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의 물가안정을 위해 거제시 지역경제과장은 19일 경상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을 만나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할인판매보전금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지역의 자산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소비·재생산을 통해 지역 성장을 유도하는 거제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해 거제시는 올해 할인판매보전금으로 시비 95억 원을 편성해 상시 발행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국·도비 예산 미편성으로 상반기 거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축소돼 지역 내 소비 둔화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국비 추경예산 확보가 이루어지면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거제시는 이번 예산확보를 바탕으로 거제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할 계획이며, 소상공인 육성자금,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지
(포탈뉴스통신)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와 아동참여단은 지난 18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8회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에서 아동권리·아동학대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 날 부스에서는 아동권리·아동학대 예방 관련 캠페인 및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하기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 인식을 높이고, 생명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긍정메시지 키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와 관련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직접 담아보는 체험도 진행됐으며, 아동권리 포토존에서는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자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 촬영이 이루어지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쳐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와 아동참여단은 지역 내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은 올해도 계속된다. 시는 19일 시장실에서 단장인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추진단은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분석 및 2025년 반부패·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리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4대 전략으로 ▲예방중심의 청렴 정책 및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반부패 활동 ▲윤리의식과 청렴문화 확산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 운영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 및 부패대응 등을 선정했다. 특히,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장 내 괴롭힘(갑질), 복무규정 위반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반부패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청렴추진단은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반부패 청렴 추진 상황 점검과 체계적인 반부패 관리 등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공직사회 각종 비리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이·통장, 읍면동장, 재난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폭염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난관련 전문가인 경상남도 이준영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주민대피 요령, 현장 활동 시 유의 사항,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폭염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산불발생 시 주민들이 골든타임에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피 경로와 임시대피소 위치 등의 사전 숙지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산불의 경우 강한 바람으로 1시간 내에 최대 20km까지 확산될 수 있다. 특히, 주민 대피는 인명보호, 피해최소화, 긴급상황관리, 재난 대응 능력 향상 등 개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 임을 강조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지역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이·통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단 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립도서관은 5월 21일부터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22년~2025년생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기 때부터 책과 친숙한 환경을 조성해 책과 도서관을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다. 책꾸러미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라 두 단계로 구분되는데, 북스타트 단계는 2024년~2025년생이 대상이고, 북스타트플러스 단계는 2022년~2023년생이 대상이다. 성장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독서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는 북스타트 160개, 북스타트플러스 165개 등 총 325개 준비돼 있으며, 각 단계별 1회씩만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희망자는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책꾸러미를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거창에 ON 봄 축제 현장에서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2025년 거창에 ON 봄 축제에 맞춰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관람방문객을 대상으로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군은 16일 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농협 거창군지부장 및 거창군 농·축협 조합장과 합동으로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안내하고 거창군의 주요 답례품을 홍보했다. 또한, 군은 지난해 상반기 기부자에게 축제 초대장을 발송하고, 축제장을 방문한 기부자에게는 꽃 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한 기부자는 “상호기부에 동참하면서 거창에 기부했는데, 초대장을 받고 처음 거창을 방문하게 됐다”라며 “예쁜 꽃과 초록빛이 어우러진 창포원을 돌아보니 눈과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에 대한 애정을 기부로 실천해 주신 모든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창포꽃이 만발한 거창 창포원에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두 달간 관내 어린이급식소를 방문해 어린이 대상 맞춤형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한 ‘컬러푸드를 활용한 편식 예방교육’과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시설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당 섭취 줄이기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센터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체험 중심 교육을 병행해 ▲컬러푸드를 활용한 편식 예방 교육 ▲다양한 채소를 이용한 무지개 피클 만들기 체험 ▲당에 대해 알기 ▲간식 속 당 함량 측정하기 ▲저당 간식(고구마 샐러드빵)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주옥수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3월 개소 이후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을 위한 현장 순회방문지도, 안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2025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을 완료해 이달 말까지 지역 학생들에게 4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16일 2025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289명 선발을 완료하고 5월 말까지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말까지 상반기 장학생 신청을 모집한 후 장학생 선발 심사를 거쳐 ▲대학생 242명 ▲고등학생 30명 ▲특기자 17명 등 총 289명을 선발했다. 