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창군에서 근로 중인 라오스 계절근로자 중 한 명이 급성 맹장염으로 갑작스럽게 수술을 받아 평창군에서 가입한 의료 공제 혜택을 받았다. 이 근로자는 평소에 건강상 이상이 없었으나 갑자기 느껴지는 복통으로 보건소를 찾았다가 맹장염이 의심되어 큰 병원으로 가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고 당일 긴급수술을 받게 됐다. 병원 측에서 수술비와 입원비가 1,220만 원에 달한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평창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원이 희년의료공제회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근로자의 실 납부 금액은 그의 10% 수준인 120만 원으로 책정됐다. 희년의료공제회는 제도권 내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민간단체에서 운영하는 민간 의료보험제도다. 가입 회원은 협력병원 진료 시 건강보험수가 100%를 적용받게 된다. 또한 진료비와 약제비 영수증을 공제회에 제출하면 50%를 사후 환급받게 되며, 응급 의료비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평창군에서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828명(MOU 623명, 결혼이민자 135명, 공공형 70명)이 농업 현장에 투입되어 농촌 인력수급에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지난 6월 27일,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생명나눔-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평창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평창군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역 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공공기관과 봉사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여 헌혈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참여의 필요성을 군민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생명나눔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캠페인이 헌혈 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덕계동은 지난 30일 동일스위트아파트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기초건강 측정 및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이날 참여한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가 멀어서 방문하지 못했는데, 집 앞 경로당에서 필요한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침 시술도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덕계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덕계동행정복지센터가 양산시보건소 및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상담소는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올해는 6월부터 연말까지 월 1회 덕계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 기초건강 측정(혈압, 혈당, 체성분검사) 및 상담 ▲ 한의사 진료 및 한약 처방 ▲ 복지 서비스 상담 등을 실시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6월 27일 의성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복적인 동작, 무리한 자세, 과도한 하중 등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작업 자세 개선 및 작업환경 관리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교육 중간에는 실습형 스트레칭 프로그램도 마련해, 어깨·허리·손목 등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간단한 동작을 참가자들과 함께 따라 하며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근골격계 질환은 장시간의 피로나 잘못된 작업 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예방 중심의 교육과 현장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17일과 26일,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교실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희망하고, 외부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에서 인기 있는 강좌 중에서 선별하여 '미리 배우는 신생아 육아법'과 '우리아이, 애착인형 만들기'를 새롭게 운영했다. 1회 차에는 첫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어려워하는 '신생아 목욕시키기 등 돌보기, 모유수유 방법'을, 2회 차는 엄마가 아이를 생각하며 한땀한땀 미리 만들어 보는 '우리아이, 애착인형 만들기'를 외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재미있고 유익하게 진행했다. 참여한 모든 산모들에게는 출산지원 안내책자를 배부하여 출산 혜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특히 작년 10월부터 구례군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출산가정 산후관리비 1백만 원 지급과 전남·구례군 출생기본수당 등 신규 사업들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위주의 교육이 특히 유익했고, 출산이 처음이라 두렵기도 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체험하니 다소 안심이 됐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휴대용 방역소독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공공방역이 어려운 사유지나 감염병 취약시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배부식 동력분무기와 스팀분사기를 지원한다. 방역소독기는 서북구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받은 후 5일간 대여할 수 있다. 방역소독기 대여 서비스는 연중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 방역팀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방역 참여가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과 함께 일상 속 방역을 실천해 감염병 없는 천안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이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30일 구미보건소 열린마당에서 민·관 협력 기반의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미보건소를 비롯해 5개 동(상모사곡동, 선주원남동, 양포동, 인동동, 진미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중·고등학교, 기업체(원익큐엔씨),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17개 기관에서 2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통합적 개입으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사업이다. 읍·면·동 단위로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보건의료, 복지, 교육,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분야 45개 기관이 참여 중이며, 구미시는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 중심의 생명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포탈뉴스통신) 춘천시 동면보건지소가 7월 1일부터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전환한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단순 진료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둔 통합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스톱 건강상담과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방향도 제시한다. 건강교실에서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요가, 건강체조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체력 향상과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다.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치매예방체조와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으로 고령층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며 치매선별검사(CIST)를 통해 초기 치매 조기 발견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통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을 안내하고 혈압계·혈당계 등 자가 건강관리 기기를 대여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춘천에서는 지난해 남산면에 이어 동면에 두 번째 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문을 연다. 