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7월 11일부터 29일까지 나무 전시장에서 기획전시 ‘세대별 대표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이해, 김다솔, 임녹영, 박기훈, 차은단, 민지원, 최옥실, 이삼영 등 8인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제2회 인천 고3 와락(樂) 콘서트’에 참여할 학생밴드 및 학생댄스팀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은 인천 관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및 댄스팀을 대상으로 접수는 2025년 7월 7일부터 7월 27일 자정까지 진행한다. 접수팀 중 학생밴드 10팀·학생댄스 10팀을 선발하여 2025년 8월 9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나래관 4층 앙상블Ⅱ에서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선 당일 심사 및 결과 발표를 진행하며, 본선에 진출한 학생밴드 10팀·학생댄스 10팀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학생밴드 2팀·학생댄스 3팀이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학생밴드와 학생댄스팀은 2개월 간의 전문가 지도를 통해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스트릿댄스계의 선구자인 팝핀현준과 학생댄스팀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5일 인천융합교육체험센터에서 ‘읽걷쓰 4P 기반 융합 탐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과 특강,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읽고, 걷고, 쓰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탐구 주제를 설정해 실천하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최종 선정됐으며, 참가팀은 7월부터 8월까지 8주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대학교수 및 탐구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단순한 실험이나 보고서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 중심의 심화 탐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자기 주도 탐구의 의미와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과 팀별 연구 주제 멘토링이 병행돼 학생들의 탐구 출발을 지원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문제를 찾고 해법을 고민하는 여정이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결대로 성장하는 탐구 중심 교육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4일 상상플랫폼에서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담당 부장 교사 31명을 대상으로 ‘2025 남부 자유학기제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자유학기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 관내 31개 중학교를 7개 모둠으로 나누고, 자유학기제 운영지원단 교사들이 대면 컨설팅을 제공해 현장의 요구에 기반한 밀착 지원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도진중의 읽걷쓰 기반 수업 사례 발표 ▲재능중의 지역사회 연계 사례 공유 ▲모둠별 운영 사례 나눔 및 우수 사례 발굴 ▲진로 연계 교육 내실화 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 발굴된 ‘읽걷쓰’ 기반 자유학기제 우수 사례는 ‘읽걷쓰 기반 자유학기 운영 사례집’으로 제작·보급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유학기제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핵심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컨설팅으로 학생의 결에 맞는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와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를 보급했다고 7일 밝혔다.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는 ‘읽걷쓰’ 루틴 실천과 기록을 위해 개발된 자료로 ‘15×3’은 각각 15분 읽기(세상 읽기·자기 이해), 15분 걷기(사유와 성찰·신체·정신 건강), 15분 쓰기(실천적 글쓰기·공감과 연대)를 뜻한다. 교육과정 연계, 방학 중 실천, 동아리 및 가족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며 하루 45분, 읽걷쓰 루틴 실천은 다양한 긍정적 변화를 이끈다. 읽기 활동은 언어 처리와 공감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걷기는 창의력을 60% 이상 높이며(스탠퍼드대 2016 연구), 쓰기는 표현력과 집중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하루 45분 읽고 걷고 쓰는 습관은 일상에서 애기애타(愛己愛他)를 실천하는 방법”이라며 “시간을 내어 읽고, 걷고, 마음을 정리하며 쓰는 작은 실천이 나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품게 하는 힘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 자료는 읽걷쓰 플랫폼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하대학교와 4일 인천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 지구 사업(i-Job 에듀 클러스터, i-RISE 사업)을 연계해 초·중·고교부터 대학, 산업체에 이르는 미래 인재 양성 체계 구축과 단계별 진로 설계를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중·고교와 대학 간 조기 진로 설계 협력 ▲신산업 직무 체험 강화 ▲산학연계형 진로 교육 플랫폼 구축 ▲교육과 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지역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인천의 아이들이 인천에서 배우고 자라 인천에서 일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7월 7일 오전, 양주시 관내 양주백석중ㆍ고등학교 정문 주변 및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마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양주경찰서, 양주시약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 대상 마약예방 홍보 ▲예방 교육자료 및 기념품 배포 ▲학교 중심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펼쳤다. 양주백석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에 맞춰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문 앞 통학로를 중심으로 마약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에 대해 학생들에게 알리고, 마약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 리플릿과 실용적인 기념품을 함께 제공해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참여 기관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학교-지역사회 연계 예방 교육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으며, 향후 지역 유관기관 간 정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마약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최근 마약 문제가 더 이상 일부 계층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5일 토요일 진행된 '나비꿈, 자녀와 동행하는 학부모 되기'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사회를 살아갈 자녀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과천 지역 초·중·고 학부모와 학생 150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한국진로진학정보원의 진동섭 원장이 강사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방법과 공부의 방향성 및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민고 김형중 교사가 고교학점제와 자녀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후 9월 27일 13시, 안양시 대강당에서 고교학점제 기반 효과적인 영어, 수학 학습법에 대한 연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학부모의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들의 미래 교육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양과천 학생들이 자신의 색깔대로 비상하고 꿈꿀 수 있도록 행복한 배움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탈뉴스통신) 이천교육지원청이 이천시와 협력해 이천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두 가지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7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이천고, 