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과 시민의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일환으로 아차사고 등을 발굴하는 위험징후·전조 개선 우수사례를 처음으로 도입, 안전사고 예방에 성과가 있었다고 2일 밝혔다. 현 정부는 국민 안전을 국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산업재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강조한 만큼 세종시 최초 공기업인 세종시설공단도 ‘작은 사고를 막으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는 하인리히 법칙을 착안해 아차사고와 침수·화재·자연재난 등 다양한 위험 징후들을 자율적으로 발굴 개선하도록 하는 위험징후‧전조 개선사례 제도를 마련했다. 공단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총 59건의 다양한 아차사고와 위험 징후들을 발굴·개선했으며, 이 중 8건을 위원회 심의로 우수사례로 선정해 직원 근로환경과 시민 안전을 지킨 성과로 인정하고 실질적 보상을 실시했다. 이번 우수사례는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시민 생활 안전으로도 이어졌다. 은하수공원사업소에서는 노후 콘크리트 맨홀 덮개를 안전성이 더 높은 주철 맨홀 덮개로 교체해 시민 보행 중 추락사고 위험을 차단했고, 도시상징광장의 경우
(포탈뉴스통신)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원과 시 전역에서 ‘2025 세종한글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한복 입은 동심, 축제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어린이 무료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반 한복, 한글 한복, 충녕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젊은 세대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축제를 통해 한복과 전통문화가 한국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 콘텐츠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직접 런웨이에 올라 전통과 한글의 멋을 뽐내는 거리 패션쇼의 주인공이 된다. 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무대를 밝히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문화와 한글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녕이네 한복가게’(행사팀명)에서 운영하며, 체험용 한복은 조치원 소재 ‘임종식 한복 디자이너 연구소’가 협찬한다. 임종식 명장은 2015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한복 디자인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세종의 대표적인 한복 명장이다. 체험은 ‘K-어린이 한복 체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103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추석 연휴기간 개방하는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 등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상황 대비와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주차 시간 준수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정영권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추석 고향에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긴급 상황 발생 등에 대비하여 연락처를 남기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달하는 10월, 세종중앙공원에서 꽃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월 9일부터 19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세종중앙공원 꽃피는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에는 지금까지 봄·여름철 꽃 축제는 있었지만, 가을을 대표하는 꽃 축제는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에 공단은 도심 속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꽃으로 물드는 세종의 가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풍성한 여가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예술인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가을빛 정원으로 물드는 중앙공원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가을꽃 전시회(10.9.~19.)’ 이다.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중앙공원 방문자센터 일원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국화와 계절 초화류, 조경수를 활용한 테마형 정원 ‘가을빛 정원’이 조성된다.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되며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오는 10월 9일부터 개최되는 세종한글축제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총장 박상주) 조형대학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명칭을 세종한글축제로 변경하고, 한글을 강조한 콘텐츠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디자인컨버전스학부 교수 9명과 학생 175명이 참여하여 축제와 관내 대학 간의 교류 가능성을 확대시켰다. 재단은 홍익대학교와 연초부터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한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로고 및 키비주얼 ▲시민참여형 콘텐츠 ▲미디어큐브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모션 그래픽스 영상 ▲인터렉티브 조형물 ▲한글의자를 기획했다. 특히 홍익대학교 김성민 학생의 작품 '끝내 다시 꽃피울 글자'는 폐막공연과 연계되며, 이외의 프로그램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세종한글축제에 관내 대학이 긴밀하게 협력한 것은 지속가능한 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다”며, “향후 이외에도 재단과 지역 내 기관들의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
(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이날 하루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자는 세종시 누리콜에 등록된 임산부로 탑승시간 기준으로 10일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누리콜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충,남북 지역 광역이동 운행은 무료 지원에서 제외된다.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은 중증보행장애인, 국가유공자, 장기요양등급판정 고령자와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서비스로 이용신청은 누리콜 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임산부는 소정의 신청서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는 진단서를 제출하면 등록 후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도순구 사장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누리콜 서비스를 통해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포함한 모든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과 교통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운영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사업체 5곳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부강면 지사협은 지난달 30일 노호 카페, 신설집, 스테이인터뷰 노호, 진성민속촌 부강본점(대표 박인천), 파리바게트 세종부강점(대표 이현숙)을 찾아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사업체를 의미한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특화사업 수행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부강면 지사협은 지역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강나눔캠페인’을 마련, 착한가정·착한가게 등의 정기기부 동참을 독려해왔다. 정종길 민간위원장은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주신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부강면의 발전과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부강면]
