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아시아 대표 건축행사인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 2026) 유치를 계기로, 도시건축문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시는 5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대한건축학회, 대전도시공사, (사)대전도시건축연구원(대전건축사협회·건축가협회·건축학회 연합)과 함께 ‘대전 도시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진철 대한건축학회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이승재 대전도시건축연구원장 등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대전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의 성공적인 개최를 중심에 두고, 대전의 도시건축문화 역량을 한 단계 끌러올리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협약에는 ▲ISAIA 2026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적·홍보적 협력 ▲ISAIA와 대전도시건축문화제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대전시 우수 건축자산 발굴 및 홍보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 ▲ 건축디자인캠프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포탈뉴스통신) 지난 2025. 5. 13. 서구재향군인회(회장 여태현)는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서 보훈 가족 대상 ‘모두愛 보훈 밥상’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호국보훈 의식 고취 활동을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범일침례교회는 지난 17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자 7명의 손길로 준비된 불고기, 찰밥, 물김치 등 총 80인분의 음식이 준비됐다. 이 중 50인분은 교회 성도들이 직접 이웃 주민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나머지 30인분은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해졌다. 전달에 직접 참여한 통장들은 이웃을 향한 애정과 열의를 보이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범일침례교회 최재훈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교회의 꾸준한 봉사가 더해져 의미 있는 나눔이 이루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기장군 18일 정관스포츠힐링파크(기장군 정관읍 모전리 672-2번지 일원)에서 정종복 기장군수가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과 함께 ‘공동성명문’을 발표하고,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를 위한 전 군민의 간절한 열망과 염원을 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예정인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전 군민의 하나된 의지와 열망을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마지막으로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관선 예타 통과 범군민 총궐기대회’ 행사와 함께, 주민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종복 기장군수,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은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공동성명문’을 차례로 발표하면서 정관선 구축 당위성을 강조하고, 기획재정부의 조속한 예타통과를 촉구했다. 공동성명문 발표자가 순서대로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통과를!”이라고 선창하면, 주민들이 일제히 “촉구한다! 촉구한다! 촉구한다!”라고 힘차게 외치면서 현장을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공동성명 발표에서 정동만 국회의원은 “기장군은 199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하남읍은 19일 지역 내 소외된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대산화물(소장 김상호)에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대산화물 소속 기사들의 무사고를 기원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상호 대산화물 소장은“작은 나눔이 하남읍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대산화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된 라면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신 주민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으로 신뢰받는 행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계약심의위원회는 법무사, 건설 관련 기술자,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앞으로 2년 동안 시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물품·용역에 대한 입찰참가자의 자격 제한, 계약 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등에 관한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의한다. 시청 관계자는“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계약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역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각종 사업 추진 시 지역 내 생산 제품 우선 구매 등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곡성 출신으로 한국시단의 대표적인 민족·민중시인으로 꼽히는 조태일 시인의 삶과 시 세계를 기리는 제7회 조태일문학상 공모가 시작됐다. (사)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와 곡성군이 주최하고, 한국작가회의, 광주전남작가회의, 창비, 문학들이 후원하는 '제7회 조태일문학상'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며, 최근 2년 이내(2023년 6월 1일 이후)에 발간한 시집을 시인 본인이 등기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추천위원의 추천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상금은 2천만 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9월 곡성 조태일시문학기념관에서 열리는 조태일 시인 26주기 문학 축전에서 진행된다. 수상 시인은 시 전문지인 '시인'에 수상 작품과 작품론, 수상자 대담 등을 게재하며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접수는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7 빛고을아트스페이스 4층 광주전남작가회의 내 제7회 조태일문학상 담당자 앞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공모 요강은 곡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 하면 된다. 매년 곡성 출신 조태일 시인을 기리는
(포탈뉴스통신)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 곡성 아동·청소년 문해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경계성지능 아동의 특성과 지도법, 그리고 독서치료적 접근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문해력 및 정서 발달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교수법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강사들은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개별 특성에 맞춘 지도 역량을 높이며 효과적인 문해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됐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강사들은 “경계성 지능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유용한 교육이었다.”’라고 교육 후기를 전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곡성 아동·청소년 문해강사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광주 금호고 총동문회에서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곡성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전했다. 