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읽고, 맛보고, 즐기자!(음식)'를 주제로 2025년 언제나 책봄 열두달 북큐레이션 9월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제는 음식을 키워드로, 책 속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음식 문화를 접하고, 맛과 향, 추억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도서로 구성했다. 먼저, 어린이들이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림 속에서 음식의 재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구 레스토랑(조영글, 미디어창비) ▲볼빵빵 배통통 요리 수첩(박은진, 보리) ▲우리 3808집 식탁이 사라졌어요!(피터 H. 레이놀즈 글‧그림 ; 류재향 옮김, 우리학교) 등 10권을 선정했다. 또한, 청소년이 음식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세대와 문화를 넘나드는 경험을 하고,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고양이 식당, 추억을 요리합니다(다카하시 유타 ; 윤은혜 옮김, 빈페이지) ▲오무라이스 잼잼. 15(조경규, 송송책방) ▲먹방 말고 인증샷 말고 식사(정정희 글 ; 김우현 그림, 천개의바람) 등 10권을 선정했다. 아울러, 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들이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제16대 원장으로 서강석 신임 원장이 9월 1일 공식 취임하며, '세계를 열고 미래를 여는 국제교육' 실현을 목표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강석 원장은 1988년 영동 초강초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 교사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 교감 ▲한천초 공모교장 ▲문백초 교장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등 충북 교육 현장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전주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과 석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과정 석사 ▲충북대학교대학원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연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강석 원장은 취임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이를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글로벌 대응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다국어 능력뿐 아니라, 문화 간 다름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소통 능력, 국제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글로벌 인재의 핵심 역량이다. 국제교육원은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아동권리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아동의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아동친화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증평군민 전체로, 아동과 성인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아동은 지역 내 초·중·고 재학생과 학교 밖 아동(18세 미만)이 해당되며, 성인은 아동 보호자, 아동시설 종사자, 일반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QR코드)과 오프라인 설문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 문항은 총 22개로 △아동권리 인지도 및 이해도 △교육 경험 △체감 수준 등을 포함해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제시한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사가 아동친화정책 추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시니어클럽과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28일 어르신 취업 역량 강화와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공모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어르신 취업 역량 강화, 일자리 확대,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이다. 2025년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시니어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취업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노인복지 사업으로 추진된다.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동시니어클럽과의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 일자리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영동시니어클럽 또한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규 회장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숙 관장은 “로타리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9.12.~10.11.)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 일반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사장 인근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영동군 식품안전팀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협력해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장 및 객석 청결 상태 △식재료 보관 및 유통기한 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엑스포 행사장 내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기동반을 운영하여 행사 기간 내내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관람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국악엑스포는 영동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국제행사로, 안전하고 청결한 음식 환경 제공은 관람객 만족과 직결된다”며 “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지난 8월 29일 관내 의약분업 예외 지역 약국 3곳을 대상으로 도 합동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약분업 예외 지역 약국은 의료기관이 개설되어 있지 않은 읍·면 지역, 도서지역 등을 지정하여 약사가 처방전 없이 조제 할 수 있는 약국으로 이번 도 합동 지도점검에서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또는 판매 여부, 처방전 및 조제 기록부 보존, 의약분업 예외 지역 암시 표시·광고 여부 및 기타 약사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영동군 보건소는 평소 일상점검을 통해 병의원, 약국(의약분업 예외 지역 포함),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자, 의료기기 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 현장 지도를 통해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의약품 환경을 조성하고자 주기적인 정기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숙영 소장은 “전문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하여 관내 전체 약국을 대상으로 지속 점검 해나갈 방침이며, 군민을 위한 의약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와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9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원봉사단 다짐대회 및 기본교육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엑스포 기간 중 자원봉사에 신청한 800여 명 가운데 선발된 300명이 참여했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다짐대회에서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펼쳤고, 이어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 소양 및 인권 교육이 진행됐다. 김창호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이 곧 영동군의 얼굴”이라며 “친절하고 품격 있는 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일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차 기본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농업정보화연구회(회장 이원희)가 지난 8월 29일 청주시에서 열린 제15회 충청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며, 정보화 농업 시대에 걸맞은 실천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 도내 정보화 농업인들이 IT 기술을 활용한 농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역량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동군은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농업·농촌 사진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하며 주목을 받았다. 