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 및 위기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공무원 대상 연 1회 이상 법정 감염병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달서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첫 집합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강의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감염관리센터장 이지연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 ▲관련 법령 ▲주요 감염병 유행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2시간 동안 강연했다. 특히, 달서구보건소가 2025년 대구시로부터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의 거점 보건소로 지정된 만큼, 이번 교육에서는 해외 유입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예방과 대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달서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사회 전반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예방 교육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태훈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방학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실무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사회 진입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전공이나 특기를 살릴 수 있도록 ‘특별선발’ 분야를 새롭게 신설해 실무 체험의 폭을 넓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달서구인 29세 이하 대학 재·휴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총 41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모집 기간 내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은 7월 3일 공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선발 인원은 ▲일반선발 25명 ▲우선선발(취약계층) 8명 ▲특별선발 8명이다. 선발된 인턴은 7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등 27개 근무처에 배치되어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간당 10,030원의 임금을 받는다. 또한, 달서구는 참여 학생들이 더욱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롯데백화점 상인점 일대에서 경창산업(대표 손일호) 봉사단, 롯데백화점 상인점(점장 장윤석),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안집) 위원 등 130여 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 중심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현재 23개 동 480여 명의 위원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관심도를 높이고, 이웃 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커피차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기부 키오스크를 통한 소액 나눔(3,000원) 운동,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설치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 배부 등 다채로운 활동이 전개됐다. 커피차는 경창산업에서 전액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손일호 경창산업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효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동구시장과 효목2동 일원에서 ‘착한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줍깅’은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신조어로,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마을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해 의미를 더했다. 류한나 위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마을을 아끼고 가꾸는 마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줍깅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기특하고 고맙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환경과 자원봉사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효목2동장은 “이번 줍깅 활동은 청소년들의 건강을 챙기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뿐만 아니라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다” 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효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효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오는 20일 ‘가족과 함께하는 달밤트래킹’을 비롯해, ‘소목골 물총축제 워터그라운드’, ‘함께해서 행복하Da
(포탈뉴스통신) 배달라이더·택배기사 휴게쉼터가 대구 동구에 생긴다. 대구 동구청은 늘어나는 이동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대구 동구는 자체 쿠폰 제작이 가능하고, 24시간 영업, 80여 점포 운영, 무더위 쉼터 운영 등에 강점이 있는 CU편의점으로 지정하고, 이중 15곳을 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관내 이동노동자 400명은 사이버 안전교육을 이수해야하고 월 1~2만원 정도 쿠폰을 제공받는다. 노동자는 쉼터에서 필요 물품을 구입하고, 화장실 이용, 휴대전화 충전 등을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배달서비스가 일상생활 깊숙이 정착된 만큼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2곳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현판식을 가진 착한가게는 교동면옥 원대점, 뷰티스토리 2곳으로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교동면옥 원대점 대표 노윤석과 뷰티스토리 대표 홍금이는“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도움이 될 수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어려운 시기에도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2곳의 대표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현판 전달식 통해 착한가게를 한번 더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하여 함께하는 노원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하는 성금은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노원동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재)대동문화유산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인 사적 대구 구암동 고분군 제100~102호분의 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적 대구 구암동 고분군 제100~102호분은 연접된 고분으로 구암동고분군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여러 차례 도굴의 피해가 확인됨에 따라 정밀발굴조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대구 북구청은 2019년 수립한 종합정비계획에 근거하여 2023년 100호분 발굴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부터는 101, 102호분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가 진행된 제100~102호분은 사적 대구 구암동 고분군 내에서도 대형 고분이 가장 많이 분포한 첫 번째 능선의 중간에 위치하며 칠곡분지 전체가 한눈에 조망되고 산 아래에서도 우뚝하게 보이는 탁월한 입지를 갖고 있다. 조사단에 따르면 고분은 102호 → 100호 → 101-A호 → 101-B호분 순으로 축조됐으며, 100호분과 102호분의 직경은 약 25m, 높이는 6~7m 정도로 밝혀졌다. 