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10일 서천교육지원청에서 충남교육청, 서천군, 서천교육지원청이 함께 서천형 농촌유학 운영교 확대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기웅 서천군수, 김흥집 서천교육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서천형 농촌유학 운영교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서천형 농촌유학 운영을 위한 인적, 물적 지원 방안 마련 ▲지속가능한 서천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작은학교 운영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유학사업(가족체류형)을 하고 있으며 2025년 공주 마곡초, 서천 마산초, 홍성 서부초, 태안 이원초 총 4교를 운영하며, 21가구 36명의 유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서천군을 시작으로 농촌유학사업이 교육청-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구소멸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 사업이 되길 기대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제도·정책·재정적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이천시의회는 제1기 의정모니터단과의 정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10일 오전 11시 상임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이천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의정모니터단 단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 시의원과 의정모니터 단원 9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정모니터단 임원 선출 및 활동방향 ▲시의원과 의정모니터단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성화 방안 및 오찬 ▲전문강사 초청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천시의회는 입법 고문인 최민수 교수를 특별 강사로 초청해, 실제 의정활동 모니터링 사례와 방법,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 시민참여의 중요성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의정모니터단 단원들은 의회 정책과 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명서 의장은 “의정모니터단은 시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의 가교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의정모니터단의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
(포탈뉴스통신) 양주시의회는 10일, 제379회 임시회를 열어 개발제한구역 내 농업인의 영농활동을 돕고, 도시민의 체험 기회도 확대할 수 있는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허용을 강력히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체류형 쉼터 허용 촉구 건의안’과 ‘양주시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획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통과했다. 정부는 올해 2월, 「농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농지 내 연면적 33m2 이하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를 허용했지만 개발제한구역 내 농민은 이 혜택을 받지 못한다. 개발제한구역 등 개별 법률로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를 제한하는 지역에는 쉼터 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개발제한구역 내 쉼터 설치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따라야 한다. 실제로, 매년 전국 각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은 생업인 농업에 종사하며 농작업 보조 용도뿐만 아니라 일정기간 농촌에 머물 수 있는 쉼터 설치 민원을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지만 부처 간 해석 차이로 정부는 외면하고 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윤창철 의장은 “농지법 시행령 상 같은 농업인이지만 개발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산광역시 스타트업 성장 정책 연구회'(대표 김형철 의원, 연제구2, 국민의힘)는 7월 10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함께 성장하기 좋은 창업도시 부산’을 주제로 창업 생태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회가 추진 중인 스타트업 정책연구 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창업 지원 및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김형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서국보의원, 반선호의원, 성현달의원, 송우현의원, 양준모의원, 김창석의원), 부산지역 주요 창업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부산시 창업벤처담당관 등 실무 부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 및 기업은 ▲(사)부산벤처기업협회(정현돈 회장),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박진기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손득 지회장) ▲부울경 관광벤처협의회(박상용 회장) ▲단디벤처포럼(안진범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강석호 동남권성장센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이 직접 제작한 창작 동화책 『천마산 이야기』를 활용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가는 동화구연 재능 나눔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동화책은 작년 12월, 서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한 주민 15명이 자료수집과 스토리기획, 삽화, 제작, 출판까지 전 과정을 공동 참여해 완성한 결과물이며, 내용은 천마산의 구전설화를 토대로 하늘에서 내려온 천마와 그에 얽힌 권선징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구는 올해, 이 동화책을 활용한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25개 아동시설을 순회 방문하며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활동과 연계해 프로그램의 흥미와 효과를 높였으며, 어린이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로부터도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아이들에게는 동심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킴으로써 학습과 나눔이 선순환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재능 기부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서구 교육진흥과 평생학습팀으로 신청 가능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서구 부민동에서 서구푸드마켓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2025년 1월부터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이 푸드마켓 운영을 맡게 된 이후,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서구푸드마켓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공간으로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길 바라며, 더 많은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조휴정 관장은 “맛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식품·생활용품 기부 활성화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이전으로 푸드마켓은 보다 위생적이고 접근성 좋은 환경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전국적인 무더위에 폭염 위기 경보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10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1단계를 발령해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앞서 시는 지난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응을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했다. 7월 9일 기준, 시흥시민 중 총 7명의 온열질환자(관내 3명ㆍ관외 4명)가 발생했으며, 관내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나드는 등 3일 이상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즉각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교통국장을 중심으로 7개 반, 17개 부서,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본부는 폭염 취약계층(고령자ㆍ노숙인ㆍ옥외근로자 등) 보호 및 지원대책 마련 ▲무더위쉼터 및 에어송풍기 등 폭염저감시설 점검 ▲농축수산물 피해 예방 및 관리대책 추진 ▲온열질환자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시설물 피해 상급기관 상황보고 등에 주력한다. 