올해 상반기 장학금 지원 규모는 4억 6천여만 원에 달하며, 특히 더 많은 지역 인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기자 유형 대상자를 기존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서 초·중·고·대학생 전체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생활비 명목의 학업장려금도 소득요건 등 요건 충족 대상자에게 모두 지급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군 미래의 기반인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영농활동 기록 및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H회원, 지역 농업인,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인 영농기록 관리와 실질적인 경영 개선 방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농촌진흥청 소남호 박사가 진행한 강의는 ▲농산물 소득 분석 이해 ▲경영기록장 작성 요령 ▲현장 적용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교재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참여자들이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됐다. 또한 챗GPT 등 인공지능 기반의 신기술 활용 교육도 병행돼 공직자와 청년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농업인이 스스로 경영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를 제공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정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세정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실적 등 3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세수 확충 분야(7개 항목), ▲세외수입 분야(5개 항목), ▲지방세정 분야(17개 항목)로 구성됐다. 무안군은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사후조사를 통해 탈루 세원을 추징하고, 정확한 세수 추계 등 적극행정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무안군은 2025년도 지방세정 업무에 필요한 인센티브 예산 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산 군수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에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는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구에 기탁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서대문구와 영동군은 자매도시로 정 군수의 이번 기탁은 3년 연속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16일 서대문구청을 방문한 정영철 군수는 “기부금이 서대문구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오는 9월 개막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구청장님과 구민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영동군과 군수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을 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국악엑스포 방문은 물론 청소년 문화 교류와 농축산물 직거래, 지역축제 홍보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두 지자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하남읍에서는 당말리공원이 자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광객을 위한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하남읍 수산리 당말리산에 소재한 당말리공원은 훼손된 채 방치돼 있던 도심공원 정비를 위해 시에서 2012년 생태계보전협력금 공모사업을 신청·선정돼 국비와 시비 등 총사업비 23억 원을 들여 2015년 복원을 완료한 공원이다. 14,660㎡ 규모의 당말리공원은 생태학습원, 잔디광장, 초화원, 팽나무숲, 민속놀이마당, 야외무대,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돼 있어 체험, 교육,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공원 한가운데 펼쳐진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펴고 간식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거나, 생태학습원과 초화원, 낙동강 절경 등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많은 분이 당말리공원에 방문해 추억도 쌓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하남읍의 다양한 명소를 가꾸어 더 큰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당말리공원 인근의 수덕사도 하남의 전경과 낙동강의 아름다운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시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돕기 위한‘우리동네(약국·의원) 마음이음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기관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동네 마음이음사업은 동네 약국과 의원 이용자 중 우울, 불안, 음주, 자살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전문적인 상담 및 조기 치료를 지원하는 지역 협력형 사업이다. 현재 의원 6곳, 한의원 3곳, 약국 4곳 등 총 13개소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참여기관에 정신건강 상태 자가검진 배너를 비치하고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우리동네 마음이음사업은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태 보건위생과장은“자살 위험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위한 이 사업이 자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약국과 의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밀양딸기1943’의 전국 확산을 위해 대형 전시·판매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1유로 프로젝트에서 열리는‘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과 연계한 농촌융복합상품 전시에 참가해 딸기크림찹쌀떡, 딸기칩, 딸기 카스텔라, 딸기청 등 다양한 가공 상품을 선보이며, 수도권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2024년 경남 으뜸주에 선정된 딸기아랑주막걸리 제조사 밀향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25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에 참가해 고품질 밀양산 딸기를 활용한 전통주 홍보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는 밀양 농업관을 열어 딸기크림찹쌀떡, 딸기아랑주막걸리, 딸기칩, 딸기증류주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밀양 딸기의 프리미엄 가치와 농촌 융복합산업 성과를 축제 관람객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이은주 스마트유통과장은“밀양딸기1943 브랜드의 가치 확산과 함께 농가 소득 증대, 농촌 융복합산업의 성공 모델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2025 국민대통합아리랑, 밀양아리랑 풍류한마당’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밀양강 둔치 오딧세이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 경남신문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밀양아리랑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세대를 넘나드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공연은 방송인 김말숙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식전 행사로 감내게줄당기기보존회와 밀양 아랑고고장구의 무대가 펼쳐진다. 1부에서는‘밀양아리랑 흥’이라는 부제목 아래 밴드 우주, 가무악패 풍, 밀양 홍보대사 박태희가 출연해 밀양 장날의 풍경을 해학적인 가무악 마당놀이 무대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는‘밀양아리랑 풍류한마당’이라는 부제로 이어진다. 퓨전국악예술단 연(演)과 현역가왕 2 출신 신승태가 무대에 올라 공연에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은 출연진 전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밀양아리랑을 부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경란 관광진흥과장은“아리랑을 통해 관람객 모두가 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