(포탈뉴스통신)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종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에 온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가정과 홀몸어르신, 한부모가구 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송편,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추석 명절마다 ‘명절에 온정’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취약계층 지원과 따듯한 지역 공동체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현정 종촌동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희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여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종촌동]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립도서관이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에서 양윤서(온빛초 3학년) 양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했다. 공모전에는 전국 총 248개 도서관이 참가해 김리리 작가를 비롯한 아동문화평론가 등 관련 전문가 15명의 심사 결과 최종 2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관내에서는 아름동 범지기마을9단지 달빛도서관을 대표해 참가한 양윤서 양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버금상)을 수상했다. 양윤서 양은 2015년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인 ‘엘 데포’를 읽고 책 속 주인공인 시시에게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편지를 작성했다. 평가 결과 양윤서 양의 편지는 나라와 문화권을 뛰어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솔직하고 경쾌한 내용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범지기마을9단지 달빛도서관은 세종시립도서관 ‘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세종한우’ 홍보부스와 시식행사,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세종산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시민과 축제 관람객들이 세종한우를 보다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세종호수공원 주무대 일원에서는 세종한우 홍보관이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풍자화(캐리커처) 체험, 브랜드 홍보상품(굿즈) 배포 등 참여 이벤트가 풍성하게 운영돼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세종한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도시상징광장에서는 세종산 한우 숯불구이 시식 행사와 할인판매전이 진행된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세종산 한우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숯불구이 체험도 가능하다. 행사기간에는 도시상징광장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세종한글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5시에는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는 ‘세종한우브랜드 비전 선포식’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보건소·병의원·약국 등 진료 현황을 안내한다. 명절 연휴 기간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세종충남대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엔케이세종병원은 24시간 정상 운영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인 웰키즈소아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휴기간 정상적으로 진료를 이어간다. 시는 시민의 진료 편의를 위해 보건소 진료실과 와촌·쌍류·송학·송곡진료소 등 보건진료소 4곳 하루씩 순환 운영하며 필수 진료 수요를 분담할 예정이다.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오전 9시에서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해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석 명절 기간 중 관내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시 누리집, 세종시티앱, 응급의료포털(E-gen), 응급똑똑앱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의료기관과 약국 사정에 따라 진료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사전에 유선으로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1일 오후 1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한글축제 메인무대를 춤으로 가득 채우는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댄스대회는 청소년 창조문화 육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특화 교육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대회에는 세종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2∼19세 청소년 중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 64명의 실력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워크숍에서 댄스직업 전문가 특강과 팀별 안무 자문을 받으며 실력을 키웠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SM과 YG 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이너 및 서울예대 교수 출신인 정인철 안무가(위드빌스튜디오 대표)가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의 핵심’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댄스대회에서는 팝핀현준과 정인철, 이솔미 등 외부 전문가 3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빼어난 춤 실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 으뜸상과 버금상, 북돋음상, 보람상 등에 5팀을 선정하고 총 28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연 외에도 심사위원과 유명 댄스 팀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 세종한글축제’에서 국제교류도시 홍보 전시를 통해 글로벌 문화도시 세종시의 비전을 시민들에게 확산한다. 이번 전시는 세종시가 최근 체결한 국제교류 성과를 알리고 협력 도시의 문화와 한글 교육 현황을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홍보 부스에서는 2024년 10월과 2025년 7월 각각 교류협력도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시를 만나볼 수 있다. 세종시와 양 도시의 교류 연혁부터 현지 문화와 풍경을 담은 사진, 도시를 상징하는 물품이 배치돼 각 도시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소피아시와 스플리트시 내 한글 교육 현황을 담은 자료도 함께 소개해 한글이 국제 문화교류의 매개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국제교류도시 홍보 전시는 세종한글축제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상시 운영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주한불가리아대사관, 주한크로아티아대사관, 한국외국어대학교 그리스·불가리아학과, 세르비아·크로아티아학과의 관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대학생들과 저출생·지역소멸 등 국가적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수도 세종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강연은 고려대 세종캠퍼스 개설 교양과목 ‘인구위기와 지역의 대응’ 수업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 교과목은 보건복지부 인구교육 추진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세종형 인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변화가 개인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저출생, 지역소멸, 정치양극화 등 삼각파도의 위기를 설명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세종시의 5대 비전을 소개했다. 그는 “저출생 속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역피라미드 형태의 인구구조가 지속되면서 지방소멸마저 가속한다면 결국 경제, 사회적 부담은 모두 2030 젊은 세대가 지게 될 것”이라며 “균형발전, 행정수도, 지방 분권 등이 국가적 과제로 계속 언급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저출생,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첫 번째 단추로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 정부
(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9월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대중교통‧미래모빌리티 정책토론회'를 열고, 세종시 교통정책의 현주소와 미래 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세종시,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임채성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교통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했다. 1세션에서는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세종시 버스 현황과 발전 방향’을,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연구본부 정경옥 박사가 ‘세종시 어울링 현황 및 발전방향’를 발제했다. 이어 세종시 조은강 대중교통과장,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도명식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 박준식 본부장, 중도일보 이희택 본부장이 토론에 참여해 버스 운영 효율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확산, 자전거 인프라 개선 방안 등을 제안했다. 2세션에서는 국민대학교 송교원 미래모빌리티학과 교수가 ‘미래항공모빌리티(UAM) 현황 및 정책 방향’을,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민동환 이사가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미래’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