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관광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2억 2천만 원을 들여 용담해안도로와 용연 일대, 고마로 테마거리 등 제주시 주요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조명 시설물의 점검과 보수·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해안가와 산책로에 설치된 야간조명은 염분과 해풍 등 외부 요인으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돼 꾸준한 유지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가 연중 수시 점검 체계를 강화하면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에는 3,500만 원을 투입해 애월읍 장한철 산책로에 설치된 노후 야간경관조명등 38개를 교체·보수할 계획이다. 장한철 산책로는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변 산책로로, 최근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어 시설물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봉남 도시재생과장은 “관광명소에 설치된 야간경관조명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신속한 보수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욱 아름답고 안전한 제주 야간 경관을 제공하겠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2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2025학년도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상반기 학교장 자체해결 결과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열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전문성 강화 연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변은석 변호사와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의위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과 궁금한 점을 공유하고 심의위원회 운영의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 심의위원은 “심의위원회의 결정이 학생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책임감과 부담도 크지만 우리 아이들의 교육적 성장을 함께 고민한다는 데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6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총 9개 직종 14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직종별 인원은 ▲교육복지사 2명 ▲돌봄전담사 27명 ▲외국어교육실무원 1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0명 ▲임상심리사 1명 ▲조리사 17명 ▲조리실무사 35명 ▲특수교육실무원 37명 ▲행정실무원 12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장애인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장애인 구분모집’을 7년 만에 재개한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기간제 장애인일자리사업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구분모집을 통해 장애인에게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의무고용률 달성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직종별 인력 수요를 고려해 채용 분야와 인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채용 일정은 1차 서류 및 인성평가가 2026년 1월 9일, 2차 면접시험은 1월 22일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30일 발표된다. 합격자는 2026년 3월 1일자로 제주특별자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8일과 9일에 이어 12월 6일과 7일 이틀간 색다른 도서관 분위기와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행사 ‘책커피음악’을 운영한다. ‘책커피음악’은 사서가 직접 선정한 도서를 전시하고 책 속 문장으로 만든 책갈피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감성 독서 프로그램이다. 행사 기간 사서가 직접 내린 커피를 제공하며 책 읽기와 어울리는 잔잔한 음악이 도서관 안을 채워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독서 환경을 선사한다. 지난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도서관이 더 편안하게 느껴졌고, 앞으로도 자주 운영됐으면 좋겠다”라며 “책과 음악, 커피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녘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정보 공간을 넘어, 감성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이 15일 도내 유·초중학생과 도민을 대상으로 11월 테마가 있는 주말과학축제를 운영했으며 이를 끝으로 올해 주말과학축제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테마가 있는 주말과학축제’는 매월 1회 도내 과학교과연구회와 협력해 기획·운영되는 지역 밀착형 과학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 생활 속 힘과 에너지’를 주제로 고무동력 자동차, 양말목 재활용 거북이 열쇠고리, 수원화성 녹로 만들기 등 17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에너지 원리와 친환경 아이디어를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송재충 원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과 가족들이 에너지의 소중함과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흥미로운 주말과학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은 10일부터 15일까지 도내 3~5세 유아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상담 심화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보호자 교육 및 상담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사가 성격유형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대1 개별 상담을 실시해 자녀와의 소통 방법과 관계 개선을 위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상담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조금 더 따뜻하게 아이와 대화해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김승희 원장은 “이번 상담 심화과정은 보호자의 소통 역량을 높이고 가족 간 따뜻한 관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서초등학교는 14일 ‘천지동 서귀서초등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이 공병 및 폐지 수거 활동, 천지동 놀이터 클린하우스 요일제 배출제 도우미 근무 등을 하며 마련한 일당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한 것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정신이 돋보이는 사례다 기탁식에 참석한 모임 대표 이유순 어르신은 “작게나마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지역 어른들의 정성을 담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영철 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련해주신 귀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학생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귀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 속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배움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15일 물영아리오름에서 관내 유치원과 각급 학교 운영위원, 보호자,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가족 도내 연수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물영아리오름을 걸으며 주변 식생과 지형을 살펴보고 제주의 생태적 특징과 환경의 가치를 배우며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김지혜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자연 속에서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제주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용주 협의회장은 “운영위원과 학부모가 함께 걸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눈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의 장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8일 서울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제주지역 대표로 참가한 학생 3명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이주배경학생의 언어 역량을 발굴하고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돕기 위해 교육부가 2013년부터 운영해 온 대회로 올해 제주대표 3명은 지난 6월 제주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부 2명과 중등부 1명이다. 