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3월 5일 개최 예정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장식의 관람객을 추가 모집한다. 대전시는 대전의 새로운 스포츠·문화 랜드마크가 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준공됨에 따라 3월 5일 개장식 개최를 앞두고 있다. 시는 2월 21일 오후 5시부터 예매권 판매를 진행한 결과, 판매 시작과 함께 조기 매진되며 추가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 판매 예정된 좌석은 야구장 4층 관람석 2,200석이다. 4층은 2025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한화이글스에서 시설보완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개장식에서는 개방하지 않을 예정이었다. 다만, 대전시민과 한화이글스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예매권이 조기에 매진됨에 따라 4층 개방과 추가 관람객 모집이 결정됐다. 예매권은 3월 2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서 판매하고 가격은 2,0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식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개장식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2월 27일 오후 3시 군수실에서 김명기 군수, 홍석민 한림대학교 기획처장,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 김예진 ㈜스쿠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횡성 베이스볼파크 휴양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모인 각 기관은 2025년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를 앞두고 횡성 베이스볼파크 휴양시설 조성사업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민관상생 투자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간은 전문성을 통해 지역 상생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공공은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협력형 사업이다. 횡성군은 공근면 매곡리에 위치한 베이스볼파크 2단계 56,269㎡ 부지에 야구 테마공원, 카라반 숙박시설, 애견 운동장, 웰컴센터, 수변 시설을 조성해 경기가 열릴 때마다 대두돼 왔던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인구를 유입해 지역활력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양해각서 체결로 횡성군은 사업기반 조성과 행정절차 지원, 한림대학교는 재활 프로그램 개발·운영,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야구경기 개최, ㈜스쿠프는 카라반 제작·설치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포탈뉴스통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행보에 정치권과 체육계, 도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비수도권 연대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전북의 올림픽 유치에 정치권과 체육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지가 더해지면서 실현 가능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전북이 국내 후보도시로 최종 확정되면 대구(육상·대구스타디움), 광주(수영 및 양궁·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 및 국제양궁장), 충북 (체조·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 충남(테니스·충남국제테니스장), 전남 고흥(서핑·남열해수욕장)과 함께 2036 하계 올림픽을 분산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와 전남, 충남, 충북, 대구 등 전북과 비수도권 연대에 나선 지역은 일찍부터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용을 승낙하며 전북이 구상하는 비수도권 연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전북 국회의원들도 ‘원팀’이 되어 올림픽 유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23일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를 통해 유치 배경, 당위성, 추진 경과 등을 공유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내 후보지
(포탈뉴스통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화성FC 구단주)이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2025시즌 화성FC 홈 개막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 시장은 K리그2 진출을 기념하는 유니폼 전달식에 참여해, 차두리 감독으로부터 화성시민을 상징하는 등번호 12번 유니폼을 전달받았다.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정 시장은 프로진출의 의의와 목표 등을 직접 설명하며, 화성FC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 시장은 “화성FC가 창단 11년 만에 프로 리그에 진출하게 된 것은 화성시민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K리그2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화성FC를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성FC는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팬들과 적극 소통하는 구단이 될 것”이라며 “홈경기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디어데이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유니폼 전달식과 정 시장·차두리 감독의 인터뷰가
