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광양초등학교는 24일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당: 이상한 과자가게 – 책 속 과자가 현실로’를 주제로 이색 독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이색 독서 행사는 전교생이 ‘전천당 : 이상한 과자가게’를 함께 읽고 아침 학교 방송을 통해 책 내용을 공유하고 학급별로 토론, 독후 활동, 창작 글쓰기를 진행한 후 체육관에서 과자 파티가 진행됐다. 과자 파티에서는 학생들이 상상한‘마법의 과자’도 선보였다. 먹으면 시험을 잘 보는 초콜릿, 하루 종일 놀아도 안 피곤한 사탕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상상 과자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으며 행사장에는 다양한 실제 간식도 마련되어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체험으로 확장하고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전교어린이회 주도로 기획됐다. ‘전천당’은 신비한 과자가게에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인기 아동 도서로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은희 교장은“독서와 체험을 연계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상상력의 소중함을 일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태흥초등학교는 25일 유치원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바다체험장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책과 영상으로만 접하던 다양한 바다 생물을 직접 보고 만지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작은 보트를 타고 상어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특별한 체험을 하며 보트 아래를 유영하는 상어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어 낚싯대를 이용해 작은 물고기와 상어를 잡아보고 바위틈에 숨은 문어를 직접 찾아 들어 올려보는 활동도 진행됐다. 또한 바구니와 뜰채를 활용해 뱀장어와 새끼 상어를 잡아보는 체험을 통해 바다 생물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체험은 태흥초의 특색 교육과정인‘태흥바당’과 연계되어 수업 시간에 배운 바다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상어를 가까이서 보니 무섭지만 신기했다”며“문어를 직접 잡아보니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오정미 교장은“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백록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5일 원아들을 대상으로 ‘나무야, 나무야 뭐하니?’를 주제로 한 숲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나무가 사람에게 주는 다양한 도움을 알아보고 원아들이 각자 자신의 나무를 정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찰흙을 이용해 나무의 옷을 만들고 이를 활용해 반별로‘우리 반 나무’를 다시 만들어보는 경험도 가졌다. 아울러 줄을 이용한 단계별(1단계~3단계) 오르기 놀이도 운영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원아는“제 나무는 껍질이 울퉁불퉁하다”며“ 줄 오르기 3단계는 못할 것 같았는데 성공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숙 원장은“이번 숲체험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나무의 특징을 이해하고 나무와 사람의 관계를 알아가는 생태적 감수성이 키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수산초등학교 22일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비한 곤충의 세계’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형 자율학교(마을생태학교) 특색과목인‘수산 생태시민’을 연계하여 운영됐다. 학생들은 생태교육 전문 단체인 더 벅스(The Bugs)의 민동원 박사로부터 제주 습지의 중요성과 수서 곤충의 특징, 습지 탐사 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오감을 활용한 곤충 관찰과 곤충 표본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곤충의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산초는 향후 2학년 학생들은 학교 주변의 곤충을 3학년 학생들은 마을의‘수산한못’을 탐사하며 습지 곤충을 관찰할 예정이다. 김경화 교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곤충에 대한 사전 지식을 확장하고 생태 학습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6일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서 유치원 보호자와 함께하는 ‘자녀와 함께 하는 숲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애벌레 인사’를 함께 나눈 뒤‘망치 체조’로 몸을 풀며 시작됐다. 이어 숲 놀이 강사의 안내에 따라 확대경을 이용해 다양한 식물을 자녀와 함께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숲속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고 가족 공동체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문재필 원장은 "이번 자녀와 함께 하는 숲 놀이를 통해 보호자들이 자녀와 함께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선흘초등학교는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스스로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3~6학년 학생들은 25일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에서 진행된 ‘도서관 낭독극’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낭독극 선생님의 시범 공연을 통해 낭독극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림책 ‘프레드릭(레오 리오니 작)’의 삽화를 감상하며 이야기의 흐름을 상상해보았다. 이후 전문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모둠별로 낭독극을 준비하고 사전연습을 거쳐 직접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이와 함께 1~2학년 학생들은 25일 도교육청 소속 동녘도서관에서 주관한 ‘재미 퐁퐁 책 놀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문 독서 지도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3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매시간 다양한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책과 관련된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이를 통해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과 한층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부철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예술인 복지체계 강화와 글로벌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제주 문화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는 모든 공식 행사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의 일환으로 하이난성과의 교류 30주년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확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5일 서울비즈센터에서 열린 ‘2025 제1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연구포럼’에 참가해 경로당 임차료 지원 민원 해결 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포럼은 전국 시·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간 민원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2년 7월 제3차 권익위 전국협의회에서 제안된 이후 정례화됐다. 제주도에서는 황석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과 전문조사관 등이 참석해 도민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국 13개 시·도의 우수 민원해결 사례가 공유됐으며, 제주도는 '경로당 임차료 지원 요청' 사례를 발표했다. 제주 사례는 철거민 이주마을에 설치된 경로당의 임차료 지원 요청 민원이다. 기존 규정상 지원 대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적극행정 차원에서 제도를 유연하게 해석해 문제를 해결했다. 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해당 경로당이 ‘철거민 이주마을’에 설치된 점을 고려해 ‘제주특별자치도 경로당 지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8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의 과원에서 2025년 산 하우스감귤이 첫 출하됐다고 밝혔다. 