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제6대 북구 아동의회 의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북구 아동의회는 아동의 4대 권리 중 하나인 '참여권'을 보장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구성요소 중 하나인 '아동 참여 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북구만의 특별한 아동참여기구로, 아동정책 제안, 기획사업 추진, 아동권리 홍보와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한다. 2019년 제1대 아동의회를 시작으로 현재 제5대 아동의회가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북구 아동의회는 아동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다양한 기획사업을 추진해 아동권리 증진에 앞장서 왔다. 1대와 2대 아동의회는 학교와 아동복지기관 등에 우산을 배부해 우천 시 아동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우산대여사업'을, 3대는 아동권리헌장 영상과 아동권리 카드뉴스를 제작해 비대면으로 아동권리를 홍보했다. 4대 아동의회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제안문'을 직접 작성해 발표하고 이를 북구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5대 아동의회는 지난 11월 교권존중 성명문을 작성해 이달 발표했으며, 교권존중 컵홀더 제작, 교권존중 홍보활동 등 '교권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정복합문화센터 옆 대리근린공원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로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부스를 운영한다. 자전거 수리는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 등을 보수하고, 칼갈이는 과도, 식칼 등 1인당 2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분 분갈이는 빈 화분에 초화류를 심어주는 서비스로, 빈 화분을 준비해 참석하면 1인당 1개까지 가능하다. 또 생활경제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도 운영해 손가방 등 소품과 배떡 등을 판매한다. 송정동 주민자치회는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부스도 마련한다. 올해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5월부터 10월까지 북구 지역 8개 동에서 한차례씩 진행 예정이다. 동별 일정은 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운동본부 임종경 본부장, 진태윤 울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울산농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주군 소외계층에게 물품을 전달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울주군 내 저소득 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서 우리 농산물 전달,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올해 상반기 세대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세대공감 콘서트는 인문학, 심리학, 자녀·부모교육 등의 다양한 주제로 울주군민의 평생학습 역량강화를 위한 명사특강을 선보인다. 이번 강연은 공부의 신 대표이자 66일 공부법으로 유명한 강성태 강사를 초빙해 ‘게임처럼 공부하게 되는 공부 습관의 기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자녀와 함께 온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동안 성공하지 못했던 공부 습관을 바로잡는 실천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좋은 공부 습관을 익혀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는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좋은 강의로 울주군민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 경향신문 기자인 유인경 강사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울주군 기업지원 건축인허가 TF팀이 고려아연 자회사인 ㈜켐코의 올인원 니켈제련소 사업 추진사항과 인허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기업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사전협의를 거쳐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고려아연 올인원 니켈제련소를 비롯해 온산 국가산업단지에 추진하는 S-OIL(주) 샤힌프로젝트, 하이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의 삼성SDI에서 추진하는 양극재 소재 공장 등이 지원 대상이다. 울주군은 현재 켐코 올인원 니켈제련소 공사에 필요한 건축물 3개동에 대한 건축인허가와 사용승인을 완료했다. 향후 건축물 14개동과 공작물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고려아연은 다양한 원료, 아연과 납 정광뿐만 아니라 저품위 정광이나 스크랩 등을 처리해 총 21가지 유가금속과 화학물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조성 중인 올인원 니켈제련소는 건식과 습식 융합 공정을 거쳐 모든 니켈 함유 원료를 처리하고 가공할 수 있다.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3일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집중호우 산사태로 인한 원유 누유, 화재·폭발 사고를 가정해 관계기관별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울주군을 비롯해 한국석유공사, 남울주소방서, 울주경찰서, 7765부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 12개 기관에서 25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중점 사항을 반영해 상황 단계별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중점 점검하고, 사고 대응 주요 쟁점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 훈련은 울주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기업이 참여해 대규모 복합 재난에 대응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울주군 재난안전상황실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이순걸 군수 주재 하에 재난 상황에 대한 상황판단회의와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울주군 재난대응 시스템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의 지원 체계를 확인하고, 미흡
(포탈뉴스)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이 운영하는‘새미골 문화마당’에서 2024년 문화예술아카데미의 취미 교육으로 펜 드로잉을 활용한 일기 쓰기 수업인 ‘나의 하루 기록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나의 하루 기록법’은 펜 하나로 하루를 기록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 차 진행 예정이며, 모집정원은 8명이다. 펜 드로잉 일기 수업은 펜 드로잉으로 주변 사물 및 풍경을 그리고 채색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펜 드로잉을 활용한 일기를 쓰고 기록에 대한 이야기와 일상을 공유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또한, 마카펜을 이용한 캐릭터 그리기와 민화 등의 특강도 준비되어 있어 수업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나의 하루 기록법’은 문화예술창작촌 ‘창작스튜디오 131’에 입주한 김소형 작가가 담당하며, 예술가와 지역 주민이 수업을 매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7일부터‘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4일 남구문화원 꾸러기놀이터에서‘2024 꾸러기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4 꾸러기놀이터 개장식을 겸하여 진행됐으며, 소금입욕제 만들기, 미술체험, 양말목 차받침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운영 등 총 5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통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심 속의 놀이터, 꾸러기놀이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꾸러기 어린이미술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향상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장생포웰리키드랜드 1층 영·유아전용 놀이시설의 인기 급상승으로 방문객 증가에 따라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기존 150㎡→확장 300㎡) 시설을 확장해서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리키즈랜드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위치한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키즈카페로 영·유아놀이시설, 하바 놀이터, 유원기구, VR존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시설이다. 