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11월 24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주차종합계획 수립과 노상주차장 내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허 의원은 “2023년 기준, 대구시 주차장 확보율은 97% 수준으로 전국 주차장 확보율 114% 대비 약 17% 낮으며, 승용차 교통수단 분담률이 약 60%로 높은 의존도에도 불구하고 주차 수요관리와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 정책이 부재해 주차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주차종합계획의 수립 근거를 마련해 주차 수급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주차정책 마련을 유도하는 한편, 지정 주차구획 외 주차 및 장기 주차 등에 부과하는 가산금의 부과 수준을 기존 1배에서 2배로 상향 조정해 단속규제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노상주차장 내 순찰용 경찰차 전용 주차구역의 설치 근거를 마련해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허시영 의원은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체계적인 주차 수요관리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수성구2)은 11월 24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공공기관의 고졸자 채용 확대와 지원체계 강화를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 의원은 “대학 진학률 증가로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의 취업 기회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현행 조례는 고졸자 채용 확대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실행력과 실효성이 부족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고졸자 고용촉진 적용 대상을 기존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에서 ‘수탁기관’까지 확대하고, 매년 수립하는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 고졸자 고용촉진 대책을 의무적으로 포함하는 한편, 정원 30명 이상 공기업의 신규 채용 시 고졸자 우선 고용 비율을 기존 5%에서 8%로 상향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조경구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부문이 고졸자 채용을 선도함으로써 지역 인재 활용에 균형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며, “조례의 개정으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11월 24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자율주행 안전운행 기준 마련과 플랫폼 구축·운영을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상위법인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만 부여된 유상 운송 특례 허가 권한을 시·도지사가 행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또한 현행 대구시 조례에서는 한정운수면허 취소 권한을 시장의 사무로 규정하고 있으나, 상위법에서는 이를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무로 정하고 있어 법령 간 모순이 발생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 법령 개정에 따른 정책의 변화를 조례에 반영하고, 상위 법령과 상충하는 조문을 정비함으로써 법률적 정합성을 확보하며, 천재지변, 자연재해 등 비상 상황에서의 구체적인 운행안전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안전 운행을 유도하는 한편,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구축·운영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김재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윤영애 의원(남구2)은 11월 24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청사건립기금의 존속기한을 2025년 12월 31일에서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 연장해 신청사 건립의 마무리 단계까지 필요한 재원이 차질 없이 관리되도록 법적 근거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윤 의원은 “신청사 건립 재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운용 중인 청사건립기금의 유효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운용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1월 28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령군협의회는 지난 21일 의령군청 4층 회의실에서 제22기 출범식과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2기 의령군협의회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4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통일 공감대 확산, 여론 수렴, 시민사회와의 협력 등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오태완 군수가 참석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일괄 전수했다. 오태완 군수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령군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령군은 대행기관으로서 위원들의 통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효덕 협의회장은 “평화와 통일은 먼 미래가 아니라 일상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47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를 넓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협의회는 ▲생활 속 통일 공감 확산 ▲청소년·주민 대상 통일교육 강화 ▲지역 맞춤형 평화·안보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시민단체와의 협력 강화 등을 제22기의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청·조충규 등 전직
(포탈뉴스통신) 한국수산업경영인 경남도연합회와 의령홍의청년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의령국민체육센터 참살이마당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많은 군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겨울철 김장에 필요한 젓갈류를 비롯해 멸치, 다시마, 생굴, 가리비, 전복 등 경남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수산물을 시중보다 2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찾아가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산물 구매가 어려운 전국 50여 개 시·군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경남도연합회는 올해 개최 지역 중 의령군이 가장 높은 호응도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행사 주최 측은 이번 판매 수익 중 일부를 활용해 관내 복지시설 5곳에 수산물을 기부하는 등 소비 촉진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의령홍의청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의령군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읍사무소는 지난 21일 의령초등학교 앞에서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를 노린 약취·유인 시도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최용석 읍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하굣길 어린이들에게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안전한 길 이용하기 ▲위급 시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필수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관내 주요 학교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의령읍은 앞으로도 등하굣길 주변 안전관리와 위험 요소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최근 질병관리청의 45주차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에서 65세 이상 고위험군뿐 아니라 소아·청소년층에서도 인플루엔자 발생률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군은 인플루엔자가 주로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하며, 기침·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과 오염된 물건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만큼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령군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기침예절 준수 ▲올바른 손씻기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환기 강화 ▲발열·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을 안내했다. 