김건희 회원(54세, 추풍령면)은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분야에서 현장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받았고, 김경순 회원(59세, 추풍령면)은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강근희 회원(64세, 학산면)은 농업·농촌 사진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정보화 확산(단체) 분야에서도 영동군농업정보화연구회가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이영숙 회원(59세, 영동읍)이 충청북도의회의장 표창을, 김건희 회원(54세, 추풍령면)은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 표창을 받는 등 다수의 회원이 유공자로 선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31일 군청에서 가뭄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지역 내 저수지·소류지의 저수 현황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증평 율리 삼기지 등 주요 저수지 및 소류지 8개소를 직접 방문해 저수율과 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증평군에는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6개소를 포함해 총 14개 저수지·소류지가 있으며, 현재까지 저수율은 정상 수준으로 아직까지 가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장마 단축과 폭염 장기화로 가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리·점검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저수율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가뭄 발생 시 급수차 투입과 농업용수 공급 조정 등 비상 대책을 즉각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최근 폭염 장기화로 가뭄 위험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증평은 현재 저수율이 양호한 수준이지만, 기후 위기로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 선제적 조치가 최선의 대비책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는 지난 30일 센터 교육장에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대의 협조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교통·생활·경제 등 3대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정부 정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무면허 운전 금지 △금연구역 준수 △교통안전 및 생활 속 기초질서 등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법규와 생활질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실제 사례 중심의 안내와 질의응답을 통해 외국인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을 담당한 충북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대 4팀장 신진호 경감은 “외국인 주민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있어 기초질서를 지키는 것은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고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주민의 법규 준수와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2025 에이팜쇼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창농·귀농 관련 정책을 홍보했다. 동아일보 주최, 채널A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80여개의 지자체 희망 정보관, 스마트농업관, 농촌휴양관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농(農)톡(Talk) 귀농·귀촌 설명회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청주시는 2025년 귀농·귀촌 지원정책으로 △귀농농업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귀농귀촌인 희망둥지에서 살아보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청주살아보기(귀촌형) 등을 알렸다. 특히 농촌 활동·경험을 원하는 귀농·귀촌 준비 단계의 도시민들에게 관심받고 있는 ‘청주 살아보기’(3개월)와 ‘귀농귀촌인 희망둥지’(1년)을 집중 홍보하고 내년 참가자도 현장에서 진행했다. 또한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청주시 대표 축제 ‘2025 청원생명축제’ 홍보에도 박차를 가했다. 안은정 농업정책과장은 “교통과 접근성, 거주 여건 등 인프라를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30일 청주 지웰시티몰 선큰광장에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진행한 제10회 청소년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 행사로, 무대 공연뿐 아니라 자원봉사, 체험부스, 운영본부까지 모든 과정에 청소년이 참여했다. 공연팀으로 무대에 서지 않는 청소년들도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며 ‘한마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전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7팀의 청소년 동아리가 콘서트 형식의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으며, 현장을 찾은 청소년에게는 입장 팔찌와 슬로건 타올 등 기념품과 굿즈가 제공돼 무더운 여름 끝자락에 청춘들이 건강하게 즐기는 특별한 장이 됐다. 또한 베이킹 동아리 2개 팀은 기부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한 지역 주민은 “청소년들이 누구보다 멋진 무대를 보여줘서 놀랐다”며 “꿈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와 수익금 기부까지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 공연은 금만희 주식회사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충북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충청북도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 상당구 가덕면에서 꿀벌 체험장을 운영하는 해밀당 최고야 대표가 라이브커머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출품작 ‘여름을 이기는 달콤한 힘’을 통해 문의면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채밀한 2025년 천연 튜브꿀 3종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꿀충전 LIVE – 달콤한 여름, 힘내세요!’라는 주제로 소비자 지향적 마케팅을 실현했다. 또한 최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는 10월 23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25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라이브커머스 부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며, 스마트농업·디지털 마케팅 등 농식품 생산·유통 과정의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정보화 교육과 스마트경영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 대표는 지난해 열린 제14회 충청북도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025 제5회 청주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 선정작 5개 작품을 지난 29일 문화제조창 부설주차장 옥상 잔디밭에 설치하고 2차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설치된 작품들은 지난 7월 1차 서류 및 발표심사에서 결정된 작품이다. 시는 현장 설치 후 2차 심사를 진행하고 충북대학교 세모네모팀 작품 ‘놀이-터’를 대상으로 발표했다. 건축의 문화적 공공성을 실현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 작품에서, 참가 팀들은 시간의 흐름, 시민문화 생산의 장 등 여러 가지 주제를 표현했다. 청주시 공공건축가로 활동 중인 김주열, 오미현 등 10명의 건축사의 전문가적 의견이 더해져 작품의 내구성 및 안정성을 높여 설치됐다. 공모전 대상 수상 놀이터팀은 “이번 공모전은 청주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머릿속에만 있던 파빌리온을 친구들과 전문가이신 공공건축가 분들과 함께 실제로 구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작품들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 기간(9.4.~11.2.)에 전시될 예정이다. ‘장소 짓기 – RE-Placing Tomo
(포탈뉴스통신)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의전차량이 선정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을 나흘 앞둔 31일 제네시스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발표했다. 지원되는 의전차량은 한국적 미학을 ‘역동적인 우아함'으로 담아내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G80 두 대와 GV80 한 대, 총 석대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청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주요 인사와 공예전문가들의 예우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60일이라는 역대 최장기간, 역대급 규모로 개최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외빈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세계공예협회 WCC가 인증한 국내 유일의 세계공예도시이자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내 유일 추천도시가 된 청주는 이번 비엔날레 기간 아시아태평양 공예전문가 회의와 WCC 공예도시 시장단 서밋을 앞두고 있다. 한중일 동아시아 삼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세미나도 예정돼 있어, 이번 제네시스 의전차량이 글로벌 공예도시의 품격과 예우를 경험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는 “이번 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