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봉화교육지원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4일~15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감사 행사를 운영하며 따뜻한 교육 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선생님, 폭싹 속았수다!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축하 감사 활동은 △학교로 찾아가는 ‘감사 커피차’ 및 표창 전수식 운영, △ 스승의 날 축하편지 및 재미와 감동을 더한 축하영상 전달, △봉화교육 캐릭터 봉이, 향이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차’는 관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직원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스승의 노고를 직접적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사들은 예기치 못한 깜짝 선물에 따뜻한 감동과 보람을 느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또한, 선생님들을 위한 디지털 감사 메시지와 축하 영상을 전달하여 교사들에게 많은 재미와 깊은 울림을 전했다. 봉화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봉이 향이 캐릭터와 함께하는 ‘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를 2025학년도 교육활동 보호주간으로 정하고, 교사의 교육활동을 존중하는 문화 조성과 교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보호주간의 슬로건은‘함께 지키는 교실, 존중으로 여는 배움’이다. 간결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담아 교사에 대한 존중이 곧 학생의 배움과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길임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5월 15일 목요일 아침, 내성초등학교와 봉화중‧고등학교 앞 등굣길 캠페인이 운영된다. 봉화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직접 학교를 찾아 교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하고, 존중의 의미를 담은 어깨띠와 배너를 활용해 따뜻한 등굣길을 만든다. 이 외에도 교권 보호 릴레이 영상 제작, 존중 표어 전시, 공감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협력 하에 운영되며,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존중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각 학교에서도 사제간 감사 편지 나누기,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 대상 연수, 존중 인사 캠페인 등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n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등굣길 흡연・마약류 예방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관내 마약 근절과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홍보 운동(캠페인)은 지난 7일에 고운중학교에서 처음 진행됐으며, 양지중, 한솔고를 거쳐 15일에는 새롬중에서 진행됐다.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에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생, 교사, 세종시교육청 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흡연‧마약류 예방 손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학생들의 등굣길 아침을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최교진 교육감은 “담배와 마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흡연・마약류 차단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라며 ”우리 세종시의 학생들이 담배‧마약 등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지원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늘(15일) 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지부장 이한국)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국내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태영환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뜻깊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가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관심과 격려가 교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교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국 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교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의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 교육가족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국내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진천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진천군 이월면에 위치한 생거진천 치유의 숲에서 2025년 상반기 행정실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유·초·중·고 33교의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교육의 주요 시책 공유와 함께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서로 간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힐링 체험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교육행정 실무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교육장과의 대화’에서는 진천교육의 방향성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실질적인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서강석 교육장은 “학교 행정의 중심에 있는 실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퇴직 후에도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원로 선생님을 찾아뵙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학교 방문을 진행했다. 최근 3년간 충북교육청 소속 정년퇴직 교원은 2022년 538명, 2023년 703명, 2024년 509명으로 베이비붐 세대에 속한 교원들의 퇴직이 다가옴에 따라 향후 몇 년간 퇴직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일부 교원은 퇴직 후에도 교육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며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15일), 윤건영 교육감은 덕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통해 교육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는 퇴직 교원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이병국 선생님(71세)은 교단에서 30여 년 동안 수학을 가르쳐 오신 분으로 “비록 교단을 떠났지만, 여전히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교단에서 쌓아 온 교육 경험으로 조금이나마 학교 교육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고 학교 지원 참여 동기를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분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진로캠프는 영화와 공연 분야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영화캠프 ‘제주 시네마 챌린지’는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비숙박형으로 운영되며 기존 영화의 재창작 과정을 통한 영화 제작 학습, 실무 경험, 발표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공연캠프 ‘극적인 라이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숙박형으로 운영되며 영상, 공연기획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협업 활동, 도민 대상 실시간 공연 기획·진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누리집에서 개별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문화예술 진로캠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오는 17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회 운영하는데 오전 설명회(11:00~12:00)는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서귀포시 서문로 29번길 10)에서 오후 설명회(15:00~16:00)는 제주청년센터 오픈라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4일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1회차 연수를 운영했다. 