이번에 추가 도입된 놀이시설의 주요 콘텐츠는 ▲ 신체와 오감을 모두 활용하는 아기체육관 ▲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키워주는 시장놀이 ▲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질서를 배우는 교통놀이 ▲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독서놀이 ▲ 사회성과 언어능력을 발달시키는 역할놀이 ▲ 아기자기한 캠핑장에서 다양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캠핑놀이 ▲ 쿠킹 세트 소꿉놀이로 다양한 음식 모형들을 조합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익히는 주방놀이 등 7종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영‧유아전용 놀이시설은 관내 최초로 0세~2세 아이들의 전용 놀이공간으로 타 지역에서도 소문을 듣고 많은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송길영 마인드마이너 작가를 초청해 ‘2024년 행복남구 인문학’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길영 작가는 빅데이터 전문가로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 전 부사장으로 JTBC '썰전', '비정상회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빅데이터가 현실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알려주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라는 주제로 구민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유쾌한 센스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남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행복남구 인문학을 통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가지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 부여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남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3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현업근로자 330명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중대재해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 하절기 재해예방 등에 관해 진행했다.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 반기 12시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남구는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유해위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기대한다며, 근로자의 안전과 산업재해 발생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AI(챗GPT) 시대의 창업가 되기’창업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챗GPT를 활용해 창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지난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규특강(3회, 103명) 및 소규모 컨설팅(1회, 11명), 총 4회에 걸쳐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 (1회차) 챗GPT를 이해하고 실습해 보기 ▲ (2회차) 챗GPT(생성형AI) 사업계획서 작성 꿀Tip ▲ (3회차) 챗GPT(생성형AI) 마케팅활용하여 매출 올리는 법 ▲ (4회차) 소규모 심화과정 및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등 총 4회 과정으로 매회 3시간씩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챗GPT를 가지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드뉴스(미리캔버스), 한글문서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어서 재밌게 실습하며 교육을 들었다.”며 창업특강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울산 남구는 창업가 육성을 위해 창업 기초교육부터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청년 창업가 육성 교육’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여천천 일원의 침수피해 예방 및 내수배제 불량 해소를 위해 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발혔다. 행정안전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여천천(광로교~침사지) 일원에 침수위험지구 ‘나’ 등급인 여천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여천천은 최근 10년간 2016년 태풍‘차바’를 비롯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도로, 주거지 및 상가 침수피해가 발생해 여천천 주변 주민이 침수피해를 겪어 주민 불안감 및 지역경제 침체를 초래한 바 있다. 여천천의 지리적 저지대 특성 및 통수단면 부족에 따른 홍수위 상승 등의 침수 원인에 따라 정비가 필요하다는 남구의 판단으로 여천천 일원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해 재해예방사업을 준비했다. 사업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465억 원(국비 233억원)을 투입해 여천천 4.2km를 정비하고, 홍수위가 부족한 일부 구간에 홍수방어벽 설치, 여천천 일원의 배수시설 및 교량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현재 진행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입찰 공고를 통해 용역업체가 선정되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특성화사업 육성사업에 신정상가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8억을 지원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사업단을 구성하고 4월 30일 신정상가시장에서 2024년 신정상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년 차 시작을 위한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추진협의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추진계획과 운영방향 등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세부추진 전략과제로는 ▲ 식도락 여행 ▲ 문화체험 여행 ▲ 관광 기틀마련 ▲ 홍보‧이벤트 네 가지 부문으로 나눠진다. 식도락 여행 콘텐츠에서는 울산 특산물을 이용한 특화상품으로‘코인 육수’를 개발해 울산대표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추후 상표권 등록으로 신정상가시장의 공동브랜드를 키워 온‧오프라인에서도 판매 가능한 시장 대표 PB상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 점포 발굴, 핑거푸드 신제품 개발, 공통 특화상품 판로개척 등의 사업이 포함돼 있다. 두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5월 3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전동(9개동) 동장 및 사무장,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직전 5년간 연도별 연령별 인구현황, 프로그램 강좌 종류, 프로그램 수강자 수 및 출석률, 예산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각동에서 검토 후 주요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의견수렴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 분석을 통해 오랜기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운영방법을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여 주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의 효율성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