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창원투어패스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관광 트렌드인 가족 및 소규모 동반여행 수요층을 겨냥해 기획됐다. 인플루언서들과 그 가족·친구들이 함께 참여해 창원투어패스 한 장으로 즐기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여행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창원의 액티비티·힐링·자연이 어우러진 가을여행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1일차 일정에서 참가자들은 국제대회 규모의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이색적인 사격 체험과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현장을 관람한 뒤, 창원의 웰니스 명소 스파더스페이스에서 고품격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토캠핑장 카라반 체험을 통해 가을 캠핑의 낭만을 만끽했다. 2일차에는 마산 돝섬에서 열린 ‘돝섬 가을 피크닉’ 행사에 참여해 잔디광장 포토존과 체험 이벤트를 즐기며 가족·친구와 함께 창원의 가을 정취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참가 인플루언서들은 “창원투어패스 하나로 국제적 레저시설부터 힐링 스파, 자연 속 휴식공간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놀랍다”며 “돝섬 피크닉 같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재료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가족 친화적 문화로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겠습니다!”를 실천 과제로 정하고, 창원시가 각계 기관·단체와 함께 추진 중인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실천 과제는 첨단 재료기술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관으로서,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과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또한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이어오며, 다음 세대가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은 “지속 가능한 연구와 혁신의 출발점은 사람이며, 사람의 중심에는 가족이 있다”며,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모범적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만기 인구정책담당관은 “과학기술계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거창군지부는 지난 16일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12개 읍면 새마을문고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책, 다시 읽고 함께 나누자’는 슬로건 아래 가정에서 읽지 않는 도서를 이웃과 교환함으로써 자원 재활용과 독서 문화 확산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00여 권의 신간 도서를 준비했으며, 책 2권을 가지고 방문하면 새 책 1권으로 무료 교환해 주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변희창 회장은 “책을 통해 군민 간 소통과 나눔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 문화운동을 통해 지식 나눔과 공동체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을 격려차 방문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새마을문고거창군지부가 마련한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단순한 책 교환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주민 모두가 독서를 통해 얻는 지식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 두 번째 도서 교환시장을 연 새마을문고는 매년 여름 휴가철에 수승대 관광지 내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회 각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18일 거창창포원 다목적광장에서 도민의 날 기념 문화예술체험한마당을 개최해 군민과 관광객 등 약 2천 명이 함께하는 생활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의 날인 10월 14일을 기념해 ‘경남문화예술주간’과 연계해 도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행사 가운데 거창군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가 대거 참여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함께 즐기는 문화 한마당’을 실현했다.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거창창포원에서 진행되어 군민은 물론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도 자연스럽게 합류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기타·난타·라인댄스·클래식·색소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거창군 공연단체 및 동호회 6팀과 상상생활문화센터 동아리 3팀 등 총 9팀이 무대를 채웠다. 체험관 7개와 상생활문화센터 수강생 작품 전시관, 거창군 소상공인이 참여한 플리마켓 16개가 운영되어 공예품·농특산품·완구·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의 매력적인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해 대한민국의 지역 상표 가치를 알리는 제2기 로컬100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며, 총 525명의 장애인이 ▲전일제(124명) ▲시간제(57명) ▲복지형(305명) ▲특화형(39명) 등 다양한 형태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특화형 일자리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요양보호사 보조업무와 같이 장애 유형에 맞춘 직무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가 직접 운영하는 일반형 일자리와 복지일자리를 비롯해, 지역 내 다양한 수행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역량에 맞는 특화된 직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경험하고 자립을 도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단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경제활동을 통해 자립심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10월 20일부터 11월 3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돝섬에서 열린 ‘돝섬 가을 피크닉 행사(부제 : 렉키의 수상한 피크닉)’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의 B2G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돝섬의 자연과 교육형 콘텐츠가 결합된 체험형 관광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기간 동안 약 1,500여 명의 관광객이 돝섬을 찾아 팝업 포토존과 피크닉 세트 이용, 폴라로이드 촬영 등을 잔디광장에서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나침반을 이용해 돝섬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가면서 미션을 완주하는 교육형 콘텐츠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일에는 돝섬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작은음악회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돝섬을 찾은 시민 김모씨는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피크닉과 교육형 콘텐츠 참여, 작은음악회까지 즐길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돝섬으로 가는 배편은 30분 마다 운영되고 있으며, 왕복 배 요금은 올 12월까지 특별할인기간으로 ▲창원시민 ▲생일인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행복주택 공실 세대에 대한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군은 군민의 쾌적한 주거 안정을 위해 10월 20일 함양군청 누리집에 행복주택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를 게시했으며,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는 공실이 생긴 대학생 계층 1세대, 청년 계층 2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계층 4세대 등 모두 7세대를 모집하며, 예비 입주자는 대학생 계층 1세대, 청년 계층 55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계층 16세대, 고령자 계층 9세대 주거급여 수급자 계층 5세대 등 모두 86세대를 모집한다. 접수는 현장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행복주택 입주자 당첨은 선착순이 아니라 순위 및 배정에 따라 결정된다. 자세한 입주 자격 및 신청 방법은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을 통해 함양군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가 지역에 정착하며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합천군관광협의회는 17일,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힐링플랫폼 2층 교육장에서 협의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제 현장, 감동을 연출하는 친절 서비스’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행사 현장 특성에 맞는 즉각적인 응대 스킬과 홍보부스 운영 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담아 고객에게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다. 