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제주사회서비스원 서귀포시센터는 지난 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어르신과 종사자 등 110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바다여행, 소중한 추억만들기” 여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봄철 개화기를 맞아 독거어르신들의 외부 여가활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우울증 예방 등 정서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 수족관(아쿠아플라넷 제주) 관람과 유채꽃프라자 일대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봄이 와도 건강상의 이유로 꽃구경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서귀포시센터 송센터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여가활동은 단순한 취미나 오락을 넘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광역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안정적 운영을 위해 4월 10일 서귀포시청 2청사 대강당에서 광역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내 반입처리 준수사항과 음식물폐기물 수집운반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환경과 100명, 대정읍 및 성산읍 각 20명 등 총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광역음식물처리시설내 작업 시 안전모 착용 철저, 차량 반입 후 차량부착된 잔여굼 정비 의무화, 1회용 플라스틱 및 비닐류가 횐입된 음식물폐기물의 분리수거 홍보 등을 교육했다. 특히, 오는 5월 1일부터는 처리시설 내 반입되는 음식물 수거 차량의 청결 상태에 대한 점검 등 관리감독을 강화가 예정됨에 따라, 교육을 통해 사전 안내와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음식물류폐기물의 올바른 수거와 처리 문화를 정착시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라며 "모든 가정과 음식점 등의 사업장에서도 올바른 분리수거에 동참하여 깨끗한 서귀포시를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이달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며, 점검 기간동안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올해 관광숙박시설, 복지시설, 의료기관, 공연장, 교량 등 총 105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 토목 · 소방 · 전기· 가스 등 시설물별 필요한 점검분야에 대해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주민이 직접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철하는 '주민 점검시설 신청제'를 실시하여 점검과정에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점검결과에 따른 지적사항 발생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필요에 따라 보수 · 보강을 요하는 시설은 관리주체 및 공공기관의 가용재원을 활용해 신속히 조치하고, 장시간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가 공유재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재해복구 및 손해배상 공제보험에 가입을 완료했다. 공제보험은 크게 두 종류로 서귀포시가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건물, 시설물 등에 대한 재해복구공제와 영조물손해배상공제가 있다. 재해복구공제는 시가 소유 · 관리하는 건물이나 시설물에 각종 재해 발생 시 공유재산의 신속한 원상회복을 위해 재해복구비를 보상받는 것이며, 영조물손해배상공제는 도로, 공원 들 공공시설물의 하자로 인적 · 물적 손해를 입어 법률상 배상책임이 발생한 경우 보험사를 통해 개인이 배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제이다. 서귀포시는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자의 신속한 보험처리를 돕기 위해 재해복구공제 999건과 영조물배상공제 1,806건에 대한 정기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지난해 2,672건(재해복구공제 966건, 영조물배상공제 1,706건에 비해 약 5% 증가한 수치이다. 공제보험 가입으로 시민들은 공유재산을 이용하는 도중 시설물의 관리 하자를 비롯해 각종 재해로 인한 인적 · 물적 손해가 발생할 경우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 서귀포시에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연립주택 및 150세대 미만의 아파트 213개 단지 내 총 376동을 대상으로 하며, 서귀포지역 건축사회와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노후 건축물에 대한 지속적은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 및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도가 미흡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점검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안전점검 결과를 입주민에게 통보하여 2026년도 공동주택 부대 · 복리시설 정비지원 보조사업 신청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건축물의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만큼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안전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중문동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선궷내와 대포포구 일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 명소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선궷내(대포동 1212 일원)와 대포포구(대포동 2184-12 일원)는 평소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였으나, 기존의 부족한 조명으로 야간 이용시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관조명이 설치됐으며, 이를 통해 야간 통행 시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경관조명 설치로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시키는 한편,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산책로로 변화한 이번 사업은, 야간보행 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및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중문동에 따르면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선궷내와 대포포구가 야간 명소로 거듭나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야간산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포탈뉴스통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10일 예래동 주민센터에서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유원지사업에서 도시개발사업으로 방향성 전환에 따른 토지이용계획과 도입시설 등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예래동 지역주민과 서귀포시 관계자를 비롯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JDC는 2015년 3월 토지 수용재결 무효 및 2019년 1월 사업 인허가 무효 대법원 판결로 약 10년간 중단된 사업 정상화를 위해 작년 8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기본계획(안)은 지역과의 상생을 골자로 관광과 휴양을 결합한 차별화된 도시개발사업을 구현하여 글로벌 랜드마크로의 도약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은 지역 활성화 및 관광객 유입을 위한 사업과 연계된 관광상품 개발, 주민 상생공간 마련, 마을기업 육성 등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JDC 곽진규 미래투자본부장은 “과거 시행착오를 반
