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27일 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퇴직자를 위한 사회서비스 창업이해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협업해 사회서비스 창업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바우처 사업, 창업 절차 및 자격 요건 등 실질적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센터는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협약을 맺고, 복지와 돌봄 수요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퇴직자의 전문성과 경험, 자격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퇴직자들이 사회서비스 분야 창업을 하고 싶어도 절차나 자격, 제도 등을 알려주는 경로가 없어 도전 기회가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며 "정책 안내와 교육을 통해 퇴직자들이 재취업 뿐만 아니라 창업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27일 박천동 구청장이 직접 주요 공약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유 체크 온 더 현장'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구청장은 아트전시관 건립 예정 부지, 시례잠수교, 가재골 소공원 및 테마어린이놀이터 조성 현장 등 6개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각 사업의 추진현황 및 추진율을 점검하고, 사업 부진 원인과 문제점 등에 관해 실무자의 설명을 들으며 향후 가시적인 성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박천동 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이자 신뢰의 시작"이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성과는 확인하고, 부진한 부분은 신속하게 보완해 민선8기 공약 이행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북구 공약은 5개 분야 55개 사업으로, 6월 기준 공약이행률은 83%다. 한편 북구는 이날 현장점검에 이어 지난 3년간의 공약이행을 평가하는 주민평가단 토론회도 마련한다. 7월 1일 오후 3시 30분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유 퀴즈 온 더 공약! 민선8기 3년을 묻다' 토론회에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27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임금체불 제로! 산업재해 제로! 2025 제1회 근로기준법 개정 및 근로·산업안전감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기업의 법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공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기업 경영자, 인사·노무담당자, 노동조합 관계자, 근로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근로기준법 및 통상임금 지침, 기초 노동법 등 최신 개정 법령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직접 사업장 감독의 핵심 실무 대응 전략과 주요 점검 항목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의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법 위반 대응 방안, 주요 기업 지원 제도 및 노동사건 주요 접수 사례 공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평소 궁금했던 노동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개별 기업 노동법 상담소를 운영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울산광역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지난 24일 제25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안수일 의원이 발의했으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안정적인 관리와 운영, 예산확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우선신호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센터 설치·운영 △개선계획 수립 △보안조치 및 장애발생 대책 △운영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등 10개의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울산시는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지원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통 체증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수일 의원은 “응급상황에서는 1분 1초가 매우 중요한 만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교통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앞으로 긴급차량이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사회적 가치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손명희 문화복지환경부위원장은 27일 10시 30분 시의회 회의실에서 노인생활지원사 6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생활지원사의 고용 안정 및 활동 지원 등 처우개선 방안에 대한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손명희 부위원장은 “일선에서 혹한기, 혹서기 등 궂은 날씨에도 늘 어르신들을 곁에서 지켜주시는 생활관리사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생활지원사의 처우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지원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노인에게 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울산시에는 현재 636명의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家)가호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성인(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어린이 대상으로 바디페인팅과 풍선아트, 성인 대상으로는 건강체력 측정과 1:1 건강 상담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공단은 6월 29일까지 '순간포착! 우리가족 운동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제출하는 행사로, 건강한 지역 사회 형성을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앞으로 공단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적 성격의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7일 북구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강북 늘봄학교 운영 사례 나눔회와 분임별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의 실천 경험을 나누고,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북 지역의 늘봄지원실장 12명과 늘봄·교무행정실무사 60명, 기초늘봄협의체 위원 6명이 참여했다. 동천초와 농소초 실무사가 늘봄학교 현장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중산초 지원실장이 늘봄학교 운영 경험을 발표했다. 아울러 부산교육대학교와 연계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도 함께 안내됐다. 운영 사례 발표 이후에는 5~6개 단위로 분임을 구성해 강북 늘봄학교 지원단이 참여한 분임별 토의가 이어졌다. 전문 조력자(퍼실리테이터)가 진행을 맡았고, 참석자들은 ‘청렴한 늘봄학교 운영 방안’,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 방안’, ‘알찬 방학과 2학기 운영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결과를 발표했다. 한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다른 학교 담당자들과 경험을 나누며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남구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직업계고에 새롭게 배치된 보통교과 교사 2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의 보통교과 교사들의 직업교육 이해를 높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직업교육에 대한 정책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기초학력 증진 방안, 직업계고 학생의 학습 특성 이해, 인성 지도 역량 강화, 교육정보 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교수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이달 초 직업계고 전문교과 신규 교사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직업교육 지원단과 함께 상담(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직업교육과 관련된 정책과 방향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직업계고에서의 어려움과 필요한 정보를 교사들 간에 공유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가 변하려면 전문교과뿐 아니라 보통교과 