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국제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IB DP)의 차별화된 교육과정 설계․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15개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과 IB 월드스쿨 교원 등 140여 명을 초청하여 ‘IB DP 수업·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수업 참관과 수업·평가 세미나 과정으로 구성되며, ▲5월 19일 포산고를 시작으로 ▲5월 29일(목) 경북대사대부설고와 대구국제고, ▲6월 5일(목) 대구서부고와 대구외고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수업 참관’ 시간에는 ▲국어(IB 언어와 문학), ▲영어(IB 영어), ▲역사(IB 역사), ▲경제(IB 경제), ▲물리(IB 물리학), ▲생명과학(IB 생명과학), ▲지식이론(TOK) 등 DP 주요 과목에 대한 수업을 직접 보며 IB DP 이수생의 깊이 있고 폭넓은 학습 경험과 자기주도적 학습 참여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수업·평가 세미나’에서는 수업 및 평가 설계 원리에 대한 설명과 토론, 질의응답을 통해 DP 이수자의 성장 스토리, 지식에 대한 개념적
(포탈뉴스통신) 광주 고등학생들이 대학에서 전공, 학과 등을 미리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는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고교-대학 연계 진로 특강 ‘2025 꿈꾸는 공작소 1기’를 운영한다. ‘꿈꾸는 공작소’는 시교육청과 대학이 협력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방과 후 희망 대학을 방문해 전공 체험, 학과 탐방, 실습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일반고, 특성화고 등 참여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이다. 올해 1기 프로그램은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대, 호남대, 광주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등 9개 대학에서 4주간 총 16차시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물리, 화학, AI, 발명, 이태리 음식 조리, 스포츠의학, 반려동물, 간호 등 총 35개의 전공·학과 체험 강의가 마련됐다. 특히 전공 교수의 수업을 직접 듣고, 전공 관련 실습 및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며 학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
(포탈뉴스통신) 광주 학생들과 캐나다 학생들이 5·18 행사를 함께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등이 후원하고 토론토 한인회 주최로 마련됐다. 광주 학생들의 참여는 토론토 한인회에서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책으로 세계로’ 프로그램으로 캐나다를 방문한 학생들을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학생들은 이날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광주 정신, 위대한 유산’을 주제로 5·18의 기록과 진실을 담은 사진 40여 점을 전시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 플래시 몹, 아리랑 공연 등을 선보였다. 사진전은 관람객들에게 그날의 아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 광주 학생들이 현지 학생들이 함께 5·18 정신을 체험하고 배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토론토 한인회 김정희 회장과 캐나다범민주원탁회의 김종천 의장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광주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는 2024년에 이어 남구 거주 및 남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1 밀착 장기 입시컨설팅과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찾아가는 진로상담을 남구 주민과 남구 소재 중학교 및 유관 기관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더욱 심층적인 지원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1 밀착 장기 입시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별 학생의 진로 고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상담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찾아가는 진로상담’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는 남구 소재의 학교, 주거지역, 유관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며, 진로 탐색과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더욱 접근성이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자기 탐색과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15일 ‘남구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 합격자 축하식’을 개최하고, 학력보완교육 과정에서 결실을 맺은 학습자들에게 합격증서를 전달했다. 대구 남구는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관내 주민들에게 학력취득과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4월 5일 실시된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총 7명이 합격(초졸 3, 중졸 3, 고졸 1)하여 5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축하식에 참석한 합격자 어르신은“어린 시절 학교에 다니지 못한 것이 늘 마음 한켠에 서러움으로 남아 있었다.”라며 “동기들과 서로 응원하며 이뤄낸 합격이라 더 기쁘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고졸 검정고시 합격과 대학까지 진학하는 목표가 생겼다.”라며 합격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남구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초·중·고졸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남구 주민 누구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포탈뉴스통신) 속초교육문화관은 4월 19일 5월 17일 초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서 작가 탐구 ‘작가의 꿈을 만나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19일 진행된 첫 번째 강연에서는 '날아라, 삑삑아!'의 저자 권오준 작가의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작가들의 글감 찾기 방법 소개 △주제 도서 함께 읽기 △스토리텔링 활동 △창작 그림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작가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져 아이들의 순수한 질문과 깊은 공감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이었다. 5월 17일에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의 작가 남동윤을 초청하여 △드로잉 및 귀신 선생님 만화 애니메이션 영상 감상 △만화 제작 과정 소개 △캐릭터 따라 그리기 체험 △실제 모델 캐리커처 맞히기 게임 △귀신 빙고 △Q·A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동윤 작가의 즉석 드로잉 시연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만화가라는 직업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