(포탈뉴스통신) 중등 축구 스타들의 열전, 2025 STAY 영덕 춘계 중등 축구대회가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영덕군 신태용축구공원 등 6개 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2개 팀(U15 62개 팀, U14 40개 팀),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유망한 중등 축구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미래 한국 축구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주목받은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됐으며,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과 선수들의 열띤 경쟁 속에 큰 부상 없이 진행됐다. 22일 열린 U15 화랑그룹 결승전은 대전 하나시티즌U15가 부산 아이파크U15를 2-1로 꺾어 우승을 차지했으며, 24일 열린 U15 청룡·백호그룹 결승전은 청룡그룹의 경우 충남 천안축구센터가 서울 경희중을 연장 혈투 끝에 2-1로, 백호그룹은 서울 경신중이 승부차기(PSO 4-3) 접전 끝에 경북 경주무산FC를 꺾으며 우승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U14 유스컵 결승전은 부산 기장중SC가 서울 문래중을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지난 24일 하동교육지원청과 하동군 체육회가 전지훈련 차 하동군을 찾은 8개의 초등 배구팀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훈련장을 직접 방문한 이춘호 교육장과 김우열 체육회장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며 하동에서의 경험이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하동군은 온화한 겨울 기온과 우수한 훈련 환경 덕분에 많은 선수단이 전지훈련장으로 선호하고 있으며, 그 결과 동계 전지훈련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날 현장을 함께 찾은 체육회와 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며 동계 전지훈련 유치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겨울 하동군에서 동계 훈련을 진행한 선수단은 축구·배구·야구 등 58개 팀 2천 7백여 명으로, 훈련장 인근 상권은 물론 지역 경제의 파급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27일에도 초등부 축구 8개 팀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경제 활성화 효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2일 하동을 방문한 초등 배구팀은 26일까지 하동군에 머물
(포탈뉴스통신) 지난 23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대구 마라톤 대회에서 옥천군청 육상팀이 남자 단체전 (42.195km)(7:09:21)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에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옥천군청 소속 김준수, 이상민, 안병석, 강종필 선수로, 특히 안병석 선수는 국내 부문 남자부에서 5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15개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옥천군청 선수들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좋은 성적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옥천군 손문규 감독은“이번 대회는 지난 동계 훈련 때 체계적인 훈련들을 진행해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로 보여줄 수 있었다”며“올 한 해도 각종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전국 태권도 우수선수(대한체육회 등록 선수)초청 스토브리그 훈련’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태권도 우수선수초청 스토브리그 훈련’은 선수들의 실력과 체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무주군태권도협회(회장 이도우)가 지난 ‘20년부터 5회째 주관해 오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펼쳐질 훈련에는 고등부(17개 팀), 대학부(3개 팀), 해외(1개 팀, 호주주니어 대표) 등 총 21개 팀이 참여하며 선수들은 4일간 체력 강화를 위한 `인터벌 트레이닝`과 `서킷 프로그램`, 그리고 실전 경험을 위한 토너먼트 시범경기에서 기량을 펼치게 된다.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박금규 과장은 “전국 태권도 우수선수초청 훈련이 전국의 태권도 선수들에게 태권도 성지 무주를 알리고 선수로서 자긍심을 키우는 꿈의 장이 되고 있다”라며 “무주군 학교 태권도 선수들 또한 다양한 선수들과 훈련하며 동기부여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 해 평균 3억여 원의 직간접 효과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2025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국기원은 2월 25일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이동섭 국기원장, 남승현 시범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할 상근 및 비상근 시범단 총 100여 명에 대한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 1월 16일부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상근 및 비상근 단원을 모집한 국기원은 1차 서류심사와 엄격한 실기전형을 거쳐 단원을 선발, 시범단 구성을 완료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이 펼쳐 보이는 시범공연은 단순한 몸짓 그 이상의 것으로 태권도가 가진 매력과 가치를 짧은 시간 안에 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태권도의 본질인 무도 정신을 지키며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인사말이 끝난 뒤 이동섭 원장이 상근 시범단 42명(감독, 코치, 단원, 운동처방사)에 임명장을, 비상근 시범단 51명(감독, 코치, 단원)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1974년 창단돼 현재까지 150여 개국을 순회하며 태권도 세계화에 중추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25일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 3.1절 기념 제53회 충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경주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역전경주는 2025년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채점 종목으로 포함돼 올해 첫 공식 경기로 주목받았다. 