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올 하반기에도 구직 청년들을 위한 면접용 정장 대여와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구직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복합 지원사업으로, 상반기 동안 50명에게 정장 대여와 심리 검사를 지원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동일한 규모로 사업을 이어가며, 청년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으로, 센터 홈페이지에 신청서와 면접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정장 대여는 1회당 2박 3일 기간 동안 제공되며, 넥타이, 구두, 벨트 등 면접에 필요한 모든 품목도 함께 대여된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청년들이 구직 과정에서 겪는 정신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청년 맞춤형 심리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
(포탈뉴스통신) 사상구보건소는 관내 유아 12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청 견학 프로그램 '안녕 반가워 우리 구청'을 통해 보건소 역할을 알려주고 위생, 치아관리 등에 대한 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6월 18일,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늘나리 어린이집을 포함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개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건소 내부 견학을 통해 주요 시설을 체험하고 보건교육을 받았다. 이날 아이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형 방식으로 올바른 칫솔질,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 실습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교육이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건소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구강·위생 관리에 대한 생활을 습관화하도록 지도했으며 보건교육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교육기관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재가의료급여 통합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7일 관내 노인복지관 두 곳(동구노인복지관, 자성대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2024년)에도 인창요양병원과 서강병원 등 의료기관 두 곳, 식사서비스 제공기관인 동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고 한 달 이상 병원에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퇴원 후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다양한 재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급여 퇴원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재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퇴원 이후에도 건강하고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의 조재호 교수가 제21회 서봉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봉의학상은 교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의과학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2년 12월에 국영종 명예교수의 후원으로 제정된 상으로, 최근 5년간 연구 업적이 뛰어난 교수를 선정해 시상한다. 조 교수는 30년에 걸친 ‘T 세포 항상성’에 대한 기초 연구를 바탕으로 암 환자의 T 세포 상태를 연구하는 임상 이행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 5년간 상위권 국제 학술지에 10편 이상의 논문 (평균 IF 11.8)을 발표한 바 있다. 시상식 후, 조 교수는 ‘암과 T 세포 항상성: 혈액 내 면역 분석의 임상적 유용성’이라는 주제로 수상 기념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서봉의학상 시상식은 지난 6월 10일 학동캠퍼스 덕재홀에서 개최됐으며, 부상으로 연구비 1,000만 원이 수여됐다. [뉴스출처 : 전남대학교]
(포탈뉴스통신)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내외 보건·영양 전문가들이 완주군을 주목하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세계보건기구(WHO)와 보건·영양 전문가들이 지역 로컬푸드 정책과 기반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Dr. Francesco Branca (전 WHO 영양·식품안전국장, 현 제네바대학교 교수) ▲ Claudia Fernandez de Cordoba Farini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컨설턴트) ▲ 윤지현 교수(서울대학교) ▲ 강윤희 교수(서울대학교) 등 식품, 기후, 공중보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4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용진농협로컬푸드직매장과 구이로컬푸드가공센터 등 로컬푸드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과정까지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았고, 완주군의 과학영농 기반시설, 지역 농산물 안전성 검증체계, 농산물 가공 시스템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기후변화와 식품안전 등과 관련한 글로벌 대응에 있어서 로컬푸드가 갖는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군청에서 진행된 유희태 완주군수와의 티타임 자리에서는 완주군의 지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응급의료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표창은 지난 2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연계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수여됐다. 워크숍에는 지역 응급의료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서산시를 포함한 15개 충남 시군, 중앙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충남도 내 응급의료 사업의 운영 성과, 응급의료 기본 계획에 따른 응급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충청남도와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서산중앙병원의 지역응급의료센터 격상을 지원했다. 또한,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 발전에 이바지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보건소, 소방서, 지역 응급의료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 강화해 시민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보건소는 지난 24일을 마지막으로‘2025년 상반기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 교실’을 마쳤다. 5월부터 6월까지 월 2회 운영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 교실은 서구 가족복지센터 가족연회실에서 관내 임산부, 예비부부, 영유아 등 총 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간호학과 교수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강사 등 전문 강사 6명이 함께했다. 