앞서 남산면보건지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만족도 조사에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는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유공자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보건소,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권역 재활 병원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수행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건강지원 확대 및 활성화 기여도와 2024년 장애인 사업 운영 성과, 공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성동구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재활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장애인의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재활 서비스와 체계적인 통합지원을 통해 모범 사례로 주목 받았다. 구는 ▲장애인 건강검진 ▲재활운동치료실 운영 ▲ 재활 보조기구 대여서비스 ▲장애인 대상 재활 운동교실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재가 방문 방문재활서비스 ▲장애인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재활 협의체를 운영하며, 재활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를 데에도 힘쓰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포탈뉴스통신) 군포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군포시 관내 보육시설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감염병 예방 손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완화되고 개인위생 실천율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어린이들이 손 씻기와 같은 기본적인 감염예방습관을 직접 체험을 통해 익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군포시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수두가 주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어린이 대상 맞춤형 감염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군포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손씻기 교육을 진행하며 총 2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찾아가는 손 씻기 체험교육’은 손 씻기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뷰박스’를 활용해 형광로션 체험을 진행하고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인 손 씻기 수칙을 실습을 통해 습득하도록 했다. 두 번째, ‘마술‧구연동화와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구연동화와 마술을 통해 감염병 예방 행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감염병 예방 노래 부르기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보건소가 관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1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충치 예방이 필요한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불소도포를 시행하여 치아우식증을 사전 예방하고, 교육을 통해 올바른 구강 건강 지식과 습관을 습득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전 신청을 받은 초등학교 12개교와 병설유치원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21일까지 순차적으로 방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불소도포와 올바른 칫솔질, 구강용품 사용법 교육 등 맞춤형 구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중현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성장기 아동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27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25년 2분기 군민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군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남해군에서는 생명 나눔을 실천한 헌혈자들에게 우산을 지급하고, 헌혈을 목적으로 방문했으나 헌혈을 하지 못한 군민들에게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정의 물품을 제공했다. 남해군은 2022년 6월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군민들의 헌혈 참여율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분기별 넷째주 금요일마다 ‘군민 헌혈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해군 보건소 헌혈담당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2025년 2분기 군민 헌혈의 날을 차질없이 진행 할 수 있었다.”며 “이번 헌혈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3분기 군민 헌혈의 날은 9월 26일 금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을 시 남해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공공의약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보건소는 6월부터 체력단력 및 식이지도를 통해 비만한 성인이 적정체중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지방률 표준이상자(남성 23%, 여성 33%)를 대상으로 15주(매주 월,수,금) 동안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된다. 15명씩 2개반으로 운영되며 혈압, 혈당, 지질검사 등 기초건강 검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전문가의 지도하에 적정체중으로 체중감량을 목표로 한다. 신체계측 후 목표체중을 설정하고 운동지도사와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을 실시하며, 식이일지를 작성하여 영양사와 상담을 통해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체계적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목표체중에 도달한 경우 성공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보건소는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암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국가암검진은 암 종류에 따라 간암은 6개월마다, 대장암은 매년, 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은 2년(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 대상)마다 검진받아야 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국가암검진 비용을 지원받아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된 전국 암 검진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올해 12월 말까지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6대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주기적인 검진이 암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원활한 검진을 위해 연말이 오기 전 미리 검진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26일 네팔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원주시보건소를 방문해 공공보건 시스템 운영 현황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국제금융기구인 세계은행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한국 건강보험제도 및 디지털 헬스 사업 국제 연수 과정’의 일환이다. 네팔 보건의료 및 세계은행 관계자 20여 명은 보건소의 1차 의료 및 원격진료 현황에 관한 브리핑 후 건강상담실 체험 및 시설 전반에 대해 둘러봤다. 네팔은 인구의 80% 이상이 농촌 및 산간 지역에 살고 있어, 방문단은 특히 의료 취약 지역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한 원격진료 사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의료 취약 지역의 1차 보건의료 운영 경험 공유가 네팔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과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