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정종진 선수가 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정종진은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 김기수(수원특례시청)를 상대로 승리하며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2년 울주군청에 입단한 정종진(울주군청) 장사는 16강전에서 만난 황정훈(용인특례시청) 선수를 2-0으로, 8강전에서 이준형(MG새마을금고씨름단) 선수를 2-0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준결승전에서 신현준(문경시청) 선수에게 2-1로 승리하며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장사결정전 상대는 금강장사 6회에 빛나는 김기수 장사와 맞붙었다. 첫 번째 판 정종진은 전광석화 같은 잡채기로 1대0으로 먼저 앞서 나갔지만 두 번째 판 김기수에게 밀어치기로 한점을 내줘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정종진은 네 번째, 다섯 번째 판에서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점수를 따내 승부를 굳히면서 금강장사 4회에 올랐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MBN이 제작하는 글로벌 태권도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쇼, 태권'의 첫촬영이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세계 태권도 수도, 춘천’에서 진행됐다. '위대한 쇼, 태권'은 세계 최초로 펼쳐지는 글로벌 태권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총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오디션에서는 태권도 신예스타를 발굴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되며, 오는 6월말 MBN채널에서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과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태권도가 스포츠 문화 콘텐츠로서 가직 잠재력을 세계에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계의 거장 박칼린 감독이 메인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K-POP 대표 안무가 최영준, 태권도 공인 1단 유단자인 배우 이유리, 용인대학교 태권도경기지도학과장 곽택용 교수가 심사위원단으로 합류했다. 프로그램 MC로는 장성규와 서브MC 나태주가 캐스팅되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위대한 쇼, 태권'은 춘천에어돔을 주무대로 촬영하며, 참가자
(포탈뉴스통신) 2025 화천 산천어 야구리그 개막식 및 개막경기가 6일 간동면 간동야구장에서 최문순 군수, 박대현 도의원, 조웅희 군의회 부의장, 송호관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뉴스출처 : 강원도화천군]
(포탈뉴스통신) KBO 최성용 기록위원이 역대 6번째 KBO 리그 3,000경기 출장에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최성용 기록위원은 2000년 4월 5일 시민구장에서 열린 SK와 삼성의 경기에 KBO 리그 첫 출장했다. 이후 2007년 9월 15일 잠실 한화-두산전에서 1,000경기, 2012년 6월 8일 문학 삼성-SK전에서 1,500경기, 2016년 8월 23일 마산 KIA-NC전에서 2,000경기, 2020년 9월 27일 잠실 키움-두산전에서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4월 4일(금) 기준으로 통산 2,999경기에 출장한 최성용 기록위원은 4월 5일(토) 대구 한화와 삼성의 경기에서 3,0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최성용 기록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최진우 선수가 올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최진우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김해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2m 15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진우는 “올해 첫 전국대회를 좋은 성적으로 시작해 기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앞으로 남은 경기에도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을 목표로 더 좋은 기록을 내 용인특례시민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우는 지난해 ‘제2의 우상혁’을 꿈꾸며 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에 입단했다. 최진우는 우상혁과 함께 높이뛰기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 육상 유망주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지난해 훈련 중 발목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지난 시즌을 마감하며 재활에 집중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시 직장운동경기부 유규민 선수가 세단뛰기에서 16m23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조수진 선수가 여자부 100m허들에서 14초 66으로
(포탈뉴스통신)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지난 5일 열린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27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APEC 2025 KOREA’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더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27개국에서 참가한 외국인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이 대거 참여해 국제적인 규모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풀코스를 제외하고 하프코스, 10km, 5km 등 세 종목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경주의 대표적인 봄길인 보문호수와 시가지 구간을 달리며, 벚꽃이 물든 풍경을 추억에 담았다. 출발지인 보문단지 일원에서는 지역 봉사단체들이 마련한 국수 등 먹거리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고 대회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경주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찰, 공무원, 교통봉사대 등 270여 명을 투입해 마라톤 코스 전 구간과 주요 진출입 도로 168개소를 통제하고, 주정차 금지 및
(포탈뉴스통신) 2025 시즌 KLPGA ‘iM금융오픈’이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다. 올해 신설된 ‘iM금융오픈’은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대회로, 최정상급 여자 프로골퍼 120명이 출전한다.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 10억 원, 이 가운데 우승자에게는 1억8천만 원이 주어진다. 참가 선수로는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이예원 등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포함돼 있으며, 치열한 경쟁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갤러리 주차장은 산동읍 적림리 산 6번지 일원(LG BCM 공장 앞)에 마련되며,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회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아울러 산동읍 주요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는 셔틀버스도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운영돼 지역 주민의 접근성도 높였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iM뱅크와 함께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프로골프대회를 3년 연속 개최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숙박, 외식, 관광 등 지역
