기관·단체로 구성된 전담 조직(TF)을 운영하며 추념식 세부 실행계획을 협의해오고 있다. 올해 추념식은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하는 자리인 동시에, 4·3의 교훈을 현재와 미래의 평화·인권 의제로 계승하는 데 무게를 뒀다. 슬로건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는 4·3의 비극적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평화의 의미로 승화하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기록물을 통해 진실과 인권의 가치를 세계와 미래세대에 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청년·어린이합창단의 무대 참여, 추념광장 내 유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