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완근 제주시장은 4월 12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린 ‘2025 지구환경축제’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완근 제주시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와 지구사랑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구환경을 지키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는 등 친환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오는 6월까지 연북로 일원 7.2km에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한다. ‘도시바람길숲’이란 산림에서 생성된 맑고 찬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순환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과 뜨거운 도시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2억 원(국비 6억 원, 도비 6억 원)을 투입하여 KCTV부터 번영로 교차로까지 총 7.2km 구간에 대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6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연북로 ‘도시바람길숲’에는 기존 먼나무 가로수 사이에 느티나무, 배롱나무, 수수꽃다리 등 교목류 5종 2,156그루를 식재해 미세먼지는 저감시키고 울창한 가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사라봉공원 2.2ha 면적에 사업비 17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도시바람길숲 디딤숲’을 조성한 바 있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연북로는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이라서 공사기간 중 불편이 예상되나,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조속히 완료하여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밝고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개와 고양이 로드킬 사고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로드킬 사고 사체처리반’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봄·여름철은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유기·유실 동물의 로드킬 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이다. 로드킬 사고가 발생하면 동물사체가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정서적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빠른 신고와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제주시는 로드킬 신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사건을 해결하는 ‘로드킬 사고 사체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처리반은 로드킬로 희생된 반려동물에 대해 ‘반려동물 등록 칩’ 내장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 주인의 연락처가 확인되면 주인에게 사고 사항을 전달해 주고 있다. 로드킬 사고 신고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또는 120 콜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로드킬 사고로 인한 사체처리 건수는 총 3,161건이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로드킬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해 주시고, 방어운전을 통해 로드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자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오는 5월까지 특정공사 및 비산먼지 발생 신고 공사장 206곳에 대해 저감 명령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봄철 증가하는 미세먼지와 건축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특정공사 및 비산먼지 발생 신고를 한 공사장 206곳을 대상으로 제주시 환경지도과 소속 3개조 5명이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인원 중 2개조 4명은 전화 및 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 현장을 단속하며,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1명은 특정공사 및 비산먼지 신고 공사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방음 펜스 설치 여부, 자동식세륜시설(이동식 살수기 포함) 가동 여부, 야적물질 방진덮개 사용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소음 발생이 심한 공사장에 대해서는 소음측정 후 규제 기준 초과 시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공사장에 대한 소음 및 비산먼지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것”이라며, “관련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관광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생태관광마을 육성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생태관광은 생태계가 우수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관광으로, 제주시에는 조천읍 선흘1리, 한경면 저지리, 구좌읍 평대리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제주시는 선흘1리·저지리·평대리 3개 마을에 각 7,200만 원씩 총 2억 1,600만 원을 지원하고, 각 마을은 지역협의체 구성·운영,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운영,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우선, 선흘1리에서는 동백동산 스탬프 투어, 모니터링을 통한 동식물 정보를 제공하는 숲편지 제작, 선흘 장터,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지리에서는 주민 참여 백서향 증식사업, 향토음식 체험, 저지곶자왈 탐방, 아나바다장터 등을 운영하고, 평대리에서는 해녀에게 듣는 평대 해안과 해녀이야기, 당근 수확 체험, 돝오름·비자림 탐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생태관광지역은 환경부에서 3년 단위로 지정하는 것으로 선흘1리는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3개 유치원과 3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추진해 ‘어-초 이음 교육’ 2곳과 ‘거점형 돌봄 기관’ 4곳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3개 유치원과 3개 어린이집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으로 운영해 왔고 지난 1월 실시한 보호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8.4%의 높은 만족도로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보다 많은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 혜택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유보통합 시범사업을 추가 더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어-초 이음 교육’2곳과‘거점형 돌봄 기관’4곳을 선정했다. ‘어-초 이음 교육’은 도내 5세 어린이집 유아의 초등학교 적을을 지원하기 위한사업으로 제주시 반석어린이집(협력기관: 삼양초등학교)과 서귀포시 동산밭어린이집(협력기관:하원초등학교)이 선정됐다. ‘거점형 돌봄 기관 운영’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함께 돌봄 환경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일 돌봄사업에는 제주충신유치원(협력기관: 금호유치원)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2일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초등학교 4 ~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신문 속에 우리 동네 잇슈’를 개강하여 6회 일정으로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곽재정(NIE 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신문 속 제주 지역 소식을 접하고 이해하며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이다. 첫 시간에는 신문활용교육(NIE)에 대해서 알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신문 기사를 신문의 구성요소에 맞게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신문 기사를 읽으며 제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여순 10·19와 함께하는 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3일간 공동으로 운영했다. 