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중학교 학생들(3개 학교에서 2인 1팀으로 총 3팀 6명)을 대상으로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에서 ‘2025 충남과학창의대회 과학실험한마당 태안 예선대회’를 실시했다. 과학실험한마당 종목은 실험을 통해 과학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터득하고, 탐구 실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 신장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 과학 지식 및 과학적 원리를 적용·분석하는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과학실험한마당은 학생들이 제시된 문제를 이해하고 120분 동안 주어진 실험기구와 재료를 갖고 실험설계를 구상한 뒤, 실험을 통한 결과를 정리해 확장·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습한 과학적 지식을 활용해 절차적인 실험을 통해서 결론을 도출하고 도식화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과학적 문제해결 역량을 주도적으로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실험기구와 재료로 주어진 문제에서 요구하는 실험을 구상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여러 번 문제를 읽으면서 팀원과 소통해서 실험설계,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태안교육지원청 1층 열린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상황을 가정한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민원인이 폭언 및 신체적 위협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치가 시행됐다. 훈련에는 ▲비상대응팀의 즉각 출동 ▲상급자의 적극 개입을 통한 진정 유도 ▲피해 공무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 ▲현장 상황 파악을 위한 녹음·녹화 ▲경찰서와 연결된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출동 ▲위법행위 민원인의 경찰 인계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민원실 내 설치된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관할 경찰서의 신속한 현장 출동 체계를 확인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태안교육지원청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안전 확보와 비상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훈련과 대응체계 보완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한글 사용을 장려하고 국어 문화의 보전과 계승을 위해 각급 학교에'한마음 한뜻으로 올바른 한글사용'길잡이 자료를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국어기본법과 시행령, '충청남도교육청 올바른 한글사용 조례'에 근거하여 추진됐으며, 공공기관에서 올바른 한글을 사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길잡이에는 보도자료, 가정통신문, 기안문서, 누리집 게시글 등 교육기관에서 자주 활용하는 공공문서의 바람직한 예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매월 9일 운영되는 ‘한글사랑의 날’ 실천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공언어에서 한글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단순한 언어생활 개선을 넘어,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라며, “이 자료를 활용해 학교와 기관이 한글을 올바르게 사용함으로써 소중한 국가유산을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올바른 한글사용 책임관 지정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다듬은 말 100선’ 배포 ▲올바른 한글사용 소식지 ‘네모·동그라미’ 발간 ▲학생 공모전과 유공자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에서는 조영천 작가의 개인전 ‘음악이 있는 서각전시회’를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늘솜갤러리에서 운영한다. 조영천 작가는 한국교원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인천청람중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번 전시는 석정중학교 돌담갤러리 초대전에 이은 두 번째 개인전이다. 전시는 ‘부부’, ‘지족상락’, ‘웃음 꽃’, ‘꿈’, ‘꽃길’ 등 다양한 주제의 서각 작품 30여 점이 소개된다. 조 작가는 “천락지, 화양연화 같은 작품을 감상하며 시민들이 꽃처럼 아름답던 시절과 즐거운 순간을 떠올리길 바란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서각 작품으로 다양한 감성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 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으며,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에는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스마트 창의교실 ‘나의 단짝 카미봇-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스마트 창의교실은 4차 산업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과학 이해도를 높이는 주안도서관의 특색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새롭게 도입한 카미봇 파이 로봇을 활용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코딩의 기초 개념을 익히고, 로봇을 조종해 그림을 그리거나 게임을 하는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업에 필요한 로봇과 교구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의 ‘읽걷쓰’ 역량 강화와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시민저자학교 6기 프로그램 ‘글과 그림으로 편지 쓰기’를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형태로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 자치활동실에서 진행되며, 일반 시민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일기, 감상문 등 다양한 글쓰기 형식이 포함된 편지글 창작 수업으로, 참여자는 직접 그림을 그려 편지와 함께 마음을 표현하는 감성적 창작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강의는 캘리그라피 명인 이현숙 작가가 맡아, 참여자의 감성과 수준에 맞춘 맞춤형 창작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임시 휴관 기간에도 독서진흥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읽고 쓰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5월 15일 오전 9시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9세 이상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6월 단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6월 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ESG 생태환경과 직업능력 분야에서 6개 강좌로 구성됐다. ESG 생태환경 분야는 ▲No! 화학비료! 공기정화 식물 키우기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지구를 위한 건강 한상차림 ▲삼베 수세미 만들기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실습형 강좌 4개가 운영된다. 직업능력 분야는 ▲라이브 스피치랩 ▲실전! 떡제조기능사 등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강좌 2개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5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재료비는 개별 부담)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평생교육부( 생태환경, 1524 직업능력)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4일 ‘2025 서부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다우리’는 ‘다함께 연대·협력·성장하는 우리’라는 의미로,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자치 조직이다. 