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올해 고복자연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공원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1991년 고복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연서면 소재 고복자연공원은 고복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산책 명소로, 특히 봄철에 만개하는 벚꽃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시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 일환으로 관광 명소로서의 고복자연공원 활성화를 위해 생태광장에 고복자연공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한글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수변관찰로 전망대 두 곳에 테마 포토존을 신설해 방문객에게 인증샷 촬영 장소를 제공한다. 9개 소공원에는 안내판을 보강하고 저수지변 수변관찰로(3.6km)에는 기존에 없었던 구간별 표지, 방향 안내 패널을 설치해 방문객의 공원시설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는 2024년 시민참여예산사업에 채택됨에 따라 추진된다. 새롭게 변화하는 고복자연공원의 모습에 지역민의 의견이 직접 반영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서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9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제1투표소에서 빈틈없는 선거사무 이행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 등은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투표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투표 진행 과정을 시연하고 설치된 투표소의 내외부를 둘러보며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선거일 당일 관내 총 85개소의 투표소를 운영하고 투·개표사무원 등 559명의 선거 사무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투·개표 사무원 확보에 적극 대응해 정부의 필요 인력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선거 사무교육과 선거법 교육을 진행했다. 최민호 시장은 “선거 당일 시민들이 편리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모든 투표소를 재점검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4월 11일 개표소(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선증 교부식에는 당선인 2명과 가족‧선거사무관계자, 정당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당선증 교부(갑선거구→을선거구) ▲선관위위원장 인사말씀 ▲당선인 당선소감(갑선거구→을선거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포탈뉴스)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은 오늘 8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 등에 대해 공직선거법 58조의 2와 제68조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위반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고발장을 제출했다. 지난 7일 강준현 후보, 시의원, 선거사무원 등 20여명은 조치원역 앞 광장에서 다수인이 보는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행위를 했다. 시민들의 제보에 의해 확인된 바에 의하면 강준현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 그리고 선거사무원 등은 선거운동원용 윗옷을 착용한 채로 현수막을 이용한 투표참여 권유활동을 하며 선거운동을 했다. 공직선거법 58조의 2(투표참여 권유활동)의 4항에 따르면 ‘현수막 등 시설물, 인쇄물, 확성장치ㆍ녹음기ㆍ녹화기(비디오 및 오디오 기기를 포함한다), 어깨띠, 표찰, 그 밖의 표시물을 사용하여 하는 경우, 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성명ㆍ사진 또는 그 명칭ㆍ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나타내어 하는 경우는 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 공직선거법 제68조, 공직선거관리규칙 제33조에 따르면 선거사무원, 후보자는 어깨띠나 중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산불 특별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날씨 등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마련됐다. 시는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관리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소각 행위 기동단속, 입산통제구역 단속 강화,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산불발생 원천 차단을 위한 대책 및 관계 부서별 협업 및 임무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산불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소각 산불방지 대응반을 지속 운영해 밀착 단속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이 큰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시(소상공인과), 소상공인연합회, 세종청년센터, 캠핑카 동호회와 함께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도시상징광장을 활용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따스한 봄을 맞아 광장에서 캠핑을 즐기며 도시상징광장 및 세종시 관광홍보와 프리마켓,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시설 활성화 및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봄맞이 캠핑행사는 4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2일간이며, 행사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광장 인근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캠핑존, 경제활성화·먹거리존, 볼거리존, 놀거리존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크닉존은 자유 이용이 가능하며, 버스킹공연 및 캠프파이어(불멍) 행사로 따스한 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단은 행사 전 세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소방, 전기, 기계 및 행사안전 분야별 안전 전문기관 사전점검 실시를 통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포탈뉴스) 세종소방본부가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에서 개표소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소방본부는 개표소 현장안전점검은 물론 유사시 관계인 초기 대처요령 교육, 피난동선 확보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선거 당일에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투표소 예방순찰을 하고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개표소에 소방인력 9명, 소방차 3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제22대 총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력을 집중해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관내 투·개표소 총 110곳에 대해 화재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세종소방본부]
(포탈뉴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2024년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27건을 선정하고, 총 10억 68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유형에 따라 4개 분야에서 순차적으로 공모가 진행됐는데, ▲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3건(3억 3000만원) ▲ 전문예술지원 69건(5억 200만원) ▲ 신진예술지원 36건(1억 5000만원) ▲ 문화향유활동지원 19건(8600만원)이 선정됐다. 총 327건이 접수된 가운데 127건이 선정되어 선정률은 39%이다. 