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026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사업’에 참여할 공연 전문기관을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관은 2026년 관내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국악, 연극, 뮤지컬, 댄스 등 전문 공연이 가능한 기관으로, 나라장터에 등록된 업체여야 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회 공연 기준 최대 4백만 원, 2회 공연 기준 최대 6백만 원이 지원된다. 최진희 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예술 경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1월 28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 음원 공연 ‘레이블석영2025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레이블석영’은 전문 음악인을 꿈꾸는 지역 청년에게 작곡·편곡, 보컬, 세션 트레이닝부터 레코딩, 공연, 음원 발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음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레이블석영2025 쇼케이스’는 올해 선정된 청년 뮤지션인 싱어송라이터 ‘산야’와 밴드 ‘더 로프트’가 직접 창작한 곡을 처음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며 무대에서 공개하는 자리다. 두 팀은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과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 무대는 포크, 인디 기반의 따뜻한 감성으로 삶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아티스트 ‘산야’가 꾸민다. ‘나는 사랑하는 것이 많아서’를 비롯해 ‘먼동 터 새해 뜨면’, ‘동그라미’, ‘봉숭아’ 등 산야의 창작곡이 관객에게 잔잔한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2부에는 팝을 기반으로 재즈와 라틴 리듬을 결합한 개성 있는 사운드의 밴드 ‘더 로프트’가 무대를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보건소가 ‘2025년 남양주보건소 출산교실’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부부출산교실에 이어 진행됐다. 강의는 임신부 출산 교실 및 공동육아의 책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강의에 이어 토요일에 운영했다. 교육 대상은 16주 이상 등록 임산부였으며, 프로그램은 △출산 준비 △모유수유의 중요성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강의 중간 쉬는 시간과 질의응답 시간에도 활발하게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평일에는 시간이 맞지 않아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은 토요일에 열려 남편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질문에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시민의 인식개선 및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
(포탈뉴스통신)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남양주시의회에서 추진 중인 한강법 폐지 등 중첩규제 개선 노력에 힘을 보탰다. 남양주시의회는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마석교회에서 한강법 폐지 촉구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50여 년간 이어진 불합리한 중첩규제 개선과 한강법 폐지를 위한 시의회의 노력에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 공감하며 함께 동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황정순 위원장,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정순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것 또한 지역 단체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한강법을 포함한 해묵은 규제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으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한강법 폐지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한강법 폐지 촉구 캠페인에 동참해 목소리를 내주신 황정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강법을 비롯한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우리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은 여전히 침해받고 있으며, 일방적인 희생에 대한 보상은 전혀 이루어지지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5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겨울맞이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하안1동 주민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낙엽과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구미숙 회장과 노태봉 회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낙엽과 쓰레기를 정리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청소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하안1동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솔선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을 비롯한 동 유관 단체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60여 가구와 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엄진호 회장은 “겨울을 맞아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쓴 새마을 회원들과 유관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온정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철산4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해충 방역, 반찬 배달, 고추장,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통신) 군포시의회가 경기권 지방의회 중 최초로 ‘시민의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25일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국민주권시대 시민의회 준비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시민의회’는 숙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대표적 방법으로, 사회적 갈등이 크거나 많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야 할 중대 사안을 결정할 때 무작위로 선정된 각 계층의 시민들이 3~6개월 정도 토론을 거쳐 결론을 합의․도출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국제적으로는 아일랜드의 시민의회 제도가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히며,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창립된 ‘시민의회 전국포럼’의 활동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현수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연구소장(시민의회 전국포럼 연구위원장)은 시민의회 준비토론회에서 현대 민주주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시민의회가 필요하며, 제도의 성공적 운영․지원을 위해 지방의회에 ‘시민공론위원회’를 상설기구로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귀근 의장은 “복잡한 갈등이 많은 요즘, 많이 시민이 함께 논의하며 해법을 찾는 ‘숙의 민주주의’가 중요한 시기”라며 “
(포탈뉴스통신)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기관장-민원인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이 단순한 소통 창구를 넘어, 경찰과 소방을 아우르는 강력한 ‘지역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로 급부상했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호반써밋에듀파크에서 기관장 화상회의에서 도출된 협업 모델을 기반으로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와 함께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홍종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장이 직접 참관하여, 하남시의 선도적인 재난 대응 모델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훈련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난 6월부터 이어진 치열한 고민과 소통이 빚어낸 ‘입체적 협업의 결정체’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6월 25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차량 전소 및 1,500만 원의 재산 피해와 70여 명의 입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아찔한 사고를 겪은 곳이다. 주민 불안이 극에 달하자 시는 8월 즉각적인 ‘화상 민원상담’을 열어 1차 해법을 제시했고, 이어 이달 10일 전국 최초의 ‘기관장 화상회의’를 통해 훈련 계획을 최종 확정 지었다. 하남시와 하남소방서는 여기에 멈