시는 농작물 피해 예방, 옥외근로자 보호, 도로ㆍ하천 등 야외작업장의 근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최근 한 학교에서 울타리 주변에 뱀이 나타나 학생과 교직원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어려움을 전해 듣고, 학교시설개선과 프렌즈(신속현장지원팀)를 긴급히 투입해 차단망 설치로 대응했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울타리와 풀숲 사이에서 뱀이 목격되어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에 학교시설개선과는 현장에 즉시 출동해 학교 관계자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뱀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틈새와 배수로 등을 점검한 후 차단망 설치 작업에 나섰다. 특히 설치 작업 중 실제로 뱀이 다시 출몰하는 긴박한 상황도 있었으나, 프렌즈(신속현장지원팀)는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학교 안전을 확보했다. 이번에 설치된 차단망은 외부에서 학교로 뱀이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시설개선과의 발 빠른 대처로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10일 관내 화재취약시설인 요양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가 많은 요양원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초기 대응이 어렵고 인명 피해가 클 수 있어, 관계자와 입소자들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요양원 관계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최초 대응자의 역할 및 행동요령 ▲소화기 및 피난기구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방법이다. 특히, 노약자 등 응급 상황에 취약한 입소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송태철 서장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응급처치는 인명피해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취약시설에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강화군 해역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사능 검사는 최근 북한 황해도 평산군의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핵폐수가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역 주민과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강화군 수산물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검사 대상은 강화군 어촌계에서 어획되는 가무락, 백합, 반지 등 3종이며, 세슘(134Cs+137Cs), 요오드(131I) 물질 함유 여부에 대해 방사능 분석을 진행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올해 들어 꽃게 등 40개 품종, 131건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확인됐으며,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패류독소 시료 분석 결과 또한 ‘적합’으로 나타났다. 이동호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최근 불거진 북한 우라늄 폐수 유출 의혹과 관련해 강화군 수산물의 안전성을 신속히 확인하기 위해 방사능 검사를 즉시 시행했다”며 “검사 결과 모든 수산물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7월 10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셰어런팅과 아동권리, 부모가 먼저 배워야 할 디지털 상식’을 주제로 한 아동권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셰어런팅’ 문제, 즉 부모가 자녀의 사진과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행위가 아동의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노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마련됐다. 현장 교육에는 시민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시에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진행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 강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아동의 사생활 보호와 관련된 디지털 상식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강의 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무심코 아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권리와 프라이버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아동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 돈암2동 복지공동체가 지난 7월 9일 ㈜서울쿠키컴퍼니가 기탁한 368만 원 상당의 수제 한과세트 60박스를 저소득 가정 51가구와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정성껏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무궁화세트(1세트 95,000원 상당) 외 4종’은 100% 우리밀, 무(無) 마가린, 신선한 견과류로 만든 건강한 수제 한과로, 기업의 진심과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선물이다. 돈암2동은 복지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소중한 복지인과 소통하는 복지의 날이자, 적극적 발굴과 지원이 쌓이는 민·관협력의 날이기도 한 ‘소복소복 Day’를 2025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나눔행사는 올해 7회째 추진된 ‘소복소복 Day’로 우리동네돌봄단, 구석구석발굴단, 생활지원사 3개 단체 회원 1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가정을 방문하고, 정성을 담아 한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한 어르신은 “귀한 선물을 받으니 눈물이 날만큼 감사하다. 더운 여름, 마음이 시원해졌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유윤희 돈암2동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과 주민들의 진심 어린 손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화명1동은 지난 9일, 바르게살기운동 화명1동위원회와 함께 7~8월 휴가철 및 장마철을 대비해 청사 인근 금곡대로 일원을 사전 예찰하고 불결지에 대해서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과 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금곡대로 일원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화단과 상습 불결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해근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가철과 장마철을 대비한 봉사활동에 즐겁게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혜숙 화명1동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숙등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숙등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무더운 여름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진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희경 덕천1동장은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이 주변에 있다면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지형적 특성에 따른 도로위험 상황 AI 기반 조기탐지와 선제대응’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원계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 됐다. 지방시대위원회는 균형발전의 성공 모델을 확산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과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지원계정은 각 부처에서 추천한 우수사례들 중 서면평가, 지역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우수사례에 선정된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안개나 블랙아이스 등으로 인한 노면이상과 위험기상을 AI 기반 플랫폼으로 사전에 탐지하고 대응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시범 프로젝트 사업이다. 인근에 호수와 산이 많고 분지 지형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노면이상과 위험기상이 빈번한 춘천을 실증지역으로 선정하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강원특별자치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