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충북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주의 원시림 곶자왈을 테마로 한 힐링 프로그램〈곶자왈을 탐(探)하라!〉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기획되어 오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대표 생태자원인 곶자왈 숲을 직접 걸으며 생태‧지질‧문화적 가치를 체험하고, 요가와 치유 활동을 통해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기간은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며,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해양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최종 참가자 20명은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산양큰엉곶 탐방과 요가체험 ▲2일차에는 치유의 숲과 한림공원 탐방 및 요트체험 ▲3일차에는 교래자연휴양림, 한라산 둘레길 걷기, 감귤따기와 요가체험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4일차에는 승마체험과 환상숲 곶자왈 공원 탐방이 진행된다. 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은 “자연 속 곶자왈에서의 산책을 통해 마음까지 맑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13일, 성동구 ㈜신도리코를 방문해 '2025학년도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새 정부의 ‘산재 사망 근절 원년’ 기조에 맞춰, 현장실습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습 중심 실습을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것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신도리코 본사 현장실습장을 둘러보며 경기기계공업고, 유한공고, 용산철도고, 영락의료과학고에서 파견된 실습생 8명을 직접 만나 격려한다. 이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실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표이사 및 임원진과 간담회를 통해, 산업체의 안전관리 체계 및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현장실습이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72교와 주요 산업체 1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에서는 △안전교육 실시 여부 △표준협약서 준수 △실습일지 작성 및 위험 징후 즉각 조치 여부 △안전용품 지급 현황 △기업현장교사 지도 실적 등을 중점 확인한다.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취약한 부분은 개선 권고와
(포탈뉴스통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2일 국립5·18민주묘지 ‘역사의 문’ 앞에서 열린 ‘민주화의 새벽기관차 박관현 열사 제43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윤목현 5·18기념재단 이사장, 이개호 영광군 국회의원, 유족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정선 교육감은 “박관현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길은 5·18 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교육이다”며, “오월 정신을 전국으로, 세계로 알리고 확산하여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아프리카 우간다공화국 현지를 방문해 디지털 교육 연수를 운영하고 교육 협력을 긴밀하게 이어갔다. 경기 디지털 교육의 앞선 경험을 아프리카 국가에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양국 간 교사 교류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도교육청과 우간다공화국 교육체육부 간 ‘교육정보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진행하는 두 번째 현지 연수다. 9일(현지시간)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이뤄지는 이번 연수에는 우간다공화국 교육 환경에 맞는 현지 디지털 교육 및 컨설팅 운영, 지원 인프라 점검, 유관기관 정책협의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교육 현지 연수에 따른 강의 기획과 강사는 ‘경기 리드(LEAD) 교사단’이 수행한다. 연수 장소는 우간다공화국 내 두 곳의 학교(Kings College Budo, Gayaza High School)에서 진행했다. 대상은 지난 8월 우간다공화국 초청연수 수료자(26명)와 2026년 초청연수 대상 교사(20명), 관심 있는 현지 교사들이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교사들은 우간다공화국 교사에게 ▲경기교육이 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지난달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내 ‘영양·식생활 교육 중심학교’ 총 9교에서 수업 나눔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 나눔은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업 나눔교는 초등학교(8교) ▲아람초 ▲백성초 ▲증포초 ▲배곧누리초 ▲신봉초 ▲군포초 ▲온신초 ▲남양주미금초, 중학교(1교) ▲옥길새길중이다. 초등학교에서는 학생 대상 공개수업으로 생태환경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식생활 탐구와 전통장류·송편 만들기 등 우리 음식 체험, 식품표시를 바르게 이해하는 활동 등을 진행한다. 특히, 학교급식과 연계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뿐 아니라 수업 과정 전반에 존중과 배려, 협력, 책임의 인성 덕목을 반영해 공동체적 가치를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학교에서는 학부모 대상 연수로 위생관리와 식재료 안전성, 식단 구성 안내, 학생 급식 캠페인 활동 공개 등 학교급식 이해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수업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존중과 배려, 협력 등 인성 덕목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어린이 독서 습관 형성과 사고력 향상을 위하여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서(書)로 독서나래’를 운영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서(書)로 독서나래’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의 