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4일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보장제도 알리미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수급자 기준, 급여 금액,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내용과 업무 흐름에 대한 설명으로 변화하는 복지제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울주군은 이날 삼남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사회보장제도 알리미 홍보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소외된 이웃이 사회보장제도를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위기 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4일 범서읍 호연초등학교 일대에서 학생과 지역주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주군 공무원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진행됐다. 교통안전·유해환경·제품안전·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학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중점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학교 주변 등에서 안전 위해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며 “오는 26일까지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기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4일 범서읍 호연초등학교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울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 울주군지부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및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일제정비는 안전한 등하굣길과 깨끗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이들은 피켓을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을 촉구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바람직한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합동점검을 실시해 학교 주변의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이며, 노후 간판의 안전점검 및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낡고 불량한 간판을 정비하고, 음란 및 퇴폐적 광고물도 단속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문화 조성과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올해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이하는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 ‘여성주간’으로 시작돼 ‘양성평등기본법’ 시행에 따라 2015년부터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기존에는 7월 첫째 주를 기념 주간으로 운영했으나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을 외친 1989년 9월 1일을 기념해 2020년부터 9월 첫째 주로 바뀌었다. 이번 기념행사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장학금 및 표창 수여, 방송인 심현섭 특강 등이 진행됐다. 또한 양성평등 의식의 향상과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 봉사한 유공자 12명이 군수, 군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성금을 모아 모범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더 나은 변화를 함께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이 한때 ‘전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1위로 지목됐던 서생 지역 해안도로(구 국도 31호선)의 확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4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최근 서생면 진하리에서 대송리, 나사리, 신암리를 잇는 구 국도 31호선의 확장 필요성을 제기한 최길영 의장(사진)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울주군이 관련 계획을 공식화했다. 최 의장은 서면질문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 중인 기장 장안읍 길천리에서 서생면 신암리까지 이어지는 국도 이설공사, 그리고 울주군이 진행 중인 서생삼거리∼진하해수욕장교차로 도로 확장 사업 등 서생지역 해안도로 양쪽 진입부가 모두 4차선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하해수욕장교차로까지의 서생 지역 해안도로까지 함께 4차선으로 확장돼야 각 사업들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도로의 확장은 단순한 도로 개선이 아닌, 관광지 접근성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간선도로로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 구체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서생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강북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51명을 대상으로 ‘행동중재지원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자녀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행동 지원 방법을 익히게 하고자 마련됐다. ‘가정에서 함께하는 우리 아이 행동중재’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는 대구광역시 이화새봄아동발달연구소 이수연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 소장은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문제행동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해 행동 향상을 돕는‘응용행동분석치료(ABA)’의 기본 원리와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궁금했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행동중재 방법을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실천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맞춤형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라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울산지역 학교 행정실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회계 책임자인 행정실장의 청렴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며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기존의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조애란 명창과 김철준 고수가 선보인 청렴 판소리 ‘신 별주부전’ 공연으로 시작해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 골든벨로 청렴의 가치를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오늘 교육은 청렴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고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더 신뢰받는 울산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가 최근 수영장(50M 8레인), 스쿼시장(4코트), 볼링장(16레인)에 대해 각각 공인시설 인증을 획득하며,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내 처음으로 3개 종목 공인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전문체육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인증은 대한수영연맹, 대한스쿼시연맹, 대한볼링협회가 시설 규격, 안전관리, 경기 부대시설 등을 엄격히 심사해 주관했으며, 전문 종합체육시설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식 이사장은“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 