(포탈뉴스통신) 삼척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자기 주도적 학습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해력 쑥쑥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교과서 중심의 텍스트 독해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 자료를 활용한 융합적 문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교 현장의 여건을 고려하여 교과 연계 방식으로 자율 운영된다. 앞으로도 삼척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교사 연수를 통해 현장 중심의 문해력 지도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 개발을 통해 문해력 중심의 수업 문화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홍명표 교육장은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이자 핵심역량”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는‘2025년 충북도민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43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국립제천치유의숲 내에 있는 걷기코스를 따라서 진행됐으며 걷기 외에도 ▲치매예방 운동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체험 ▲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 한해도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 체육회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천 의림지 수리공원 및 데크길 일원에서 실시한 2025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000여 명이 참가하여 삼한시대의 유물인 의림지를 배경으로 약 7km 코스를 걸으며 건강과 여유를 동시에 누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BS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자 구희아의 축하공연과 완주자에게 천년미소 쌀(4kg)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제천시 체육회 관계자는 “걷기라는 가장 친숙한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앞으로도 제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건강하고 따뜻한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체육회는 제천의 관광지를 활용한 스포츠와 여가 생활을 연결하여 제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스레 제천으로 여행을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산양산 보급회 협동조합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기원 및 국민 건강 증진과 국산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산양삼 무상시식회’를 2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양삼 보급회 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무상시식 행사로, 무농약, 무비료 산양삼을 직접 맛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식회는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장뇌삼에서 농약성분과 비료성분의 검출되는등 국민적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개최되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기원과 국민 건강 증진, 지역 임가의 자립 기반 강화, 그리고 국산 임산물의 가치 제고라는 의미에서 진행된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당일 행사장에는 선착순으로 무상시식이 제공되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크루즈 기항지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해양수산부 주관 ‘국민 크루즈 체험단’ 유치에도 성공하면서 속초항이 국내 대표 크루즈 거점항만으로 본격 도약하고 있다, 크루즈 기항지 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은 동해안의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크루즈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연안·어촌 지역의 소멸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DMZ 평화관광, 설악산 및 동계올림픽 유산 탐방, 동굴・해양 관광 등 강원의 매력을 담은 테마형 관광 코스를 구성하고, 태백, 영월, 정선 등 폐광지역까지 관광 범위를 확장해 지역 간 균형 있는 관광 발전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버스킹, 마술공연, 크루즈 스타 발굴 등 다채로운 환영 행사를 마련해 속초항 일대를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아울러,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속초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너울성 파도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퇴적된 어항의 기능 회복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5억 1백만 원을 투입하여 강릉, 삼척, 고성, 양양 4개 시군에 긴급 준설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동해안을 강타한 해일성 파도의 영향으로 항내에 토사가 대량 퇴적되면서, 어선 정박 및 입출항 제한, 선박 파손 우려까지 제기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해수면 상승(연 4.27㎜), 태풍 강도 증가(31%)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어항 기능 유지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으며, 수심 저하로 일부 어업인은 조업을 포기하거나, 입출항 중 선박이 바닥에 부딪혀 손상을 입는 사례도 발생해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다. 당초 긴급 준설예산은 10억 200만 원(도비 3.01억, 시군비 7.01억)을 투입했으나, 토사 퇴적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함에 따라 도는 재난관리기금 5억 100만 원을 추가 지원했으며, 시군에서 11억 6,900만 원을 더해 총 16억 7,000만 원의 긴급 준설예산을 추가 투입한다. 이번 긴급준설을 통해 △어선 입출항 여건 개선 △어업인 생계 안정 △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핵심 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 및 '클린국가어항조성'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공모 선정률 100% 전국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통해 2025년 총 804억 원(국비 55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어촌 소멸 위기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속적인 노력과 전략적 행정 역량의 결실로, 강원자치도가 어촌·어항 재생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또한 어촌 활력을 바라는 주민들의 오랜 염원에 부응한 성과이기도 하다. 공모에 선정된 3개 시군, 5개 지역은 향후 5년간 노후 기반시설 현대화,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구조 재편 등을 통해 ‘살고 싶은 어촌, 활력 넘치는 연안’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삼척 장호항(경제플랫폼 조성) △고성 봉포항(생활플랫폼 조성) △강릉 강문항(안전인프라 개선) 3개소가 선정됐으며, 각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개발이 추진된다. 장호항(300억 원, ‘25~‘29)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2018 평창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개관 4주년을 맞아 로고를 새롭게 변경하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전시관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기념관 로고는 오륜 마크를 활용해 올림픽의 상징성을 한층 강화하여, 올림픽 전시 및 올림픽 공식 개최도시로서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당초 상업적 사용 우려로 오륜 마크 사용이 제한됐으나, 지난 2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의를 거쳐 연내 공식 사용 승인 절차를 마친 뒤 로고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념하여 기념관 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전시관을 신설한다. 해당 전시관은 올해 연말까지 조성되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역사와 의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륜마크를 사용한 로고 변경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전시관 신설을 통해 동계올림픽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올림픽 정신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부터 7월까지 행락철 이용객 급증 대비 도내 관광숙박시설과 유원시설(물놀이형 포함)을 7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도내 관광숙박업소와 유원시설업(물놀이형 포함)의 위험요인 사전 발굴에 중점을 두고,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자 준수 사항 및 시설물 기준 준수 여부와 시설 안전을 확인한다. 이를 위해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를 참여시켜 업체 제반 시설의 안전을 확인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도에서는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게 하고, 필요한 경우 정밀안전진단 또는 긴급안전조치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안전조치 이행계획서 또는 결과를 제출하게 하여 사후 관리 또한 강화할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