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보건소는 3월 7일 원도심의 활력을 높이고 시민 건강을 다지는 ‘제주 원도심 올레길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탑동광장을 시작으로 졸락코지 골목상권, 성안올레길, 사라봉을 잇는 왕복 5.2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마을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원도심의 역사를 둘러보며 걷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비 심백(心百) 캠페인’을 병행해 원도심 골목상권을 경유하며 건강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걷기지도자의 바르게 걷기 교육을 비롯해 금연·절주 캠페인, 모바일 헬스케어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URL, QR코드, 유선으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행사는 올바른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원도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참여형 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도립 제주합창단이 2월 23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 개막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주국제합창축제’는 2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합창 축제다.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이 참여해 다양한 연주와 합창 강의, 워크숍 등을 통해 세계 합창음악의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개막공연에서 도립 제주합창단은 임희준 지휘자의 지휘로 우효원 작곡 ‘어기영차’와 지혜정 편곡 ‘사랑가’를 선보인다. ‘어기영차’는 한국 전통 노동요 ‘뱃노래’의 후렴구를 바탕으로 강렬한 리듬감을 살린 작품이며, ‘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의 사랑가 대목을 남녀 솔로와 합창으로 재구성해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무대는 도립 제주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제주를 대표하는 전문 예술단체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국내외 관객에게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는 ‘사랑의 합창으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어렵고 지루한 학습 영역으로 인식되는 경제와 독서에 보드게임을 접목한 어린이 주말 프로그램 ‘보드게임과 돈독한 사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도서관에서 ▲보드게임으로 알아가는 경제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과 보드게임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보드게임으로 알아가는 경제’는 저축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아보고, 경제 도서를 함께 읽으며 합리적 소비에 대해 생각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초등 3~4학년 20명),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초등 1~2학년 20명)로 나눠 진행된다.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과 보드게임’은 그림책 읽기를 통해 사회성과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보드게임 놀이 과정에서 협력·의사소통·규칙 준수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초등 1~2학년 15명),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초등 3~4학년 15명)로 구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23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포탈뉴스통신) 김완근 제주시장은 20일 한경면 고산농협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무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전반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여러분의 소중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근무 여건 개선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보건소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외도·이호·도두동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특화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성분 등을 측정하고, 간호사·영양사·체육지도자의 맞춤 상담·교육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어르신, 성인 등 대상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고혈압·당뇨 환자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건강행태 개선 사업’과 ‘튼튼 제주 건강 369 사업’ 참여 등을 안내하며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할지역 내 19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혈압·혈당 측정과 상담, 치매 선별검사, 만성질환 예방 교육 등을 통합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 신체활동, 영양교육 등 4개 프로그램을 총 26회 실시한 바 있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보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설 명절 나눔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일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은 설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후원금과 물품이 지역사회에 소중히 쓰이고 있음을 담고 있다. q 제주시는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한 결과, 총 132건에 2억 9,583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받았다. 기탁된 후원금과 물품은 저소득층 6,208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0여 개소에 소중히 전달됐다. 한편, 지난 추석에는 총 2억 8,578만 원 상당을 기탁받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이 필요한 분들께 온전히 닿도록 책임 있게 살피고, 더 촘촘한 돌봄과 지원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 뷰박스(View box) 대여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유도해 장관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을 포함한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뷰박스는 손세정검사기로 형광물질 로션을 세균으로 가정해 손에 바른 뒤 기구에 손을 넣으면 형광물질이 보여 오염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손씻기 후 다시 기구에 손을 넣어 오염물질 제거 여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 교육에 효과적이다. 뷰박스는 시설별 최대 3일간 무상으로 대여하며, 대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제주보건소 감염예방의약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제주보건소는 경로당 등 집단시설과 지역사회 행사 시에도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감염병 정보 ▲감염병 예방관리 수칙 등을 안내하는 현장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보건소는 지난해 81개소 5,179명을 대상으로 뷰박스 대여사업을 추진했으며, 각종 매체를 활용해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nbs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서민 가계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주거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가스 사용자시설 설치비 융자지원 사업’ 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지역 또는 공급예정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도시가스 사용을 위한 가스시설·내관 설치비, 수요자 시설분담금, 인입 배관설치비 등 시설 설치 관련 비용을 융자 방식으로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주택의 경우 가구당 최대 500만 원, 사회복지시설은 최대 1,000만 원까지이며, 대출 이자율은 연 1.5%이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택의 경우 소유자,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소유 또는 임대하고 있는 대표자가 설치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도시가스 공급 확인원 등을 준비해 제주시 일자리에너지과에 제출한 후 추천서를 발급받아 NH농협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조영미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이번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와 에너지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농·수·축산물을 생산·제조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디자인 개발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제품 홍보를 위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디자인 개발에 따른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자체 디자인 개발 여건이 미흡한 제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기업 로고, 심벌, 브랜드 등 시각디자인과 제품 포장디자인 등이며, 시안 검토와 수정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 샘플과 데이터를 해당 업체에 제공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 산업디자인 개발실로 문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최근 3년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9건의 디자인을 개발·지원했다. 