협의회원들은 현장 상황에 맞는 친절 대응법을 배우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쌓았다. 이번 교육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합천 지역 전체의 관광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협의회원들의 서비스 자신감과 전문성을 높여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합천군관광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행사 현장에서 합천의 따뜻한 환대와 친절한 서비스가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협의회원들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년 동감·공감 토크콘서트'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빅토리(VICtory) of 거제’라는 주제로 거제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시민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개그우먼 허민의 유쾌한 진행과 개그맨 송필근의 따뜻한 공연과 진솔한 토크, 그리고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현병분 강사의 지속 가능한 거제를 위한 의미있는 강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큰 호웅을 얻었다. 민기식 부시장은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거제시의 미래는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고 하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거제시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청집 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하여 건강한 시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거제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경남도 및 18개 시‧군 재난담당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남도 재난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군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여름철 재난대응 우수사례와 주민대피체계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도-시·군 간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재난대응 과정에서의 실무상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현장 중심의 토의가 이어졌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태풍 등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한 예방 중심의 정책 추진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재난은 현장에서의 신속한 판단과 부서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경남 전역의 대응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도와 시‧군이 재난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연초면 거제꿀벌교육농장에서 '거제 30인의 아빠단' 네 번째 꿀벌농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벌꿀 채밀, 꿀벌 생태 관찰, 밀랍 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빠와 아이가 서로 대화하며 자연에서 얻어지는 꿀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벌집에서 직접 꿀을 채취하고, 꿀벌의 생활을 살펴보는 활동은 아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밀랍을 활용한 천연 초 만들기 체험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 서로 협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아빠단 운영과 같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아빠의 육아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10월 18일, 2025년 제12회 합천군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큰잔치가 합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합천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학부모, 생활복지사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센터별 우수프로그램 발표회,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가야금과 멜로디언 연주, 라인댄스, 생활체조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아동과 교사들은 체육놀이와 게임을 즐기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센터장님을 비롯한 종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합천군에는 9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호, 교육, 문화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19일, 센터 내 옥외 주차장에서 가족 참여 행사 『개관 10주년 기념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초등 저학년 학생 및 가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자랑, 프리마켓, 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특히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장난감 및 먹거리 나눔 부스를 운영해 지역민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합천군의회 의원들과 이정임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정순옥 정심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가족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권윤숙 센터장은 “10년 동안 합천군육아지원센터가 지역의 아이들과 부모님 곁에서 함께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군과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센터가 지난 10년간 지역의 육아 지원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행복육아도시, 합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10월 17일, 주진동에 위치한 웅상센트럴파크에서 개관식 및 개관기념행사 '웅상센트럴파크 open & night part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웅상센트럴파크는 동부양산의 거점 문화·체육공간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추진되어 올해 5월 실내체육관 건립을 완료했다. 실내체육관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5,482㎡, 부지면적 99,680㎡ 규모로 내부에는 스쿼시장·농구장·배구장·배드민턴장이 갖춰져 있으며, 오는 10월 20일부터 임시 개장, 11월 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외부에는 중앙광장, 족구장 등 야외운동시설과 어린이 물놀이장 및 놀이터가 마련되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장은 평소에는 놀이터로 활용되며, 내년 여름철부터는 본격적인 물놀이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웅상센트럴파크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으며, 개관식 이후에는 ‘맥주와 음악의 밤’이라는 주제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10월 18일 토요일, 원동면에 위치한 내화체험목장에서 양산시 아빠단을 대상으로 목장 체험 및 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빠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가족들은 함께 젖소에게 우유와 건초를 직접 주며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장 체험에 큰 호기심을 보였고, 아빠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다. 또한, 목장에서 직접 만든 요거트를 맛보며 유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함께했다. 자연 속에서 보고, 만지고, 맛보는 생생한 체험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주었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에서는 당일 아침에 목장에서 만든 치즈를 활용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고, 아이스크림도 만드는 즐겁고 교육적인 시간을 가졌다. 함께 협력하며 요리를 완성해가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소통과 협력을 유도했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깊이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성미 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