(포탈뉴스통신) 제주보건소는 지난해 4분기 소독업소 122개소와 소독의무대상시설 1,499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계 법령을 위반한 소독업소 11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전수 점검은 소독업소와 공동주택, 숙박업소 등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거나 거주하는 소독의무대상시설 등에 대해 서면 또는 현장 방문 조사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독업의 신고기준(시설·장비 및 인력), 소독업 신고사항 변경사항 신고, 소독 실시사항(소독 기준 및 방법, 소독실시대장 보관) 확인, 소독업자 및 종사자 교육 이수 등이다. 또한 소독의무대상시설의 관리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독 횟수 기준에 맞게 소독업소를 통해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이번에 확인된 위반 업소는 소독업자 및 종사자 교육 미이수 9곳과 소독업의 신고기준(시설·장비 및 인력기준) 미준수 2곳이다. 이에 제주시는 소독업소 11곳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정명령 조치하고,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소독은 적합한 방법으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연동 누웨마루거리와 칠성로 상점가에서 2025 상반기 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 거리예술제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거리예술제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기존 거리예술제 공연과는 차별화된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기존 1시간이었던 공연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확대함으로써 원도심 내 먹거리·쇼핑·문화예술 공연을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반기 거리예술제에는 총 40개 팀이 밴드·대중음악·무용·전통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개막식은 4월 19일 오후 7시 연동 누웨마루거리 남측 상점가 거리에서 개최된다. 개막 공연은 시민이 참여하는 즉석 노래방과 퀴즈게임을 시작으로 ‘연동 민속보존회’의 신명나는 풍물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마술사 김민형의 트롯코믹마술과 실력파 가수 정인의 감미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연동 누웨마루에서 펼쳐지는 공연
(포탈뉴스통신)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의 책 선정은 책 읽는 제주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권장하고,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하여 올해 12번째를 맞는 제주시 대표 독서 진흥 사업이다. 선정은 지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총 7,300여 명의 제주시민이 올해의 책 투표에 참여한 결과(50%)와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평가 결과(50%)를 반영하여 최다 득표한 도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올해의 책은 일반 부문: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고명환 저), 제주책 부문: 제주도우다(현기영 저), 청소년 부문: 클로버(나혜림 저), 어린이 부문: 오늘부터 배프! 베프!(지안, 김성라 저) 총 4권이다. 한편, 우당도서관은 올해 작가 초청 강연, 전도민 독서마라톤 대회, 어린이 독후 활동, 북클럽 등 올해의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시민 누구나 정보격차 없이 올해의 책을 접하고 읽을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자료,
(포탈뉴스통신)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책 읽기 사업 ‘책보고’ 도서 대출 서비스를 4월 12일부터 시행한다. ‘책보고’서비스는 어린이들의 연령과 학년을 고려한 맞춤형 책꾸러미 도서 대출 서비스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과 동화책을 고르게 담아 아이들이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록 도서로는 각종 수상작품, 학년별 권장도서, 교과 연계도서, 관련기관 추천도서 등 어린이들이 읽는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양질의 도서로 선정했다. 이번 도서대출 서비스는 학년에 따라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1단계는 초등 1~2학년 대상, 2단계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해당 단계 기간에 100개의 도서 가방을 대출할 수 있으며, 한 개의 도서 가방에는 5권의 그림책과 동화책이 들어있어 총 500권의 도서를 읽게 된다. 참여 신청은 4월 12일부터 우당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안내데스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초등 5~6학년을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등록 여행업체 160개소를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상반기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이 기간에 영업보증보험 가입 여부, 무단 휴·폐업 및 소재지 변경, 사무실 확보 여부 등 여행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위반 사항이 중대한 업체 및 미시정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304개소의 여행업체를 지도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40개소ㆍ41건에 대해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건전한 관광질서 확립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제주여행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관광숙박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재난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건축‧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3개년 간 미점검 시설을 우선 선정하여 내실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구조물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및 시설의 안전기준 적합성, ▲소화기‧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적정 여부, ▲화재 시 피난구조 설비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긴급안전조치를 시행하고, 경미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는 집중안전점검 사이트에 등록하여 점검이력 및 후속조치 내역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최근 자연재해와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번 관광숙박업소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의 안전과 시설물 정비를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휴장했던 파크골프장 4곳을 오는 4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 제주시는 휴장 기간 골프장 이용객과 파크골프 발전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 펜스 보강, 코스 조정, 잔디 식재 등 시설물 정비를 마쳤다. 우선, 미리내·상도리 파크골프장은 4월 16일에 개장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휴관일은 미리내는 월요일, 상도리는 월·금요일이다. 회천·아라 파크골프장은 5월 1일에 개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관일은 회천은 목요일, 아라동은 화요일이다. 한편, 제주시는 파크골프장 이용료 징수 등 관리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방안이 마련되기 전까지 공공근로자 등을 배치하여 환경정비, 시설물 및 잔디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체육진흥과장은 “파크골프장 수요에 맞춰 시설을 확대해 생활스포츠 기반을 마련하고 이용자 중심의 파크골프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 한경도서관은 4월부터 5월까지 신창초등학교와 협업으로 ‘도서관에서 그림책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와 지식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그림책을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창작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55분 한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총 6회 진행된다. 이어, 하반기에는 신창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와 5~6학년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 진흥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농어촌 지역 내 어린이들의 풍부한 독서 경험과 독서 생활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와 협력하여 도시와 농어촌 간 정보격차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도 신창초 4~5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신나게 그리는 모래 그림: 샌드 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내 문화의 거점으로서 독서 문화 발전에 힘써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