상반기 건강 교실은 △임신·출산 준비 과정 및 영유아 건강관리 △임산부 태교 동화 △임산부 모유 수유 교육 △라탄 공예 만들기 등 이론과 체험이 결합된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습득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유아 베이비 마사지 △오감 놀이 체험 등 실전형 수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부모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 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참가를 원하는 임산부와 예비부부는 7월부터 서구보건소 모자보건실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6월 26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핵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수두, 백일해 등 국내 및 관내에서의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의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들을 인지하고 준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울진군 보건소는 울진읍 돌봄센터에 이어 후포면 돌봄센터 이용 아동 및 직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으며 결핵의 전반적인 사항, 손 씻기 6단계 시연, 손 씻기 체험 장비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재채기 시 깨끗한 손수건, 휴지, 소매로 입 가리기 △주기적인 환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기 등의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4월 2일부터 운영해 온 죽전공원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을 6월 26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 면역력 향상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죽전공원 내 맨발걷기길에서 진행됐으며,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천을 병행하고, 신체 변화에 대한 피드백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총 21회 운영된 프로그램에는 458명이 참여했고, 설문 기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전반적인 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 건강측정 결과에서 참여자 25명 중 11명은 혈압이 낮아졌고, 18명은 혈당 수치가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신체 변화가 확인됐다. 참가자 대부분은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맨발걷기는 지면을 통해 자유전자(음전하)가 체내로 전달되어 활성산소(양전하)를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자연치유 운동법으로, 고혈압·고혈당 등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이는 건강 습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창군보건소는 맨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6월 9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의 충치 예방과 올바른 구강관리습관 형성을 목표로, 보건소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육과 불소도포를 진행했다. 불소도포는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충치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예방 치료법으로, 어린이 구강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구강 상식 OX 퀴즈’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유치도 충치가 생기면 통증과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영구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교육으로 집중도와 효과가 높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사에게도 구강건강 관리법을 안내해, 가정과 기관이 함께 어린이 구강건강을 지키는 환경을 조성했다. 함양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구강건강 증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고양도시관리공사와 함께 진행한‘직장인 밸런스 캠프’상반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운동 부족과 만성질환 위험에 노출된 직장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간 매주 목요일에 고양도시관리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활동이 진행됐으며, 총 17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 상하체 운동 ▲전신 스트레칭 ▲대사증후군 관리 ▲비만 예방을 위한 식이교육 및 개별 식이상담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장인의 특성과 건강 상태에 맞춰 다양하게 운영됐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매우만족(95%) ▲만족(5%) 등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다. 참여자들은 “일하는 중간에 시간을 내 운동할 수 있어 좋았다”,“체중 감량과 생활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올 하반기도 고양시 사업체와 연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문화’라는 매개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총 30개 가족·87명이 참여해 최근 개봉한 영화‘엘리오’를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긴장과 불안,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은“가족끼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랑 영화 내용을 함께 나누며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개별적인 개입뿐 아니라 가족이 아동을 위한 건강한 지지체계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지난 27일, 보건복지부 주최 ‘2025년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 사업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께 사업을 추진한 고양시한의사회는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보건소 사업 담당자는 개인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성과대회에는 보건복지부,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약진흥원 등 전국의 한의약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우수기관 시상,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및 정책 논의가 진행됐다. 덕양구보건소는 작년 한 해 고양시한의사회,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병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찾아가는 홈스피탈 ▲경로당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강좌 등 수요자 중심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민관협력 사업의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찾아가는 홈스피탈’은 덕양구보건소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종합병원을 통해 연계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기반의 방문 진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의사를 포함해 방문간호사, 작업치료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상반기 야간건강 체조교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야간건강 체조교실은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야외 체조 교실로,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체조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야간건강 체조교실은 4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충 레포츠 광장, 장당 공원 두 곳에서 총 40회 운영됐으며 1천800명이 참여했다. 야간건강 체조교실은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한 달간 휴식기를 가진 후 8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다시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장소와 시간은 상반기와 동일하다. 운동 일정 및 프로그램 공지는 카카오톡채널 ‘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 혹은 네이버 밴드 가입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7월 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제6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 실천으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챌린지 기간 내 누적 15만 보를 달성한 시민 중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5천 원권)을 제공한다. 단, 1일 최대 인정 걸음 수는 1만 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워크온(WalkOn)’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설치한 뒤, 하단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건강은 거창한 시작이 아닌 일상 속 한 걸음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걷기 챌린지가 시민들의 꾸준한 건강관리 습관 형성과 활기찬 일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