해당 과원의 하우스감귤은 지난해 4월 25일에 첫 출하했으나, 지난해 9~10월 고온으로 가온시기가 늦어져 올해는 3일 늦은 4월 28일에 처음으로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된 하우스감귤은 조생 온주밀감(궁천조생)으로 지난해 10월 23일부터 극조기 가온을 시작해 중간 단수 등 철저한 물 관리 등으로 품질을 높였다. 올해 오순호 농가가 첫 출하하는 하우스감귤은 평균 당도 10.5 브릭스 정도로 지난해와 비슷하게 18톤 내외(18kg/3.3㎡) 생산될 예정이며, 농가 수취가격은 지난해보다 10% 높게 형성됐다. 최승국 기술보급담당관은 “가을철 고온으로 하우스감귤 재배가 어려워지고 있으나, 안정생산을 위해 기술지도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에서는 완숙된 감귤만 출하 유통될 수 있도록 출하 전 품질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내 하우스감귤(2023년 기준) 재배 면적은 443ha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28일 대한민국 평화와 인권의 성지인 제주4·3평화공원의 완성을 위한 마지막 단계 사업에 착수했다. 평화교육센터와 어린이체험관 준공 이후 8년 만에 재개된 활성화사업은 국제평화문화센터와 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을 통해 평화공원의 완결성을 높일 전망이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91억 원(국비 254억, 도비 3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120㎡ 규모의 국제평화문화센터와 트라우마치유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으로, 내년 가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제주4·3평화공원은 2002년 4·3중앙위원회에서 38만 6,000㎡ 규모로 기본계획이 심의 의결된 후 현재까지 국비 712억 원을 지원받아 3단계에 걸쳐 조성됐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위령재단과 위패봉안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평화기념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평화교육센터와 어린이체험관을 4·3평화공원 21만 9,000여㎡ 부지에 완공했다. 이후 4·3평화공원 내 잔여 16만 7,000㎡ 부지 활용을 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급회의(5월)과 세계환경의 날(6월) 국제행사를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국가정보원,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서귀포경찰서, 제주해안경비단, 제주경찰특공대), 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소방안전본부(서귀포소방서), 해병대 제9여단,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자치경찰단, 서귀포보건소, 한라병원,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등 총 14개 기관에서 250여 명이 참가한다. 훈련은 각 테러대응 기관의 핵심 전력을 실제로 운용하면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기관 간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대테러종합훈련은 불상의 테러단체가 국제회의를 방해하고 자신들의 능력을 과시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먼저 미확인 우편물 배송과 드론을 통한 화생방물질 살포로 인한 다중운집인파사고와 인명피해 상황에서 기관별 초동조치, 긴급구조, 화생방 탐지, 제독 등의 대응절차를 점검한다. 이어서 주요인사 인질테러 발생 상황에 따른 구조와 진압 등 대테러부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속도를 내는 한편, 의료관광 활성화와 국제행사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제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8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정책공유회의에서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의 성과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명확히 보여줬다”며 "대중교통 이용 급증은 탄소중립을 향한 도민들의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 26일 원도심에서 열린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에서 대중교통 이용객이 평소 주말 평균보다 27% 증가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6시간 동안 차량 통제로 인한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는 1,085kg에 달했다. 이는 차량 통제구간 5.5㎞(양방향)에서 대형차량과 소형차량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시간으로 환산한 수치로, 스마트교차로시스템을 통해 측정된 교통량과 평균속도 35㎞/h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행사 참여자 70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94.6%가 만족했고 참여자 중 50%가 가족과 함께 참여를 했다. 참여자 80%가 원도심에
(포탈뉴스통신)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제주 사랑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제주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 이스트소프트는 1993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업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취급품목은 AI(인공지능) 휴먼 제작 서비스, 문서 생산 및 편집 프로그램, 온라인 검색·보안·게임 등이다. 특히 2013년 10월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연구개발센터인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를 개소하면서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해왔다. 제주도는 28일 서울시 서초구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핵심 참여층인 20~50대 직장인을 겨냥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실효성 있는 홍보를 전개함으로써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기부자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했으며, 제주 답례품 전시, 시음 체험,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전 및 현장 기부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제주 인기 답
(포탈뉴스통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직원을 채용하려는 기업은 ‘고용24’를 통해 컴퓨터와 모바일로 손쉽게 정보를 얻고 채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용24’는 워크넷(취업알선), 고용보험(실업급여․장려금), 직업훈련 포털 등의 고용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구직자나 구인기업이 한 번의 로그인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직자, 구인기업 모두 ‘고용24’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직자가 이력서를 등록하면 직종별, 지역별, 기업형태별 일자리를 찾아볼 수 있고, 입사 지원도 할 수 있다. 그 외 취업에 필요한 직무능력 진단, 자격증 추천, 심리검사 및 직업 추천 서비스 등 다양한 진로설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구인기업이 구인신청을 하면 구인정보는 ‘고용24’에 공개되고, 구직자가 입사 지원을 하면 이력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결과도 처리할 수 있다. ‘고용24’는 모바일 앱 서비스도 제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싱가포르 제주사무소가 2025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아세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제주사무소에서 올해 통상분야로 ▲ 싱가포르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상반기) ▲ 싱가포르 제주의 날 행사(하반기) ▲ 싱가포르 현지 기업인 제주 정례방문 프로그램 ▲ 싱가포르 현지 시장정보 온라인 소식지 제공 및 도내 수출기업인 1:1 통상컨설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6월 23일과 24일 개최하는 싱가포르 바이어 초청 행사는 제주기업과 상품에 관심이 많은 현지 바이어와 도내 수출기업간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제주특산품 전시판매장 견학, 제주기업방문 및 통상정책 소개 등을 통해 제주와 제주브랜드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5년 싱가포르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요] - 기간/장소: 6.23.∼ 24. (상담회 24일) /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 - 행사규모: 제주 수출기업 20여개사/ 싱가포르 바이어 8개사 이내 - 주요내용: 수출기업 1:1 비즈니스 상담, 전시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