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 출생기본소득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최다 운영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지역 합계출산율이 1.1명으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잠정)’에 따르면 2025년 전남 출생아 수는 8천731명으로 전년(8천225명)보다 506명(6.1%)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전년(1.03명)보다 0.07명 상승했다. 시군별로는 영광, 장성, 강진, 함평, 장흥, 광양, 보성, 고흥 등 8개 시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영광(1.79명), 장성(1.68명), 강진(1.64명)은 각각 전국 1·2·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나주, 곡성, 화순 등 8개 시군에서 합계출산율 1.0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를 아우르는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에 특별한 어린이도서관이 있다. 이곳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마음껏 자라는 공간, ‘곡성군 어린이도서관’이다. 토요일 오전, 알록달록한 책장이 들어선 공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번진다. 바닥에 앉아 그림책을 펼친 아이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눈을 반짝이고, 옆에 앉은 부모는 조용히 아이의 표정을 바라보며 함께 이야기를 건넨다. 누군가는 책을 읽고,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낸다. 이곳에서 책은 학습의 도구이기보다 하루를 채우는 놀이이자 경험이 된다. 책과 함께 머무는 시간 어린이도서관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연령대 맞춘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편안한 열람 환경과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책을 주제로 각색한 체험형 뮤지컬, 책 속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독서 동아리와 작가와의 만남이 열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성인을 위한 독서교실 등 주민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지역 독서 문화 확산에 힘을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관내 소재한 입면농협에서 주민 편익 증진과 실질적 복지 실현을 위한‘입면 마을빨래방’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군 관계자와 주민, 위탁 운영기관인 입면농협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입면 마을빨래방’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입면 마을빨래방’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시설로,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생활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입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세탁실 운영과 함께 마을별 방문 수거 및 배달 서비스를 병행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대형 세탁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상 세탁시설 접근성이 낮고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 처리에 부담을 느끼는 가구가 많은 상황에서, ‘입면 마을빨래방’은 주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아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포탈뉴스통신)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15박 16일간 뉴질랜드와 싱가포르에서 운영한 ‘곡성군 글로벌 캠프’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예비 고등학생 1학년 15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소재한 ‘케이스브룩 인터미디어 학교’에 입학하여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한편,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가정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UN이 정한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의 4가지 주제를 정하여 뉴질랜드 학생과 한국 학생이 1:1 버디를 구성하여 프로젝트 수업도 진행했다. 또한 남극센터, 캔터베리 대학교, 오타고 대학교 등을 견학하여 글로벌 교육환경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어 싱가포르에서는 마리나 배라지(marina berrage, 담수시설), 시티갤러리 등을 방문해 지속가능한발전 모델을 직접 체험했다. 재단 관계자는 “곡성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소통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글로
(포탈뉴스통신)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군민 주도의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평생학습 활성화를 도모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곡성군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 학습동아리를 발굴·지원해 주민 주도의 학습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동체는 활동 성격에 따라 ‘실천활동형’과 ‘심화학습형’으로 운영되며, 나눔·봉사 등 지역 연계 활동과 주제별 전문 학습 활동을 각각 지원한다. 올해 사업은 강사비, 도서 구입비, 학습 활동 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심사를 통해 학습공동체당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특히 공동체의 운영 계획과 지속 가능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지난 2월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60개 공동체가 신청했으며, 선정된 공동체는 3월부터 본격적인 학습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평생학습 행사를 통해 배움의 결과를 나누고, 공동체 간 교류를 확대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관내 단체인 생활개선회 곡성군연합회(회장 이지숙)에서 지난 25일 옥과면 무창리를 시작으로 희망밥상 나누기 행사를 본격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합회원과 옥과면 회원 등 2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과 취약가구에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했다. 회원들은 식재료 손질과 조리에 직접 참여해 정성 어린 희망밥상을 준비했으며, 음식 전달과 함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마을회관을 방문한 주민은 “혼자 끼니를 때울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따뜻한 밥을 챙겨주니, 음식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나눈 느낌이라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숙 회장은 “희망밥상 나누기는 단순한 식사 제공이 아니라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활동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 참여한 회원들께도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밥상 행사는 옥과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읍면을 순회하면서 마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직접 운영하는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뚝방로타리, 교육청, 경찰서, 군민회관 앞)에서 '협동조합 뚝방 작가' 전시를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뚝방마켓에 참여하고 있는 11인의 작가가 함께하는 세 번째 프로젝트 전시로, ‘삶을 예술로, 예술을 삶으로’를 주제로 실용성과 예술적 가치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경애. 김대령, 김말례, 김종만, 김해란, 공은숙, 민대식, 박은숙, 이 정, 전미현, 주경희 총 11명이다. 도자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꽃공예, 천연염색, 섬유공예, 서양화 등 순수예술과 공예를 넘나드는 5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된다. 