이날 선수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각 시군을 대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 1위 서산시 △ 2위 당진시 △ 3위 천안시가 차지했으며, 역전경주대회 특성상 1분 1초를 다투는 긴장감 넘치는 경주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천안독립기념관 일원 45.4km를 12개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당진시에서는 남자 일반부, 여자 일반부, 남자 고등부, 여자 고등부, 남자 중등부, 여자 중등부, 남자 초등부, 여자 초등부 등 총 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전을 펼쳤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22일 대회 준비 막바지 훈련이 진행된 당진종합운동장을 방문해 “당진시를 대표해 열정을 다 하는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25일 시청 본관 로비 및 중앙회의실에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화성시 빙상부 선수단의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박종선 체육회장, 박승배 화성시빙상협회 회장,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한 선수들의 메달 봉납 및 총 1억 원의 포상금이 전달됐으며, 이어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사인이 표기된 기념헬멧 증정식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청 소속 빙상부 선수들은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쇼트트랙 장성우 선수는 혼성계주 2,000m와 1,000m에서 금메달을, 1,500m와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으며, 김민지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김태성, 노도희 선수도 혼성계주 2,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화성시의 명예를 높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성과는 화성시청 빙상부의 뛰어난 선수들이 보여준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를 비롯한 모든 체육 인프라의 발전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고군택(26.대보건설), 김비오(35.호반건설), 전가람(30), 이동민(40.대선주조)을 비롯한 KPGA 투어 선수들이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한다. 아시안투어와 호주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은 한국 시간으로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뉴질랜드 퀸즈타운 소재 밀브룩 리조트 코로넷 코스(파71. 6,936야드)와 리마커블스 코스(파71. 6,784야드)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2백만 뉴질랜드 달러다. 고군택과 김비오, 전가람, 이동민을 포함해 홍순상(44.다누), 옥태훈(27.금강주택), 이창우(32.다누), 김학형(33.team속초아이), 왕정훈(30), 위창수(53), 강동우(38), 루크 권(31)과 지난해 KPGA 투어에 데뷔한 여성진(25.뉴질랜드) 등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부터 본 대회 상위 1명에게는 오는 7월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고군택은 “’뉴질랜드 오픈’ 출전은 처음”이라며 “지난 달 필리핀에서 열린 아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에 따르면 2024년 12월부터 25년 2월까지 동계전지훈련기간 동안 서귀포시를 방문한 전지훈련단은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팀,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팀 등을 포함해 17개 종목 745팀 17,615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97억여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져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축구가 전체 유치 인원의 약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축구와 함께 농구, 야구, 테니스, 태권도, 육상 종목이 전체 유치 인원의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는 특히, 유소년 전지훈련팀의 경우 학부모 참여와 관심도가 높아 경제적 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하고 ‘칠십리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등 기존 대회는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전국동계 꿈나무 농구대회‘와 ‘U-15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를 새롭게 유치하여 유소년 대회와 연계한 전지훈련팀 확대 유치에 집중했다. 아울러, 중국 프로축구팀 등 해외 전지훈련팀 확대 유치를 통하여 국제적인 전지훈련지로서의 위상도 높이고 있다. 서귀포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훈련 환경에서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선정을 앞두고, 유치 성공을 위해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24일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은 종목별 중앙경기연맹을 방문하여 서울의 올림픽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각 경기연맹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김태균 행정1부시장은 대한핸드볼협회, 대한산악연맹을 포함해 총 12개 협회·연맹 관계자를 직접 만나 서울의 올림픽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태균 행정1부시장은 “2036 하계올림픽 유치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경제·문화적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경기연맹과 체육계의 적극적인 협력이 올림픽 유치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88올림픽 유산을 비롯한 기존 시설과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등 이미 추진 중인 민자사업을 활용함으로써 ‘흑자올림픽’을 실현하여 지속가능한 올림픽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렇게 올림픽 개최로 발생하는 경제적 수익을 체육계에 환원하여, 선수 발굴·육성과 스포츠 인프라 확대·개보수 등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동두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제14회 동두천시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총 400여 명 참가했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다. 대회에서는 복싱 기술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합 우승은 오산시의 권투인복싱이, 종합 준우승은 용인시의 동백복싱클럽이, 종합 3위는 포천시의 복싱스페이스가 차지했다.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은 “동두천을 찾아온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의 복싱 선수들과 가족 여러분들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도시가 건강과 활기로 가득 차는 듯 하다”라며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전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