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유아의 정서발달과 가족 소통 강화를 위한 ‘동부 유아 마음소통 놀이’ 자료를 개발해 관내 공·사립 유치원 전체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유아기 감정 표현 능력이 자아존중감 형성과 사회성 발달의 핵심 요소인 점에 주목해 개발됐다. 유아가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표현하며,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활동을 제공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친구랑 가족이랑 동부 마음자람’ 자료를 배포해 유아의 감정 이해력 향상을 도왔으며, 유치원 현장과 가정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유치원과 가정이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자료를 제작했다. ‘동부 유아 마음소통 놀이’는 유치원용 2종과 가정용 2종으로 구성됐다. 유치원용으로는 ▲나의 감정 알기(감정현수막), ▲감정상황카드가 제공되며, 가정용으로는 ▲우리 가족 감정판(감정판+감정스티커), ▲감정소통놀이 달력(탁상형)이 포함됐다. 유치원에서는 ‘나의 감정 알기’ 현수막을 활용해 유아들이 매일 자신의 기분을 점검하고 친구들과 공유할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전시 컨벤션센터(EXCO) 서관 3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25.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전은 ‘함께 상상하고, 창의로 실현하는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사고하고 지식을 융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단순히 체험을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념을 기반으로 스스로 탐구하며, 영역 간 융합을 통해 창의적 해답을 찾아가는 경험을 통해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미래를 열다, 과학!, ▲미래를 세우다, 수학!, ▲미래를 만나다, 정보(SW-AI)!, ▲미래를 지키다, 환경!, ▲미래를 잇다, 메이커!, ▲미래를 잡(JOB)다, 직업! 등 6개의 영역으로 나눠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창의·융합적 경험을 제공한다. 영역별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탐구와 실험을 선보이는 과학마당 39개 부스,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을 돕는 수학마당 9개 부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월 13일 센터 어울림실에서 입소식을 가지고 ‘한국어교육센터 제3기 위탁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3기 교육에는 8개국 출신 이주배경학생 16명이 참여하며, 2026년 1월 2일까지 12주간 한국어 학습과 학교 적응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어교육센터는 지난 3월 신당중학교 폐교 건물을 활용해 설립된 전문 위탁교육기관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사전 준비 없이 학교에 입학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들의 안정적인 공교육 진입을 돕고 있다. 센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이주배경학생 최대 30명을 대상으로 1일 6시간, 12주(약 3개월)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생활, ▲언어, ▲교과 등 3개 영역의 '한국어교육' 240차시와 ▲체험, ▲놀이, ▲스포츠, ▲정보, ▲미술, ▲음악 등 6개 영역의 '창의적 체험활동' 120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개소식을 개최한 이후, 제1기 위탁교육(3.24.~6.13.)에서 10개국 출신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2개 반, 중등 1개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평택·당진항 도선사회(회장 권혁길)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의 책임을 나누고, 미래세대의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당진교육지원청은 해당 장학금을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정은영 교육장은 “학생들의 배움이 경제적인 이유로 멈추지 않도록 귀한 뜻을 모아주신 평택당진항도선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교육지원청은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학금을 기탁한 평택당진항도선사회 관계자는 “당진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19일까지 3일간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청과 공동으로 ‘2025년 제19회 전북과학축전’을 개최한다. ‘과학이 움직이는 세상, 기술이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북과학축전은 17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과학체험관·핵심산업관·과학기술관·로봇주제관 등 총 100여 개의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과학체험관에서는 도내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기획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43개의 교육과정 연계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톡톡 튀고 팔랑팔랑! 탄성에너지로 나는 과학 놀이터’, ‘DNA 팔찌와 유전자 향수 만들기’ 등 초·중·고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겨루는 ‘사이언스 마이크’ 등 경연대회가 진행되고, 과학 원리를 활용한 특별 퍼포먼스가 무대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과학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전북과학축전이 학생들에게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위(Wee)로하는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바람직한 양육 태도를 습득해 부모-자녀 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초·중·고 학부모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레네메모리얼가족상담센터 이동천 소장이 ‘부모-자녀 사이를 잇는 의사소통 방법’을 강연했다. 이 소장은 자녀 각자가 가진 서로 다른 특성과 성격을 이해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맞춤형 양육 전략을 조언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김지은 씨는 “자녀와 반복되는 갈등으로 인해 고민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평소 소통이 어려운 자녀에게 다가가는 방법과 대화법을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부모와 자녀 간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14일과 21일 이틀간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늘봄실무사 24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제2차 늘봄실무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늘봄실무사들의 늘봄학교 운영의 실무 이해도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2025학년도 두 번째 이루어지는 배움자리인 만큼 늘봄실무사들의 사전 희망 내용을 반영해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 예산편성과 자유수강권의 이해 ▲ 늘봄학교 강사채용과 위탁 계약의 실제 ▲ 늘봄지원실 실무도움자료 활용 방안 순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의 지역별 수요에 따라 연수를 두 차례로 나누어 운영했고 14개 지역 실무사들이 각각 다른 강의실에서 소규모로 참여해 상호 소통과 집중도를 높였다. 연수 마지막에는 새로 배부된 ‘늘봄지원실 실무도움자료’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밀착형 연수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최미경 행복교육팀장은 “늘봄학교는 아이들의 하루를 더 따뜻하고 알차게 만들어 주는 꼭 필요한 지원 체계”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배움자리와 충남