뚝방마켓 대표이자 섬유공예 작가인 김말례 작가는 “뚝방마켓 참여 작가뿐 아니라 곡성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이 함께한 전시”라며, “다가오는 봄날을 맞아 예술가들의 따뜻한 감성을 관람객들이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갤러리 107은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원예·유통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2026년 원예‧유통분과위원회 2차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군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딸기 생산시설 현대화, ▲원예작물 연작장해 경감제,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 ▲원예용 관정 지원사업 ▲과수 생산기반 구축 등 총 25개 사업을 심의했으며, 총사업비 36억 원 규모의 사업을 개별 농가와 작목반·단체를 포함해 397건의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실질적인 생산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원예시설 수출인프라 구축사업은 노후하우스 시설 개선과 하우스 신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원예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노동 절감형 생분해성 멀칭 농자재 지원사업은 폐비닐 발생을 줄이고 수거‧처리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환경 보호와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농가는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대통마루에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배정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대상 농가주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용주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여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교육을 통해 근로자 인권 보호의 중요성과 유형별 사례를 공유하고, 근로계약 체결 방법, 임금 지급 기준, 근로 시간 운영, 농업 분야 특례 규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2026년부터 변경되는 계절근로자 제도 주요 사항과 출입국관리법 및 근로기준법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 안전교육과 숙소 관리 기준 등을 강조하며,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고용주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고용주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사업의 현장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지난 25일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6년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심의·의결을 위해 곡성군 지방시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2022~2026)에 따른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추진 전략, 주요 사업, 재원 조달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최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2026년도 시행계획은 ‘사람이 머무르고, 찾아오는 행복한 곡성’을 비전으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인구활력 증진 △지역자원 기반의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가치 및 교육기반 조성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거점형 생활환경 조성 등 4대 전략 42개 세부사업, 총사업비 1,214억 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정해박해 200주년 성지순례 거점화, 섬진강 기차마을 플랫폼 광장 활성화 사업, 지역특화비자 외국인 가족 주거지원, 가업승계 청년지원, 학교복합시설 건립 등 신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생활인구 유입과 정주환경 강화를 위한 정책이 반영됐다. 조준원 위원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정관읍 행복이비인후과의원(원장 배기범)이 지역 내 저소득 난청 독거 어르신을 위해 56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보청기는 정관읍행정복지센터와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랑의열매를 통해 정관읍이 추천한 대상자에게 지정기탁 방식으로 지원됐다. 보청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청력이 좋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기범 원장은“난청으로 불편을 겪으시던 어르신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행복이비인후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정관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지난달 26일‘2026년 제1회 기장군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기장읍‘죽성3지구’와 장안읍‘월내1지구’의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이재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장읍 죽성리 30-1일원 죽성3지구 109필지(29,345.0㎡)와 ▲장안읍 월내리 119-2 일원 월내1지구 117필지(15,293.6㎡)에 대한 토지 경계 설정을 심의·의결했다. 기장군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남은 절차에서도 토지소유자와의 충분한 소통과 안내를 통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위원회에서 의결된 경계 결정 내용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통지받은 날부터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이후 사업 완료에 따른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이행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지난 19일 기장지역자활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연계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인식개선 교육 ▲지역주민 대상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장옥진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은 “그간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협력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통해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2024년 지자체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모’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되며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캠페인과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포탈뉴스통신) 132년 전 부당한 권력에 맞서 평등 세상을 외쳤던 농민들의 뜨거운 함성이 정읍 일대에 다시 울려 퍼졌다. 26일 이평면과 고부 일원에서 열린 고부봉기 재현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학농민혁명 고부봉기 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혁명의 출발점인 ‘고부봉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이평, 고부 등 옛 고부군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들은 직접 농민군이 돼 역사적 장면을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단연 ‘농민군 진군 행렬’이었다. 이평면 예동마을에서 출발해 말목장터로 향하는 대열은 1894년 당시의 긴장감과 결기를 실감나게 재현했다. 말목장터에 도착한 대열이 격문을 낭독하자, 현장을 지켜보던 관람객들 사이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어 진행된 공식 기념식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서사적으로 풀어낸 창극과 첨단 가상현실(VR)을 접목한 융복합 공연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행사는 옛 고부 관아 터(현 고부초등학교)에서 펼쳐진 ‘마당극’으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2월 26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관내 학교 교감 및 생활교육담당 부장교사 9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생생활교육계획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6. 학생생활교육계획, ▲2026. 다:아울러 학교폭력예방교육계획 안내,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지원단 학교 지원,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개정 내용 등으로 이루어지며, 시교육청 담당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새 학년 준비를 위해 생활교육에 필요한 영역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또한,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회복 지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한 대구생활교육 지원 포털[든든e]의 활용 방안도 안내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가해와 피해의 이분법적 대립을 넘어, 교육공동체 모두 참여하여 갈등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치유와 공감으로 아우르는 포괄적 생활교육인 ‘다:아울러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무게를 뒀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갈등 조정을 돕는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지원단’ 운영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