특히 앞서 발굴된 고분에 비해 석재의 사용량이 압도적으로 많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우수 식품제조업소와 대형 유통업체를 연계한 2025년 대구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6월 20일 이마트 월배점을 시작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비산점, 대구신세계백화점 등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대구우수식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는 대구우수식품을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성공적으로 개최된 지난해 행사에 힘입어 올해는 참여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릴레이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높은 수준의 위생과 품질 관리로 대구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7개 기업 및 대구 명품빵(대빵)이 참여하며, 각 기업은 최상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인증받은 판매 제품으로는 잡채, 막창, 닭발, 김치, 유과, 옥수수볼 등이 포함되며, 엄격한 위생 기준을 통해 선정된 식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대구의 풍부한 식품 다양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쉽게 접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
(포탈뉴스통신) (사)대구미래인여성이 주관하는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제11기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가 개강했다. -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는 전문적인 여성인재들의 잠재된 역량을 개발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4개월 1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대구콘서트하우스 1층 여성안전테마공간 시소(SISO)교육장에서 진행됐다. - 이날 김경이 (사)대구미래인여성 대표의 인사말씀,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의 축사와 배기철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이사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한 사회실현을 위해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지역을 이끌어 가는 여성리더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최근 공문서를 위조하거나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시도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업체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시 직원을 사칭한 성명불상자가 물품구매 공문서를 위조해 지역 업체에 물품 거래를 유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들은 수상함을 느낀 업체가 시청에 해당 공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공문서를 위조한 사기임이 드러났고, 두 사건 모두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대구시에서는 시청 주무관을 사칭해 위조된 명함을 이용해 공사계약 체결을 유도한 뒤 잠적하는 ‘노쇼(No-show) 사기’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사기 수법들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공공기관 사칭 사기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고 판단해 향후 추가 사건의 피해 예방을 위하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이번 사건들은 행정기관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이며 의심스러운 공문이나 명함을 받았을 경우 120달구벌콜센터 혹은 시 홈페이지 내 안내된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를 ‘청렴 몰입주간’으로 지정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일반적인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에 대한 이해와 학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이 진행됐다. ‘청렴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나만의 청렴 문구를 작성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고, ‘청렴 자화상’ 활동에서는 팝아트 기법을 활용해 청렴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몰입주간’ 동안에는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청렴결의 릴레이’와, 전 직원 대상 ‘청렴 N행시’ 공모전이 함께 진행돼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한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를 통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와 관련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서구청 직원은 “캘리그라피와 팝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에 대해 몰입하며 학습할 수 있었다”며, “업무를 되돌아보고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12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앞서 서구청은 올해 2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12억 원 규모의 경영 안정 자금을 통해 총 55건 특례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대출 가능하며,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소상공인들의 생계와 경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 내당‧비원‧서구‧인동촌 노인복지관 및 서구시니어클럽은 지난 17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지역 주민과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패션쇼-화양연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 행사는 서구 노인사회활동지원 기관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 지금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니어 세대의 사회 참여를 응원하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노년의 삶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구 4개 노인복지관과 서구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40여 명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무대는 ‘사회참여로 미래를 선도하는 시니어 리더’를 주제로, 철도보안관, 어린이 교통안전 도우미, 카페 바리스타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등장해 활기찬 워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2부 무대에서는‘교복’,‘혼례’,‘직업군’,‘노후의 여가생활’ 등 인생의 주요 순간을 상징하는 의상과 연출로 꾸며져, 시니어 세대의 삶을 되돌아보는 무대를 선사했다. 평균 연령 70세가 넘는 어르신 모델들이 한 달여간 꾸준히 연습하며 무대 동선을 익히고 연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에 위치한 국밥생각 범어경신점(대표 홍장우)은 지난 18일,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안삼문),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와 ‘범어4동 이웃사랑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국밥생각은 지난해 4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구 5세대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직접 국밥세트를 전달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의 식사를 챙길 예정이다. 홍장우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그 한 끼가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는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유가족 8세대에 여름 침구류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김정숙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