(포탈뉴스통신) 국내 유일의 전국 단위 부부 파크골프 대회인 ‘2025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화천군 체육회는 5월13일부터 6월11일까지, 30일 간,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1, 2구장에서 ‘2025 화천 부부(가족)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상금 규모가 크게 인상돼 전국의 동호인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팀 상금은 2,000만원으로, 지난해 1,000만원에서 두배 늘어났다. 총상금 역시 2등 1,000만원, 3등 700만원, 4등 500만원과 이벤트상 등 모두 6,86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군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15년 12월31일 이후 출생한 남녀 혼성 참가자 2명 중 최소 1명은 2025년 1월31일까지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 등록한 회원이어야 하며, 시군구별 참가팀 제한은 없다. 2025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예선전은 내달 13일부터 28일까지, 총 6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체육회는 오는 11일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오전 10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양군은 게이트볼을 비롯한 총 8개 종목에 12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특히 올해는 창단 첫 해를 맞은 단양 60대 축구팀이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해 지역 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매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그라운드골프의 성적 유지는 물론, 소프트테니스와 생활체조 종목에서의 상위권 진입도 기대되고 있다.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은 “우리 어르신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활기찬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통신) KBO는 관중 밀집 시 안전 관리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4월 13일(일) 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KBO와 10개 구단은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주말 경기에서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더블헤더 거행 시 보완이 필요한 조치 등을 세밀히 검토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따라서 4월 18일(금)부터 금, 토 경기가 취소 될 시 더블헤더를 시행한다(6월 2일~8월 31일 더블헤더 미편성). 금요일 경기 취소 시 토요일, 토요일 경기 취소 시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편성하며, 주 1회만 편성 가능하다. 토요일 더블헤더가 1경기만 거행될 경우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재편성한다. 한편 어린이날 경기를 위해 월요일에 경기가 편성된 9연전 기간 중 5월 2일(금), 3일(토) 경기 취소 시 다음날 더블헤더를 편성하지 않는다.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통신)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KBO 존’이 생긴다. KBO와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부스 내에 ‘KBO 존’을 설치하고, 스포츠와 모빌리티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팬 경험을 제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및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자동차 기술과 모빌리티 혁신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에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총 45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여 오늘(4일)부터 13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BO는 기아와 함께 설치한 특별 전시 공간 ‘KBO 존’을 통해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의 유니폼과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함께 전시하여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와 협업하여 제작한 ‘KBO 디스플레이 테마’도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된다. 차량 내 대화면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그래픽을 자신이 응원하는 KBO 구단에 맞게 커스터마
(포탈뉴스통신) KBO가 추진하는 유소년 엘리트 육성 시스템 고도화의 중점 사업인 바이오메카닉스 동작 분석을 통한 스마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지난 4월 2일(수) 선린인터넷고에서 첫 걸음을 뗐다. KBO는 올해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야구팀을 방문하여 고등학교 1학년 선수 전체(약 1,200명)를 대상으로 스포츠 과학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메카닉스 동작 분석 및 피지컬 데이터 측정을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성장 과정에 있는 유소년 선수들의 스윙, 피칭과 같은 야구 동작과 피지컬 능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실질적인 데이터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선수 개인별 장단점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초점을 뒀다. 이번 측정에서는 3D 동작 분석 장비인 Uplift를 활용하여 선수 개개인의 관절의 각도, 각속도 등과 비효율적인 동작을 측정하여, 키네마틱 시퀀스, X-factor 등의 운동학적 변인과 스웨이, 플라잉 오픈, 니 콜랩스, 레이트 라이즈, 포암 플라이아웃, 얼리 릴리즈, 니 도미넌트 로딩, 힙 하이크, 드
(포탈뉴스통신) 정기명 여수시장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라남도 시장·군수 참여 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도내 20개 지자체,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여수시에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국학기공, 농구, 요트 3개 종목이 여수문화홀, 진남체육관, 흥국체육관, 쌍봉초, 여천중, 소호요트마리나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시는 대축전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선수단과 방문객의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전라좌수영 둑제 및 수군출정식 특별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59회 여수거북선축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2025전국체육대축전 부서별 세부 추진 상황
(포탈뉴스통신)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전남도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총 41개 종목이 개최된다. 강진군은 당구 종목 개최지로 선정돼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4일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캐롬(3쿠션)과 포켓볼(8볼․9볼) 경기로 나뉘어 연령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본 대회는 75세이상부, 60-75세어르신부, 59세이하부 경기로 24-25일은 75세이상·60-75세어르신부, 26-27일은 59세이하부 경기가 진행된다 강진군은 성공적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위해 연초부터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 숙박업소·음식점 위생점검, 선수단 환영 조형물(포토존) 설치 등 담당 부서별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에 대한 방역대책으로 대축전 경기 진행 전 방역 소독, 경기장 출입구 소독발판 설치, 경기장 내부와 화장실 소독용품 비치해 대축전 종료시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강진 반값여행 및 관내 숙박업소․음식점 사전 홍보와 대축전 기간에 마량 놀토, 불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 관내 볼링장(김천볼링장, 유성볼링장)에서 '2025 김천컵 프로볼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 남자프로볼링선수 240명이 참가해 총상금 5,0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마지막 승부는 TV 파이널에서 펼쳐졌다. 대회의 모든 경기는 KPB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됐으며, 4월 2일 오후 1시에는 MBC Sports+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한국프로볼링협회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으며, 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천시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스포츠가 나눔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