이번 발대식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 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우리 네트워크 구성 ▲2025년 연간 운영계획 수립 및 공유 ▲학생자치 리더십 함양 워크숍 등으로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 동아리 댄스팀의 축하 공연과 학생이 직접 전하는 학생 자치 강연 등 자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 주도의 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참여 학생은 “학생회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어 유익했고, 민주적인 운영 방식에 대해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우리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유치원 원감과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1박 2일에 걸쳐 실시했다고 14일에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읽·걷·쓰 기반 삶을 나누다, 교육을 사유(思惟)하다!'를 주제로 인천 교육정책의 올바른 안착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퍼스널 셰어링’에 참여한 한 교감은 “공감, 소통, 신뢰, 배려등의 키워드로 나의 삶을 돌아보며, 교육자로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분임별 토론 시간에는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학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와 위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과 공감, 협력이라며 학교관리자와 적극 소통하며 학교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현장 밀착 지원 방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4일, ‘2025 동부 중등 수업혁신지원단’을 위촉하고 ‘결대로 빛나는 수업 틔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업혁신지원단은 교실 수업의 질을 높이고 교사의 자발적 교육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관내 중등교사 39명이 위촉돼 현장 중심의 실천적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중등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수업혁신지원단 사업 개요 안내 ▲신규교사 대상 교과별 연수 주제 및 멘토링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됐다. 또한 교과별 수업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나눔과 연대로 빛나는 수업, 수업으로 행복한 교사’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결대로 빛나는 수업’이라는 주제 아래, 교사들이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업 철학이 반영된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교과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중심 수업 혁신은 교사의 전문성과 협력에서 비롯된다”며 “수업혁신지원단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인 협의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와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달콤한 대화’ 학부모 동아리를 5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2회,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콤한 대화’는 2018년부터 이어져온 북부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으로, 한식 조리 실습, 자녀교육 정보 제공,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간의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산곡역 인근 신현대직업전문학원에서 운영되며, 간장부추 제육볶음, 감자탕, 석박지 등 한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나를 찾는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참여 학부모는 “한국 음식을 배우고 가족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초·중·고 학습지원담당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문항을 개발한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 연구원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교원의 역량 강화와 시스템 활용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시스템의 주요 특징 ▲활용 방법 ▲콘텐츠 구성 등으로 구성되어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앞으로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될 향상도 검사에서 보다 나은 지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학습지원담당교원들이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을 정확히 진단하고, 보정자료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 이력 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4년까지 10년간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 취업 10년 보장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중학교 3년, 직업계고 3년, 졸업 후 4년을 아우르는 3단계(Pre-Job Edu, Present-Job Edu, Post-Job Edu) 체계로 구성됐으며, 고졸 취업 지원을 넘어 전 생애주기 기반의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1단계인 ‘Pre-Job Edu’(중학교 3년)는 ‘직업교육 바로알기’를 핵심과제로 삼아, ▲직업교육 호기심 탐색 ▲직업계고 이해도 제고 ▲직업교육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2단계 ‘Present-Job Edu’(직업계고 3년)는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에 중점을 두고, 전공 탐색과 직업 기초능력 향상, 가치 중심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한다. 3단계 ‘Post-Job Edu’(졸업 후 4년)는 졸업생을 위한 계속 지원 프로그램, 이력관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이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 방안을 15일 발표했다. 도성훈 교육감의 특별 지시로 추진된 이번 대책은 부교육감 주관의 ‘찾아가는 간담회’, 설문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단기 처방이나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역량 강화, 현장 적응 지원, 수평적 소통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함께 성장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개선안은 신규 임용 전·후를 기준으로 ▲사전 역량 강화 ▲현장 적응 지원 ▲업무 지원 활성화 등 세 가지 분야에 중점을 뒀다. 임용 전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의 실전형 연수로 개선되며, 공직 적응 안내서, 학교 행정 업무매뉴얼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합 제공하는 챗GPT 기반 ‘신규공무원 가이드 챗봇’을 도입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발령 연계형 실무 수습 제도’를 개선하고 급여 업무에 대한 표준 인수인계 자료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여 현장 적응력을 강화할 예정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 신학년 학습준비비’ 지원사업을 오는 5월 19일부터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셋째 이후 자녀로, 해당 학생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를 지급하며, 포인트는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 학습 관련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 포인트는 인천 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제로페이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전용 제로페이몰도 운영될 예정이다. 집중 신청 기간은 5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셋째 이상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서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6월 중으로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며, 신청은 12월 말까지 상시 가능하지만, 지급된 포인트는 2026년 2월 말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소멸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