흥미를 높이고 또래 친구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공감 능력, 비판적 사고력 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수강 희망 프로그램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창의력 업(UP) 책놀이(3학년) ▲문해력 업(UP) 독서&글쓰기(4학년) ▲사고력 업(UP) 독서 하브루타(5~6학년)로 구성되어 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접하고 스스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 공공기관 등 공문서 등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0월 11일에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2025 한글한마당 기념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국어기본법'제14조에 근거한 이 평가는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부터 교육청과 공공기관으로 평가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상 기관(시도교육청 17개, 공공기관 118개)의 누리집에 게시된 보도자료를 월별로 3건씩 무작위로 추출한 뒤, 용이성과 정확성을 평가해 그 결과를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에 공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첫 번째로 진행된 2024년 평가에서 어려운 외국어·외국문자, 잘못된 표현을 가장 적게 사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교육청은 소통담당관을 국어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소속 직원의 바른 공공언어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노력을 했다. ▲우리말 바로쓰기 홍보 동영상 「정선생님의 가나다라학교」 제작(6편) ▲「국어문화학교」 운영(연 6회, 세종시청 협업) ▲매월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13일 동안 도내 전 지역에서 ‘2025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업을 열어봄! 배움을 나눠봄! 미래를 그려봄!’을 주제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 특수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참여한다.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며, 배움 중심의 미래형 수업을 확산해 교원의 역량을 높이고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둔다. 개막식은 10월 22일 밀양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샌드아트와 국악 퓨전 공연이 어우러져 수업나눔한마당의 세 가지 주제를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가 기조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교육장, 교원, 장학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5 수업나눔한마당’은 ‘수업을 열어봄(특강 마당)’, ‘배움을 나눠봄(나눔 마당)’, ‘미래를 그려봄(성장 마당)’의 세 가지 마당으로 운영된다. 특강 마당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연수, 행동중재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서비스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95.8% 이상의 답변자가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전했다. 조사는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방과후 학습코칭, 수업협력코칭, 지역연계 치료지원을 받은 1,504명(학생 629명(초2~중3), 교사 417명, 학부모 45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방과후 학습코칭은 95.46% ▲수업협력코칭은 99.7% ▲지역연계 치료지원은 96.72%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으로 긍정적으로 답했다. 만족도 설문조사는 받은 지원별로 학생, 학부모, 교사별로 5~6문항에 대해 통계를 냈다. 충북교육청의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014년부터 도내 초‧중 학습지원대상학생 중 학습 부진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주, 충주, 제천, 옥천, 진천, 괴산증평 6개의 지역거점 센터를 두고,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학습캠프 ▲진로연계 학습동기강화 프로그램 ▲마음톡톡 찾아가는 학습심리치료 등 다양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센터별로 운영 중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11일,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 2학년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원 꿈길관에서 세대공감 소통 가족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세대공감 소통 가족진로캠프는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17회에 걸쳐 1,413명의 도내 초‧중학생 가족들이 참여했다. 올해 캠프에는 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하여 ▲조부모와 함께하는 3대 가족 ▲부모 동반 가족 ▲한부모 가족을 우선 선정하여 총 25가족 101명이 참가했으며,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는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으로, 학생과 부모가 함께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서로의 특성과 진로 인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부모와 함께하는 활동도 중요한 특징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 교육을 실현했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사랑 마음글 필사 ▲충북교육청 마스코트 별이‧송이와 함께하는 가족 포토타임 ▲학생, 학부모 성격유형 검사 ▲조부모와 함께하는 감성 나눔 다육화분 만들기 등이 포함됐으며,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1일, 교육문화원 일대에서 제22회 한글사랑 큰잔치를 개최했다. 