연도별로는 2023년 9건, 2024년 7건, 2025년 13건이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2024년 대비 2025년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 횟수가 2배 가까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제1기 귀농·귀촌 기본교육’ 참여자를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농업창업자금 등 정책자금의 이해 ▲농업경영체 등록·유지 방법 ▲미생물을 활용한 재배기술 등 총 7개 실용 과목으로 구성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제주시 마을활력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제주정착주민자료실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지난해 귀농·귀촌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운영해 총 175명이 수료했다. 한정수 마을활력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낯선 농촌 환경에 안정적으로 융화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대형 건축물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관리자 선임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이 제도는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에 설치된 정보통신설비에 대해 유지보수 관리자를 선임하도록 하는 제도로 통신설비 장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규칙’ 고시에 따라 도에서 관할해 왔으나, 올해 1월 ‘제주특별자치도 사무위임 조례’ 개정으로 제주시로 이관됐다. 이에 따라 제주시 관할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의 관리주체는 유지보수 관리자를 선임하고, 정보통신설비의 유지보수 및 성능 점검을 이행한 후 관련 자료를 제주시로 제출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현장 여건과 건축물 관리주체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연면적 1만㎡ 이상은 2026년 7월 18일까지 ▲연면적 5,000㎡ 이상 1만㎡ 미만 건축물은 2027년 7월 18일까지 유지보수 관리자 미선임·미신고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유예한다. 제주시는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교육공동체의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방부터 치료, 사후 관리까지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학년도 마음건강 통합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음건강 통합지원, 교육과정과 연계된 예방 교육 및 조기발견, 교육공동체 마음건강 지원, 사각지대 없는 통합적 정서·복지 교육 안전망 구축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해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마음건강 예방 강화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 지원 ▲제주형 마음건강 안전망 확립 등 3대 추진전략을 통해 마음건강 지원 체계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음건강 예방 강화를 위해 모든 학생의 사회정서역량 강화, 학교 구성원 마음건강 문해력 교육 활성화, 마음건강 조기 발견 강화, 마음건강증진 상담역량을 위한 교원 전문성 향상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달라지는 마음건강 예방 강화 방안에는 교육과정 연계 사회정서 교육 운영, 사회정서교육 마음성장학교 운영, 보호자 마음건강 교육 및 다 함께하는 학생건강증진 예방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2026학년도 학교 보건 및 학생 건강관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생 건강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 사회적으로 모두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학교 현장 중심의 보건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건강 관리를 확대하며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예방 중심 보건교육 강화를 목표로 ▲보건교육 내실화 및 지원 기반 구축 ▲체계적인 학교 건강검사와 사후 관리 ▲건강한 체중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 등 3대 영역의 학교 보건 정책을 추진하며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보건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보건교육 내실화를 위해 특정 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7차시 이상 수업을 확보하고 고도비만 학생 대상 ‘고도비만 학생 치료지원 특화 사업’를 운영해 건강행태 및 영양개선, 기초체력, 숲활동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한 실질적인 치료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보건교사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시설협회와 ‘효·예절 교육으로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체험 중심의 효·예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어르신들의 지혜와 학생들의 활력을 연결하여 사라져 가는 효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노인복지시설 인근 학교 학생들의 봉사활동 지원, 제주도교육청 운영 공공시설 이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주요 협약 내용에 따라 제주시 20개소, 서귀포시 11개소 등 총 31개 노인복지시설 인근 학교 학생들은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책 읽어드리기, 주변 산책 등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는 효와 예절이라는 인성 덕목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가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조천중학교 문혜정 교장은 2월 말 정년퇴임을 맞아 학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20일 기탁하며 평생을 바친 교직 생활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문 교장은 정년퇴임을 앞두고 별도의 외부 행사나 홍보 없이 학교에 발전기금을 조용히 전달했으며 이는 평소 교육 현장에서 강조해 온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것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문 교장은 “오랜 시간 교육자로 살아가며 학교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과분한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퇴임 이후에도 제자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길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 싶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학교 측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발전기금을 조천중학교 학생들의 국제교류 활동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해당 기탁금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넓은 시야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비와 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천중학교 관계자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자식처럼 아끼셨던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뜻깊은 선물”이라며 “기탁하신 뜻을 받들어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