효양고, 장호원고, 이천양정여고 등 4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반도체 공학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자연과학계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필요한 실질적인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산업 현장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이론을 넘어 실제 산업을 직·간접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얻었다. ‘반도체 공학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이천시청 첨단산업전략과 반도체팀의 협조로 구성됐으며,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의 흐름과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관련 분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SK하이닉스 홍보관과 이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를 방문해 반도체 공정 및 생산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더불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협력으로 각 학교에서는 반도체 산업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7일에'학교폭력예방 하이-파이브 아침맞이 릴레이 캠페인'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상반기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한 24교 중 총 2교(초1교, 중1교)를 선정해 간식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간식 박스 증정은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의미있게 실천한 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학교는 ‘우리는 학교폭력의 방어자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지역연계 학교전담경찰관(SPO)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 책임 규약 제정 ▲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해 실천력을 높였다. 과천문원중 학생자치회 소속 한 학생은 “아침맞이 캠페인 활동을 하고, 책임규약을 정하여 실천하는 등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평화로운 학교를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학교폭력 대응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관장 홍경애)은 도서관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특별프로그램 골드보이' 공연을 지난 6일 운영했다. 가족특별프로그램 인더라이브러리는 매월 1회 일요일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어린이들의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한 것으로 국제 스토리텔러 공연, 벌룬매직쇼, 골든보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골드보이 공연에서는 황금동상을 떠올리는 정교한 분장과 함께 팝핀 마임을 보여줬다. 특히 관객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퍼포먼스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마임에서는 여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영덕도서관 관계자는“일요일에 어린이자료실에서 펼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기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
(포탈뉴스통신)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기 교직원 탁구 축제가 2025. 7. 5. 09:00에 연양초등학교에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 및 교육청 소속 교직원 약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갈고닦은 탁구 실력을 발휘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초심자를 위한 경기부터 상위부 실력자들의 수준 높은 경기까지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교직원간의 유대감을 다지고 건강한 교육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개인전 여자 초심부에서는 이지은(종촌고)이 우승, 박시연(새뜸중)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으며, 3위는 김명숙(감성초)와 홍명숙(새롬유)이 차지했다. 개인전 초심부에서는 정진호(금호중)가 우승, 신진철(연양초)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으며, 3위는 신동우(글벗초)와 박길선(새뜸중)이 차지했다. 개인전 상위부에서는 조승철(소담중)이 우승, 김현호(감성초)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으며, 3위는 김문수(세종시교육청교육원)와 엄정훈(세종국제고)이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글벗초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보호자, 교직원, 관심 있는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시대, 제주형 환경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2025년 제1회 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생태환경교육 강화 기조에 따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과 실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을 생활화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재영 국립공주대학교 교수는 기후위기 시대 제주에서 환경교육을 말하는 것이 왜 의미있는 것인지를 언급하며 환경교육의 세계적 흐름과 전환적 방향을 살피고 제주 환경교육이 나가야 할 전략적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강원준 동화초등학교 교사는 교육과정 재구성과 지역사회 연계, 학생 실천 중심 프로그램 등 기후변화 환경교육 시범학교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이후 교육청과 지역환경단체, 보호자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영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관, 채진영 사단법인 제주환경교육센터 사무국장, 박영미 제주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우리 복지관에서 보호자, 학교 관리자, 담임교사, 교육복지사, 상담(교)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계선지능 학생 이해 및 교실지원전략’를 주제로 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이고 다각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연수는 박현숙 경계선지능연구소 소장이 진행했으며, 경계선지능 학생의 인지적·정서적 특성, 교실 내 학습 및 행동 지원 전략, 사회정서 및 문제해결력 향상 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담임교사는 “오늘 연수를 통해 자녀와 학생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학교와 가정에서 학생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방식으로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계선지능 학생은 교육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만큼 보호자와 교사 모두의 깊은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4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취임 3주년을 기념해 김광수 교육감과 함께하는 ‘제주교육 톡톡’을 개최하고, 학부모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학부모가 질문하고 교육감이 답변하는 참여형 토크콘서트로 운영됐다. 서귀포시 지역 보호자들이 궁금해했던 디지털 교육, 제주대학교 IBEC 및 IB 교원 전문성 강화 지원, 자율형공립고 2.0 운영, 특수학급 2인 담임제, 해봄 Wee센터 운영을 통한 위기학생 지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 경찰관 배치, 교권회복과 교원 보호 대책 등 제주교육 정책의 성과와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이 오갔으며,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교육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학부모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여러 현안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실무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