교사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보통교과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꾸준히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 직업계고 교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지난 6월 26일 오후 5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삼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도막 포장 공사’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삼일초등학교 교사·학부모,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참석자들에게 세부 공사 일정과 내용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중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을 높이고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8월 말까지 삼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 약 2,000㎡ 면적에 도막 포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도막 포장은 ‘스탬프 공법’을 활용해 도로 바닥에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새겨 넣는 것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높여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도막 포장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장치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운동(캠페인)에 참여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6월 24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에 일·생활 균형 운동(캠페인)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참여 확인서를 받았다. 일·생활 균형 운동(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오래 일하지 않기·똑똑하게 일하기·제대로 쉬기 3대 핵심과제 아래 △수요일 가정의 날 준수 여부 확인 △정시 퇴근 운동(캠페인) 추진 △오전·오후 집중 근무시간 운영 △가족 돌봄 휴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사용 분위기 조성 △문화 회식 도입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6월 17일 U-ESG 협의체 소속 울산 지역 구·군 지방공기업과 ‘저출생 및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행 과제 가운데 하나로 일·생활 균형 운동(캠페인) 참여를 제시한 바 있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적극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6월 27일 오전 10시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주제로 ‘2025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화합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하면 보이는 중구’ 2025년 중구 구정 소개 특강과 ‘정음에서 한글까지, 우리는 한글 공동체’ 한글사랑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서 마련된 기념식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업무에 기여한 공이 큰 동아리 2팀과 동아리 회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들을 격려했다. 이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들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합동 율동·통기타·팬플룻 공연 등을 선보이고, 명랑 협동게임 및 보물찾기 등을 즐기며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마지막으로 오찬 간담회를 갖고 마을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는 지역의 역사·문화를 반영한 학교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당 과정을 운영하는 주민 선생님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가 7월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위해 의원연구단체활동을 시작한다. 남구의회는 최근 2025년 제1차 의원연구단체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개의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 활동 계획을 심의·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승인한 연구단체는 △도시재생 플러스 연구회와 △인구정책연구회이다. 도시재생 플러스 연구회는 도시재생사업의 효과가 지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로드맵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오는 12월까지 삼호동, 옥동, 신정3동 등 도시재생 완료(예정) 사업에 대한 사후관리 정책 발굴,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및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 연구 등을 진행하며 이정훈(대표의원), 이소영, 박인서, 최덕종 의원 등 여야의원이 함께 한다. 인구정책연구회는 남구의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 감소 현황을 짚어보고 원인과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연말까지 10년째 인구 내리막인 남구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현황 및 대응 정책 효과 분석, 정주의식 제고 방안과 세대 연계형 지역 인구정책 등 인구 감소 대응 방안을 도출할 예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역 내 문화예술 거점공간인 장생포 아트스테이의 리모델링 및 내진보강공사를 27일 마무리하고, 청소 등 재개장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도 공공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용역 시 장생포 아트스테이가 내진성능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시행하는 건축물의 구조 보강이 주요 목적인 공사다. 남구는 총 2억 5천만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원, 구비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5월 착공 후 약 2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과거 고래잡이 선원들의 숙소로서, 지역민의 삶과 시간이 켜켜이 쌓여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을 통하여 입주작가 및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무를 것이며, 장생포 아트스테이가 고래문화특구의 항구적인 문화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 총 83개소에 대해 분야별 민관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도와 사고 이력·사고 위험성, 최근 3년간 안전점검 시 위험요소 발견 시설 등을 종합하여 △다중이용업소 △전통시장 △공장시설 △공사현장 △배터리 제조업체 △대규모 점포 등 총 20개 시설 유형 8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분야별 전문자격증을 지닌 남구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 인력과 합동으로 진행됐고 이중 67개소에 대해서는 드론, 가스누출탐지기, 클램프 테스트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분기별 확인 점검 등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을 때 주민들이 화재 등의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은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에 만전을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7일 6층 대강당에서주민 주도의 안전·복지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동 안전협의체 위원 대상 안전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안전협의체의 역할을 안전에서 복지 분야까지 확대함에 따라 지역의 안전·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 해소하는데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를 위해 르네방재연구원의 조성일원장을 초빙하여‘안전사회를 향한 초석 동 안전협의체 중요성 및 활동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위즈베이스에서는 고독사 예방 IoT 기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교육을 통해 동 안전협의체 위원들은 다양한 안전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대응하는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옹벽, 배수로, 빗물받이, 노후 축대 등 시설물 안전점검과 침수지역 예찰 방법 등을 교육하여 자연재난 대비 역량을 높임과 동시에 극한 강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마을순찰대의 역할을 병행 추진토록 교육함으로써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 분야에서는 동 안전협의체의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