특히 군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예방접종을 강조하며, 매년 10~12월 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의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가 발생해 매년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실천을 통해 감염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임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군 자체예산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환경정화, 소공원 정비 등 지역현안사업 58개 사업에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18~64세 근로능력자(청년일자리사업은 만18~4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의령군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와 1세대 2인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6월까지 총 6개월이고, 근로조건은 1일 6시간씩 주 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사업 참여 적격 여부 조회 등을 거쳐 참여자를 선정한 후 12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
(포탈뉴스통신) 경남 의령군이 25일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5,387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3.14%(약 163억 원) 증가한 수준이다. 군은 이번 예산 확대 배경에 대해 투자유치 성과, 각종 공모사업 선정, 정확한 세입 전망,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적립 등 선제적 재정 운용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분야별 예산은 △농림 1,106억 원 △사회복지 953억 원 △국토·지역개발 917억 원 △환경·보건 472억 원 △일반공공행정 439억 원 △문화·관광 302억 원 △산업·지역개발 80억 원 등이다. 군은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복지서비스 강화를 추진하며, 농촌공간정비사업·도시재생사업·정주 기반 확충 등 주민 삶의 질 향상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중동지구 지역특화재생형 도시재생사업 125억 원 △부림면 농촌공간정비사업 116억 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 43억 원 △유스호스텔 조성 72억 원 △가례 백암대 출렁다리 조성 35억 원 △공영버스 운영지원 22억 원 △의령읍 중앙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장애인 예술가로 구성된 ‘사운더블 예술단’과 함께 바이올린 연구, 합창, 타악기 합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는 치매환자와 보호자,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돌봄의 부담에서 벗어나 정서적 여유를 제공하고, 사회적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치매가 있는 엄마와 생활하며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오늘만큼은 오랜만에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음악회는 치매환자와 보호자, 안심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적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수재민과 취약가정을 돕기 위해 ‘2025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여름철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정의 겨울철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600가구에 10kg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센터는 대산 배추 농가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고, 따뜻한밥차 조리실을 중심으로 절임·전처리·속 만들기 등 전체 과정을 추진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사전 작업에는 총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서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을 보여줬다. 특히 24일 마무리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이 직접 동참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을 버무리며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두 기관장은 시민 중심의 나눔 문화 확산이 지역의 회복력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여름 수해로 어려움이 컸던 주민들과 경제적으로 취약한 가정에 지역 공동체가 마음을 모았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포탈뉴스통신) 서산시는 지난 11월 22일 서산초등학교 예체관에서 개최된 ‘서산교육발전특구 2025년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15개 팀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드론 축구 경기를 펼쳤으며, 치열한 본선 토너먼트 끝에 ‘SYD(서산청소년드론교육원)’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드론 퍼포먼스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예선 조별 리그, 오후 본선 8강·4강·결승전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장에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찾아 청소년 드론스포츠의 열기를 더했으며, 참가 선수들은 뛰어난 집중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경기 결과 – 우승: SYD(서산청소년드론교육원) – 준우승: Head line (교육장상) – 3위: SYD원 (교육장상)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과 스포츠를 동시에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드론·로봇 등 첨단기술 기반의 청소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과학기술 역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단속은 담배판매업소, 관내 음식점, 공동주택 금연구역, 교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조례에 따라 담배판매업소, 음식점, 공동주택 금연구역과 교육시설의 30m 이내 등이다. 시는 금연지도원 등과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금역구역 지정 표시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전자담배를 포함한 흡연행위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단속을 통해 금역구역 내 흡연행위를 적발한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금역구역 지정 위반·담배자동판매기 설치장소 및 성인 인증 장치 부착 위반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을 방지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서로 배려하는 금연문화 실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는 지난 11월 22일 아르델웨딩컨벤션 4층 연회장에서 ‘2025년 서산시 예술인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8개 회원단체 간의 화합과 소통, 구성원들의 일체감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오태근 충남예총연합회장, 백종신 서산문화원장,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예술인 약 200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최연희 시인이 서산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전승진 문인협회 회원은 서산예술인상을 받았다. 또한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서산시장(7명), 서산시의장(7명), 국회의원(2명), 한국예총회장(1명) 등 표창이 수여됐다. 아울러 안원기 의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용상 회장은 “올해 한마음대회는 예술인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보다 성숙한 예술인으로서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 나가자는 다짐의 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