(포탈뉴스통신) 김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4일 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미디어 과의존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청소년의 주의력 저하, 수면 부족 등 부작용을 예방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에는 학부모 약 60명이 드림마루에서 참석한 가운데, 여현주 강사가 ‘디지털 기기가 아이들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여 강사는 “미디어 노출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집중력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가정에서의 균형 잡힌 미디어 사용 지도와 부모의 모범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오후 3시에는 교원 47명이 춤선놀이터에서 황금석 강사의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한 지도자’라는 주제로 교사가 학생의 디지털 습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며 “교사 스스로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가 학생 지도의 첫걸음”임을 역설했다. 모태화 교육장은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5일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장학금 1,4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대전 관내 중학교 9교와 고등학교 5교 등 총 14교에 학교당 100만원씩 지원되며, 각 학교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2014년 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까지 누적 기탁액은 2억 5,250만 원으로 총 88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어 지역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되어왔다. 이도훈 병원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사회의 희망인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이엘치과병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우리사회에는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추진하는 ‘제주교육발전특구’가 교육부의 ‘2024년도 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교육청과 도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은 단순한 정책 도입을 넘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교육으로 대응하는 첫 혁신의 장으로, 교육부가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총 132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하며 안정적 추진 기반을 확보하고, 2024년 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가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교육청 협력 거버넌스 구축 △특별교부금 집행관리 △지자체의 지역 교육 혁신 의지 △자체 성과관리 체계 △우수사례 확산 등 5개 주요 성과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제주교육발전특구는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협력 기반과 사업 추진의 모범사례로 꼽혔다. 제주교육발전특구는 전국 유일의 도 전역 단위 특구로, 2024년 2월 교육부의 시범지역 지정 이후 불과 1년 만에 학교를 변화시키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주형 자율학교를 중심으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이 자리잡기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31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수운근린공원 일대에서 ‘제18회 제주글로벌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언어로 그리며 문화로 채우다’를 주제로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사, 보호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학생 중심의 글로벌 문화축제로 외국어 학습의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세계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오전 10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리며 ‘소리물감’ 음악밴드 공연과 베트남 반포소수민족기숙중학교 학생들의 전통춤, 보목초등학교의 영어뮤지컬‘지구를 지켜요’, 신례초등학교의 플루트 앙상블, 제주외국어고등학교 영어동아리의 뮤지컬 공연 등 학교별 무대가 이어져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의 장을 선사한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언어·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오후 2시 30분부터‘이야기로 나눔(Jump IN/OUT)’초등학생의 스토리 구연과 중·고등학생의 외국어 주제 발표가 이어지며 학생들은 영화, 뉴스, 연설문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외국어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다.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탐라중학교는 11월 1일 오후 3시 탐라중학교 운동장 야외무대에서 ‘2025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탐라중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탐라의 하늘, 모두의 음악으로 물드는 가을’이라는 부제로 열리며 학생과 보호자,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학교·마을 연합 문화예술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는 2025 예술드림거점학교 및 제주형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탐라중학교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이도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이 함께 참여한다. 공연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핫빛’ 오케스트라의 클래식과 대중음악 연주, 이도초 윈드오케스트라의 관악 무대, 탐라중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로 이어진다. 특히 탐라중·이도초·핫빛이 함께 꾸미는 합동 연주 ‘탐라의 소리’에서는 세대와 장애의 벽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며 스페셜 이벤트로 교육 3주체가 운영하는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오후 1시부터 2시 50분까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과학 담당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5 첨단기자재 활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현장 요구를 반영해 수준별로 개설된 8개 첨단기자재 강좌를 통해 초고속 촬영 장치, 엑스선 회절분석기, 적외선 분광분석기, 주사전자현미경 등 다양한 과학기술을 학교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며 미래 과학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제주대학교 의과대학과 연계한 심화 실습 과정에서는 세포 분석 장비와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치를 활용한 암세포 배양 및 항암 물질 효능 검증 실험을 통해 교사들의 탐구 설계 능력과 생명공학 실험 역량을 강화했으며, 교사들의 현장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첨단기자재 활용 강좌를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개인 연구나 공동 연구를 지도할 때 정밀한 정보를 확보하고 심화된 탐구 방법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송재충 원장은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실습 중심 연수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18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훈련’ 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훈련은 인공지능과 정보 기반 행정 확산에 맞춰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행정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나만 알고 싶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 디자인 맛집 미리캔버스 & 캔바, 입력·계산·분석 다해주는 인공지능 활용(엑셀 중급), 한글 문서 작성 스킬 업! 실무에 바로 적용하기, 스마트폰 활용과 챗지피티(GPT), 업무 효율을 높이는 엑셀 기초와 챗지피티(GPT) 활용(엑셀 초급) 등 총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송재충 원장은 “이번 교육훈련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정보화 활용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미래 행정환경 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제12회 제남서각회 회원전 ‘손끝에서 퍼지는 나무향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남도서관 서각교실을 수강한 제남서각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35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신사임당 초충도, 함께 맞는 비, 하얀 목련’ 등 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다양한 서각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제남서각회는 2011년 제남도서관 평생교육동아리로 결성된 이후 정기적인 전시회와 강좌를 통해 서각 예술의 대중화와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오롯이 담긴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서각의 깊이와 나무결 속 예술적 감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