운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오는 11일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초청해 선암호수공원노인복지관 3층에서‘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개인과 가족뿐 아니라 이웃 등 공동체가 함께 함으로써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인 ▲인지건강 퍼즐 맞추기 ▲인지재활 프로그램 체험 ▲치매조기검진 ▲치매어르신 공예 작품전시회 등 홍보관 운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일정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가 두렵고 극복하기 힘든 대상이 아닌 개인과 가족, 이웃이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며 살던 곳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365베스트봉사단(단장 이종인)과 함께 4일 여천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65베스트봉사단 소속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2시간 동안 여천천 산책로 일대에 쌓인 100kg 이상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역 하천 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 365베스트봉사단은 지난해 4월 울산 남구 전역에서 주민 주도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창단된 단체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집수리 지원을 비롯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남구 구립도서관은 ‘2025년 여름방학특강’에 유아와 초등학생 850여 명이 참여해 호평 속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3개의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똑똑한 독서 습관 형성 남구 구립도서관은 문학, 과학, 역사, 경제, 영어,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령별로 특색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람차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지원했다. 도산도서관에서는 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아이들은‘전래동화에 숨겨진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강의를 통해 역사와 더 친해지고 삶의 지혜를 배웠고 ‘호기심 가득 수리수리마수리’ 강의에서는 흥미롭게 과학을 배우고 상상력을 키웠다. 신복도서관에서는 컴퓨팅 사고력과 협동심을 길러준 ‘언플러그드 코딩 보드게임’, 다양한 과학 만들기로 공학적 사고력을 신장한 ‘호기심 쑥~ 실험과학 탐험대’ 등 8개의 프로그램으로 자녀가 보람찬 방학을 보내길 바라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옥현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영어동화를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한 ‘말문이 열리는 영어그림책 시간’,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사고력을 키운 ‘창의 사고력 쑥쑥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가 위탁 운영하는 울산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71명이 ‘2025년 제1·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합격했다. 4일 남구에 따르면 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올해 1회 검정고시에서 40명(중졸 4명·고졸 36명)이 응시해 37명이 합격했고 2회 시험에서는 38명(초졸 1명·중졸 3명·고졸 34명)이 응시해 합격 34명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 중에 대학 진학을 목표로 도전한 청소년이 끈기와 노력 끝에 마침내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9월부터 2026년 제1차 중·고졸 검정고시 대비반을 새롭게 개강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지원 ▲자립·직업체험 ▲심리·건강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은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여 합격의 성과를 이뤄낸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내년도 솔마루길 정비사업 추진을 앞두고 솔마루길 주요 구간인 대공원산 구간과 남산루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남구가 솔마루길 정비사업을 위해 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구민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등산로이자 산책로인 명품 솔마루길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남구 정원녹지과 등 관계 공무원들은 노후된 목재데크와 난간, 배수로, 안내 표지판 등을 세밀히 살피고 훼손된 시설물 교체와 보완 필요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남산루는 안전관리와 경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탐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후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솔마루길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 공간으로서 사랑받고 있는 명품 둘레길”이라며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가 한층 강화된 조례를 통해 해외 출장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데 앞장섰다. 4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안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및 출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이 해당상임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1월 제시한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반영해 제도적 체계를 정비하고 전국적인 통일성과 명확한 기준 마련을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기존 외부 추천이던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선정 방식을 주민 공모로 병행하도록 하고 구성인원도 9명 이내에서 7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대면 심사를 원칙으로 하도록 신설했다. 또한 기존 출국 30일 전 계획서를 의장에서 제출하던 규정 대신 출국 45일 전 의회 누리집에 게시하도록 하고 10일 이상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거치는 내용이 새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귀국 30일 이내 보고회 개최 및 보고서 누리집 게시를 귀국 15일 이내 보고서를 제출하고 60일 이내 심사위원회는 물론 상임위원회나 본회의에 결과를 보고하도록 해 투명성을 높인 것도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병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회원과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남구’라는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양성평등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팝페라 혼성듀오 ‘칸타빌레'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 영상 퍼포먼스로 일․가정 양립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방송인 전선민 씨가 20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 사연을 통해 알게된 '남과 여 다름의 공감과 이해'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또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남녀가 조화롭게 발전하기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일·가정 양립을 실천하고 실질적 평등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주간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