한글사랑 큰잔치는 한글날 579돌을 맞아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총 1,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표현활동, 체험활동, 전시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한글의 창의성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백일장과 그리기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표현활동이 진행됐으며, 한복 체험과 한글 가방 만들기 등 총 16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해 수상작품전과 캘리그라피 전시를 통해 한글이 지닌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한글사랑 큰잔치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학생들이 한글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1일 오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감성 음악회 힐링 북 콘서트–오후의 피아노를 개최했다. 이번 무대는 '첼로로 듣는 로맨틱 클래식'을 주제로, 첼리스트 고영철과 피아니스트 홍은지가 함께했다. 고영철 첼리스트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미국 신시내티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현) 전문예술단체 팀 키아프 대표로 국내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연주자로, 이날은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를 졸업한 홍은지 피아니스트는 섬세하고 세련된 해석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며 관객과 호흡을 나눴다. 연주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즈마린', '사랑의 슬픔', 피아졸라의 '나이트 클럽 1960', '망각', '리베르 탱고' 등 서정적인 클래식과 열정적인 탱고를 넘나드는 명곡들로 구성되어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음악과 함께 책 '첼로 켜는 고슈'를 읽으며 음악 이야
(포탈뉴스통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일본 도쿄 릿쿄대학에서 열린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을 기념해 시인의 모교인 릿쿄대학이 주최하고 사이타마한국교육원의 주관으로 진했됐으며 경기도교육청은 공식 초청을 받아 함께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한국 문학사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의 존엄과 양심, 정의에 대한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어 국제사회에서도 높이 평가받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윤동주 문학을 기반으로 한 국제적 공감과 연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일 양국의 교육·문화 교류가 미래 세대에게 평화와 상호 이해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기회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또한 “문학은 단순한 예술의 차원을 넘어, 교육과 인성을 키우는 토대가 된다. 인간의 양심과 존엄을 중시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세계시민성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경기교육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며 교육적 의미도 강조했다. 경기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1일과 18일 양일간, 경북대학교사범대부설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121명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대비‘제시문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시문 면접’은 지원자가 주어진 제시문의 주제와 요점을 파악한 후 교육과정의 주요 개념들과 연결하여 답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전공적성과 학업능력 및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면접유형을 말한다. 이번 면접 교실은 대구교육청 대입진학지원단 제시문면접지원팀과 진학 전문교사로 구성된 15명의 강사진이 ▲10월 11일, 제시문 면접 출제경향과 기출 및 예상 문제 중심으로 신청 계열별 특강을 진행하고, ▲10월 18일, 개인별 맞춤형 모의 면접 후 개별화된 피드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면접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주요 대학의 제시문 면접 관련 내용과 지난해 합격자의 면접 경험 사례 등을 분석해서 개발한 계열별 면접 대비 문항을 수록한 ‘제시문 기반 면접 자료집’을 제공해 학생들의 면접 준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3일에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포탈뉴스통신) 포항동성고등학교는 추석 연휴 기간 2026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가위 수능 고득점 집중 캠프’를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포항동성고는 추석 전날과 당일을 제외하고 학교 자습실과 기숙사를 개방하여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교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학생 및 학부모의 열정이 더하여진 전일제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함께하는 학업을 모토로 하는 학교의 전통을 자부심 있게 선보인다. 포항동성고의 한가위 집중 캠프는 2023년부터 추석마다 시행되어 우수한 입시 성과를 거두는 마중물 역할을 하며,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5명에 이어 의학 계열 7명, 수도권 대학 102명, 경북대학 포함 지방 국립대 60여 명을 진학시키는 입시의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중요한 시점에 긴 추석 연휴가 있어, 학교가 개최한 특별 캠프의 전략적 취지가 높다고 밝히며, 수험생과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을 역지사지하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신념과 3학년부 선생님들의 열정적 노력을 강조했다. 포항동성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