제주대표 학생들은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언어적 강점과 문화적 감수성을 발휘해 중등부 은상 한림여중 장세림(중국어), 초등부 동상 표선초 이안나(독일어), 초등부 특별상 영평초 김리나(일본어)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서자양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며 한국 사회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중언어교육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이 언어 다양성과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에 2년 연속 최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자영생명산업과 3학년 고경민 학생이 최우수학생으로 함께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선발은 전국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 취득 실적과 운영 우수사례를 평가하여 기술인력 양성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격 취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발표평가(정량 30%, 발표 70%)를 거쳐 최우수학교 17교와 우수학교 17교를 선정했고 서귀포산업과학고는 282명의 재학생이 총 712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생 부문에서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수기평가(정량 50%, 수기 50%)를 거쳐 최우수학생 17명과 우수학생 17명을 선발하며 자영생명산업과 3학년 고경민 학생은 굴삭기·지게차·로더·불도저·롤러 등 중장비 관련 자격증을 비롯해 조경기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 지역은 물론 전국의 학부모 누구나 현장 참석이나 행사 당일 한국교육방송(EBS) 고교강의(EBSi)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책 이음과 전문가 특강, 질의응답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책 이음에서는 교육부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사교육 경감 대책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전문가 특강에서는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가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강연하며 생각 나눔에서는 출연진과 보호자가 사교육 경감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보호자는 오는 19일까지 아래 빠른응답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광수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의 빠른 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배우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 늘 함께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과 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을 위한 학생 창작 뮤지컬 ‘루카와 나’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첫 공연작이 관람객 만족도 98%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참여 대상을 고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했으며 공연은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극장(서귀포시)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제주시)에서 4일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 작품이 고등학생의 또래 문화와 갈등을 중심으로 마약 문제를 다뤘다면 이번 작품 ‘루카와 나’는 중학생이 겪는 학업 스트레스와 부모의 기대, 정서적 고립 등 현실적인 상황을 담아내며 가족의 관심과 소통, 또래 간의 우정과 지지가 마약을 거절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순수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중학생의 시선으로 마약 문제를 다룸으로써 학생 스스로 마약의 유혹을 인식하고 단호히 거절할 수 있는 용기와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와 교직원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예방교육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포탈뉴스통신) 제주의 돌문화와 신화, 유배의 역사를 현대 예술로 재해석하는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이 주관하는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사전 컨퍼런스’가 15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섬의 기억과 감각 - 돌, 신화, 유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역사적 배경을 예술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며 다가오는 비엔날레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컨퍼런스 1부에서는 ‘돌문화’, ‘신화’, ‘유배’ 세 분야의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돌문화’ 분야에서는 김종일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북방 유라시아의 거석 기념물과 제주도의 돌문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인류 문명 초기부터 이어져 온 ‘돌’이라는 물질의 상징성과 문화적 의미를 설명하고, 제주도의 고인돌이 북방 유라시아 거석문화와 연결되면서도 독자적으로 발전한 과정을 소개했다. ‘신화’분야에서는 김순이 제주문학관 명예관장이 ‘제주 신화와 함께’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명예관장은
(포탈뉴스통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일 서울 피움서울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통합 데모데이’에서 보육기업 ㈜메가플랜(대표 유철원)이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데모데이는 KIMST(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통합 행사로, 전국 6개 액셀러레이터(AC)가 추천한 12개 우수 스타트업이 IR 피칭을 통해 기술력·확장성·사업성 등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메가플랜, 에이플(AIPL), 딥파인(DEEPFINE) 3개 기업이 ‘2025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메가플랜은 제주센터 보육기업으로 제주 데모데이 ‘대상’에 이어 전국 통합 데모데이에서도 ‘우수기업’에 오르며 연속 성과를 거뒀다. 메가플랜의 인공산란 기반 고등어 스마트양식 솔루션은 기술적 차별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 향후 시장 확장성 등을 두루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센터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션-밸류업’을 통해 메가플랜을 보육기업으로 선정한 이후 사업모델 고도화,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자금
(포탈뉴스통신)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광석, 이하 “재단”)은 지난 11월 13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상인회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소와 정책자금 활용 촉진을 위해 ‘찾아가는 보증시책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재단 본부장, 서귀포지점장 등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과 관계자와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상인회 회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단 보증정책 안내 ▲제주도 경제정책 설명 ▲상인회 간담회를 통한 현장 애로사항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이날 특별보증 지원 방향을 비롯해 ‘보증드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보증신청 방법, 금융복지 제도(채무조정, 금융종합상담, 재기지원 프로그램 등)를 안내하며 상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재단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인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신용보증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