두 교육청은 2021년 3월 제주4·3과 여수·순천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4·3과 여순10·19의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남교육청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양조훈 4·3평화재단 전 이사장의 ‘제주4·3의 이해’ 특강, 4·3평화공원 및 다랑쉬오름, 북촌, 관덕정 등 주요 4·3 유적지 현장 탐방,‘노래로 풀어가는 4·3 교육’ 수업 사례 공유, 김지영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의‘평화통일 공감 강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 교사들은 제주4·3과 여순10·19의 역사적 맥락을 깊이 이해했고 교육 현장에서 평화와 인권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김광수 교육감은“이번 연수는 제주와 전남 교육공동체가 역사의 아픔을 함께 성찰하고 평화와 인권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2일부터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토요 다문화 감수성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2025 다정함이 움트는 예술 공감 교실’과‘2025 도토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5 다정함이 움트는 예술 공감 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이주·비이주배경 가족들이 놀이·예술 작품 만들기·시집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5 도토리교실’은 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세계 문화를 표현한 그림책을 읽고 세계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세계 문화 이해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된 도서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가족 구성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예술 공감 및 세계 전통놀이 프로그램 참가 과정에서 다문화를 이해하고 공존과 상생의 철학을 배울 예정이다. 이유선 국제교육원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감수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다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서로 다름을 인식하며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3월 21일과 4월 11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 소속 교원을 강사로 위촉하여 제주시 및 서귀포시 관내 중학교 교무부장, 학적 및 학년부장 등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교사 13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과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중점으로 안내했으며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평가한 누가기록 중심의 종합기록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향후 2025 현장실무지원단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며, 단위 학교별 자체 연수를 통해 기재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빈 교수학습지원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정확히 숙지하고 기재하여 교사의 책무성을 확보하고 학교별 자체 점검으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생활기록부를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오는 7월까지‘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 관내 안덕, 모슬포, 보목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운영되며 이용 학생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각 지역아동센터에는 전문 강사진이 파견되어 가족 단위 소규모 그룹 활동이 4회(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손글씨와 가족 놀이 활동 등이 운영된다. 문화예술 체험과 가족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이해와 존중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옥화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을 촉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12일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연수실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신규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교직실무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신규 임용된 사립유치원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연수 프로그램은 ‘유아와 함께하는 신나는 디지털 놀이, 유아 생활지도 및 보호자 상담의 비밀, 유아·놀이 중심 수업의 마법’ 등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희정 원장은 "신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유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끊임없는 배움과 연구를 통해 더 성장하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직무연수가 사립유치원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돕고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박미옥 작가를 초청하여 12일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청소년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작가 수첩 들여다보기’를 운영했다. 박미옥 작가는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강력계장을 역임한 특별한 이력가지고 있어 범죄 현장에서 바라본 인간의 본질과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나의 삶과 직업의 가치 – 형사 현장에서 배웠습니다’로 강력범죄 현장에서 발견한 인간의 감정, 자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고민과 실천, 그리고 상호 인정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주간을 맞아 특별한 경험과 메시지를 가진 박미옥 작가님을 모시고 인간 내면의 상호작용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지역 주민들께 값진 시간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45회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기능경기대회 5개 직종에 참여하여 금메달 4개를 포함하여 전 종목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클라우드컴퓨팅, 사이버보안, 게임개발, 자동차차체수리, 웹디자인 및 개발 총 5개 직종에 1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장려상 1개 등 참가한 모든 직종에서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메달을 수여 받은 학생들은 오는 9월 실시되는 광주광역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됐다. 수상한 학생들은 남은 기간 상위 입상을 목표로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기술을 연마할 것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한국뷰티고등학교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실시한 제45회 지방기능경기대회 피부미용 종목에서 금·은·동·장려상을 모두 수상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2학년 장유진이 금메달, 김효림이 은메달, 부예빈이 동메달, 이가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입상한 학생은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되며 향후 국제기능올림픽에 도전할 기회도 주어진다. 출전한 학생들은 수업과 병행해 방과 후와 주말에도 집중 훈련에 매진했으며 지도교사와의 1 대 1 개별맞춤형 훈련지도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워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오현경 지도교사는 “피부미용은 정교함과 섬세함이 필요한 종목인 만큼 학생들이 반복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며“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성정과 자신감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메달을 수상한 장유진 학생은“대회 준비 기간이 짧아 빠듯한 일정에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송렬 교장은 “이번 대회는 미용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