(포탈뉴스통신) 의왕시는 11월 25일, 안치권 부시장 주재 세외수입 징수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체납액 5천만원 이상 7개 부서의 징수 상황을 점검했다. 부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회계 마무리를 앞두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여, 안정적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세외수입 특별징수기간을 맞아 과태료, 이행강제금, 사용·임대료 등 주요 세외수입 항목에 대한 체납 실태조사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반복·장기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 조치와 관련 법적 절차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안치권 부시장은 그간 각 부서에서 추진한 업무 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연말까지 제한된 기간 동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징수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체납 원인별로 차별화된 징수 전략을 마련하여 연말 목표 징수율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안 부시장은‘세외수입은 시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재원’이라며‘남은 기간 동안 모든 부서
(포탈뉴스통신) 의왕시는 11월 24일 인덕원자이에스케이뷰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아파트 주민들과 시정 현안 및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덕원자이에스케이뷰아파트는 내손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2,633세대가 올해 5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시정 현안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들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추진 등 지역 숙원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문의했으며, ▲주변 도로 정비 ▲대중교통 확충 및 신호체계 개선 ▲수돗물 수질 상태 점검 등 신규 입주 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불편 사항을 건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신규 아파트 주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행정”이라며, “주민들의 생활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건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찾아가는 시장실’은 김성제 시장이 직접 시민·단체 등 현장을 찾아 민의를 청취
(포탈뉴스통신) 국기원이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을 이끌어갈 연수부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9일 오후 6시까지 14일간이며, 신청은 전자우편으로만 가능하다. 지원 자격 요건 중 필수 자격은 국기원 태권도 9단, 국제태권도사범자격 2급 이상, 태권도승·품단심사위원자격 2급 이상 보유자로 국기원 '정관' 제12조(임원의 결격사유)와 '인사규정' 제8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공직자윤리법 제3조와 제17조에 따른 취업제한 등 의무 이행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다. 필수 경력은 WTA 강사(교수) 경력 10년 이상, 대학 강의 조교수 이상 경력 10년 이상 등 2가지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후보자 지원서(사진 1장 포함) △이력서 △무력 확인서 및 자격증 확인서 △주민등록표 초본 △직무수행계획서 △운전경력증명서 △징계사실 유무 확인서 △위임장 △체육 및 태권도 단체 소속 경력 부존재 확인서 △임원의 결격사유 부존재 확인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등 학력
(포탈뉴스통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월 25일 관내 통합허가사업장 134개소 대상으로 ‘간담회 및 환경관리교육’을 개최했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기존의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 관련 법률에서 정하는 개별 인·허가를 최적가용기법을 적용하여 1개의 허가로 통합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선진 환경관리제도이다. 광주·전남·제주지역 통합허가사업장은 지속적 증가(’22년 86개소→‘25년 134개소)하고 있고, 이에 맞춰 영산강청은 지역의 환경질 개선을 목표로 한 맞춤형 관리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율이행관리 우수 대기업 사례를 중소기업에 공유하며, 환경관리 우수 사업장 직원에 대해서 표창 수여를 함께 한다. 포스코·GS칼텍스 등 초대형 사업장의 선진 환경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장 담당자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통합환경허가 이행관리 교육(법령 및 제도 교육, 사후관리 등)을 진행했다. 한편, 영산강청은 올해부터 ’선예방·후점검’ 점검체계를 본격 추진중이다. 민원 다발 사업장은 선제적으로 컨설팅하여 취약요인을 조기에 관리함으로써, 관리대상 사업장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인도네시아 서부수마트라주와 공식 우호교류협약을 맺으며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협력 영토를 확장했다. 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마히엘디 안샤룰라(Mahyeldi Ansharullah) 서부수마트라주 주지사와 우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지역은 농업 혁신, 환경생태, 문화정책, 교육 및 청년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에 나선다. 협약의 의미는 2023년 우호교류의향서(LOI) 체결 이후 2년간 시범 사업을 운영하며 성과를 확인한 끝에 제도적 협력 단계로 격상됐다는 점이다. 도는 실질적 교류 추진을 위해 6개월 내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정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단계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행정·정책·민간부문 전반의 포괄적 교류 △새만금 한글학당 등 교육 협력 사업 △관광 및 경제 발전 △농업·환경 분야 인적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유전자원과 전통지식, 전통문화표현의 가치 보호 등이 담겼다. 특히 양 지역은 공동실무위원회를 설치해 매년 1회 이상 교대로 회의를 개최하며 협력 사업을 기획하고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서부수마트라주 대표단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청춘곳간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한 ‘소비자 멘토링 스쿨 1기’가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 강연 실습을 끝으로 6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이론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훈련을 거쳐 실제 강사(멘토)로 활동하며 경제적 역량을 키우는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운영됐다. 총 12명의 참여 청년은 지난 6주간 강수현 경상북도 소비자행복센터장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경제 독립 준비 및 합리적 소비 설계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유통 구조 변화 ▲소비 채널 분석 등 실생활 밀착형 경제 이론을 전수받았다. 아울러 ▲강사로서의 태도와 스피치 기법 등 멘토링 실무 교육을 이수하고, 조별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 교육 교안을 직접 기획·제작하며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다졌다. 마지막 과정인 지난 22일에는 광명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비와 저축’ 강연을 펼쳤다. 단순 체험이 아닌 실제 강사 자격으로 강단에 선 청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실무 경력을 쌓고, 지역사회 경제 멘토로서의 첫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24일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장을 초청해 ‘기후를 위한 인공지능(AI)’를 주제로 한 6차시 강연을 열었다. 평생학습원은 이날 강연을 끝으로 ‘2025년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시민교육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시민교육 특강은 지난 6월부터 매달 세계시민, 헌법, 기후·인권, 시민사회, 평화 등 시대적 흐름에 따른 시민의 의무와 권리를 주제로 운영했다.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일반 강연형과 토론형으로 진행됐으며, 총 6회에 걸쳐 464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강연에는 기술·경제·기후의 연관성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장이 초청되어 ‘기후를 위한 AI’를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특강은 AI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미래 생존전략을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원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