김소연 남광초등학교 교사를 초청하여 수업 시간과 학급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출판물 제작 실습과 함께 디지털 교과서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운영의 실제 사례와 현장의 어려움,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1일 열리는 2회차 연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자료 제작과 교원 업무 효율화 방안을 실습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2회차 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누리집과 주요 기능 소개, 활용법 및 저작권 관련 이론 학습을 포함하며 과제 수행을 통해 수업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옥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수업 설계 역량을 기르고 교사들이 미래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출근하는 전 교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 간 따뜻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커피 한 잔이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이 크게 느껴졌다”며 “서로 편하게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옥화 교육장은 “교육 현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교직원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의 따뜻한 분위기가 건강한 조직문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삼화초등학교는 삼화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13일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를 주제로 ‘감사의 마음 전하기’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삼화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했으며 전교생이 참여하여 가족과 교사에게 전하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사랑의 열매 카드’는 중앙현관 정낭미술관에 마련된 게시판에 붙여‘감사나무’를 완성했으며 보호자와 교사가 함께 참여한 뜻깊은 시간으로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됐다. 신문진 교장은 “삼화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사랑의 배움터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9일 서귀포수협 남원지점 및 제주남원농협 신흥지점과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도서관 소장 자료 이용 확대, 독서‧문화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협력 기관 간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 등 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제남도서관은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 ‘오피스 북 송(Office Book 送)’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피스 북 송(Office Book 送)은 업무나 거리 등의 이유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도서를 직접 방문해 대출·반납해 주는 찾아가는 이동 도서관 서비스로 매월 20권 내외의 도서를 최대 30일간 대출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5인 이상 기관·단체이며 전화 또는 제남도서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가 책 읽는 문화를 직장 안으로까지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자연스러운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할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하례초등학교는 9일 다목적실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독서토론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태독서토론 수업에서 함께 읽은 기후·환경 동화 ‘파랑비늘돔을 찾아서’를 바탕으로‘멸종 동물 복원은 필요한가?’를 주제로 깊이 있는 탐구와 토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책을 통해 기후 위기와 미래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인식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찬성, 반대, 중립 세 그룹이 사전에 준비한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를 전개하며 상대의 주장에 경청하고 반론을 제시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이 끝난 뒤에는 상대 그룹의 의견 중 새롭게 알게 된 점이나 인상 깊었던 내용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장금희 교장은 “이번 생태 독서토론 한마당은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 학교의 비전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기후·환경 문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뜻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는 14일 원어민교사가 진행하는 ‘2025 상반기 외국어강좌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공교육 내 외국어 강좌 운영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수강생의 학습 참여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소속 원어민교사 6명은 12개 초등 영어 강좌에서 수강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게임 기반 활동, 역할극, 회화 연습 등 참여형 영어 교수법을 활용한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공개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주국제교육원은 제주, 신제주, 서귀포, 서부, 동부 지역의 5개 센터 및 학습관을 통해 초등학생(3학년 이상), 중학생, 보호자(주민)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2025 하반기 외국어강좌 수강 신청은 오는 6월 각 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원어민교사와 자유롭게 영어로 소통하려는 모습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2일 학교발전기금을 활용하여 방송부 학생 8명에 100만 원,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4명에게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세계 시민 역량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대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첫 번째로 전달된 ‘고형순 후배사랑 장학금’은 본교 제15회 졸업생이자 2023~2024년 대정여고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고형순 동문이 기탁한 것으로 방송 활동 등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방송부 학생 8명에게 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어 ‘2025 글로벌인재양성 장학금’은 서귀포시와 네덜란드 호르큼시(Gorinchem) 간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정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장학회가 기탁한 장학금으로 참가 학생 4명에게 총 600만 원이 전달됐다. 수혜 학생들은 학교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절차를 거쳐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2025 서귀포시–호르큼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로 최종 선정되어 네덜란드 현지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1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16일 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5년 상반기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 소속 공무원 47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에 꼭 필요한 법령 이해와 행정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 행정기본법 ▲ 행정절차법 해설 ▲ 교육관계 법령의 이해 등 과목별로 법제처 전문 강사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행정기본법에서는 행정의 구조와 원리를, 행정절차법 강의에서는 주요 판례를 통해 행정행위의 적법성과 공정성을 짚고, 교육관계 법령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교육법령들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 설명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공무원들이 법적 근거에 따라 행정을 처리하고 민원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성근 행정과장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한 만큼, 이번 교육이 행정 신뢰를 높이고 더 나은 공공서비스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