재단은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 분야별 전문가 심의위원 후보군에서 추첨을 통해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신청 자격기준을 갖춘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인터뷰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의 경우에는 누구나 심사 과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공개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예술지원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예술인과 시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단 40명을 모집해 연중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예술인 권리보호와 창작지원의 성과확산을 위해 저작권, 작품유통, 홍보·마케팅 관련 역량강화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의 긴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달 16일부터 "장애인 생존수영 교실"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실은 장애인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중사고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과 11∼12월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된 바 있는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수중에서의 생존법 및 구조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건강 증진을 위한 재활체육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단은 장애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장애인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활발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8월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 24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세종미래고 경기장 등에서 열린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이다. 앞서 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에서 주관한 기능경기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49명이 총 9개 직종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겨뤘다. 부문별 우승은 ▲용접 박성빈(세종미래고) ▲도자기 연선경(학원) ▲피부미용 이정미(학원) ▲화훼장식 송향주(개인) ▲실내장식 이정미(기업체) ▲제빵 이지은(세종미래고) ▲헤어디자인 김소현(학원) ▲요리 최민영(세종장영실고) ▲가구 김병희(개인) 등 9명이다. 우승자를 포함한 24명 수상자(금 8명, 은 9명, 동 7명)에게는 메달과 부상으로 금 80만 원, 은 50만 원, 동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들에게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3일에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년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올해 대입지원단은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수능・면접지원팀 ▲학생상담팀 총 4개 팀 132명의 현장 교사로 구성됐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 구성된 대입지원단은 교육 수요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세종진학지도협의회장, 대입지원단 팀장 등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팀은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연결망을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세종시 관내 대입 결과 분석, 지원 방안 협의,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역 거점 대학 방문 등을 추진하여 세종교육의 장점을 안내하고 대입지원사업을 심층적으로 협의한다. 연구개발팀은 진로・진학 분야별 연구를 진행하고 관내 대입 진학 정보를 구축하여 교육공동체에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진학통합안내서인 ‘보인다 시리즈’를 배포하여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로 제공한다. 더불어, 대학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대학별 세부전형, 합격·불합격사례 분석 간담회 등 대표 패널 활동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관내 유아 가족(만4 부터 5세)을 대상으로 가족 독서프로그램인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을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생애 기틀이 되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유아기에 형성하고 유아 독서를 시작으로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가족 독서프로그램이다.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만4 부터 5세 아이가 있는 20개의 가족을 대상으로 총 2개 반으로 구성되며, 부모 독서교육,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동화극 공연 등 4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진행 후에는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독서 꾸러미를 제공하여 가정에서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 접속하여 직접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원단은 17개 교과*의 중학교 선생님들과 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총 36명으로 구성됐으며, 2015 교육과정에서 2022 교육과정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대비하고 학교 현장에 여러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원단은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및 편성·운영’ 연수에 참여하고, 교과별 협의회를 실시하여 지침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후 지원단은 2025학년도 지침을 개발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총론과 교과별 각론에 대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전달할 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중학교 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강중학교 이주화 선생님은 “올해는 2025학년도 지침 개발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 지원을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이라 부담스럽다.”라며, “하지만, 세종시 일선 학교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잘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보람도 느낀다.”라고 말했다. &n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건설공사 전 공정에 걸쳐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건설안전 코칭을 올해 4곳으로 확대 실시한다. 건설안전 코칭은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계획 수립, 시행, 점검, 교육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건설안전 코칭을 금남면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현장에 대한 총 5회 실시했고,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건립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총 4회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해 실시한 2곳에 부강마실공방,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까지 추가해 4곳으로 확대해 4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코칭 내용은 ▲안전관리계획서·정기안전점검 안내 ▲가설구조물 구조안전성 확인 안내 ▲설계도서 검토, 품질관리비·안전관리비 검토 ▲철근배근, 기온보정강도, 한중콘크리트 안내 ▲동절기 시공계획 및 품질 시험실 확인 등이다. 시는 올해 건설안전 코칭을 확대 실시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사고 발생을 줄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윤식 소
(포탈뉴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연주회를 연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정기·기획 연주회 외에도 클래식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의 명소,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다양한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추진하고 있다. 4월 찾아가는 연주회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 클래식 음악과 영화 OS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곡은 영화 ‘어벤져스’의 메인 테마곡, ‘여인의 향기’로 유명한 ‘포르 우나 카베사(간발의 차이로)’, ‘번지 점프를 하다, 아이즈 와이드 샷’에 삽입된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찰리 채플린의 영화 ‘위대한 독재자’의 한 장면으로 유명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이다. 영화 음악 외에도 중학생 단원 두 명의 솔로이스트 무대로 꾸민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바르톡의 ‘루마니아 춤곡’ 등 클래식 음악을 준비했다. 또 조치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컬 예술단체 ‘시네마 다방’, ‘두잉지 프로젝트’와 협력해 연주 후에는 영화 상영도 진행한다. ‘시네마 다방’은 연주의 즐거움을 잃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