김성은 회장은“금호고 총동문회는 전남 22개 시군에 복지 분야에 기부하고 있다. 곡성에는 특별한 교육재단이 있어 곡성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허기엽 곡성지역 회장을 포함한 금호고 동문회 30여 명이 참석하여 곡성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탁 가능하다. 한편,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5. 16. ~ 25.) 동안 역사박물관 건립 홍보를 위한“미리 보는 곡성역사박물관”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역의 정체성 확보와 역사문화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전시를 통해 역사적 가치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홍보관에서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역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알리고 미리 보는 곡성역사박물관 주요 콘텐츠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홍보관은 곡성역사박물관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곡성의 섬진강, 곡성의 불교문화유산, 곡성의 설화라는 3가지 주제로 전시된다. '곡성의 섬진강'에서는 섬진강 주변 출토유물, 역사문화, 자연문화를 사진으로 볼 수 있으며, '곡성의 불교문화유산'에서는 곡성군 전통사찰 및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불교문화유산을 지도를 통해 안내하며, 올해 국보로 승격된 적인선사탑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적인선사탑의 이미지 중 일부를 퍼즐로 맞춰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주택 개조 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6월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은 장애인 가구의 주택에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경사로, 손잡이, 단차 제거 등을 통해 생활 편의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해 11가구를 지원한 곡성군은 올해 19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 가운데 13가구는 이미 지원을 마쳤으며, 나머지 6가구는 추가 모집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가구당 최대 380만 원까지 지원되며, 주요 지원 항목은 △출입로·경사로 설치 △보조 손잡이 설치 △화장실 개조 △문턱 낮추기 등이다. 신청 대상은 곡성군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자로, 자가 또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종 지원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의회는 19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4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군정의 주요 현안과 부서별 중점 추진사업 10건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협의회에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들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소관 부서별로 주요 현안 및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전략사업과 ‘UAM 소재 국산화 공정 기반구축 사업’등 2건, ▲홍보교류과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 선정’, ▲문화관광과 ‘금강누정선유길 조성사업 추진계획’등 2건, ▲문화유산과 ‘사비마을 이주단지 분양계획’등 3건, ▲교육체육과 ‘부여도서관 이전⸱신축 지원 계획’, ▲보건소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선정’등 총 10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김영춘 의장은 “이번 의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부여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서 지난주에는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본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군정 주요사업의 실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감사 행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8기 감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1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는 학부모 대표와 민간 전문가, 교육행정 유경험자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자체 감사 계획 수립과 감사 운영 방향 설정, 청렴 정책 제도 개선, 감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등 감사 활동 전반에 걸쳐 자문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감사 개선 방안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경북교육청의 감사 행정 품질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직후 진행된 제1회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특정감사 계획 △이동통신 중계기 임대료와 전기사용료 관련 사항 △사립학교 결산 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자문위원들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감사자문위원님들께서 교육 전반에 대한 식견과 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오후 2시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학교폭력제로센터장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일부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과 관련, 피해 학생 보호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폭력 사안의 중대성이 크고, 학생 신상 유출 등 2차 피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교육청 차원의 신속한 지원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청 학교폭력 담당자, 22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장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피해 학생 중심의 보호 체계가 즉각 운영될 수 있도록 사안 발생 초기 단계에서 학교현장 중심의 대응 능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는 우선, 피해 학생의 일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가해학생에 대해서도 학교폭력 사안 대응 매뉴얼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제로센터 중심의 긴급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영상 유포와 신상 노출을 막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포탈뉴스통신)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5월 20일 오전 8시 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분관·피지대사관 재외투표소(한국시각 5월 20일 오전 5시)를 시작으로 5월 25일 호눌룰루 재외투표소(한국시각 5월 26일 정오 12시)까지 전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재외유권자는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 등 자세한 사항을 꼭 확인해야 한다. 재외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현지시각) 까지 할 수 있다. 재외투표에 참여하는 때는 ▲여권, 주민등록증 등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 정부가 발행한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특히, 재외선거인(국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아니한 사람)은 신분증 외에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비자, 영주권증명서 등 국적확인서류의 원본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투표할 수 있다. 또한,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기호 6번)가 5월 18일 사퇴했으나, 재외투표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